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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서하준, 尹 대국민 담화에 “아침부터 참 쓰네”

배우 서하준이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서하준은 12일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방송을 시청 중인 사진을 공유하며 “아침부터 참 쓰네”라고 남겼다.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를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이유에 대해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고 주장했다.한편 서하준은 드라마 ‘오로라공주’,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불새 2020’ 등에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12 17:00
드라마

배우 서하준, 日 팬미팅 ‘리유니온’ 개최…1년 8개월만

배우 서하준이 11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서하준은 오는 11월 27일 오사카 템포 하버 시어터, 11월 28일 도쿄 시부야 플레저 플레저에서 일본 팬미팅 ‘리유니온’을 개최한다.‘리유니온’은 서하준이 지난해 3월 개최한 도쿄 팬미팅 이후 1년 8개월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서하준은 “1년 8개월 만에 일본 팬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오래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데뷔 후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불새 2020’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 MBC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 역으로 호연을 펼쳐 ‘2022 MBC 연기대상’ 일일 단막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준모 역으로 열연하며 극의 인기를 견인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04 17:01
연예일반

서하준, ‘피도 눈물도 없이’ 견인 ‘활약’ 예정…새롭게 투입 [공식]

배우 서하준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한다. 서하준은 22일 방송되는 KBS 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투입돼 극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서하준이 연기할 이준모는 미국 월가 10대 투자회사의 투자 담당 총괄 VP(Vice President)로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된 인물이다. 유색 인종을 차별하는 미국 백인들 사이에서 특월한 능력과 승부욕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증명해 온 뛰어난 인재이기도 하다. 그런 이준모가 어떤 이유로 한국에 돌아와 기존 인물들과 어떤 서사로 엮였는지, 앞으로 그가 몰고 올 폭풍으로 어떻게 극이 전개될지 관심을 높이다.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데뷔해 드라마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불새 202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 역으로 극을 이끌며 MBC ‘연기대상’ 일일‧단막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다. 흥미진진한 극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률 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상을 웃돌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에 서하준이 새롭게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2 19:21
연예일반

정주연, 연상의 사업가와 15일 신라호텔서 야외 웨딩

배우 정주연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정주연은 연상의 사업가와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정주연은 2009년 그룹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오로라 공주’, ‘꿀단지’ 등 드라마와 영화 ‘스물’, ‘요가 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등에 출연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정주연과 ‘오로라 공주’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하준은 자신의 SNS에 정주연의 결혼 사진을 올리며 “벌써 10년 인연. 아름다웠던 신부 주연이의 백년가약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라는 축하글을 남겼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6 11:39
연예일반

모태범, 임사랑 향해 "꽃이 두개네~" 고급 멘트 작렬+외조의 왕 등극 (신랑수업)

모태범이 뮤지컬 배우 손준호에게 배운 고급 멘트(?)를 여친 임사랑에게 시전하며 '외조의 왕'에 등극했다.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이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 패션 화보 모델로 발탁된 임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포토 스튜디오 내에 위치한 대기실에 도착한 모태범은 임사랑을 위해 비장의 '외조템'인 핫팩과 젤리를 챙겨왔다. 그런데 이때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등장했다. 임사랑과 나란히 패션 화보 모델로 발탁된 아내 김소현을 위해 손준호도 외조 차 스튜디오를 찾은 것이었다.현장에 도착한 손준호는 아내를 위해 바삐 움직였다. 김소현이 도착하기 전부터 메이크업실에 가습기를 설치하고 향초를 세팅하는 등 아내를 위해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 이와 관련해 손준호는 "(아내를 위한 외조를) 늘 한다. 저는 직업도 김소현이었고 취미도 김소현이었고 모든 게 다 김소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태범을 각성(?)시켰다."죄다 거짓말 같아"라고 현실을 부정한 모태범의 비명과 달리, 손준호는 일일이 모든 스태프에게 인사를 하며 "김소현 남편 손준호입니다"라고 한 뒤 음료수를 건넸다. 또한 손준호는 아내가 화보 촬영에 들어가자 꽃을 소품으로 들고 있는 김소현을 향해 "네가 더 예뻐", "완전 소녀네" 등 칭찬을 작렬해 김소현의 '광대승천 미소'를 유발했다.손준호의 고급 기술을 본 모태범은 재빠르게 이를 습득했고 잠시 후 임사랑의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소심하게 멘트를 작렬했다. "너무 예쁘다"라는 '모기 소리' 칭찬을 슬며시 한 것. 하지만 이후 용기백배한 그는 꽃을 든 임사랑을 향해 "꽃이 두개네~"라고 외쳐,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급기야 모태범은 잠깐 쉬는 임사랑에게 '최애 간식'인 젤리를 먹여주는 스위트한 모습으로 '모스위트'에 등극했다. 임사랑은 남자친구의 달달한 변화에 행복해하며 발레 포즈를 응용한 아름다운 동작으로 화보를 멋지게 촬영했다. 카티아조 디자이너 역시 임사랑과 모태범의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 보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이 시대가 원하는 '워너비 신랑'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태범, 박태환, 서하준, 이규한 등 '신랑즈'의 활약상을 담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5 23:07
연예일반

