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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이통 3사, 갤S22 사전개통 시작…"시리즈 최고 흥행"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신제품 '갤럭시S22'(이하 갤S22) 3종의 사전개통에 돌입했다. 부진했던 전작과 비교해 예약량이 크게 증가하며 시리즈 최고 실적을 달성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SK텔레콤은 22일부터 갤S22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오는 25일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자사 갤S22 예약판매량은 S 시리즈 사상 최대 숫자를 기록했다. 전체 예약자의 3분의 2가량이 울트라 모델을 선택했다. S펜 전용 슬롯을 적용해 기존 '갤럭시 노트' 수요까지 품은 것으로 풀이된다.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의 사전예약 결과를 살펴보면, 30~40대 고객이 전체의 약 66%를 차지했다. 단말별로는 울트라의 경우 30~40대 고객이 전체의 69%에 달했다. 일반 모델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했는데, 이 중 30~34세 고객이 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플러스 모델은 25~29세 고객이 20%로 가장 많았다. SK텔레콤은 사전개통과 동시에 갤S22 시리즈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제휴를 맺은 삼성카드를 이용해 휴대폰을 할부로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약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활용해도 단말기에 따라 최대 56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48개월 할부로 산 뒤 18~24개월 뒤 기변해 출고가의 50%를 면제받는 것도 방법이다. KT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전예약자의 3분의 2 이상인 67.2%가 갤S22 울트라를 선택했다. 플러스(16.6%)와 일반(16.2%) 모델이 뒤를 이었다. 사전예약은 30~40대 남성 비율이 높았다. 울트라 모델은 절반이 넘는 가입자가 30~40대 남성이었다. 일반·플러스 모델로 갈수록 여성과 20대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KT에서 갤S22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가입자는 팬텀블랙과 그린 색상을 가장 많이 골랐다. LG유플러스의 갤S22 사전예약에서도 전작 대비 2배가량 많은 예약이 몰렸다. 사전예약 첫날인 지난 14일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는 총 95만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몰 유샵에서 갤S22를 예약한 고객은 전작보다 약 20% 늘었다. 온라인에서만 보장하는 프로모션의 효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공식 출시일에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갤S22 출시를 맞아 준비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5G·LTE 다이렉트'의 콘텐트·세컨드 디바이스 혜택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4월 말까지 '5G 다이렉트 65'(월 6만5000원)에 가입한 고객은 넷플릭스(베이식)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팩'이나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버즈' 할부금을 24개월 동안 할인받는 '갤럭시 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중고폰 보상기기 '민팃' 이용자 중 2222명을 추첨해 '갤럭시 탭7', '배스킨라빈스 쿠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2.22 12:57
생활/문화

KT 갤노트20 사전예약자 개통 지연에 과징금 1억6000만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4일 신규 출시 단말기 사전예약자의 개통을 지연한 KT에 과징금 1억6499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KT는 신규 출시 단말기인 갤럭시 노트20 사전예약 기간(2020년 8월 7~13일)에 약 7만2840명의 가입자를 유치하고, 그중 1만9465명(26.7%)의 이용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1~6일까지 개통을 지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KT 본사의 일방적인 영업정책 지시를 통해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이용자가 4491명(6.2%), 대리점의 장려금 판매수익이 불리하다는 임의적 이유로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이용자가 1만4974명(20.6%)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KT가 이용자에게 상세한 설명이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행위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 제1항 제5호의 정당한 사유 없이 전기통신서비스의 가입·이용을 제한 또는 중단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이동통신 단말기 개통을 지연하는 행위는 이용자의 권익을 침해하므로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4.14 11:24
생활/문화

