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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레드벨벳 웬디, 예쁜 각선미

레드벨벳 웬디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11월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31/ 2024.10.31 15:24
뮤직

[X why Z] 엔믹스 해원의 발견

어느 날부턴가 내 SNS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돌이 있었다. 진행을 잘해서 ‘아나운서인가?’ 하고 보면 아이돌이라는 자막이 달렸고, ‘개그맨인가?’ 싶어 보면 아이돌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누군데 이렇게 끼가 많고 재능이 많은 거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엔믹스의 ‘해원’이라는 멤버였다.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다’, ‘요즘 대세가 됐다’고 하기에는 오래전부터 자주 눈에 띄던 엔믹스의 해원.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미미를, ‘무한도전’에서 광희를 발견했다. 그렇다면 해원은 어디서, 어떻게 발견됐고 엔믹스에는 어떤 영향을 줬는지 궁금해 Z에게 물어봤다.X재국 : 엔믹스의 해원은 왜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어? Z연우 : 해원은 팀의 리더로,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상반되게 여러 밈을 생성한 개그캐로 최근 여러 SNS 쇼츠에 자주 올라와요. 해원의 쇼츠는 K팝 팬들뿐만 아니라 K팝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들의 알고리즘도 정복해서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많이 끄는 것 같아요. 특히 ‘워크돌’이라고 아이돌이 여러 직업을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거울을 보며 “외모 췍!”이라고 한 게 밈으로 만들어져 엄청난 유행을 했어요. 이후 “외모 췍!”이라는 밈은 실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밈이 됐지만, 해원이 제일 찰지고, 시원하게 말했기 때문에 인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해원은 단지 그냥 웃긴 개그캐 멤버로 매력이 끝나는 게 아니라 해원을 더 자세히 찾아보면 엔믹스에서 릴리와 함께 메인보컬 포지션이고, 외국 댄서 유튜버들이 해원을 메인댄서같다고 할 만큼 춤 실력도 뛰어나요. 게다가 해원의 과거 일화를 들어보면 학창시절에 공부도 잘했다고 하고, 영어와 스페인어도 잘해요. ‘워크돌’에서 승무원과 기상캐스터 직업을 체험했는데 비행안내방송과 날씨예보를 실제 프로처럼 정확한 딕션으로 해내서 사람들이 “해원은 못하는 게 뭐지?” 할 정도로 놀랐어요. 해원은 팀 내에서 개그캐만 담당하는 게 아니라 잘하는 것도 많고 날마다 해원의 새로운 면을 알게되니까 팬들은 질릴 틈이 없어요. X재국 : 엔믹스가 최근 발표한 앨범은 어땠어?Z연우 : 엔믹스는 8월 19일에 컴백을 했는데요. 타이틀곡은 ‘별별별’이에요. ‘별별별’은 엔믹스의 대표적인, 엔믹스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장르의 믹스팝 곡이에요. 엔믹스가 전엔 보여준 적이 없는 올드스쿨 힙합이라 되게 신선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별별별’은 노래도 노래지만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선물한 ‘별별별’ 노래를 넣은 MP3가 무척 이슈가 됐는데요. 아이브 안유진, 선미, 아이유, 레드벨벳 웬디가 엔믹스 멤버들한테 선물받은 그 MP3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됐어요. 그 MP3가 이번 올드스쿨 힙합 타이틀곡과 잘 어울리는 컨셉트이고 디자인도 예뻐서 ‘팬들한테도 판매해 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X재국 : 해원은 참 다재다능 한 거 같은데 그런 아이돌 멤버가 또 있을까?Z연우 : 단순히 춤이나 특이한 재능으로 이슈가 된 아이돌이 아니라 해원처럼 본업도 잘하면서 개인적인 캐릭터도 다재다능하게 할 수 있는 아이돌을 꼽으라면 세븐틴 부승관, 미래소년 손동표, 아이브 안유진을 꼽고 싶어요. 이런 멤버들이 여러 예능에 나와서 활약하고, 그룹 이름도 알리고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웃긴 모습이 아닌, 프로답게 자신의 무대를 선보인다면 대중은 그 아이돌 멤버를 좋아하고 나아가서는 그 팀도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엔믹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하기 전부터 ‘설윤’ 이라는 멤버가 주목을 받았고, 데뷔 후에는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그러나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 같은 아쉬움, 모두가 아는 것 같지만 딱 정점을 찍은 적은 없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해원이 혜성처럼 등장하면서 엔믹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팀이 아니면 개인, 개인이 아니면 팀! 해원의 에너지로 다시 주목받는 엔믹스가 마음껏 실력을 펼쳐 더욱 높이 도약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4.09.0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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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신곡 ‘붐 붐 베이스’ 숏폼 콘텐츠 확산

