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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배인혁, 결국 고백했다... 노정의 향한 “좋아해” 엔딩 (우주를 줄게)

배인혁이 노정의를 향한 마음을 또렷하게 자각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5회에서는 우현진(노정의)을 향한 감정을 깨닫는 선태형(배인혁)의 변화가 그려졌다. 선태형의 과거 상처를 어루만지는 우현진의 위로와, 마침내 마음을 인정한 고백 엔딩이 설렘을 자아냈다.이날 우현진은 박윤성(박서함)에게 선태형과 동거 중인 상황을 털어놨다. 선태형 역시 박윤성이 우현진의 첫사랑 선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자신과 우주(박유호)의 존재를 숨기려 한 우현진의 태도에 질투와 서운함을 드러냈다. 우주가 다쳤을 때 연애하느라 연락도 못 받은 것이냐는 날 선 말까지 내뱉으며 스스로도 낯선 감정에 혼란스러워했다.캠핑장에서도 두 사람의 어색한 기류는 이어졌다. “어차피 곧 나가요. 우주는 앞으로 저 혼자 볼 거고요”라는 우현진의 말을 우연히 듣게 된 선태형은 다시 거리를 두기로 결심했다. 괜히 날 선 태도로 우현진을 밀어내다 접시를 엎지르는 실수까지 하며 갈등은 깊어졌다.하지만 김지현(한지효)을 통해 우현진이 선태형의 이사를 아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오해를 깨달은 선태형은 우현진을 찾아 나섰고, 절벽 아래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그를 발견해 손을 내밀었다. 소나기를 피해 몸을 피한 두 사람은 비를 바라보며 속마음을 털어놨다.비 오는 날마다 누군가를 기다렸지만 기대가 채워진 적이 없었다는 선태형의 고백에, 우현진은 “내가 우산이 되어줄게요”라며 따뜻하게 응답했다. 두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한 걸음 가까워졌다.이후 감기에 걸린 선태형을 홀로 두고 박윤성과 약속에 나섰던 우현진은 결국 마음이 쓰여 일찍 돌아왔다. 텅 빈 집에서 느낀 쓸쓸함, 사진 속에 담긴 자신의 눈빛을 통해 선태형 역시 감정을 자각했다. 밤새 간호해준 우현진을 바라보던 그는 결국 “좋아해, 우현진. 나 그래서 너 자꾸 기다리게 돼”라고 고백하며 엔딩을 장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9 09:17
예능

황신혜 “엄마 너무해!”…게임 중 서운함 폭발 (같이삽시다)

18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와 세 사람의 엄마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황신혜는 엄마들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묻고, 엄마들은 ‘손녀의 탄생’을 꼽는다. 이어 부모의 이혼을 겪은 손녀가 상처받지 않았을까 늘 마음이 쓰였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황신혜 엄마는 “손녀 이진이가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늘 사랑으로 보살폈다”고 밝히며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엄마들에게 가장 아픈 기억은 ‘딸의 이혼’이었다. 이혼 후 가장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는 딸을 지켜보며 걱정이 컸다는 장윤정 엄마의 고백에, 그 상황을 공감하는 정가은은 끝내 눈물을 보인다. 이어 ‘모녀 오락관’이 열린다. 첫 번째 게임은 ‘허벅지 씨름’으로, 탄탄한 하체를 지녀 모두의 부러움을 산 장윤정 엄마에게 유리한 게임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최연장자인 황신혜 엄마의 반전 실력이 드러난다. 뜻밖의 활약을 펼치는 황신혜 엄마의 체력에 모두가 놀라며 승부의 향방이 주목된다. 두 번째 게임인 ‘스피드 퀴즈’에서는 환상의 호흡을 가진 모녀를 판가름한다. 이에 엄마들은 시작부터 이의 제기를 하는 등 승부욕을 드러낸다.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도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봉착한다. 황신혜는 엄마의 기상천외한 답변에 충격을 표하고 급기야 서운함까지 드러내며 모녀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맴돈다.또한 세 모녀는 밤 나들이에 나선다. 겨울철 대표 빛 축제를 만끽하며 소녀로 돌아간 듯한 엄마들의 환한 모습에 딸들은 뿌듯해한다. 이어진 일대일 모녀 데이트에서는 그동안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가 오간다. 정가은 모녀는 둘만의 시간에 설렘을 드러내고, 바쁜 워킹맘 딸을 걱정해 온 엄마와 항상 희생하는 엄마에게 보답하고 싶은 딸의 진심이 오가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한편 장윤정 엄마는 엄격했던 지난 시절을 떠올리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고백하고, 장윤정은 미스코리아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엄마 덕분이라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 이어 황신혜는 언젠가 마주하게 될 엄마와의 이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고, 그동안 엄마의 건강에 유독 예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세 모녀의 웃음과 눈물이 오간 하루는 18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8 10:35
동계올림픽

