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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오은영, 사자머리 아닌 모습 최초 공개 “탈부착 썰 있어” (‘오은영 스테이’)

오은영 박사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오은영 박사는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서 문세윤이 “박사님 이미지가 워낙 깔끔한데 1박 2일이 괜찮냐”고 묻자 “고민이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항간에 내가 (사자머리를 탈부착 한다는) 썰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은영 박사가 하룻밤을 보낸 후 편안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아침을 보내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입소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22:22
연예일반

‘오은영 스테이’ 오은영 박사, 사자머리 가발 루머에 입 열었다

오은영 박사가 40년간 고수한 사자머리 가발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오는 23일 첫 방송 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는 살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 온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해결책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이 출연한다.앞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오은영은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사자머리 탈부착설과 관련해 직접 입을 뗐다. 오은영과 고소영, 문세윤이 ‘오은영 스테이’ 촬영을 앞두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문세윤은 오은영을 향해 “워낙 이미지 자체가 깔끔하지 않느냐”며 1박 2일간의 합숙 일정에 대한 걱정을 내비친다.이에 오은영은 “약간 고민”이라며 “항간에 내가 집에 들어가면 (가발을) 딱 빼서 걸어놓고 아침에 나올 때 딱 끼고 나온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이른바 ‘사자머리 탈부착설’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오은영 스테이’ 공식 집사답게 1인 다역으로 동분서주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참가자들의 짐을 일일이 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만능 호스트 역에서부터 고소영 요리의 기미상궁까지 자처했다. 하지만 이내 “내 밑으로 하나만 더 뽑아주면 안 되느냐”고 울상을 지었다는 후문이다.‘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오은영을 비롯해 고소영과 문세윤 세 사람의 조합이 만들어 낼 진정성 있는 공감력과 유쾌한 케미도 큰 관전 포인트”라며 “그간 쉽게 꺼내지 못한 이야기를 따뜻한 공간에서 진심으로 마주하는 모습에서 출연자뿐 아니라 시청자 역시 위로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오은영 스테이’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07:57
연예일반

‘걸환장’ 박나래, 드레스+사자머리 이탈리아 핫걸로 변신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의 핫걸로 변신한다.20일 방송되는 KBS2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8회에서는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의 이탈리아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다. 박나래는 로마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시상식 드레스 뺨치는 화려한 원피스로 치장한다. 특히 “여왕님처럼 만들어 드릴게요”라며 목포 마미즈를 로마 현지 스타일로 변신시키기 위해 43년 경력의 이탈리아 미용실을 방문한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박나래는 플로랄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마지막 밤을 불태울 만큼 화려하게 변신한 박나래는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풍성하고 세련된 사자머리가 돋보여 마치 마릴린 나래(마릴린 먼로+박나래)를 보는듯하다. 박나래의 깜짝 변신에 목포 마미즈는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뻐”라고 극찬하고, 운전기사가 박나래를 보자마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뷰티풀”이라고 칭찬하는 등 박나래는 이탈리아에서 찾은 찰떡 비주얼에 100%의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박나래 엄마 또한 미용사에게 “여기 볼륨은 살리고 여기는 죽여주세요”라며 오직 ‘볼륨’ 단어 하나로 미용사와 소통하는 데 이어 샴푸를 시작으로 두피 마사지, 헤어 영양, 드라이까지 풀코스 관리를 받으며 이탈리아 스타일로 변신한다. 이후 엄마의 파격 변신을 본 박나래는 “어머나 세상에. 누가 보면 내 언니인 줄 알겠어”라고 폭풍 칭찬한다고. 이탈리아 밤의 여왕으로 변신한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의 풀세팅 비주얼은 ‘걸환장’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28회는 20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0 09:39
연예일반

올여름 시원하게 터진다! ‘밀수’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영화 ‘밀수’가 메인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밀수’의 시원하고 청량한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신나는 리듬의 OST ‘연안부두’로 시작된다.조춘자(김혜수)와 엄진숙(염정아)을 필두로 바닷속 물건들을 건지며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녀들의 모습 이후 군천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드라마가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지상에서는 해상과는 차별화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권 상사(조인성)와 장도리(박정민)의 액션 장면이 촉각을 곤두세우게 한다.밀수를 단속하는 세관 계장 이장춘(김종수)과 한복과 70년대 복장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고옥분(고민시)의 모습까지 역대급 배우들의 다채로운 변신이 볼거리, 즐길 거리 있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일으킨다.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6종은 각양각색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난다. 먼저 성공을 위해 밀수판에 뛰어든 조춘자 역의 배우 김혜수는 “내가 막힌 길 뚫을 수 있어”라는 대사와 함께 올해 가장 현란한 사자머리를 뽐낸다.의리 넘치는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을 맡은 염정아는 결연한 표정과 함께 “밀수품 배달이 애들 장난이니?”라는 대사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드러낸다.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 역의 조인성은 여유로운 웃음과 상반된 “나랑 독대하고 나면 어떻게 되는지도 들었지?”라는 대사로 긴장감을 자아낸다.또한 성난 표정의 불타는 브로콜리 장도리 역의 박정민은 망치를 든 채 “어디서 호구로 보고 쥐고 흔들고 자빠졌어”라며 권 상사와는 다른 섬뜩한 분위기를 유발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암시한다.총을 쥔 채 단정한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세관계장 이장춘 역의 김종수는 “밀수품 사고파는 게 다 탈세야”라는 대사는 그의 단호한 성격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고민시는 70년대 레트로풍 복장을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0 09:26
연예

