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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트맨’ 권상우·문채원, ‘주토피아2’ 닉·주디 잇는 새 극장가 케미

영화 ‘하트맨’의 승민과 보나가 ‘주토피아 2’ 닉과 주디를 잇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2025년 극장가에는 ‘주토피아 2’ 닉과 주디가 있었다면 2026년 새해 극장가는 ‘하트맨’ 승민(권상우)과 보나(문채원)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먼저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의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새로운 세계 속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두 캐릭터가 만들어 내는 케미스트리는 다양한 해석과 반응을 이끌어내며 N차 관람을 유도하는 강력한 화제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승민과 보나 또한 ‘주토피아 2’의 닉과 주디가 보여준 관계성처럼 단순한 조합을 넘어 관객이 감정적으로 빠져들 수 있는 관계의 서사를 예고한다. 오랜만의 재회 속 설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승민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믹 케미스트리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에 관객들은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하트맨’은 권상우와 최원섭 감독의 재회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레전드 첫사랑의 분위기로 컴백한 문채원, 매 작품마다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온 박지환, 마지막으로 신스틸러 표지훈이 합류해 코믹 케미스트리 넘치는 조합을 완성시켰다. 한편 ‘하트맨’은 오는 14일 개봉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5 08:43
예능

갱스터 보스로 변신 ‘차가네’ 차승원, 유해진 대신 추성훈과 새해 포문 [RE스타]

배우 차승원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차가네’로 새해 예능 포문을 연다. 오랜 예능 파트너였던 배우 유해진이 아닌, 16년 지기인 격투기 출신 방송인 추성훈과 손을 잡으며 새로운 케미를 예고한다.오는 8일 첫 방송되는 ‘차가네’는 인생 한 방을 노리는 갱스터 패밀리 ‘차가네’가 아시아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매운맛을 찾아 나서는 여행 리얼리티다. K매운맛 소스 개발이라는 목표 아래, 여행과 미식, 시트콤적 설정을 결합했다. 단순한 먹방이나 관광 예능을 넘어 ‘소스 개발’이라는 서사를 중심에 둔 점이 차별화 요소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차가네’를 뜻하는 ‘차승원 집안’을 모티프로 삼았다. 첫 회에서는 “다채로운 매운맛 소스를 하나 개발해보자”는 차승원의 제안과 함께 차승원은 물론 추성훈, 가수 딘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토미가 태국 방콕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진다. ‘갱스터 패밀리’라는 콘셉트 하에서 차승원은 조직의 1인자 보스로 등장하지만, 동시에 동생들의 식사를 챙기고 살뜰히 돌보는 모습으로 익숙한 ‘차주부’의 면모도 드러낼 예정이다. 강한 설정과 일상의 대비가 프로그램의 주요 재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차승원의 예능 경쟁력은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다.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스페인 하숙’ 등에서 그는 요리에 능한 생활형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고무장갑을 끼고 음식을 뚝딱 해내는 반전 매력은 ‘차주부’라는 별칭을 낳았고, 프로그램의 흥행을 이끌었다. 특히 유해진과의 ‘부부 케미’는 ‘삼시세끼’ 시리즈를 대표하는 재미 요소로 자리 잡았다.‘차가네’는 이러한 차승원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새 조합으로 신선함을 꾀한다. 무엇보다 차승원과 추성훈의 케미다. 차승원과 추성훈은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16년 우정을 이어왔다. 프로그램에서 추성훈은 보스 차승원의 곁을 지키는 2인자이자, 독립을 꿈꾸는 인물로 설정됐다. 강한 피지컬과 달리 허술한 면모, 여기에 사업가적 계산이 더해진 캐릭터는 차승원과 상극에 가까운 케미를 발산한다. 추성훈은 ‘차가네’의 예고편에서 “형과 완전히 방향성이 다르다”고 예고했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협업과 대립을 오가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 전부터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안 볼 수 없는 조합”, “조합만으로도 기대된다”, “차승원과 추성훈이라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케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차승원은 예능에서 시청자와의 신뢰도가 이미 형성된 인물”이라며 “기존의 안정적인 조합을 답습하기보다 새로운 파트너와의 관계 설정을 선택한 이번 행보는, 차승원의 예능 캐릭터가 한 단계 확장되는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05:40
스타

나나, 자택 침입 가해자 역고소에 심경 고백 “흔들렸지만 이겨내”