“클로이 김을 뛰어넘어 기쁘지만…서운하기도 했다” 최가온의 솔직 고백 [2026 밀라노]

최가온(18·세화여고)이 ‘우상’ 클로이 김(미국)을 뛰어넘은 뒤 기뻤다고 돌아보면서도, “한편으론 서운한 마음도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최가온은 14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비랄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수상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전날(13일)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서 최종 90.25점을 기록, 클로이 김(미국·88.00점) 오노 미츠키(일본·85.00점)를 뛰어넘고 우승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첫 번째이자, 이번 대회 선수단 1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최가온의 금빛 라이딩은 극적이었다. 그는 1·2차 시기서 연거푸 넘어졌다. 특히 1차 시기 중엔 보드가 하프파이프 끝자락에 걸렸고, 이 여파로 강하게 추락했다. 한동안 눈밭에서 미동도 하지 않은 그는 의료진 치료 뒤 간신히 내려왔으나, 이어진 시기에서도 주행을 완주하지 못했다. 2차 시기를 앞두고는 미출전을 의미하는 ‘DNS’ 신호가 떠올랐다가 직전 철회되기도 했다.다리를 절뚝였던 최가온은 3차 시기서 금빛 라이딩에 성공했다. 앞선 실패를 모두 만회하는 안정적인 연기였다. 최가온이 클린 연기로 1위에 오른 뒤, 클로이와 오노가 모두 넘어지면서 그의 우승이 확정됐다.최가온은 ‘우상’ 클로이 김 앞에서 우승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두 인연은 지난 2017년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 당시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위해 평창을 방문한 클로이 김은 최가온을 아꼈다. 당시 클로이 김은 올림픽 이 종목 최연소 나이(18세10개월)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라이딩을 본 최가온은 클로이 김을 우상으로 여겼다.세월이 흘러 최가온과 클로이 김이 같은 무대에 섰다. 클로이 김은 이번 대회서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했다. 최가온은 그런 클로이 김의 강력한 대항마였다. 여정은 쉽지 않았지만, 우상의 3연패 도전을 가로막으며 시상대 중앙에 설 수 있었다. 클로이 김은 자신의 3차 시기에서 실패했으나, 직후 최가온에게 달려가 진한 포옹을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시상대 위에선 “눈이 이쁘다”고 대화를 나눴다고도 한다. 최가온은 이날 기자회견서 우상을 넘어선 순간을 떠올리며 “사실 시합 전부터 나도 모르게 클로이 김 선수가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엇갈렸다”며 “너무 존경하는 선수다. 그를 뛰어넘어 기쁘기도 하지만, 서운하기도 했다”고 했다. 취재진이 그 서운함에 대해 묻자, 최가온은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저 마음이 그랬다”고 했다. 앞서 최가온은 “클로이 김 선수가 경기 뒤 ‘은퇴한다’고 하더라. 진심인지, 농담인지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가온은 “경기장에 입장할 때 함박눈이 내렸다.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시합 중이라 아쉬웠다”면서 “시상대 위에서도 눈을 보는데, 너무 이뻤다. 클로이 김 선수와도 그런 말을 주고받았다”고 활짝 웃었다.김우중 기자 2026.02.15 00:01
연예일반

‘벌크업’ 조현아 “나는 두쫀쿠 피해자” (더 시즌즈)

