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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주헌·옥자연·곽동연, 드라마 '빅 마우스' 주연 합류

기대작 '빅 마우스(Big Mouth)' 주요 출연진이 모두 결정됐다. 첫 촬영만 앞뒀다. 드라마 관계자들에 따르면 tvN '빅 마우스'에 이종석·윤아 외 김주헌·옥자연·곽동연·양경원 등이 모두 출연한다. 김주헌은 극중 구천시장 최도하를 연기한다. 준수한 외모에 시니컬하고 세련된 말투, 절제된 매너를 가졌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게 가면일지도 모른다. 인생의 목표가 가장 존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옥자연은 구천병원 병원장이자 김주헌의 아내 현주희로 변신한다. NR포럼 부인 모임의 실질적인 리더로 모든 걸 다 갖췄지만 남편의 사랑을 얻지 못 했다. 겉으로는 온화하지만 차갑고 매정한 성격이다. 곽동연은 '빅 마우스'에서 사기전과 3범 제리를 맡는다. '빅 마우스'를 너무 존경해 닉네임도 톰과 제리의 생쥐인 제리로 지었다. 이종석(박창호)을 빅 마우스로 인정하며 무한충성을 다하며 가볍고 희극적인 인물이다. '빅 마우스'는 떠벌이라 불리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 게 된 살인사건과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며 생기는 일을 그린다. 권력과 자본, 음모와 욕망이 뒤범벅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또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나쁜 놈들을 응징하기 위해 스스로 더 악한 놈이 된 소시민 가장의 처절하고 비정한 전쟁에 관한 기록이다.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하람 작가가 대본을 쓴다. 연출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오충환 감독이 맡는다. 에이스토리 제작이며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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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 4D·4DX 상영 확정

2월 24일 개봉하는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2D와 4D, 4DX 특수관 상영을 확정했다. 이들 상영 버전은 모두 자막판과 더빙판으로 상영된다. 영화 ‘톰과 제리’는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톰과 제리의 뉴욕을 발칵 뒤집을 대소동을 그린다. 세기의 결혼식이 열리는 뉴욕 최고급 호텔에 투숙하게 된 생쥐 제리와 제리를 잡기 위해 고용된 톰의 사상 최강 스케일의 대전쟁이 일어난다.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을 섞은 하이브리드 영화로 전 세계 모든 연령층의 팬들을 만족시키고자 톰과 제리의 원래 모습과 느낌에 충실하면서 2D 세계에 머물게 하는 동시에, 이들이 3차원 세계에 들어오게 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영화적인 재미를 배가시킨다. 불독 스파이크, 치명적인 매력의 고양이 투츠, 톰의 경쟁자인 길고양이 버치, 금붕어 골디와 코끼리 말콤-세실, 비둘기 피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톰과 제리가 서로를 추격하고 제대로 싸우고 또 자주 싸우는 액션에 심혈을 기울여 뉴욕이라는 대도시의 특급 호텔의 모든 것을 때려 부수는 모습을 특수관에서 본격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이자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다. 원작을 바탕으로 손으로 그린 4만장의 작화, ‘신비한 동물’ 시리즈 세트장에 만들어진 47개의 세트, 총 1800벌의 의상 등 초대형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2월 24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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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 최초 실사 애니메이션 2월 개봉[공식]

흥미가 치솟는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라이벌 콤비의 대명사, 영리한 생쥐 제리와 늘 제리에게 당하는 고양이 톰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2월 개봉한다.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톰과 제리’는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의 뉴욕을 발칵 뒤집을 역대급 대소동을 그린다. 이번 영화는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다. 앙숙관계의 대표적인 캐릭터임에도 환상의 짝꿍이자 커플로의 케미를 자랑하는 톰과 제리는 이번 영화에서 뉴욕 대도시의 화려한 조명 아래,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서로 힘을 합쳐 깜찍한 케미를 펼친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의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제리의 기상천외한 모습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반해 제리에게 여전히 온갖 수난을 겪는 톰의 모습은 측은함에 따른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톰과 제리’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측된다. 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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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하는 '톰과 제리',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2월 개봉

전 세계가 사랑하는 라이벌 콤비의 대명사, 영리한 생쥐 제리와 늘 제리에게 당하는 고양이 톰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2월 개봉한다.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톰과 제리’는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의 뉴욕을 발칵 뒤집을 역대급 대소동을 그린다. 이번 영화는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다. 앙숙관계의 대표적인 캐릭터임에도 환상의 짝꿍이자 커플로의 케미를 자랑하는 톰과 제리는 이번 영화에서 뉴욕 대도시의 화려한 조명 아래,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서로 힘을 합쳐 깜찍 케미를 펼쳐 보인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의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제리의 깜찍함이나 에어팟으로 스피커를 달아 홈시어터를 만드는 등 역시나 행보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에 반해 제리에게 여전히 온갖 수난을 겪는 톰의 모습은 오히려 측은함을 불러일으키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톰과 제리’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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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최귀화, 놓쳐선 안될 '톰과제리' 케미