배우 나나가 자택 침입 가해자로부터 역고소를 당한 심경을 밝혔다.2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팬분들이 저를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긴다”며 말문을 열었다.나나는 “고소당한 사실을 안 지 시간이 꽤 됐다.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들을 이겨내고 있는 시간 속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됐다”며 “흔들리고 나약해진 마음과 정신을 다잡으려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어떻게든 바로잡기 위해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집중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나는 “다행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고, 스스로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 일로 정말 많은 걸 느꼈다.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며 ‘정말 바르게 내가 잘 이겨내고 있구나’ 싶었다”고 심경을 전했다.이어 “저는 저를 부정하지 않고 그저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한다. 대신 더 이상 제 스스로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한 번 더 신중하게 바라보는 노력을 길러야 할 것 같다”며 “무너지지 않을 거고, 흔들리지 않도록 제 자신을 잘 다스릴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의도치 않게 이런 일이 벌어져서 필요치 않은 불안감을 드린 것 같아 미안하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새해부터 이런 말을 전하는 게 어찌 보면 슬플 수도 있지만, 그렇게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저의 다짐으로, ‘나나가 잘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앞서 지난해 11월, 30대 남성 A씨는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채 침입한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 침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에게 상해를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나나와 어머니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최근 A씨는 제압 과정에서 나나가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며 별건의 고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본 사안과 관련하여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일체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17:33
연예일반

‘아바타3’, 17일 만에 500만 돌파…’주토피아2’보다 빠르다 [공식]

영화 ‘아바타3’가 5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2026년 새해 극장가 포문을 활짝 열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3’)가 개봉 17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502만1288명을 동원하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주토피아 2’보다도 2일 더 빠른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글로벌 흥행 수익 도합 8억 5979만 달러(한화 약 1조 2441억 원)를 돌파했다. ‘아바타3’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아바타3’는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08:18
스타

김신록, ‘2025 MBC 연기대상’ 조연상 수상…기분 좋은 수상 러시

배우 김신록이 올 연말 기분 좋은 수상 러시를 이어갔다.김신록은 지난 30일 개최된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조연상 여자 부문을 수상, ‘2025 APAN star Awards’ 여자 연기상에 이어 또 한 번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그는 한 해 동안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마음껏 펼치며 2025년을 ‘김신록의 해’로 완성했다. 김신록은 올 상반기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과 지니 TV ‘당신의 맛’에 연달아 출연, 결이 완전히 다른 두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난 것.각 작품에 딱 맞는 얼굴을 장착한 김신록은 때로는 살벌한 카리스마를, 때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는 그만의 노련한 연기력과 꼼꼼한 분석력이 빛난 대목이었다.특히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겨준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통해 김신록의 막강한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파국의 시작과 끝을 잇는 핵심 인물 서명주 역으로 분해 ‘고품격 열연’의 정석을 보여줬다.극 중 김신록은 날개를 단 듯 훨훨 날아다녔다. 맡은 인물이 그릇된 욕망을 품고 악행을 전개해 나간 빌런이었던 만큼, 그는 캐릭터의 특징을 광기 어린 눈빛과 속내를 헤아릴 수 없는 미묘한 표정에 담아냈는가 하면, 섬찟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은 서명주 맞춤형 연기로 감탄을 유발했다.그 결과, 김신록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없어서는 안될 주역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은 물론,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견인한 믿고 보는 저력을 제대로 발휘했다.이렇듯 ‘언더커버 하이스쿨’ 속 활약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신록. 그는 조연상 수상 직후 “이렇게 ‘MBC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여 이 자리에 서있다는 게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MBC 첫 드라마인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김신록은 “서명주라는 큰 역할을 믿고 맡겨주신 최정인 감독님과 재밌는 글 써주신 이명인 작가님, 함께 해준 배우·제작진 분들 그리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진심을 담아 감사 메시지를 전해 진한 감동을 더했다.한편, 다가오는 새해에도 김신록의 열일 질주는 계속된다. 그는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Y’를 시작으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군체’, 넷플릭스 ‘로드’(가제),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 곁에 돌아올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31 16:09
영화

‘글로벌 2조’ 파죽지세 ‘주토피아2’, 새해 첫 천만 축포 터뜨릴까 [IS포커스]