조현아가 ‘두쫀쿠 피해자’를 자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하 ‘더 시즌즈’)은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권순일이 출연해 14년 지기 특유의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쏟아냈다.이날 조현아와 권순일은 ‘뷰티풀 데이’, ‘그날에 우리’, ‘목요일 밤’, ‘스테이’, ‘널 사랑하지 않아’로 이어지는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은 가운데, 토크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예능 모드로 전환됐다.과거 풋풋했던 14년 전 영상을 함께 감상하던 조현아는 확연히 달라진 권순일의 모습에 “뭐가 그렇게 맛있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조현아는 자신을 둘러싼 별명 논란을 언급하며 “저 ‘두쫀쿠’ 피해자다”라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조현아는 권순일의 멱살을 잡는 시늉까지 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권순일이 ‘골든’ 커버로 주목받았던 당시를 떠올린 조현아는 “혼자 노래를 냈더라. 그래서 한 달 동안 말을 안 했다”며 서운함을 폭로했고, 권순일은 쩔쩔매는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달랐다. 두 사람은 ‘샹들리에’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호흡을 과시했고, 이어 ‘다이 위드 어 스마일’ 무대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손을 맞잡는 퍼포먼스로 ‘찐 듀오’의 저력을 입증했다.조현아는 신곡 ‘스테이’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수지 씨를 먼저 섭외하고, 그다음에 권순일이 수지 씨를 떠올리며 곡을 썼다”며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1:12
연예일반

박명수, KBS 저격? “쌀 아직 못 받았다… 체크 요망”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KBS 방송국에 서운함을 토로했다.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가 “회사에서 설이라고 쌀을 2kg이나 준다. 쌀은 추석에 주는 거 아닌가요?’라는 문자를 남겼다.이에 박명수는 “이런 고물가 시대에 햅쌀이든 묵은쌀이든 입에 들어가기만 하면 땡큐 아니겠냐”며 “선물은 정성과 마음이다 하시는 분들은, 가족 친지분들을 위해 손 편지나 종이학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저도 5kg인가 받았다. 각 방송국에 계시는 사장님들 이름으로 온다. KBS는 아직 안 왔다”며 “체크 부탁드린다. 계속 주던 거 안 받으면 기분이 좀 그렇다”고 농담했다.이어 “어디 어디 방송국에서 보냈다. 이런 건 말씀드리기 그렇다. 무엇인가라도 받으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4 15:01
영화

‘넘버원’, 최우식·장혜진이 울리면 울어야지 [IS리뷰]

알면서도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다. ‘기생충’이 낳은 글로벌 모자 최우식과 장혜진이 이번엔 ‘넘버원’으로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한다.화자는 고등학생 하민(최우식)이다. 하민은 언젠가부터 허공에서 숫자를 보게 되고, 그 숫자가 엄마 은실(장혜진)이 해 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생기고 또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날부터 하민은 엄마를 지키기 위해 기를 쓰고 집밥을 피한다. 영문을 알 리 없는 은실은 서운함을 느끼고, 모자 사이의 거리는 조금씩 멀어진다.영화 ‘넘버원’은 일본 작가 우와노 소라의 단편 소설 ‘당신이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328번 남았습니다’를 각색한 작품이다. 배경을 서울과 부산이란 두 도시로 옮긴 영화는 집밥 메뉴를 카레에서 경상도식 소고기뭇국으로 바꾸고, 해피 엔딩을 취하는 등 한국적 색채를 덧대 관객과 물리적, 정서적 거리를 좁혔다.그간 ‘거인’ ‘여교사’ 등으로 벼랑 끝에 있는 인물들의 심연을 파고들었던 김태용 감독은 ‘넘버원’을 통해 가장 본질적 가족관계인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 부재를 이야기한다. 김 감독은 모자의 상처와 치유 과정을 보여주며 모든 것을 포용하는 가족의 사랑은 무한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시간은 유한함을 일깨운다. 모두가 지나온, 지나고 있는, 지나갈 이야기인 만큼 감정 동화 속도는 여느 작품보다 빠르다. 다만 같은 이유에서 기시감 또한 피할 수 없다. ‘엄마의 시간이 보인다’는 판타지적 설정을 들춰내면 엄마의 희생, 표현에 서툰 아들, 시한부 판정 등 익숙한 것들이 선명하게 남는다. 순간의 감동을 위해 때때로 캐릭터를 도구적으로 이용하는 순간이나 메시지 전달을 위한 작위적인 장면도 더러 있다.그럼에도 배우들의 연기는 안정적이다. 주인공 하민은 12년 전 김 감독과 ‘거인’을 함께한 최우식이 맡았다. 최우식은 배우로서 그간의 성장을 정서적 깊이와 표현력으로 증명한다. 우려했던 부산 사투리도 극 몰입에 허들이 되지 않는다. 은실 역의 장혜진은 ‘세계의 주인’ 등에서 보여준, 내상을 품은 채 단단하게 살아가는 가장이자 엄마의 얼굴을 담담하게 완성한다.길게 이어지는 엔딩 크레딧은 영화의 여운을 곱씹게 하는 요소다. ‘당신이 엄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얼마나 남았나요’라는 질문 뒤 흐르는 ‘넘버원’ 스태프와 예비 관객들의 가족사진, 여기에 올린 SG 워너비 김진호의 곡 ‘가족사진’은 눈물을 참았던 관객마저 손쉽게 울려버린다.오는 11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4 13:50
예능