라이즈가 신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로 ‘콘텐츠 붐’을 일으켰다.라이즈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는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시에 틱톡·인스타그램 릴스·유튜브 쇼츠 등 각종 SNS 계정을 통해 포인트 안무뿐만 아니라 커버 연주까지 음악과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즐기는 숏폼 콘텐츠가 확산되는 중이다.특히 ‘붐 붐 베이스’가 베이스 기타 콘셉트의 곡인 만큼, 원빈과 앤톤이 각자 스타일로 베이스라인을 연습한 모습이 공개된 데 이어, 과거 베이시스트로 유명했던 가수 윤상을 포함해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한 변정호, 루시 조원상, 원위 기욱, 캐치더영 산이를 포함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커버 연주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더불어 가슴 탭핑이 포인트인 후렴구 안무 숏폼에는 NCT 위시 시온,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한유진, 안무가 바다리, 미나명 등이 참여했으며, 기타 슬랩을 따라 한 손댄스 버전 숏폼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예성-동해, 엑소 수호, 레드벨벳 슬기, NCT 도영-해찬, 트와이스 나연, 선미, 박명수, 문세윤 등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붐 붐 베이스’는 지난 13일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관련 숏폼 콘텐츠가 첫 게재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가 틱톡 기준 1억 8천만, 유튜브 쇼츠 기준 8천만을 한참 넘고,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2위에도 오르며 전 세계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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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현아 뭉쳤다…’유랑단’, 역대급 컬래버 무대 예고

'댄스가수 유랑단'이 유랑 최초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3일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진에 따르면 11회에서는 마지막 유랑 여정인 서울 콘서트 1부가 공개된다. 특히 유랑 최초 단체곡 및 개인 신곡 무대들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해진다. 진해, 여수, 광양, 광주, 양양, 평창을 거쳐 5개월간의 여정 끝에 도착한 마지막 유랑지인 서울에서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의 타이틀은 '네버 엔딩 크레딧'(Never Ending Credit). 첫 번째 스테이지로는 팬들이 원했던 곡들 위주로 꾸며지는 소취송(소원 성취 송) 공연이 공개된다. 팬들이 직접 곡을 선정했고, 그중에서도 멤버들이 직접 선곡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엄정화는 '몰라', 김완선은 '사랑의 골목길', 보아는 밴드 라이브에 'Hurricane Venus' 무대를 선보인다. 이효리는 국악 선율에 봉산탈춤 퍼포먼스를 더한 'Chitty Chitty Bang Bang' 무대로 원조의 품격을 보여준다.그런가 하면 화사는 유랑단 첫 모임에서 즉석으로 선보인 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Hey Mr. Big'(원곡 이효리)과 'My Name'(원곡 보아)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무대에 오르기 전 이효리의 응원 한마디에 화사가 감동의 눈물을 보인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는 이뿐만이 아니다. 유랑단 첫 모임에서 단체곡 발표 계획을 언급한 바 있는 멤버들은 서울 공연을 위해 극비리에 신곡 작업을 진행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안무 연습 현장이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유랑단 맏언니 김완선과 엄정화도 개인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엄정화는 2008년 발매된 'D.I.S.C.O'를 2023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Disco Energy'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가 더해진다. 선미 '가시나', 태양 'VIBE', 블랙핑크 지수 '꽃' 등 히트곡 메이커인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빈스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MZ픽 실력파 래퍼 저스디스가 피처링으로 나선다. 김완선은 다비치 '8282', 에일리 '보여줄게'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이현승과 손을 잡았다. 무엇보다 기존 곡들과 180도 다른 분위기를 뽐내는 신곡 'LAST KISS'를 준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완선은 작곡가가 자신을 향해 '선생님'이라는 극존칭을 쓰자 "제가 뭘 가르쳤다고. 누나라고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선후배 댄수 가수와의 뜻깊은 컬래버 공연도 서울 공연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김완선과 레드벨벳 슬기의 '가장무도회', 엄정화와 현아의 'Come 2 Me + Dreamer'까지, 후배 가수들과의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댄스가수 유랑단' 11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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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글로벌 댄스배틀이다..‘스우파2’ 한미일 8크루 라인업 공개