'갤S20 울트라' 사전예약자 개통 늦어진다

삼성전자는 3일 새 스마트폰 ‘갤럭시S20 울트라 5G’를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개통 기간을 종전 5일에서 23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 5G 모델에 대한 높은 수요로 사전 개통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예약자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했다. 이에 사전 예약자는 6일 정식 출시와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보다 갤럭시S20 울트라 5G를 늦게 손에 쥐게 된다. 갤럭시S20 울트라 5G는 전문가급 성능의 카메라가 장점이다. 1억800만 화소 카메라에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는 9개 픽셀을 하나로 합쳐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는 '노나 비닝'을 도입해 밤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폴디드 렌즈를 탑재해 최대 10배까지 화질 손상 없이 확대해 촬영할 수 있다. AI 기반 슈퍼 해상도 줌을 결합해 최대 100배 줌이 가능하다. 갤럭시S20 울트라 5G의 가격은 159만5000원이다. 갤럭시S20과 S20 플러스 사전 예약자의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3.03 17:25
연예

아이폰 11, Pro, Pro Max 핸드폰 싸게 사는 법, 폰지점프

8년 동안 휴대폰 공동구매를 진행해 오면서 단 한건의 사고도 없었던 버스폰 카페 폰지점프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 공동구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아직 정확한 공시지원금이나 판매장려금 등의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11 사전예약으로 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폰지점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절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특히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때 처럼 통신사에서 2년 후 중고폰을 고가에 매입해 주는 체인지 프로그램을 마치 절반 가격에 최신폰을 구입 할 수 있는 것 처럼 눈속임으로 판매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통신사에서는 30개월 할부가 최대였지만 고가 스마트폰을 조금 더 합리적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통신사에서 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할부 개월수가 48개월 까지 늘어났다. 이를 악용해 소비자들에게는 48개월 할부로 끊어 월 기기값이 절반만 나오는 것 처럼 속여 소비자를 현혹하는 행위가 일선 매장에서 성행하고 있는 상황이다.폰지점프에서는 아이폰11 등 핸드폰 싸게 사는 법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특히 사기당하지 않는 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폰 11 처럼 고가의 최신폰의 경우 할부원금 비교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선택약정25% 할인으로 개통을 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혜택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폰지점프 버스폰 카페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에어팟2를 지급하며 제휴 카드 할인이나 체인지 할인 프로그램 등 로드 매장에서 대리점만의 혜택인 것 처럼 포장하는 추가적 모든 혜택도 당연히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폰지점프 카페의 핸드폰 싸게 사는 법 공지사항을 정독한다면 아이폰11 등 구매 시 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0.24 09:00
연예

우주폰카페, 아이폰11 사전예약만 해도 에어팟2 전원증정, 기기값30만원 추가 단독할인

9월 11일 애플은 아이폰11, 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 3종을 공개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11은 기존 아이폰보다 스펙이나 디자인 등이 월등하게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듀얼 카메라가 적용될 예정이며, 아이폰11 프로 모델부터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될 예정으로 더욱 선명한 화질의 카메라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우주폰 카페는 스펙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아이폰11 출시일에 맞춰 아이폰7 아이폰8 등 특별가격할인 이벤트 진행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주폰 카페에서는 공시지원금도 대폭 상승시켜 아이폰7을 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폰8은 1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그밖에 갤럭시S10 1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512G 역시 10만원대로 가능하다. V40 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우주폰 카페는 일부 프리미엄 모델들도 함께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우주폰 카페는 현재 아이폰11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아이폰11 사전예약자 에어팟2 전원증정과 우주폰 단독할인 기기값30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어 우주폰에서는 다양한 사은품과 요금할인도 제공된다. 통신사에서 고지하는 공시지원금과 공시지원금의 최대 15% 추가지원이 적용된다. 개통 시 최초 1회 할인 적용 되며, 최대 20~40만원 할인 선할인 적용된다. 선택약정 할인은 출고가가 할부원금으로 적용되며 매월 기본료에서 25% 할인 받을 수 있다. Data 인피티니/데이터 ON 프리미엄/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기준으로 최대 6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 추가 할인혜택도 가능하다. 각 통신사별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제휴카드 등록 후 추가 요금할인 적용 가능하다. 제휴카드 결합으로 최대 57만원까지 추가 할인받아 더욱 저렴하게 새로운 아이폰11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우주폰 카페는 아이폰11 사전예약 시 사전예약 특별 혜택 추첨 사은품으로 아이패드 에어3와 애플워치3 42mm, 애플 정품 라이트닝 독, 애플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에어팟2(유무선)와 프리디 플렉스 듀얼 무선 충전기, 닌텐도 스위치, 삼성공기청정기는 물론 대웅 에어프라이어, 돌체구스토 피콜로, 네이버 클로바, 사전예약 개통 후에는 후기게시판 양식에 맞춰 포토후기를 남기면 랜덤 기프티콘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한편, 디자인과 스펙 모두 업그레이드된 아이폰11 사전예약 및 아이폰7, 아이폰8 할인 이벤트와 통신사별 가격확인은 '우주폰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9.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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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폰카페’, 아이폰11 사전 예약시 에어팟2 및 사은품 증정·요금 할인 기회 제공