올해 국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2026년 새해 첫 ‘천만’ 축포를 터뜨릴지 이목이 쏠린다.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753만 9870명이 관람했다. 개봉 30일째인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관객에 힘입어 올해 개봉 영화 중 첫 700만 돌파에 성공했다.‘주토피아 2’는 토끼 주디와 여우 닉 콤비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앞서 국내 471만 관객을 모은 ‘주토피아’의 9년 만 속편이다. 개봉 19일째 500만 관객을 모아 전작의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라이벌 대작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3’)가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으나 쌍끌이로 올해 한국 극장가의 누적 관객 1억 명 달성을 견인했다.개봉만 하면 ‘치트키’급 흥행을 자랑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건 ‘주토피아 2’가 최초다. 천만 영화는커녕 ‘500만 고지’도 넘기 어려운 극장가 보릿고개 시대에 1년 2개월 만에 ‘베테랑 2’의 600만 돌파 기록을 깨면서 전체 이용가 가족 애니메이션의 대중적 선호도를 다시 확인케 했다.특히 ‘주토피아2’는 아동, 청소년과 동반 부모 관객뿐 아니라 어린 시절 전작을 추억하는 ‘키덜트’ 관객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CGV가 집계한 연령별 예매 분포에 따르면 30일 기준 2030 합산 관객 비율은 총 55%이며, 실관람 지수인 에그 지수는 99%를 유지하고 있다. 입소문 탄력을 받은 ‘주토피아 2’는 ‘엘리멘탈’(2023, 724만 명)을 제치면서 ‘인사이드 아웃 2’(2024, 880만 명)의 기록도 넘보고 있다.더 나아가 ‘천만 영화’ 탄생 기대가 쏠리는 건 ‘겨울왕국’(2014)의 글로벌 흥행 수익(12억 8000달러)을 넘어서면서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지난 29일 기준 글로벌 수익 14억 달러(약 2조 94억 2000만 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국내에서도 ‘아바타3’의 공세 속에서도 29일까지 727억 원 가량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같은 월트 디즈니 ‘한솥밥 식구’이면서 ‘아바타3’보다 짧은 러닝타임과 상대적으로 낮은 시리즈 진입 장벽 덕에 ‘주토피아 2’는 직접적인 대결 구도 보단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연말 나들이 선택지로 여겨졌다. 다만 지금까지 파죽지세였으나 개봉 후 1달을 넘기면서는 스크린과 상영 횟수를 확보해야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주토피아 2’는 ‘아바타3’보다 3주 앞서 개봉하면서 일찍이 12월 관객을 선점했으나 그만큼 퇴장에 가까운 위치다. 스크린 및 상영 점유율은 지난 17일 ‘아바타3’ 개봉과 동시에 반토막났으며, 30일 오후 기준 예매율 순위도 3위(8.5%)로 한국 로맨스 신작들인 ‘만약에 우리’(13.4%)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7.1%)의 틈바구니에 꼈다.평일 기준 예매량이 4만~6만 장대로 하락했으나 1월 극장가도 뚜렷한 경쟁작이 부재해 ‘할리우드 대작 수요’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겨울 방학 맞이 신규 관람객의 유입과 N차 재관람객의 유치에 ‘주토피아 2’의 천만 돌파 운명이 달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31 06:00
영화

‘대딩 연기’ 권상우, 락도 직접 부른다…‘하트맨’ OST 내일(31일) 발매

권상우의 뜨거운 락스피릿이 새해 극장가를 두드린다.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권상우 주연 새 영화 ‘하트맨’의 OST 발매를 하루 앞두고, 락스피릿을 고스란히 담아낸 락앤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영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이번에 공개된 락앤롤 포스터는 기타를 멘 승민(권상우)과 그의 곁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한 보나(문채원)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에 자리한 이들은 락피스 포즈를 취하고 있어, 사랑과 웃음, 락스피릿까지 뒤섞인 작품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전한다. 특히 “사랑이 왜 지금 돌아오는 거야?”라는 문구는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다시 찾아온 첫사랑과 마주한 승민의 복잡한 마음을 위트 있게 드러내며 영화 '하트맨'이 보여줄 웃픈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락앤롤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영화 ‘하트맨’은 오는 31일 OST를 발매한다. 이번 OST에는 배우들이 직접 참여해 부른 음악과 주요 장면에 등장하는 음악들이 함께 수록됐다. 승민과 원대의 대학 시절 락밴드인 앰뷸런스 무대에 삽입된 이브의 ‘Lover’를 비롯, 엔딩 장면에서 권상우가 직접 부른 ‘태양보다 더 멀리서 날아온’, 승민과 보나의 주요 장면들에 삽입된 ‘Back To Me’, ‘Brand New’ 등 다채로운 음악들이 수록돼 영화의 웃음과 감성 그리고 락스피릿을 음악으로 다시 한번 즐길 수 있다.락앤롤 포스터 공개와 함께 OST 발매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2026년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하트맨’은 내달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30 09:21
영화