이번엔 글로벌 춤 서열을 가린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8크루의 라인업이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다. Mnet ‘스우파2’는 23일 낮 12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과 엠넷 플러스를 통해 ‘K-POP 데스 매치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 오픈 공지와 동시에 여덟 크루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시즌2의 라인업은 더욱 화려해진 면면을 자랑한다. 잼 리퍼블릭, 츠바킬, 원밀리언, 딥앤댑, 베베, 마네퀸, 울플러, 레이디바운스가 '스우파2'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눈길을 끄는 변화는 글로벌로 판을 키웠다는 점이다. 세계를 평정한 월드와이드 어벤져스 크루, 잼 리퍼블릭이 시즌2에 함께한다는 점 또한 관전 요소다. 잼 리퍼블릭은 저스틴 비버, 리아나, 시애라, 제니퍼 로페즈 등 전 세계 셀럽들의 러브콜을 받는 리얼 글로벌 크루. 세계적인 댄스 크루 로열 패밀리 출신 리더 커스틴과 본투비 댄서들의 조합으로 강렬한 댄싱을 무대에 앞세운다. 일본 댄스 신 최강자 츠바킬도 이번 시즌 출사표를 내밀었다. 츠바킬은 일본을 대표하는 안무가 아카넨이 소속된 크루로 유명하다. 자넷 잭슨, 아무로 나미에, 기무라 타쿠야 등 메이저 아티스트의 전담 댄서가 함께하는 독보적인 실력의 일본 크루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K-댄서들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원밀리언은 이효리, 트와이스, 선미, 마마무, 화사 등 다수 아티스트의 안무를 제작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이 리더로 있는 네임드 크루다. 자타공인 K-댄스의 중심에 있는 크루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인정하는 글로벌 실력파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전망이다. K-댄스계에서 트렌디하기로 정평이 난 딥앤댑의 시즌2 합류 소식 역시 기대감을 더하는 포인트다. 딥앤댑은 마마무, 레드벨벳, 제시 등의 퍼포먼스를 만들었던 안무가 미나명을 주축으로 한 크루다. BTS 지민의 전담 페어 댄서와 빌보드 차트를 뒤집은 신예 걸그룹의 안무가까지, 코레오 신을 뒤흔든 댄서들이 활약하고 있다. 시즌2에는 유니크한 안무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영 제너레이션 크루 베베가 함께한다. 에스파의 'Next Level', '도깨비불, 'Savage'부터 카이, CL의 안무를 무대에 올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K-POP 아티스트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안무가 바다가 수장으로 있는 가장 핫한 크루다. 울플러는 최강 배틀러들이 뭉친 오리지널 스트릿 힙합 크루다.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똘똘 뭉친 리얼 정통 힙합 댄서들의 크루. 최강 배틀러들의 폭발하는 걸크러시와 함께 이번 시즌 오리지널 힙합의 매력을 무대에 수놓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배틀 출전만 1000회 이상인 마네퀸의 출격도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마네퀸은 왁킹, 힙합, 코레오, 크럼프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스트릿 신의 No.1 댄서들이 모인 월드클래스 크루다. 마네퀸의 펑키와이, 왁씨, 윤지가 등판하는 만큼 존재감 발산에 기대가 실리고 있다. 레이디바운스는 힙합은 기본, 아프로부터 보깅 텃팅까지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크루다. 대한민국 최장수 15년 차 여성 힙합 크루의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다섯 명이 보여주는 완벽한 케미와 함께 트렌디한 콘셉트로 댄스 신을 사로잡은 만큼 '스우파2'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올 여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댄스 배틀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스우파2’를 빛낼 여덟 크루들의 ‘월드 클래스’ 활약을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우파2'의 8크루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날부터 ‘K-POP 데스 매치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가 진행 중이다. K-POP 데스 매치 미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곡으로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는 26일 낮 12시 마감되며, 유튜브 채널 ‘더 춤’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 그리고 엠넷 플러스 플랫폼을 통한 투표가 최종 결과에 반영될 예정이다. 올 여름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한 ‘스우파2’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6.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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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레드벨벳 조이, 아찔 각선미에 눈웃음은 더 아찔