지난 10일 애플이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 2019' 행사를 통해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시리즈는 기존 아이폰보다 스펙이나 디자인 등이 월등하게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출시됐다.아이폰11은 후면은 1200만 화소광각과 초광각(120도) 모듈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 11프로 맥스는 1200만화소 광각, 망원, 초광각으로 구성된 트리플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아이폰11은 화이트, 옐로우, 퍼플, 그린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 11프로 맥스는 뉴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미드나잇 그린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더불어 애플은 아이폰의 가격 역시 낮췄다. 아이폰11은 전작 아이폰 XR보다 6만원정도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했으며, 출시된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 11프로 맥스의 가격대는 각각 999달러(119만원)와 1099(131만원)달러이다.우주폰 카페는 현재 아이폰11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아이폰11 사전예약자 에어팟2 전원증정과 우주폰 단독할인 기기값30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다양한 사은품과 요금할인도 제공된다. 통신사에서 고지하는 공시지원금과 공시지원금의 최대 15% 추가지원이 적용된다. 개통 시 최초 1회 할인 적용 되며, 최대 20~40만원 할인 선할인 적용된다.선택약정 할인은 출고가가 할부원금으로 적용되며 매월 기본료에서 25% 할인 받을 수 있다. Data 인피티니/데이터 ON 프리미엄/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기준으로 최대 6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이에 ‘우주폰카페’는 아이폰11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아이폰11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우주폰카페’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 특별 혜택 추첨 사은품으로 아이패드 에어3와 애플워치3 42mm, 애플 정품 라이트닝 독, 애플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에어팟2(유무선)와 프리디 플렉스 듀얼 무선 충전기, 닌텐도 스위치, 삼성공기청정기와 더불어 에어프라이어, 돌체구스토 피콜로, 네이버 클로바, 삼성 듀오 무선 충전기, 브리츠 스피커 등의 사은품 역시 증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통신사별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제휴카드를 등록하면 추가 요금할인 적용 가능하여 최대 5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기 값 30만원 추가 단독할인을 진행하고 통신사에서 고지하는 공시지원금과 공시지원금의 최대 15% 추가지원이 적용 중인 ‘우주폰카페’는 아이폰11 이외에도 아이폰8과 갤럭시 시리즈, LG V40 등의 스마트폰을 할인행사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09.18 21:00
연예

우주폰카페, “아이폰11 사전예약 시 기기값30만원 할인 및 에어팟2 증정”

