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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서동원, 엄지척

배우 서동원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08/ 2025.12.08 12:13
연예일반

[포토] '신의악단' 빛나는 주역들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님테훈, 신한결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08/ 2025.12.08 12:06
연예일반

[포토] '신의악단' 화이팅

김형협 감독,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님테훈, 신한결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08/ 2025.12.08 12:05
영화

‘신의 악단’ 감독 “임영웅 노래 삽입, 명성 떠나 많은 의미 있어”

김형협 감독이 가수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영화에 삽입한 이유를 밝혔다.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남태훈이 참석했다. 이날 김형협 감독은 “영화 속에 많은 곡이 나온다. ‘사랑은 늘 도망가’ 같은 경우는 제목처럼 영화 안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스포일러 같겠지만, 교순(박시후)을 변화시키는 곡”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 곡의 명성 등을 떠나서 의미를 지닌 곡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 이 노래를 부른 한정완과 같이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훌륭하게 해내 줬다”고 말했다.이에 한정완은 “북한말로 이 노래를 불렀다. 처음에는 남한말로 불렀는데 극중 캐릭터성이 살아나지 않았다. 또 노래는 일반 언어랑 달라서 선생님과 같이 공부했다”고 떠올렸다.한편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8 11:44
영화

‘신의 악단’ 박시후, 개인사 논란에 “명백한 허위…법의 심판에 맡길 것”

배우 박시후가 개인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남태훈이 참석했다. 이날 박시후는 최근 다시 한번 불거진 개인사에 대해 먼저 언급하며 “내가 영화 제작보고회가 15년 만이다. 제작보고회를 통해서 개인사를 언급하는 거에 있어서 만감이 교차한다. 이 자리에 계신 감독과 배우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이어 “다만 작품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앞서 보도자료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명백한 허위 주장에 대해서 법적 절차를 받고 있다. 법의 심판에 맡기겠다”며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8 11:41
영화

‘신의 악단’ 정진운, 동상 투혼 “영하 40도서 촬영…전우애 생겼다”

배우 정진운이 신작 ‘신의 악단’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남태훈이 참석했다. 이날 정진운은 극중 연기한 김대위 캐릭터를 언급하며 “박교순(박시후)과 대립하는 역할이다. 직급을 떠나 경쟁해야 내가 사는 관계라서 긴장감 있는 텐션을 유지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정진운은 “근데 환경이 힘들었다. 영하 40도 가까이 되는 곳(몽골)에서 촬영하다 보니 자꾸만 전우애가 생겼다. 혹시라도 친해지는 게 보일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도 많이 도와줘서 잘 나온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동원 역시 추위로 고생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정진운과 나는 실제로 동상에 걸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8 11:29
연예일반

[포토] 인사말 하는 서동원

배우 서동원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악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08/ 2025.12.08 11:21
스타

[단독] 이민호·문가영, 이응복 감독 사극 로맨스 ‘밤의 향’서 만난다

배우 이민호와 문가영이 이응복 감독의 차기작인 사극 ‘밤의 향’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민호와 문가영은 새 드라마 ‘밤의 향’에 출연할 예정이다. ‘밤의 향’은 웹툰 원작으로 여성이 억압받던 조선시대에 본인의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던 한 여자, 서홍과 그를 사랑하지만 본인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욕망을 숨겨야 했던 한 남자 서재하의 뜨거우면서도 슬프고 발칙한 이야기다. 연출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 홈’ 시리즈, ‘친애하는 X’ 등 히트작을 탄생시킨 이응복 감독이 맡는다. 이민호는 ‘밤의 향’에서 서재하를 연기한다. 서재하는 백정의 아들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의 죽음 이후 삶이 무너지고 한양 최고 갑부 서동원의 아들로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이민호는 극중 누이로 만난 서홍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문가영은 극중 한양 제일 갑부의 외동딸로, 조선시대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에 맞서 스스로 길을 개척해온 서홍 역을 연기한다. 문가영은 시전에 뛰어들어 지략과 실행력으로 상단을 일군 당찬 성격을 지닌 서홍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신의’, ‘더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문가영은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 등의 흥행을 이끌며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오는 31일 배우 구교환과 호흡을 맞춘 영화 ‘만약에 우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밤의 향’의 공개 시기와 플랫폼은 미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08 10:40
예능

박시후X정진운, 가짜 찬양단 됐다…‘신의악단’ 12월 31일 개봉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박시후가 정진운과 ‘신의악단’에서 가짜 찬양단으로 만난다. 19일 배급사 CJ CGV는 ‘신의악단’의 12월 3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대북제재로 돈줄이 막힌 북한이 국제사회의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해서 당의 명령으로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탄생시키는 좌충우돌을 담은 이야기다.공개된 포스터는 붉은 커튼을 배경으로 배우들의 따뜻한 앙상블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체 사진 속 군복 차림의 박시후, 정진운과 개성 넘치는 단원들의 환한 미소는 이들이 빚어낼 예측불허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모든 것이 금지된 그곳! ‘진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라는 카피는 억압된 땅에서 ‘가짜’ 연기를 하던 이들이 어떻게 ‘진짜’ 감정을 찾아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처럼 ‘신의악단’은 가짜가 진짜가 되어가는 기적 같은 순간을 유쾌한 웃음과 벅찬 감동으로 그려내며 2025년의 마지막 날을 장식할 따뜻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시후, 정진운을 비롯해 태항호, 서동원,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그리고 국민배우 최선자까지 완벽한 앙상블이 기대를 모은다. ‘신의악단’은 12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9 10:58
프로농구

프로농구 소노, 연고지 학교 대상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진행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연고지 학교를 방문해 학생 대상 레이레이션 프로그램 ‘소스쿨’을 진행했다.소노는 12일 “선수단은 전날(11일) 고양시 덕양구의 신능초를 방문, 3~6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구를 가르치고, 다양한 레크레이션으로 소통하는 ‘소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구단에 따르면 이번 ‘소스쿨’은 연고지 연고지 초·중·고등학교(총 6개교)를 방문해 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노 프로농구단 홍보를 통해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홈경기장으로 관람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행사에는 소노 소속 가드 조석호, 포워드 서동원, 정성조 그리고 센터 문시윤이 직접 참여했다. 아나운서 박호가 MC로 나서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치어리더 트윙클의 공연을 시작으로 농구 용어와 규칙을 배우고, 선수들이 드리블과 패스 시범을 직접 보여주며 농구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선수와 학생 그리고 치어리더가 팀을 나누어 농구 경기를 하는 등 추억을 쌓았다.소스쿨에 참가한 신능초 학생회장 최민건(6학년)은 “유명하고 잘하는 선수를 만나서 영광이었고, 너무 즐거웠다. 농구 경기에 대해 처음 알았는데 소노 선수를 만나고 나니 농구에 흥미가 생겨서 직접 경기장에 응원하러 가고 싶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노 선수단을 대표해 참여한 정성조는 “초등학생 친구를 따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구단 홍보와 함께 농구라는 스포츠가 알려지게 돼 좋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다들 밝아서 저희가 에너지를 받아 갈 수 있었고, 그 에너지를 경기에 쏟아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소노는 “소스쿨을 통해 맺은 학교를 대상으로 단체관람을 초대하는 등 연고지 학생과의 인연을 경기장으로 이어지게 해 응원 문화로 확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소노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안방인 고양소노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을 노린다. 김우중 기자 2025.11.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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