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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 유해, 자택 안치 “동생이 보고 싶어해”

클론 구준엽이 부인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유해가 대만에 도착한 가운데, 유족들이 서희원의 유해를 자택에 보관한다고 알려졌다.6일 대만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의 유골함은 자택에 안치된다. 현지 매체는 “동생인 서희제가 매일 언니를 보고 싶어하고, 시간이 되면 언니와 이야기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며 “유족들은 서희원의 유해가 납골당에 놓이지 않아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구준엽과 서희원의 가족은 전세기를 타고 전날인 5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께 대만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했다.서희제는 소속사를 통해 “언니가 평안하게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했던 언니의 성격을 존중해 고별식을 열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가족 모두는 언니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 및 급성 폐렴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48세.구준엽과 서희원은 그가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해당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했으며, 이들은 2022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06 16:05
스타

구준엽, 서희원 유골함 안고 대만 도착..”고별식 없다”

클론 구준엽이 부인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유해와 함께 대만에 도착했다. 6일 자유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준엽과 서희원의 가족은 전세기를 타고 전날인 5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께 대만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했다.현지 매체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의 유골함을 품에 안고, 아내가 놀라지 않도록 우산으로 가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고인의 유골함이 북부 신베이시 싼즈 지역의 한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희원의 동생인 방송인 서희제는 소속사를 통해 “언니가 평안하게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했던 언니의 성격을 존중해 고별식을 열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가족 모두는 언니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유족은 현실적인 이유로 일본에서 고인의 화장 절차를 마쳤다. 일본의 장례 규정상 시신은 3일 이내에 화장해야 한다서희원은 2001년 방송된 일본 만화 원작인 ‘꽃보다 남자’의 대만판 드라마 ‘유성화원’의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은 대만 톱스타다.앞서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 및 급성 폐렴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48세.구준엽과 서희원은 그가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해당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했으며, 이들은 2022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12:53
예능

서희원 1200억 유산 향방은…”대만서 혼인신고” 구준엽 발언 눈길

그룹 클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유산 상속과 양유권을 두고 법적 논쟁이 일어날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앞서 구준엽이 직접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발언에 눈길이 쏠린다.지난 4일 대만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과 서희원이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향후 유산 상속과 양육권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이 남긴 재산이 최소 6억 위안(한화 약 12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또 서희원이 생전 유언장을 작성했다면 유산이 분배될 수 있으나,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은 경우 구준엽과 두 아이가 3분의 1씩 유산을 나눠 가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현지 변호사들은 서희원의 유산 중 3분의 2가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와 함께 구준엽과 왕소비가 유산 상속과 두 아이의 양육권을 두고 법적 분쟁을 시작할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구준엽은 지난 2022년 6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서희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혼인신고한 날이다. 대만에서”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유산 상속과 양육권의 문제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앞서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 및 급성 폐렴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48세.구준엽과 서희원은 그가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해당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했으며, 이들은 2022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07:27
스타

이상봉, 故 서희원 떠나보낸 구준엽 근황 전해 “밤늦게 문자… 힘내고 있어”

이상봉 디자이너가 구준엽과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고(故) 서희원을 추모했다.이상봉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구준엽의 아내인 서희원이 폐렴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고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구준엽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전하며 “힘내라고, 이게 진실인지, 지금 괜찮은지. 답장이 없어 강원래에게 전화했더니 거기도 답이 없다고 했다”며 “밤늦게 문자가 왔다. 늦게 봤다고, 힘내고 있다고”라고 밝혔다.이어 “지금은 정신이 없겠지만 앞으로 닥쳐올 고통이 얼마나 클까 생각하니 준엽이의 섬세한 성격이 걱정이 된다. 뭐라 위로의 말도 할 수가 없다.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엔”이라고 덧붙이며 고 서희원을 추모했다.앞서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 및 급성 폐렴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48세.한편 서희원과 구준엽은 그가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고 이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05 09:11
스타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 1200억 유산, 법적 분쟁 시작하나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서희원의 유산 상속과 양육권에 대한 법적 논쟁이 뜨겁다.4일 대만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이 남긴 재산이 최소 6억 위안(한화 약 12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서희원이 소유한 다수의 부동산과 전남편인 왕소비와 이혼하면서 분할받은 재산 등을 추산한 결과다.대만 현지 법조계에 따르면 서희원이 생전 유언장을 작성했다면 유산이 분배될 수 있으나,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은 경우 구준엽과 두 아이가 3분의 1씩 유산을 나눠 가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구준엽은 아이들의 생부가 아니며 서희원의 아이들을 입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미성년자인 두 자녀의 양육권은 왕소비가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만 법조계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이 단독으로 친권을 행사하기로 합의했더라도, 부 또는 모가 사망하면 친권은 다른 부모에게 이전된다.이에 현지 변호사들은 서희원의 유산 중 3분의 2가 왕소비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한 변호사는 “왕소비가 자녀들의 양육권을 확보할 경우에는, 그가 두 자녀에게 있는 상속분의 3분의 2를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이에 구준엽과 왕소비가 유산 상속과 두 아이의 양육권을 두고 법적 분쟁을 시작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앞서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 및 급성 폐렴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48세.한편 서희원과 구준엽은 그가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고 이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05 08:45
PGA