[단독] 이선빈 “‘노이즈’로 인류애 충전…이광수와 한 작품 NO” [2025 연말인터뷰]

2025년 극장가 침체기가 이어진 가운데, 올해도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며 K무비의 명맥을 이어온 이들이 있다. 이에 일간스포츠는 올해 영화계를 빛낸 감독, 주연배우, 신인배우, 제작자를 선정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너무 뻔한 말 같은데 정말 상상치도 못하게 감사한 해였어요.”배우 이선빈은 2025년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이선빈은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난 이미 배우로서 목표를 뛰어넘었는데 그걸 더 뛰어넘은 느낌”이라며 해사하게 웃었다.이선빈의 올해가 특별했던 이유에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노이즈’의 지분이 상당하다. ‘노이즈’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다 실종된 동생을 찾아 헤매는 언니 주영(이선빈)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3주차 손익분기점(100만명)을 가뿐히 넘고 총 170만 관객을 만났다. 당초 영화는 동시기 개봉작 중 최약체로 평가받았지만, 개봉 후 관객의 입소문을 타며 ‘F1 더 무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등 할리우드 대작을 차례로 제치고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다.“진짜 이렇게 잘 될 줄 몰랐어요. 제가 개봉하고 한창 모니터를 하는데 학생들이 시험 끝나고 정말 많이 봐줬더라고요. 제 조카도 고등학생인데 학교에서 고모 이야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는 진짜 교복 입은 학생만 보면 껴안고 뽀뽀해 주고 싶었어요. 인류애가 충전되는 기분이었죠(웃음).”지금은 더없이 자랑스러운 작품이지만, 이선빈은 ‘노이즈’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고심을 거듭했다. 공포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 때문이었다. 안 본 공포, 미스터리 영화가 없는 자타공인 호러 마니아인 이선빈은 스스로가 이 장르에 적합하지 않은 배우라고 판단했다.“진짜 진짜 용기 낸 거예요. 전 제 얼굴이 공포 장르의 심리를 담아내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미지가 안 받쳐준다고 봤죠. 그래서 표정, 호흡, 눈떨림 같은 것도 혼자 엄청 연습하고, 장르에 어울리는 아우라도 억지로 만들었어요. 촬영장에 일부러 얇은 옷 입고 가서 추위를 담아내고 눈에도 다크서클을 그리고 입술도 뜯어진 채로 찍었죠.”꾸준한 관찰로 도움받은 지점도 있다. 이선빈은 “하도 공포 콘텐츠를 많이 봐서 머릿속에 장착된 것들이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예습이 돼서 대본을 보고 이미지가 떠올랐다”면서 “물론 디테일한 소품, 김수진 감독의 초 단위 디렉팅이 있어서 가능했다. 둘러봐도 온통 도움이 될 것밖에 없었다. 나만 주영이 되면 됐다”고 떠올렸다. 이선빈은 ‘노이즈’를 촬영하는 동안 “연기적으로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도 털어놨다. 극 중반 아파트 시위 장면에서 마이크 선을 뽑으며 울부짖을 때, 배우 이선빈에서 영화 속 주영을 거쳐 인간 이진경(본명)이 됐다는 설명이다.“그 장면을 찍기 직전에 아버지가 응급실에 실려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촬영을 멈출 순 없으니까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주영에 이입하려 했죠. 근데 주영으로 표현할 걸 다 표현하고 마지막에 쓰러질 때 이진경으로 돌아갔어요. 울부짖는데 제가 아닌 거예요. 다른 사람이 된 거 같았어요. 그렇게 한참을 못 일어나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감정에 완전히 잡아먹힌 거죠.”그러면서 이선빈은 “이 작품은 여러모로 날 다 끌어당겨 넣은 작품이다. 육체적인 건 물론이고, 당시 개인사, 자존감, 정신적인 걸 다 넣었다. 너무 행복했지만, 그만큼 날 힘들게 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신의 모든 걸 쏟아부은 만큼 미련 없이 ‘노이즈’를 떠나보낸 이선빈은 현재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한결같은 자세,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차근차근 쌓아온 그간의 시간은 좋은 양분이 돼 이선빈의 ‘다음’을 만들고 있다. 업계 불황 역시 그 앞에서는 허술한 벽에 불과하다.“제가 데뷔 후 평탄하게 일해온 시간보다 아닌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분량, 역할 경중과 상관없이 작품 제안이 오는 것 자체가 가장 감사하죠. 그리고 이미 전 제가 꿈꾼 것보다 더 빨리, 더 높이 와있어요. 주인공을 할 만큼 예쁜 얼굴, 이미지, 목소리가 아니었기에 그런 꿈을 감히 꿔 본 적도 없는 제가 주인공이 됐고, 그 너머 차원인 영화, 드라마까지 할 수 있는 배우가 됐죠.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해요.”자신을 너무 평가 절하하는 게 아니냐는 말에 이선빈은 “난 자존감이 낮은 편인데 기준점은 또 높다. 그래서 이게 평생 채워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다만 이선빈은 “이게 내 삶의 원동력이다. 다들 ‘자존감을 높여. 네가 너를 먼저 사랑해야지’라고 말하지 않느냐. 근데 나란 사람은 민폐 끼치는 게 죽을 만큼 싫고 그래서 눈치도 많이 본다. 근데 또 그런 성격이 날 자가발전 시킨다. 특히 일적으로는 큰 도움”이라고 부연했다. 연인인 배우 이광수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 8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꼬리표 혹은 영광의 수식어처럼 매 순간 따라붙는 연인의 이름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이선빈은 “이젠 그냥 둘 다 웃는다”며 미소 지었다.“예전에는 조심스러웠죠. 전 여배우라, 오빠는 유명해서 서로 배려했던 거 같아요. 근데 이제 8년이 넘었고, 무엇보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편해진 거 같아요. 다만 작품 홍보할 때는 본인을 위해서 연애 이야기로 치우치지 않으려 하고, 그 조절은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봐요. 그래도 한 작품에서 연기는 못 하죠. 저희끼리 상상해 본 적이 있는데, 웃음부터 나와서 절대 안 돼요. 한 작품에서 만나지 않으면 몰라도 남녀 주인공은 상상도 못 할 일이죠(웃음).”이선빈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앞둔 설레는 마음과 함께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잊지 말고 기사에 적어 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제가 원래 연말 연초에 싱숭생숭해지고 다운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이번엔 좀 기대돼요. 다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좀 여유가 생겨서인 거 같아요. 이런 상황,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죠. 그래서 전 제가 이렇게 될 수 있게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꼭꼭 보답할 거예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거니까 다들 그런 줄 아세요!(웃음)”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4 06:00
영화