애플이 이달 10일 아이폰11을 출시할 예정이다. 디자인 유출로 인해 사람들은 이미 아이폰11을 만나봤지만 그럼에도 아이폰 출시 소식은 얼리어답터들에게는 언제 기쁜 소식일 것이다. 이번 아이폰11은 기존 모델보다 스펙, 디자인 면에서 월등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여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달 출시되는 아이폰11은 아이폰11, 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 이렇게 3종으로 아이폰11은 듀얼 카메라가 적용될 예정이며, 아이폰11 프로 모델부터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소프트웨어는 최신 버전인 iOS 13이 탑재될 전망이다.그러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우주폰 카페는 스펙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아이폰11 출시일에 맞춰 아이폰7 아이폰8 등 특별가격할인 이벤트 진행 중이다. 우주폰 카페에서는 공시지원금도 대폭 상승시켜 아이폰7을 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폰8은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S10 1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512G 역시 10만원대로 가능하다. V40 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우주폰 카페는 일부 프리미엄 모델들도 함께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우주폰 카페는 현재 아이폰11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다양한 요금할인혜택이 제공된다고 한다. 먼저 통신사에서 고지하는 공시지원금과 공시지원금의 최대 15% 추가지원이 적용된다. 개통 시 최초 1회 할인 적용 되며, 최대 20~40만원 할인 선할인 적용된다.선택약정 할인은 출고가가 할부원금으로 적용되며 매월 기본료에서 25% 할인 받을 수 있다. Data 인피티니/데이터 ON 프리미엄/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기준으로 최대 6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제휴카드 추가 할인혜택도 가능하다. 각 통신사별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제휴카드 등록 후 추가 요금할인 적용 가능하다. 제휴카드 결합으로 최대 57만원까지 추가 할인받아 더욱 저렴하게 새로운 아이폰11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11 사전예약자 에어팟2 전원증정과 우주폰 단독할인 기기값30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한편, 디자인과 스펙 모두 업그레이드된 아이폰11 사전예약 및 아이폰7, 아이폰8 할인 이벤트와 통신사별 가격확인은 '우주폰 카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9.09 09:00
경제

후끈 달아오르던 갤노트10 '보조금 열기' 벌써 식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갤노트10)'이 23일 정식 출시되면서 '보조금 대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사전 예약 판매에서 5만~15만원에 살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갤노트10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듯 했지만 출시일이 코 앞으로 다가온 현재 파격적인 보조금은 사라지며 빠르게 식는 분위기다.갤노트10의 사전 예판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사전 예판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진행됐는데, 주요 커뮤니티·밴드·카카오톡 상담 등에서 파격적인 조건의 사전 예약 제안이 쏟아졌다.출고가 124만원대인 갤노트10은 10만원 이하에, 140만원대의 플러스 모델은 20만원대에 예약 접수를 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에 더해 70만원 가량의 불법 보조금을 더해야 가능한 것이다.사전 예판에서 과열 조짐이 보이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이통 3사는 지난 13일 불법보조금과 관련해 '사기 주의보'를 긴급 발령하기도 했다. 이통사가 예고한 공시지원금을 크게 벗어나는 구매가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밴드 등에서 홍보되고 있다는 것이다.그럼에도 사전 예약 열기는 식지 않았다. 갤노트10 자체가 잘 나왔다는 평가와 함께 이통사가 5G 전용폰인 갤노트10으로 5G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보조금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특히 일선 판매점에서 보조금 경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갤노트10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이통 3사가 마케팅 비용을 대대적으로 쏠 것으로 예측하고 미리 움직였다는 것이다.이렇게 달아오르면서 갤노트10의 사전 예판은 크게 흥행했다. 최종 사전 판매 물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9'와 비교해 2배 이상 많은 것이다.사전예약자 대상으로 개통이 시작된 20일 개통량도 약 22만1000대(잠정 집계)로, 갤노트9의 첫날 개통량 19만1000대보다 16%(3만대) 가량 많았다.그러나 사전 예판 열기는 정식 출시일을 앞두고 식고 있다. 5만~15만원대의 구매가격을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30만~40만원대로 올라간 가격이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일부에서는 사전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판매점들이 파격적인 보조금을 제시해 사전 예약을 받았다가 약속을 지킬 수 없다고 하자 고객들이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이통사 관계자는 "일선 판매점들이 이통사들의 공시지원금과 리베이트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 예약에서 많은 보조금을 주겠다고 했다가 실제로 그렇지 않게 되자 물량이 없다는 등의 핑계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통 3사는 갤노트10의 공시지원금을 28만∼45만원으로 정했다. 최고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42만원, KT가 45만원이다. 이는 '갤럭시S10 5G'의 최고 지원금 70만원보다 25만원이 적은 것이다.업계는 갤노트10이 정식 출시되면서 사전 예판과 같은 대란급 보조금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통사들이 마케팅 비용을 대대적으로 쓸만한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실제로 이통 3사의 올 2분기 실적이 5G 관련 비용 증가로 크게 하락했다. SK텔레콤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9%, KT는 27.8%, LG유플러스는 29.6% 급감했다.업계 관계자는 "이통 3사가 모두 5G 설비 투자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2분기 실적이 좋지 않다"며 "이런 상황에서 갤노트10에 총알(마케팅 비용)을 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도 "사전 예판 때도 이통사가 돈을 쏜 것이 아니라 일선 판매점이 움직인 것"이라며 "정식 출시 이후에는 비정상적인 시장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다만 "게릴라성 보조금 살포는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갤노트10발 보조금 대란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08.22 07:00
경제