‘49세’ 한고은 “자녀 계획? 이 나이에 무슨 애야” (‘신랑수업’)

배우 한고은이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한다.2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49회에서는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이 새 멘토 한고은, 장영란을 자택에 초대해 단합대회를 겸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이날 이승철은 자신의 단독주택 앞마당에 아기자기한 캠핑장을 만들어 한고은, 장영란을 초대한다. 한고은과 장영란은 ‘뷰 맛집’ 정원과 감성 폭발하는 캠핑 소품들에 놀라 입을 떡 벌리고, 이승철은 두 사람에게 ‘웰컴 드링크’로 뱅쇼를 대접한다. 뒤이어 회 토치구이, 삼배체굴 등 이승철 표 캠핑 요리를 맛본 한고은과 장영란은 “너무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본격 대화에 돌입한 이들은 각자의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그러던 중 장영란은 “육아와 일에 지쳐서 힘들었다. 또 남편이 최근에 병원을 차려서”라며 한숨을 내뱉는다. 이어 “우리 남편은 회사원이라 돈이 따박따박 들어와”라는 한고은의 말에 장영란은 “그게 최고야, 언니”라고 덧붙이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한고은은 “올해 49세인데 무슨 애냐, 내 몸 간수하기도 힘들다”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아울러 한고은은 “술도 취했고, 조명도 예쁘고, 그가 예뻐 보였다”면서 남편과의 첫 만남과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깜짝 방출해, 브라이언, 서하준, 박태환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한고은과 장영란이 새 멘토로 합류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49회는 2월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31 16:48
연예일반

이종석, 이변 없는 대상→‘빅마우스’ ‘금수저’ 4관왕… 절절 고백·이태원 참사 추모 [MBC 연기대상] (종합)