김광규, 박신혜 결혼식 못 갔다…“초대 깜빡했겠지” 씁쓸 (비서진)

배우 김광규가 박신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30일 오전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깜빡했겠지...” 김광규, 박신혜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이야기하며 서운함 가득한 표정!’이라는 제목의 SBS 예능 ‘비서진’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서진은 “형 드라마 같이 하지 않았어?”라며 김광규에게 박신혜와의 친분이 있냐고 물었다. 김광규와 박신혜는 2014년 드라마 ‘피노키오’부터 최근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함께 출연했다.반면 이서진은 2015년 방송된 예능 ‘삼시세끼 정선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이서진은 “나는 신혜 쟤네 부모님도 안다. (신혜) 부모님 식당 하시지 않나. 신혜랑도 갔었고”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서진은 지난 2022년 박신혜의 결혼식에 갔다고도 말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어 왜 나는 초대 안 했지?”라며 당황했다. 이서진은 “사람 엄청 많이 초대했는데 형은 거기 안 들어갔구나?”라고 김광규를 놀렸다.김광규는 “깜빡했겠지. 내가 결혼식 잘 안 가는 거 아니까”라고 반응했지만, 이서진은 “난 더 안 가”라고 받아쳤다. 김광규는 ”근데 네가 (결혼식) 간 게 의외다“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내가 신혜를 업어키웠다"고 자랑했다.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비서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19:38
연예일반

‘나솔’ 29기, 결혼 커플은 영철♥정숙... 훈훈한 마무리

나는 솔로’가 영철·정숙 커플의 결혼 소식으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21일 SBS 플러스·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옥순, 영철·정숙이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특히 29기 결혼 커플의 주인공이 영철·정숙으로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마지막 데이트에서 영철과 정숙은 자연스럽게 웃음이 이어지는 편안한 분위기를 보였다. 정숙은 “영철과 있으면 편하다”고 말하면서도 가치관 차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고, 영철은 “정숙이 나를 이해해주는 느낌이었다”며 호감이 확실해졌음을 고백했다.영수와 옥순 역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영수는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다”며 진심을 전했고, 옥순은 그간 쌓였던 서운함을 털어내며 마음을 열었다. 반면 광수, 상철, 영호 등은 각자의 선택 앞에서 엇갈린 감정을 드러냈고, 일부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최종 선택의 순간, 영수는 스케치북 고백으로 옥순을 선택했고 옥순 역시 이에 화답하며 29기 첫 커플이 됐다. 이어 영철은 “인생에서 모든 화살을 막아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정숙에게 직진했고, 정숙 또한 그의 손을 잡으며 두 번째 커플이 완성됐다.모든 선택이 끝난 뒤 제작진은 영철·정숙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최커’에서 ‘현커’, 그리고 결혼까지 이어진 러브스토리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박수로 축하를 보냈다.29기 ‘연상연하 특집’을 마친 ‘나는 솔로’는 다음 기수인 ‘에겐남 테토녀 특집’ 30기로 돌아온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07:46
예능