43세 장윤주, "눈이 점점 나빠져" 부스스한 헤어에 안경까지 '세월무상'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세월무상을 실감케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장윤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며 "안경 쓰는 게 더 편해지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안경을 쓴 채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로 자유 영혼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사자머리에 안경까지 썼지만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겨 "역시 톱모델"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세이다. 2015년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낳았다. 지난해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1 07:58
무비위크

'런닝맨' 송지효, 90년대 미스코리아 사자머리에도 빛나는 미모

2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2020년대와는 담을 쌓았던 ‘담지효’ 송지효가 91년도로 돌아가 세상과 소통하는 에이스로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멤버들이 91학번 대학교 새내기가 되어 당시 핫한 문화를 소개하는 ‘91학번 이즈백’ 레이스로 꾸며졌다. 복고 패션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특히 미스코리아 준비생으로 분한 송지효는 땡땡이 블라우스와 보라색의 짙은 눈화장, 당시 미스코리아의 상징이었던 사자 머리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하지만 이를 본 멤버들이 “이모 아니야?”, “옛날 우리 동네 미용실 사장님 같다”라고 놀리자, 송지효는 “너 나 마음에 들어? 왜 자꾸 시비 걸어?”라며 걸 크러시 매력을 보여줬다. 반면 “오늘 되게 이쁘다”라는 칭찬에는 “놀리는 거야?”라며 새침하게 대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은 90년대를 소환하는 추억의 미션들이 진행됐다. 미션 도중 1991년을 휩쓸었던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노래가 나오자 송지효는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부르는가 하면, 양세찬과의 커플 댄스로 막간 상황극까지 선보이며 실제 91년도를 방불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시절 청춘들이 많은 시간을 보냈던 당구장에서 진행한 포켓볼 대결에서도 공을 치는 족족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91년도 세상 한정 ‘소통 에이스’로 거듭난 송지효의 활약상은 오늘 오후 5시 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5 11:30
연예

다시 복고열풍 '런닝맨' 91학번 추억 소환

추억과 함께 달리는 '런닝맨'이다.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91학번으로 변신해 옛 추억을 완벽하게 소환한 ‘91학번 이즈백’ 레이스가 공개된다. 9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상품들과 노래 등이 재발매되며 복고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런닝맨’도 복고 레이스를 준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패션은 물론 시대관까지 91년도로 돌아가 그 당시를 완벽히 재연해냈다. 실제 91학번인 유재석은 대학시절과 데뷔 초 숨은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멤버들을 91년도로 이끌었다. 한쪽만 잠근 멜빵바지로 한껏 멋 부린 이광수와 당대 최고의 가수 ‘마이클 잭슨’을 완벽 오마주한 하하는 각자 패션에 자아도취했다. 이광수는 과도한 콘셉트의 복장으로 등장한 하하에게 “키는 작지만, 패션만큼은 거인이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종국은 카고 반바지, 체크 남방과 함께 언밸런스한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했고 양세찬은 체크 베레모와 당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신발 브랜드를 신고 등장해 추억을 환기시켰다. 두 사람은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김 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 등 그 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유행어와 현란한 다리 스텝을 선보이며 새로운 개그 콤비로 거듭났다. 전소민은 레이스 풍의 블라우스와 양말로 ‘90년대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가 하면, 송지효는 짙은 보라색 눈화장과 풍성한 사자머리의 미스코리아 준비생으로 나타나 멤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은 오프닝에서부터 그 당시 유명했던 CM송 듣고 제품 맞히기와 노래 맞히기 미션을 진행해 추억 소환에 불을 지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15:44
연예

[포토]김인권, '위엄있는 사자머리'

배우 김인권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다. 오는 9월 25일 개봉.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09.18/ 2019.09.18 17:06
야구

[포토]김광현, 사자머리와 함게 역투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와이번스- kt wiz전이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됐다. SK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인천=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8.03.20/ 2018.03.20 15:39
야구

[포토]김광현, 사자머리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와이번스- kt wiz전이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됐다. SK 김광현이 역투 전 머리를 만지고 있다.인천=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8.03.20/ 2018.03.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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