갤럭시노트10, 사전 판매량 100만대 돌파…23일 정식 출시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노트10(이하 갤노트10)'의 국내 사전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삼성전자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진행한 갤노트10 국내 사전 판매량이 17일 100만대를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최종 사전 판매 물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9'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삼성전자는 갤노트10 플러스의 비중이 약 3분의 2 수준이고 갤노트10 플러스(256GB) 아우라 글로우 색상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전했다.이번에 사이즈가 작은 일반 모델이 출시돼 20대 여성 소비자의 비중이 전작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 측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된 점을 사전 판매에서 인기가 높았던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갤럭시노트10은 이날 사전예약자 선개통을 거쳐 23일 정식 출시된다.이동통신 3사는 갤노트10의 공시지원금을 28만∼45만원으로 확정했다. 최고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42만원, KT가 45만원이다. 이는 최고 지원금 기준 70만원에 달했던 '갤럭시S10 5G'보다 25만원이 낮아진 것이다.갤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5G 모델로만 출시된다. 256GB 모델의 가격은 124만 8500원이다.갤노트10 플러스는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256GB, 512GB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256GB 모델은 139만7000원이고, 512GB 모델은 149만6000원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08.21 07:00
생활/문화

엠엔프라이스 "삼성 갤럭시 S8/갤럭시S8플러스 사전예약 대상 이벤트"

지난 30일 삼성 갤럭시S8, S8+ 제품이 베일을 벗으며 갤럭시S8 시리즈의 사전 예약 및 스펙, 가격, 색상, 번호이동 혜택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휴대폰 전문몰 엠엔프라이스는 S8/S8플러스 사전예약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차별화된 사은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엠엔프라이스를 통해 갤럭시S8을 사전예약, 개통한 고객은 ‘베트남 다낭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본사은품에는 호텔과 전일정 식사, 가이드, 이동차량 및 관광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다낭 여행권 사은품을 원하지 않는 고객은 70여 종 기프트 포인트를 선택할 수 있다. 70여 종의 Gift 포인트에는 다양한 사은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카카오프랜즈 라이언 USB미니가습기, 마이리틀TV 휴대폰 거치대, 보조배터리, 케이스, 곡면액정필름이 포함된 프리미엄박스, 전동휠, 디스플레이 교체보험 및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등 총 70여 종이다. 다음은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 사전예약 소문내기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자는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자신의 SNS에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댓글에 축하메시지와 SNS URL을 남기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37명은 아웃백 외식상품권(20명)과 문화상품권(17명)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엠엔프라이스는 '갤럭시S8, 갤럭시S8+ 사전예약 서포터즈'를 준비했다. 참여자는 자신의 SNS 및 블로그 등을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 내용을 홍보하고, 해당 게시물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되면 2천 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추후 방문자수가 가장 많은 상위 8명의 블로거는 갤럭시S8이나 S8+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엠엔프라이스 관계자는 “삼성 갤럭시 S8과 S8+의 공식 개통일이 발표된 가운데, 엠엔엔프라이스는 현재 접수되고 있는 사전예약자들에게는 보다 빠른 개통을 위해 공식 출시 전 선 배송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엠엔프라이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과 참여 이벤트를 구성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준정기자 2017.04.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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