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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하선, 로또 4등 당첨보다 더 부러운 각선미 [AI 포토컷]

배우 박하선이 로또 ‘황금손’을 인증했다. 박하선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로또 4등 당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오, 돼지꿈 꿔서 샀는데”라며 스스로 놀라워했다. 이와 함께 그의 SNS에는 황금손 출연 당시 대기실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이 게재됐다. 박하선은 핑크톤의 단아한 상하의를 입고 군살 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박하선은 지난달 29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에서 ‘황금손’으로 출연해 로또 복권 추첨에 나섰는데 해당 회차에서 박하선의 매니저가 3등에 당첨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박하선은 “이번주 로또 황금손은 나야 나 나야 나. 여러분 저 진짜 황금손인가봐요. 우리 회사 매니저 한 분이 어제 저 나와서 샀는데 3등 당첨! 와 나 100만 원은 처음 봐. 맨 마지막 사진이 인증샷. 어릴 때 즉석복권 10 얼마 당첨된 이후로 내 주변 최고 액수 부럽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2.14 22:23
프로축구

한국여자축구연맹, ‘2025 초등·중등 동계클리닉’ 개최

한국여자축구연맹이 국내 유소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체계적인 성장 체계 구축을 위한 ‘2025 초등·중등 동계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클리닉은 전국 초·중등 여자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라남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운영됐다. 중등부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이번 동계클리닉에는 초등부 광양중앙초·경남남강초·서울WFCU12와 중등부 부산아이파크U15WFC·충남강경여중·전북체육중 등 총 6개 팀이 모여 선수와 지도자를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가한다.연맹은 이번 클리닉에 관련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강의의 깊이를 더했다고 소개했다. ▶성인지 교육(금선미 자유심리상담센터 강사) ▶재활 교육(김혜영 청주대학교 교수) ▶영양 교육(길주현 파시코 소장) ▶심리 교육(강지훈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을 통해 선수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육성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맹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경기력 유지와 성장에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 교육으로, 이번 클리닉이 선수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연맹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여자축구 선수 출신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훈련 과정에 함께 참여하도록 했다. 응급구조 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과 전문성을 갖춘 운영 환경을 마련했다.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은 “여자축구의 미래는 현장에서 성장하는 선수들에게 달려 있다”라며 “이번 동계 클리닉은 단순한 기술 훈련 및 연습 경기를 하는 장소가 아니라, 선수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축구를 통해 배운 가치를 삶에 적용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선수들이 어려서부터 축구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김우중 기자 2025.12.13 09:14
축구일반

‘3관왕’ 화천 KSPO 주장 정지연, 2025 WK리그 MVP…신인상은 우서빈 [IS 현장]

정지연(29·화천 KSPO)이 올해 WK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됐다.정지연은 12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여자축구연맹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시즌 MVP와 베스트11을 뽑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지연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정한 베스트11에서도 왼쪽 수비수 자리를 꿰차며 ‘2관왕’ 영예를 안았다.2017년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 축구단(현 수원FC 위민)에서 실업팀 생활을 시작한 정지연은 2022시즌 화천 KSPO로 적을 옮겼다. 그리고 올해 구단 새 역사 작성의 중심에 있었다.화천 KSPO 주장이자 왼쪽 수비수인 정지연은 올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1·2차전을 포함해 26경기에 나서 1골 3도움을 올렸다. 특히 그는 서울시청과 챔피언 결정전 두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화천 KSPO의 우승에 이바지했다.정지연은 “축구를 하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 이 상은 올 한 해 함께 고생한 동료 선수들을 대신해서 대표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더 멋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팀원들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1년 창단한 화천 KSPO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왕좌에 올랐다. 아울러 올해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까지 제패하면서 여자축구 실업팀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3관왕)을 일궜다.화천 KSPO의 대업을 이끈 강선미 감독에게 최우수 감독상이 돌아갔다. 베스트11에는 공격수 최유정, 미드필더 문은주, 수비수 정지연과 이민화, 골키퍼 민유경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26경기에 출전해 12골 13도움을 쓸어 담으며 최다 도움상까지 휩쓴 최유정도 2관왕에 올랐다.나머지 베스트11 여섯 자리는 공격수 문미라(경주한수원)와 한채린(서울시청), 미드필더 김민지(서울시청)와 권하늘(상무여자축구단), 수비수 장슬기(경주한수원)와 김미연(서울시청)이 차지했다. 올 시즌 26경기에서 15골을 뽑아낸 문미라는 최다 득점상까지 거머쥐었다.신인상은 올해 서울시청에 입단한 2004년생 골키퍼 우서빈이 받았다. 우서빈은 올 시즌 총 23경기에 나섰고, 서울시청 골문을 든든히 지키며 WK리그 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위덕대 소속으로 대학부 올해의 골키퍼상을 거머쥔 데 이어 WK리그 최고의 신인으로 거듭났다.김희웅 기자 2025.12.10 16:33
스타