'슈츠(Suits)' 장동건 최귀화, ‘톰과 제리’가 따로 없다.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슈츠(Suits)'는 대한민국 남자배우 최강 투톱으로 꼽히는 장동건, 박형식을 비롯한 화려한 출연진, 색다른 감각의 스토리, 스타일리시한 연출 등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숨에 2018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것이다.'슈츠(Suits)'가 기대작으로 꼽히는 여러 이유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예측불가 케미스트리다. 앞서 공개된 장동건(최강석)과 박형식(고연우)의 브로맨스, 장동건과 채정안(홍다함)의 조력자 케미, 박형식과 고성희(김지나)의 썸과 쌈을 오가는 케미 등. 모든 관계들이 예측불가의 재미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24일 '슈츠(Suits)'를 특별하게 만들 또 하나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공개됐다. 바로 장동건, 최귀화(채근식)가 만들어 낼 앙숙 케미이다. 모든 것을 가진 멋진 남자, 그를 향해 늘 혼자만의 전쟁을 치르는 남자까지. 만화 '톰과제리' 속 고양이와 생쥐처럼, 쉴 새 없이 오가는 이들의 에피소드가 '슈츠(Suits)'의 웃음코드가 될 전망이다.장동건이 연기하는 최강석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다. 일이면 일, 능력이면 능력, 외모면 외모. 모든 것을 갖춘 최강석은 완벽해서 더 치명적인 남자다.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당연하다.그런 그를 향해 질투심을 폭발하며 365일 혼자만의 전쟁을 치르는 남자가 바로 최귀화가 연기하는 채근식이다. 채근식 역시 '강&함'의 유능한 변호사이다. 그러나 항상 최강석에 한 걸음씩 뒤쳐진다. 백전백패지만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채근식은 고양이 톰, 최강석은 생쥐 제리의 관계와 비슷한 것이다.이와 관련 '슈츠(Suits)'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케미가 바로 이들의 관계이다. 최강석, 채근식. 둘 다 캐릭터로서 다른 매력을 지닌 인물들이다. 이들이 권력, 사랑, 욕망 등 다양한 감정이 오가는 로펌이란 공간에서 마치 '톰과 제리'처럼 유쾌한 관계를 형성한다. 여기에 캐릭터에 착착 감기는 두 배우의 연기력이 더해져 '슈츠(Suits)'는 더 재미있어 질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KBS 2TV 새 수목극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4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4.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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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5표차"…'복면가왕' 유재환부터 도희까지 반전 주인공[종합]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방송인 장위안, 배우 도희, 셰프 강레오가 아쉽게 '복면가왕' 1라운드 무대에서 탈락했다. 반전의 정체는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흥부자댁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도전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천방지축 고양이 톰과 날쌘돌이 생쥐 제리가 장식했다. 두 사람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선곡했다. 제리는 속삭이듯 나긋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짙은 감성과 고운 음색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았다. 톰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파워풀한 남자의 진한 감성을 고음에 담아 폭발했다.이 대결의 승자는 제리였다. 패한 톰은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유재환이었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월화수목금금금 신입사원과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이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선곡했다. 낙하산맨은 단단한 음색과 남성미 물씬 나는 선굵은 음색을 뽐냈다. 신입사원은 달달한 보이스로 승부수를 띄웠다. 부드럽지만 강렬했다. 승자는 낙하산맨이었다. 패한 신입사원은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장위안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오드리헵번과 마틸다가 장식했다. 두 사람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선곡했다. 마틸다는 유리알처럼 맑은 울림의 목소리를 자랑했다. 오드리헵번은 진한 향기를 머금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탄탄한 연륜이 느껴졌다. 이 대결의 승자는 오드리헵번이었다. 불과 5표 차이로 승패가 엇갈렸다. 아쉽게 패한 마틸다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도희였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바나나와 돌하르방의 맞대결이었다. 이들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렀다. 돌하르방은 여심을 사로잡는 심장을 저격하는 목소리를 뽐냈다. 바나나는 몽환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차분히 내뱉는 고혹적인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았다. 승자는 바나나였다. 패한 돌하르방은 솔로곡으로 신성우의 '서시'를 불렀다. 그의 정체는 강레오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4.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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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톰, 정체는 유재환 '대반전'…제리 2R 진출

'복면가왕' 톰의 정체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흥부자댁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도전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천방지축 고양이 톰과 날쌘돌이 생쥐 제리가 장식했다. 두 사람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선곡했다. 제리는 속삭이듯 나긋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짙은 감성과 고운 음색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았다. 톰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파워풀한 남자의 진한 감성을 고음에 담아 폭발했다.연예인 판정단 카이는 "두 사람 모두 음정과 박자가 아주 탄탄했다"고 평했다. 이상민은 "톰이 많은 슬픔을 가진 사람인 것 같다"면서 "같은 슬픔을 가진 사람은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대결의 승자는 제리였다. 제리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한 톰은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유재환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4.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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