‘최강야구’ 이정후, 아버지 이종범 작전 야구에 감탄

JTBC ‘최강야구’의 ‘작두범’ 이종범 감독이 신들린 작전을 풀가동한다.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34회에서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1차전 승리팀이 가려진다.이종범 감독은 첫 직관 경기인만큼 모든 작전을 펼친다. 작두범 모드에 돌입한 그는 타석에 나가는 선수들을 “취취췻”하고 부른 후 상황에 따른 작전을 주문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대주자를 투입한 이종범 감독은 국민체조를 하듯 양손을 번갈아 위로 올리더니 허리띠 모자 챙을 건드리며 바쁘게 사인을 쏟아내 고척돔을 작전 사인이 난무하는 사인회장으로 탈바꿈시킨다. 특히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 감독의 작전 야구에 흥미로운 눈빛을 드러낸다고. 마치 캐스터가 된 듯 같이 직관을 온 친구들에게 “이게 콘택트 작전”이라고 경기 상황을 중계하며 애정을 드러낸다.그런가 하면, 이종범 감독이 김태균에게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라운드에서 폴짝 뛰는 김태균의 모습을 본 이종범 감독은 “와따 태균이 점프가 서운하다”라며 “태균이 점프가 이정도인줄 알았으면 내가 서장훈이 세웠지”라며 농담을 던진다. 이에 김태균은 제 자리에서 폴짝폴짝 뛰며 “점프가 안되네”라고 멋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작두범 이종범 감독의 치밀한 작전이 통할 지, ‘최강시리즈’ 1차전이 담길 ‘최강야구’ 본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13:50
예능

가수 아내 “남편, 뇌종양 진단에도 활동 강요”…오은영 “심각한 수준” (결혼지옥)

가수 활동을 두고 깊은 갈등을 안고 있는 ‘너가수 부부’가 등장한다.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53회에서는 가수 아내와 로드 매니저 남편, ‘너가수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8년 차 가수로 활동 중인 아내는 가수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싶다고 호소하지만, 매니저 남편은 가수로 성공해야만 한다고 맞선다. 과연 이들이 가수 활동을 두고 극명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8년 차 가수로 활동 중인 ‘너가수 부부’ 아내는 “노래를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다. 그런데 남편은 나를 돈벌이 수단처럼 여긴다. 노래를 계속하라고 강요한다”고 마음속 응어리를 털어놓는다. 가수를 그만두고 싶다는 아내에게 남편은 “내가 8년 동안 뒷바라지를 했다. 이제 와서 그만둘 수는 없다”며 가수로서의 성공을 강하게 밀어붙인다. 결국 아내는 “날 노래 때문에 만난 거냐”고 폭발하고, 두 사람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을 그린다고. 갈등은 가수 활동에만 그치지 않는다. 아내는 자신이 뇌종양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남편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깊은 서운함을 토로한다. “병원에 가야 하는 날에도 남편은 소금 만들기 수업을 가야 한다며 동행해 주지 않았다”는 아내의 말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실제로 관찰 영상 속 남편은 아내가 넘어지고, 두통을 호소하는 상황에서조차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의문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발효 식품에 집착하는 일상으로 MC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든다. 한밤중 엄청난 양의 고추장을 담그고, 집안일로 분주한 아내 옆에서도 오로지 장 담그기에만 몰두한다. 창고에는 남편이 담가두고 잊어버린 채 썩어버린 동치미까지 발견돼 MC들을 술렁이게 한다. 남편의 행동을 자세히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지금까지 이 문제로 상담받으러 온 ‘오은영 리포트’ 출연자들 가운데서도 남편의 증상은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분석해 부부를 놀라게 만든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앞서 공개된 남편의 난폭 운전 역시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분석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운다.과연 남편의 행동 뒤에 숨겨진 ‘이 증상’은 무엇일까. 아내의 가수로서의 성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남편의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너가수 부부’의 사연은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5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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