박하선, 황금 장갑보다 돋보이는 아찔한 각선미 [AI 포토컷]

배우 박하선이 황금빛 각선미를 자랑했다. 박하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 로또 황금손은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분홍색 투피스에 황금 장갑을 낀 손을 강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를 잊은 넘사벽 각선미로 단번에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박하선은 “여러분 저 진짜 황금손인가 봐요. 우리 회사 매니저 한 분이 어제 저 나와서 샀는데 3등 당첨됐다”고 깜짝 밝히며 매니저와의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박하선은 이어 “와, 나 100만원은 처음 봐” “어릴 때 즉석 복권 10얼마 당첨된 이후로 내 주변 최고 액수다. 부럽다”고 적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9일 MBC ‘생방송 행복드립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현재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 중이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1.30 16:59
연예일반

[영상] 선미, 사랑스러운 분위기 물씬… 추위를 잊은 초미니 패션

가수 선미가 27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데님 베이스 브랜드 MISS SIXTY와 런던 베이스 브랜드 KNWLS가 캡슐 컬렉션을 발매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1.27 2025.11.27 19:10
연예일반

레드벨벳 조이, 11자 각선미 폭발… 슬기와 여행 중 비주얼 과시 [AI 포토컷]

레드벨벳 조이가 물 오른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24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슬기와 함께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를 찾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가 담긴 게시물은 공개 직후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특히 시선을 끈 건 조이의 한층 더 날렵해진 몸매였다. 최근 건강 관리와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이는 크롭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극세사 다리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냈다. 여행 내내 슬기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찐친 케미’도 빛났다. 두 사람은 토이숍에서 장난감을 고르며 활짝 웃는 모습부터 실내 테마파크에서 양팔을 벌려 포즈를 맞춰 찍는 모습까지,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누리꾼들은 “조이 비율 미쳤다”, “다이어트 성공하고 얼굴·몸매 다 전성기”, “레드벨벳 우정은 진짜 오래 가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조이는 오는 27일 리메이크곡 ‘연애조건’을 발표한다.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1.24 14:01
연예일반

‘인가’ 82메이저, 음방 활동 마무리… “모든 순간이 ‘트로피’”

82메이저가 ‘인기가요’를 끝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했다.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이날 82메이저는 핑크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마지막 방송인만큼 한층 더 여유로우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클로즈업 샷에서 돋보이는 표정 연기 또한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느끼게 했다.무대를 마친 남성모는 “이번 활동을 통해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다. 82DE(팬덤명)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석준은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고, 윤예찬은 “82DE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이 트로피를 받는 기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어 조성일은 “이번 활동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순간들뿐이었다”라고 덧붙였고, 황성빈은 “내가 무엇을 좋아했고, 뭘 하고 싶었는지 다시 깨달은 활동이었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김도균 또한 “82DE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활동이기도 했다”라고 마지막 활동을 돌아봤다.미니 4집 ‘트로피’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돌’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보여준 앨범이다. 타이틀곡 ‘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한국 바이럴 50 차트에서 16위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82메이저는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한편 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엔시티 드림, 스트레이 키즈, 규현, 장동우, 키스오브라이프, 올데이 프로젝트, 베이비 돈 크라이, 아이딧, 규빈, 선미, 있지, 크래비티, 82메이저, 넥스지,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라스, 엠빅 등이 출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3 19:06
스타

‘백혈병 투병’ 차현승 “울렁거림+두통 심해” 괴로움 토로

배우 겸 댄서 차현승이 백혈병 투병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차현승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항암차수가 넘어 갈수록 늘어나는 데미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투병 생활을 공개했다. 차현승은 “항암하고 한 2시간 정도 지났는데 두통도 너무 심하고 울렁거림도 심해서 진통제를 받아서 먹었다”며 괴로움을 드러냈다. 이어 “구역감도 심하고 식은 땀도 난다”며 “밥 나왔는데 너무 속이 안 좋아서 못 먹을 것 같아”고 컨디션 난조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현승은 해당 영상을 올리면서 “열심히 이겨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합시다”라고 했다. 차현승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서로 주목받았다. 이후 예능 ‘솔로지옥1’, ‘비 엠비셔스’, ‘피지컬: 100’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올린 그는 지난해 1월 댄서 은퇴 선언과 함께 배우 데뷔를 알렸다. 하지만 올 6월 백혈병 진단을 받으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2 17:12
뮤직

여전히 기대되는, 재미있는 선미 탐구 [IS포커스]

