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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황제성 만나고 광장시장 가고... 韓서 하고 싶은 거 다 해~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가 두 번째 내한 공연을 마치고 서울 광장시장에 방문했다. 1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장시장에 방문한 샘 스미스의 모습이 포착됐다. 편안한 복장의 스미스는 지인들과 함께 시장에서 칼국수를 먹는 등 한국 관광을 즐겼다.2018년 샘 스미스가 첫 내한했을 당시에도 광장시장에 들렀다. 당시 그는 외국인들이 어려워하는 산낙지 먹방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샘 스미스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공연했다. 특히 두 번째 공연에서는 샘 스미스 닮은 꼴 개그맨 황제성이 그와 똑 같은 복장을 한 채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황제성은 턱에 수염까지 그리는 등 샘 스미스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으며 가수 존박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올해 초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언홀리’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이를 본 샘스미스가 “안녕, 제성 DJ. 나 샘 스미스예요. 한국에서 ‘언홀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 들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킹 스미스!! 고마워요!!"라며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연을 마친 샘 스미스와 황제성을 대기실에서 직접 만난 것으로 알려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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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샘 스미스 오면 한식 12첩 밥상… 그 외에는 집촬영 NO”

‘홍김동전’이 팝가수 샘 스미스와의 방송 협업 의사를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1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주우재는 “저희가 시청률이 높은 편이 아닌데 유일하게 3%대를 찍은 방송이 ‘(홍)진경 누나 집에서 촬영했을 때”라면서 “연말 전까지 두어 번만 집 문을 더 열어주시면 시청률이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당황한 홍진경은 “전 아무 것도 못 들은 걸로 하겠다. 왜 분위기를 그렇게 몰아가냐”며 선을 그었다. 여기에 조세호까지 는 “내한 공연 예정인 샘스미스 씨가 홍진경 씨 집에 놀러 올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다”고 분위기를 더 몰아갔다.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 내한 예정이다. 결국 홍진경은 이들의 제안에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며 “만약 샘스미스 씨가 방한했을 때 우리 집에서 집밥을 드시고 싶다고 하면 집을 내어드리겠다. 한식 12첩 밥상도 차려드리고 주무시고 가라고 침대까지 내어드리겠다”며 “다만, 그 일 외에는 대문을 또 열어 드리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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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라도 “홍김동전 팀이름=언밸런스... 홍진경 패션에 영감 얻어” (홍김동전)

프로듀서 라도가 홍김동전 멤버들과 음반 작업을 약속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에는 라도와 음반작업을 하기 위해 구애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식사자리에서 라도가 “자신의 MBTI는 ENFP다”라고 하자 멤버들은 자신의 MBTI를 속이며 “나도 ENFP다. 이건 운명 아니냐”며 거짓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진경은 라도에게 잘 보이기 위해 화장실을 간다고 말한 뒤, 그가 최근 발매한 음원을 외워서 왔다. 이를 눈치챈 주우재가 “화장실 간다더니 그 사이에 라도 형 음원 다 외워서 왔다”라고 폭로하자, 홍진경은 “어떻게 같은 편이 그럴 수 있냐. 이 간시배 같은 자식”이라고 분노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라도는 멤버들과 음반작업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팀 명은 ‘언밸런스’라고 밝혔다. 이유는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한 멤버들이 모여 언밸런스한 조합을 이루고 있기 때문. 라도는 “팀 이름을 짓고 나서 진경이 누나 패션을 봤는데 미국의 샘스미스와 한 끗 차이더라. 팀 이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김숙이 “너를 보고 영감을 얻은 거네”라고 덧붙여 이야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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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IS] 노래→패션 점령한 샘 스미스, ‘이슈 메이커’의 당당 행보

최고의 팝스타 샘 스미스의 ‘파격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샘 스미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제43회 브릿 어워즈 2023’레드카펫에서 검정색의 라텍스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마치 풍선을 입은 것처럼 어깨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당시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자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의상 제작에 참여한 디자이너는 유명 패션 매거진 WWD에 “라텍스 창작물을 입고 춤을 추는 스미스의 영상은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샘 스미스의 파격 의상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당시 샘 스미스는 전신을 빨간색으로 물들인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시 그가 쓴 빨간 중절모에 악마의 뿔이 달려 있어 그의 독특하고도 난해한 패션을 더욱 부각시켰다.이처럼 샘 스미스가 본격적인 변화의 움직임을 보인 시점은 2019년도부터다. 자신을 남성, 여성이라고 구분하지 않는 성소수자 ‘논 바이너리’(non-binery)라고 커밍아웃했던 샘 스미스는 싱글 앨범 ‘하우 두 유 슬립’(How Do You Sleep)을 발매, 체중을 늘리고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지난 1월 발매된 새 앨범 ‘글로리아’(Gloria)를 기점으로 ‘파격 콘셉트’의 정점을 찍었다. 