첫사랑에 뛰고 코미디에 뛰고…‘하트맨’, 심박수 영상 공개

‘하트맨’이 새해 극장가에 ‘빅잼’을 예고했다.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하트맨’의 코미디 심박수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이날 공개된 코미디 심박수 영상은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솔직한 인터뷰, 그리고 영화 속 폭소 포인트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심박수 상승’이라는 독창적인 장치로 담아내며 ‘하트맨’만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예고한다. 영상은 권상우, 문채원(보나 역), 박지환(원대 역), 표지훈(승호 역)을 비롯해 최원섭 감독까지 배우와 제작진의 생생한 호흡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최 감독의 섬세한 코미디 디렉팅 장면과 배우들이 즉흥적으로 아이디어를 더하며 장면을 완성해 가는 과정, 서로를 챙기며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와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지는 친밀한 분위기 등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또 권상우와 박지환의 대학 시절 밴드 장면, 문채원의 첫사랑 비주얼 등 영화 속 감정선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영상 속에 담겨 있어 ‘하트맨’ 속 웃음과 설렘의 조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영상 말미에는 코미디 감지 이펙트와 함께 심박수가 114BPM까지 상승하며 새해 첫 코미디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한편 ‘하트맨’은 내달 14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7 12:11
스타

하하하하…새해 첫 판, 권상우가 웃긴다 ‘하트맨’ 메인 포스터

새해 첫 판부터 웃기러 권상우가 돌아온다.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15일 새 영화 ‘하트맨’의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히트맨’ 시리즈의 최원섭 감독과 권상우가 의기투합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배우들의 조합이 눈에 띄는 이번 포스터는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 네 배우의 특별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사랑이 왜 지금 돌아오는 거야?”라는 문구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있는 ‘하트맨’ 승민의 마음을 대변하며 영화가 풀어나갈 웃픈 상황에 대해 예고 한다. 한편 ‘하트맨’은 티저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하며 2026년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청년경찰’, ‘파일럿’, ‘달짝지근해: 7510’ 등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들을 선보여온 제작사 무비락의 2026년 작품으로, ‘히트맨’ 시리즈로 믿고 보는 코미디 감독이 된 최원섭 감독이 선사할 웃음에 2026년 붉은 말의 해, 즐거운 시작을 열 것으로 보인다. 2026년 1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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