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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일벌스X한국선불카드㈜, 국내최대 모바일쿠폰 & 상품권 거래장터-“팔라고” 포인트 연동 계약 체결

내 모든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마일벌스(대표 정진형)가 한국선불카드 주식회사(대표 최병호)에서 운영하는 국내최대 모바일쿠폰, 상품권 거래장터 “팔라고”와 포인트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11일(월)에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1차적으로 마일벌스 앱에서 팔라고 캐시와 마일리지로 마일벌스 포인트(MVP)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양사는 포인트 제휴 확대 및 다양한 Co-Promotion 등을 통해 서로가 Win-Win할 수 있는 포인트 생태계 구축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마일벌스와 포인트 연동 계약을 체결한 “팔라고”는 안쓰는 모바일 쿠폰과 상품권 등을 개인 간에 거래할 수 있는 기프티콘 전문 거래장터 서비스로, 마켓보다 최소 20% 이상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월간 25만건, 연간 약 280만건 이상의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마일벌스 관계자는 “국내최대 모바일쿠폰, 상품권 거래장터 팔라고와의 협력으로 양사의 회원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마일벌스를 통해 보다 즐거운 포인트 경제를 경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일벌스는 흩어져 있는 내 모든 포인트를 MVP로 교환·통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으로, 교환된 MVP를 마일벌스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7.18 11:02
연예

삼성 사장단, 직거래 장터 ‘일일점장’ 참가

삼성그룹 사장단이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 지킴이로 나섰다. 삼성 관계사 사장 40여 명은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주례 사장단회의를 마친 뒤 오전 9시부터 사옥 앞 광장에 펼쳐지고 있는 직거래장터의 일일점장으로 참가했다. 삼성그룹 사장단은 농민 소득안정과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일점장으로 변신했다. 삼성은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430여개 자매결연마을과 연계해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직거래장터를 개설했으며, 서초동 사옥에서도 한우·사과·된장·육쪽마늘·햅쌀·고구마·토마토·포도·참기름·황태 등 특산물을 팔고 있다. 삼성전자 윤주화 사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조수인 사장은 자매마을인 화성 쌍정리와 아산 영인면의 좌판에서 점장 노릇을 한다.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포천 금주리),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철원 마현리),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춘천 부귀리), 삼성테크윈 김철교 사장(남해 비란리·물건리) 등도 점장으로 나선다.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 삼성코닝정밀소재 이헌식 사장 등도 농산물 판매에 나선다. 삼성은 임직원의 직거래장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지급하려던 1인당 50만원, 총 1400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직거래장터 개설과 함께 전 임직원에게 지급했다. 한편 삼성은 장터를 날짜에 따라 전·후반으로 나눠 자매결연마을들의 참여 기회를 늘린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2.09.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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