그룹 레드벨벳 조이 등 멤버들이 해외공연 일정 차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하기 위해 21일 오후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21/ 2022.07.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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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레드벨벳-예리X아이린 '화사한 각선미'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아이린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1.27 2022.0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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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초밀착 원피스 입고..황금 골반 자랑

레드벨벳 멤버이자 배우 조이가 각선미를 자랑했다.20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시 한사람만 1화 본방사수. 떨료 ㅠㅠㅠㅠ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이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에 잘록한 허리와 황금 골반을 자랑한다. 넘사벽 각선미를 자랑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이 절로 나온다.한편 조이는 JTBC '한 사람만'에서 성미도 역으로 출연 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2.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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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세븐틴 도겸X승관→걸그룹 新유닛 탄생

세븐틴의 도겸-승관 듀오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의 커버 무대, 총 6개 걸그룹 9명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걸그룹 유닛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KBS에서 펼쳐진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021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K-POP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를 주제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IVE(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총 185분간의 숨 가쁜 무대를 만든다. 또 그동안 상상 속에 등장했던 새로운 조합이 현실로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유닛은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아이브)까지 2021년을 빛낸 6개 걸그룹의 9명 멤버들이 결성하는 새로운 걸그룹 유닛으로 국내 최고 미모의 걸그룹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외에도 세븐틴 승관과 보겸의 듀오 무대를 비롯한 색다른 콜라보와 커버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WITH K-POP’의 테마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이 H.O.T.에서 방탄소년단까지 무려 8팀의 커버 무대를 꾸민다. 한국적인 미와 아름다운 영상미를 접목한 ‘WITH K-Culture’에서는 스트레이키즈와 오마이걸이 K-POP과 K 문화재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WITH YOU’ 테마는 세상의 모든 당신에게 응원과 사랑을 전하며, 세계가 사랑하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올 ‘가요대축제’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의 문화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있는 전 세계를 향한 응원을 담게 될 것이다”라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통해 새로운 해를 함께 열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총 185분간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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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레벨·옴걸·브걸스·ITZY·스테이씨·IVE 유닛 탄생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6걸그룹 9멤버들의 유닛 걸그룹이 탄생한다. 15일 ‘KBS 2021 가요대축제’에 따르면 세븐틴의 메보즈 도겸, 승관이 듀엣을,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등의 6개 걸그룹 9명의 멤버들이 걸그룹 유닛을 결성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세븐틴의 승관과 도겸은 K-POP 남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들로 도겸은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파워풀한 기량을 발휘했다. 승관은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슬의생2’ 등 수많은 OST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이들이 ‘KBS 2021 가요대축제’를 통해 선보이는 듀엣곡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2021년을 빛낸 6개 걸그룹의 9명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한다. 명실공히 국내 최고 미모의 걸그룹 탄생이 될 이번 무대는 특히 통통 튀는 긍정 에너지를 담은 응원곡 소녀시대의 '힘 내!'를 완벽하게 재연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세븐틴 보컬팀의 따뜻한 위로 무대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 담은 K-POP 대표 걸그룹의 콜라보 무대는 추운 겨울 감동 전할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행사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전체 라인업은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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