샘 스미스에게 첫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선사한 ‘글로리아’의 타이틀곡 ‘언홀리’(Unholy)는 한 남성의 불륜과 성매매를 고발하는 곡으로, 적나라한 가사 내용으로 입소문을 탔다. 또 ‘글로리아’의 앨범 재킷 사진에는 두 남자의 키스 장면을 본 딴 타투가 샘 스미스 어깨에 그려져 있었다. 동시에 타이틀곡과 수록곡 뮤직비디오에는 샘 스미스가 코르셋과 킬 힐을 착용하고 신체 여러 부위를 드러내는 등 선정적인 장면이 대거 등장한다. 이 외에 샘 스미스가 공식석상에서 반짝이는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은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이제는 세계적 ‘이단아’ ‘이슈 메이커’가 된 샘 스미스지만, 그의 2014년 데뷔 앨범 수록곡이자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곡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시절의 그를 떠올린다면 지금의 모습은 상상도 하지 못할 것이다. 당시 샘 스미스는 달콤한 음색에 깊은 감성을 노래하는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물론 샘 스미스의 극단적 변화에 부작용도 있었다. 그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일각에서 제기된 애꿎은 비난을 감수해야만 했다. 샘 스미스의 무대과 음악 콘셉트를 두고 논쟁이 일어나면서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샘 스미스의 SNS에 “사탄적”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하지만 샘 스미스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리아’ 앨범을 두고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마음과 이 음악이 좋은 친구가 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았다”면서 “자신에 대한 사랑과 확신이 부족한 시기를 겪고 있는 모두에게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다”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밝혔다.대중도 점차 그의 변화를 반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샘 스미는 2014년 데뷔한 이래 3500만장 이상의 앨범과 2억6000만장 이상의 싱글 판매고를 올렸으며, 오디오 스트리밍은 450억회 이상의 기록을 썼다.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샘스미스와 킴 페트라스가 함께 부른 ‘언 홀리’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을 받았다. 킴 페트라스는 최초로 그래미를 수상한 트랜스젠더로 기록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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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샤이니+엑소+NCT=슈퍼엠…미국 겨냥한 SM 新전략 통할까

12년차 사이니 태민, 8년차 엑소 백현·카이, 3년차 NCT 127 태용·마크, 1년차 웨이션브이 루카스·텐이 SM 프로젝트 그룹 'Super M'(슈퍼엠)으로 뭉친다. 글로벌 인기 아이돌 멤버를 한데 모은 SM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이수만 SM 회장은 이같은 내용을 7일(현지시간) 미국 LA 아크라이트 극장에서 열린 '캐피톨 콩그레스2019(Capitol Congress 2019)'에서 직접 발표하고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뛰어난 7명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슈퍼엠은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며 "멤버들의 뛰어난 춤, 보컬, 랩 실력으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패션 등의 비주얼적인 K팝의 핵심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SMP(SM Music Performance)'에 대해 강조했다. "그동안 캐스팅, 트레이닝하여 데뷔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왔고, 수 년간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최상의 시스템으로 구축해 왔다"면서 "슈퍼엠은 종합 예술 컨텐트인 SMP 철학의 결과다. 기대를 넘는, 더 큰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피톨 뮤직 그룹(CMG)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CMG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로 비틀스, 케이티페리, 샘스미스, 트로이시반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들이 속해 있다. 올 4월 NCT127의 미국 진출을 도우면서 SM과 협력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SM 측은 "이수만 회장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도 높은 컨텐트를 선보이고, CMG의 우수한 네트워크 및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치는 메머드급 런칭"이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스티브 바넷 CMG 회장은 "슈퍼엠은 아시아 그룹 사상 가장 주목받는 미국 데뷔로 기록될 것이며,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예고했다. 이번 SM의 미국 진출 발표는 현지 K팝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방탄소년단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통해 미국 데뷔 무대를 밟은 이래로, K팝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은 급속도로 증가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 내에서도 블랙핑크(인터스코프 레이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리퍼블릭 레코드), 티파니 영(트랜스페어런트 아츠) 등의 K팝 스타들을 찾아볼 수 있고 현지시각으로 11일 열리는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엑소, NCT 127가 후보로 올라 현지 10대들 사이 K팝이 대중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CMG가 국내 대표 가요기획사 중 한 곳인 SM에 "동양과 서양의 시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팀으로 프로듀싱을 해달라"며 직접 K팝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SM은 안전한 길을 택했다. 한국, 미국, 중국의 K팝 팬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기는 멤버 구성이다. 태민, 백현, 카이는 각각 샤이니와 엑소로 활동하며 국내 주요 시상식 대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혔다. 