이변은 없었다. 배우 이종석이 ‘2022 MBC 연기대상’ 대상 영예를 안은 가운데, ‘빅마우스’와 ‘금수저’가 동시 4관왕을 석권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이종석은 드라마 ‘빅마우스’로 올해의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상 호명 후 무대에 오른 이종석은 “발표하기 전까지 죽을 뻔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더블유’(W)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6년만, 그는 같은 시상식에서 두 번째 대상을 가져갔다. 그는 “6년 전 20대 때 처음 연기대상을 받았다. 그때는 이상의 의미를 잘 몰랐다. 이렇게 30대가 돼서 오랜만에 복귀작으로 인사했는데 큰 상을 받았다”면서 “20대 때와 책임감,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한 사람을 향해 고백에 가까운 절절한 소감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인간적인 방향성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해준 사람이 있었다”면서 “그 사람에게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했다. 이와 함께 “항상 멋져 줘서 고맙고 내가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그동안 ‘조금 더 열심히 살걸. 좋은 사람일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지나온 날 속에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성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빅마우스’는 이날 올해의 드라마상을 비롯해 이종석, 임윤아의 베스트 커플상, 임윤아의 미니시리즈 최우수연기상, 이종석의 대상까지 4관왕을 거머쥐었다. 첫 회 6.2%(닐슨코리아, 전국 가구)로 시작한 드라마는 6회부터 10%대에 진입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뤘고, 마지막 회 시청률은 13.7%를 기록하며 화제 속에 종영했다. 이 드라마가 거대한 세계관과 권력층의 음모에 맞서는 소시민 가족의 반란으로 올해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면 ‘금수저’는 새로운 스타들을 발굴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수저’는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로 인생이 뒤바뀐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육성재의 섬세한 내적 갈등 연기와 이종원, 정채연, 연우 등 라이징 스타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이날 ‘금수저’는 4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배우 육성재가 최우수 연기상을, 이종원과 연우가 각각 남녀 신인상, 최원영이 처음 신설된 베스트 캐릭터상을 가져갔다. 육성재는 “최우수상은 최고로 우수한 상이다. 앞으로도 최고로 우수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육성재 되겠다”면서 “겸손한 배우가 되겠다”고 크게 외쳤다. 이종원은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했고, 연우도 “욕심내서 잘하고 싶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을 확신으로 바꿔준 감독님과 함께해준 배우들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최원영은 “이 영광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걸 안다. 함께 드라마를 빛내줘서 내가 잠시 이 자리에 섰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시청자를 위로하는 수상자들의 소감도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한 ‘빅마우스’ MBC 김호준 EP는 단상에 올라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지한 배우를 추모했다. 김EP는 ‘꼭두의 계절’로 인연을 맺은 고 이지한을 떠올리며 “10신이었다. 우리 작품(‘꼭두의 계절’) 10신의 촬영 분량을 남기고 너무 빨리 하늘의 별이 된 고 이지한 배우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10.29 참사로 가족을 잃은 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위로했다. 우수연기상 일일·단막드라마 부문 수상자 수영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소녀시대 활동도 하고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면서 “언제 그렇게 뜨거웠는지 모르게 춥고 시리고 아픈 일들도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이 겨울이 유난히 아픈 이들에게 ‘올해 수고하고 고생했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팬레터를 보내주고 싶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이종석(‘빅마우스’) ▲올해의 드라마상=‘빅마우스’ ▲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임윤아(‘빅마우스’), 육성재(‘금수저’), 일일·단막극 이승연(‘비밀의 집’) 박호산(‘멧돼지사냥’) ▲베스트 캐릭터상=최원영(‘금수저’) ▲베스트 커플상=임윤아·이종석(‘빅마우스’) ▲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박주현·김영대(‘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이혜리(‘일당백집사’), 일일·단막극 최수영(‘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서하준(‘비밀의 집’) ▲공로상=황금봉 편집 감독 ▲조연상=예수정(‘멧돼지사냥’) 이창훈(‘트레이서’) 예수정(‘멧돼지사냥’) ▲신인상=연우·이종원(‘금수저’), 김민주(‘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31 11:31
연예일반

서하준, 우수연기상 주인공 “상 받을 자격 갖추라는 의미로” [MBC 연기대상]

배우 서하준이 ‘2022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연기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MC는 김성주와 최수영이 맡았다. 이날 우수연기상 일일 단막드라마 부문에 ‘비밀의 집’ 서하준이 호명됐고, 무대에 오른 그는 개인적으로 고마운 이들의 이름을 차례로 호명했다. 수상 소감을 밝히며 그는 “2013년에 MBC에서 데뷔하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매 작품 좋은 추억 만들어준 관계자에 감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유 없이 사랑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면서 “받을 자격이 있어서 주는 상이라 생각하지 않고 받을 자격 있는 배우가 되라는 의미로 받아 더 열심히 성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서하준은 2016년 드라마 ‘옥중화’로 대중에 인지도를 높이던 중 ‘몸캠 논란’에 휩싸인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7년 7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누가 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은 나였다.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사과문을 쓰기 위해 3일간 고민했지만 뭘 적어야 할지, 사과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나를 생각해주는 팬을 위해 말해야 할 것 같아 해명하기로 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30 21:28
연예일반

[포토] 서하준 '멋진 미소로'

배우 서하준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30. 2022.12.30 19:57
연예일반

[인터뷰] ‘비밀의 집’ 서하준 “‘몸캠 논란’ 더는 얽매이지 않아”

배우 서하준이 ‘몸캠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서하준은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비밀의 집’ 종영 인터뷰에서 2016년 불거진 ‘몸캠 논란’에 대해 “좋은 연기를 못 보여드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는 얽매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를 사랑해주는 팬들과 가족, 내가 지켜야 하는 회사 식구들이 있기 때문에 얽매여있으면 응원해주시는 분들한테 실례라고 생각한다”라며 “위로받을 시기는 지난 것 같고 좋은 모습으로 빨리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하준은 2016년 드라마 ‘옥중화’로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던 중 ‘몸캠 논란’에 휩싸인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7년 7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누가 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은 나였다.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사과문을 쓰기 위해 3일간 고민했지만 뭘 적어야 할지, 사과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나를 생각해주는 팬을 위해 말해야 할 것 같아 해명하기로 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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