매 컴백이 기대되는, 흥미로운 아티스트 선미가 솔로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자신의 진가를 재차 입증했다. 선미는 지난 5일 첫 정규 앨범 ‘하트 메이드’(HEART MAID)를 발표했다. ‘하트 메이드’는 만들다는 의미의 ‘MADE’라는 발음에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선미가 ‘마음으로 만든’ 음악이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앨범은 타이틀곡 ‘시니컬’을 포함해 총 13곡으로 채워져 상당한 양감을 자랑한다.선미는 이번 앨범에서도 모든 곡의 작사를 홀로 해내고, 타이틀곡 포함 전 수록곡 작곡에도 참여하며 ‘선미팝’의 현재를 보여줬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물론, 다양한 티저 콘텐츠에서 독특한 오브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콘셉트 장인’으로서의 면모도 톡톡히 보여줬다. ‘하트 메이드’는 정규 앨범인 만큼 분위기도 장르도 다채롭고 컬러풀한데, 그 와중엔 지난 수년에 걸친 선미의 아티스트로서의 성숙이 담겼다. 앨범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인트로 트릭 ‘메이드’를 시작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의 타이틀곡 ‘시니컬’, ‘스위트 나이트메어’, ‘뚜뚜’, ‘미니스커트’, ‘튜브로즈’, ‘베이스’ 등 신곡들과 ‘블루!’, ‘벌룬 인 러브’ 등 기존 발표했던 싱글들도 수록됐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선미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폭넓게 펼쳐진다. 타이틀곡 ‘시니컬’은 냉철한 시선을 선미만의 언어로 풀어낸 곡이다. 냉소적인 태도로 세상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왜 그렇게 시니컬해?’(WHY SO CYNICAL?)라는 질문을 던지고 궁극엔 ‘삶은 시니컬함보다 웃음으로 길게 남는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곡이다. 높은 완성도의 음악에 과감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더해 시각적인 몰입도를 높였다. 귀신같이 스산하면서도 오싹한 무드를 보여준 콘셉트 포토들에 이어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단연 압권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선미는 귀신을 연상케 하는 게 아니라 아예 귀신이 되고야 만다. 뜻밖의 사고로 허망하게 생을 마감한 선미는 흰 소복을 입고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영락없는 처녀귀신의 형상을 하고, 자신의 전담 저승사자(사자보이즈 같은 비주얼은 아니다)를 이리저리 따돌려 보지만 결국 사자에게 붙들려 저승으로 떠나간다. 생과 사가 공존하는 혼돈의 시점, 복합적인 감정 변화 와중에도 끝내 시니컬한 표정의 저승사자에게조차 미소를 선사한 선미의 위트와 시종 재기발랄한 모습은 신선하고 흥미롭다. 특히 ‘전설의 고향’, ‘여고괴담’, ‘컨저링’ 등 클래식 호러무비의 상징적 장면과 오브제를 패러디, 공포를 비틀어 유머로 승화시키고 유쾌함을 더했는데 리듬감 있는 음악과 썩 잘 어우러진다. 선미는 솔로 초창기부터 자신의 색을 확고히 하며 ‘선미팝’으로 주목받았고 꾸준히 셀프 프로듀싱 원칙을 고수하며 뮤지션으로서 성장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행보의 연장선에서 나온 이번 앨범 역시 선미의 디스코그래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며 다음 스텝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한 가요 관계자는 “댄스풍 음악으로 활동하는 솔로 여성 가수들 중에서도 셀프 프로듀서로 선미 만큼 확고히 자리매김한 가수는 드물다. 가요계 세대 교체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고집하면서 보다 넓고 깊게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선미라는 뮤지션의 행보는 충분히 가치 있다”고 짚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0 06:00
생활문화

디올, 로맨틱한 로마의 감성을 담은 '2025 홀리데이 셀렉션' 공개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겨울의 마법 같은 분위기를 기념하는 매혹적인 아이템들을 공개했다.이번 홀리데이 셀렉션은 2026 디올 크루즈 컬렉션에서 영감을 준 로마의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눈부신 컬러 팔레트로 완성된 라인은 대담함과 세련미를 표현함과 동시에, 영원한 디올 코드로 사랑받는 골드의 화려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Lady Dior 백은 메탈릭 원사 장식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화이트 및 골드 버전으로 재탄생했으며, 골드 크래클 가죽 소재로 완성된 Dior Toujours와 D-Journey 백은 디올 아뜰리에의 탁월한 노하우를 보여준다. 또한 유연한 곡선미와 부드러운 라떼 컬러를 더한 Dior Voyage 백이 레더 굿즈 셀렉션을 완성해준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한 Very Dior 발레리나 플랫은 무용 슬리퍼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 디자인으로 우아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선사한다.연말의 설렘과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매혹적인 작품인 디올 2025 홀리데이 셀렉션은 디올 공식 웹사이트와 전국의 디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11.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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