태용과 마크는 NCT 127을 통해 미국 데뷔 신고식을 치르고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내고 있다. NCT로 국내에 먼저 소개됐던 루카스와 텐은 웨이션브이로서 중국에 데뷔하고 특급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슈퍼엠으로 뭉친 이들의 글로벌 팬 반응은 데뷔 발표부터 뜨거운 상황이다. 동시에 기존의 그룹과 차별화를 둔 슈퍼엠만의 팀워크를 만들어, 팬들과의 시너지를 이어가야 한다는 어려움은 숙제로 남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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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美CMG 손잡고 샤이니X엑소XNCT 뭉친 SuperM 론칭 [공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과 손잡고 연합팀 ‘SuperM’(슈퍼엠)을 오는 10월 전세계에 공개한다.8일 SM에 따르면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MATRIX & MASTER의 약자인 M을 붙여 글로벌 음악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Super’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SuperM은 비틀스, 케이티페리, 샘스미스, 트로이시반 등의 팝스타가 속해있는 세계적인 뮤직 레이블 CMG의 요청으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는다. 여기에 CMG의 우수한 네트워크 및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친다.이수만 프로듀서는 지난 8월 7일(현지시간) 오후 12시부터 미국 LA 아크라이트 극장에서 열린 CMG의 아티스트 라인업, 음악, 프로젝트 계획 등을 발표하는 ‘캐피톨 콩그레스 2019(Capitol Congress 2019)’에 직접 참석, CMG 스티브 바넷(Steve Barnett) 회장의 소개로 무대에 올랐다.이 자리에서 그는 “저는 최근에 캐피톨 뮤직 그룹의 스티브 회장으로부터 동양과 서양의 시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팀의 프로듀싱을 부탁 받은 바 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그룹 SuperM입니다. 뛰어난 7명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SuperM은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일 것이며, SuperM 각 멤버들의 뛰어난 춤, 보컬 그리고 랩 실력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 패션, 그리고 비주얼적으로 K-Pop의 핵심 가치를 보여줄 것입니다”라고 SuperM을 설명했다.또한 “업계 종사자들께서는 제가 전세계 팬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음악의 장르를 어떻게 만들고 키웠는지 궁금해 합니다. 간단하게 답변 드린다면, 그것은 바로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캐스팅, 트레이닝하여 데뷔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왔고, 수 년간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최상의 시스템으로 구축해 왔습니다. SuperM은 바로 이러한 SM의 뮤직 퍼포먼스 철학의 결과입니다. 저희는 SMP(SM Music Performance)라고 부르며, SMP는 음악이라는 단순한 표현보다는 ‘종합예술 콘텐츠’라고 해야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SuperM은 여러분의 기대를 넘는, 더 큰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밝히며, SuperM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티브 바넷 회장도 SuperM에 대해, “이 자리에서 최초로 빅뉴스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CMG와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SM이 함께 최고 스타들의 연합팀인 SuperM을 선보입니다. SuperM은 아시아 그룹 사상 가장 주목받는 미국 데뷔로 기록될 것이며,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일 것입니다. 또한 저희 CMG가 요청해 이번 SuperM의 기획, 프로듀싱을 맡은 이수만 프로듀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pop열풍을 만들어낸 주인공이자,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에 한 획을 그은 인물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SuperM은 오는 10월 공개를 목표로 콘텐츠 준비 작업에 한창이며, 한국과 미국 등에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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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방탄소년단, 톱 듀오 그룹상 수상 "믿어지지 않는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 그룹상을 수상했다. 1일(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9 BBMAs)'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본상 중 하나인 톱 듀오 그룹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RM은 "아미 감사하다. 아직까지 이 무대에서 훌륭한 아티스트와 함께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함께 나눈 작고 사소한 것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미 파워는 대단하다"며 "우리는 6년 전과 같은 생각, 꿈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앞으로 나아가자.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 그룹상에 이어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도 수상했다. 2017년 처음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3번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할시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 중이다. 한편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는 카디비가 18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션을 기록했다., 드레이크, 아리아나 그란데, 포스트 말론, 트레비스 스캇 등과 함께 ‘톱 아티스트’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쟁쟁한 후보들 중 어떤 아티스트가 ‘톱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퍼포머 라인업도 쟁쟁하다. 마돈나, 샘스미스, 패닉 앳 더 디스코, 칼리드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Mnet에서 생중계 되며 국내 생중계는 오상진이 진행, 대중 음악 평론가 강명석과 방송인 안현모가 해설과 통역을 맡았다.김연지 기자 2019.05.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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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방탄소년단, 리액션만 잡혀도 관객 반응 폭발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뜨거운 관객 반응을 모았다. 1일(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9 BBMAs)'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처음으로 본상격인 톱 듀오/그룹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세 번째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는 방탄소년단은 카메라에 리액션만 잡혀도 관객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이날 방탄소년단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할시가 '위드 아웃 미(Without me)' 무대를 먼저 선보였을 때 지민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리액션이 카메라에 포착되자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이후에도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등장할 때마다 팬들은 비명 같은 함성을 질렀다.한편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는 카디비가 18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션을 기록했다., 드레이크, 아리아나 그란데, 포스트 말론, 트레비스 스캇 등과 함께 ‘톱 아티스트’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쟁쟁한 후보들 중 어떤 아티스트가 ‘톱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퍼포머 라인업도 쟁쟁하다. 마돈나, 샘스미스, 패닉 앳 더 디스코, 칼리드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Mnet에서 생중계 되며 국내 생중계는 오상진이 진행, 대중 음악 평론가 강명석과 방송인 안현모가 해설과 통역을 맡았다.김연지 기자 2019.05.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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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즈 3년 연속 수상 이루나

그룹 방탄소년단이 3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즈 수상을 노린다.2일 오전 9시 Mnet에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9 BBMAs)’가 생중계된다. 현지시간으로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생중계한다.이날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처음으로 본상격인 톱 듀오/그룹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세 번째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는 방탄소년단은 세계 최초로 싱어송라이터 할시와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 중이다.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는 카디비가 18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션을 기록했다., 드레이크, 아리아나 그란데, 포스트 말론, 트레비스 스캇 등과 함께 ‘톱 아티스트’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쟁쟁한 후보들 중 어떤 아티스트가 ‘톱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퍼포머 라인업도 쟁쟁하다. 마돈나, 샘스미스, 패닉 앳 더 디스코, 칼리드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나선다.국내 생중계는 오상진이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대중 음악 평론가 강명석과 방송인 안현모가 해설과 통역을 맡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0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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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출연 '빌보드 뮤직 어워즈', Mnet 생중계

방탄소년단이 나오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한국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26일 음악전문채널 Mnet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9 BBMAs)'를 2년 연속 독점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중음악평론가 강명석과 방송인 안현모가 해설과 통역을 담당한다.‘2019 BBMAs’는 한국 시간으로 2일 오전 9시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개최된다. 그 동안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비롯 그래미 어워드, AMAs 등 굴지의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하며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소개해온 Mnet이 올해도 국내 시청자들에게 ‘2019 BBMAs’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물론 올해 처음으로 ‘톱 듀오/그룹’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를 비롯해 ‘톱 듀오/그룹’ 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방송 최초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HOT 100’ 1위를 기록한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인다. 벌써부터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케미와 무대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샘스미스와 노르마니, 패닉 앳 더 디스코, 칼리드, 로렌 다이글, 머라이어 캐리와 마돈나 등 역대급 퍼포머 라인업이 ‘2019 BBMAs’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은 조나스 브라더스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켈리 클락슨은 2년 연속 호스트로 무대에 선다. 켈리 클락슨은 진행뿐만 아니라 퍼포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2019 BBMAs’의 생생한 현장과 2년 연속 퍼포머로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한국 시간으로 2일 오전 9시 M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4.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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