'골프 황제' 키워낸 쿨티다 우즈, 5일 별세…"가장 큰 버팀목 어머니"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어머니 굴티다 우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의 나이는 향년 80세'라고 5일(한국시간) 전했다. 쿨티다는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에서 열린 타이거 우즈의 스크린 골프 리그 TGL 경기를 관람한 상황.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태국 태생인 쿨티다는 1960년대 미 육군 방콕 사무소에서 민간인으로 일하던 중 미 육군 특수부대 군인 얼 우즈를 만났다. 1968년 미국으로 이주한 쿨티다는 뉴욕에서 결혼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이프레스로 이사, 1975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낳았다. 쿨티나는 얼 우즈가 2006년 5월 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37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갔고 필드 안팎에서 '숨은 조력자'로 활동하며 아들을 골프 역사상 위대한 선수로 키워냈다. 타이거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2승, 메이저 대회 15승을 따낸 전설이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해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에서 미국골프협회 최고 영예인 밥 존스상을 수상한 뒤 "과거 수상자들에 대한 존경심과 겸손한 마음으로 이 상을 받지만,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어머니는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셨다. 꿈을 좇을 수 있게 해주셨으며 지원과 사랑도 아끼지 않으셨다. 가장 큰 버팀목인 어머니가 계셨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과거 타이거 우즈는 최종 라운드에서 빨간색 옷을 입는 전통에 어머니의 영향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SPN은 '태국에서는 사람들이 요일에 따라 입을 색을 선택하는데 일요일(최종 라운드가 열리는)의 색은 빨간색'이라며 '쿨티다는 빨간색이 '파워 컬러'라고 믿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만큼 타이거 우즈 골픈 인생에 끼친 영향이 적지 않았다. 쿨티다는 타이거 우즈의 마지막 메이저 우승이었던 2019년 마스터스 대회 최종 18번 홀 근처에서 아들의 환호를 지켜보기도 했다. 당시 타이거 우즈는 긴 슬럼프에서 벗어나며 11년 만에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2.05 08:37
스타

[왓IS] 故서희원 팬들 구준엽 응원 릴레이…“그녀의 마지막을 지켜줘서 고마워”

대만 유명 배우 고(故) 서희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팬들이 남편인 구준엽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4일 구준엽의 개인 SNS 게시물 댓글에는 대만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줄줄이 달렸다. 한자로 댓글을 단 팬들은 “빅S를 사랑해주고 적어도 3년 이상 즐겁고 행복하게 보살펴줘 감사하다. 응원한다”, “빅S를 찾아줘서 고맙다. 진정한 사랑은 얼마가 걸려도 돌아온 걸 세상에 증명해줘서 고맙다”, “그녀의 인생의 마지막을 지켜줘서 고맙다. 늦게 만났지만 당신도 잘 지내길 바란다” 등 위로를 남겼다. 빅S는 대만 팬들이 서희원을 부르는 애칭이다.지난 2일(현지시각) 대만중앙통신(CNA) 등은 서희원이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그가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고 이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했고, 두 사람의 오랜 시간에 걸친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큰 화제가 됐기에 고인의 비보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4 18:59
스타

“마지막까지 희원이 희원이”…김송, 故서희원 비보에 구준엽 위로

클론 김원래의 아내 김송이 故서희원을 추모하며 구준엽을 위로했다.4일 김송은 자신의 SNS에 “어제 믿겨지지 않는 비보를 접하고 망연자실 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그저 맥 없이 시간을 보냈다. 남편은 아무 말 없다가 요새 감기 땜에 마시지도 않던 술을 가지고 가서 방에서 혼술하더라. 표현 못하는 남편,, 아마도 혼자 울었을 것 같다”고 서희원의 비보에 심경을 표했다.김송은 구준엽과 연락이 닿았다며 “원래 카톡을 하면 즉각 답장 주는 오빠였는데 연락이 없다가 늦은 밤 연락이 왔다. 내가 못 도와줘서 미안해..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어. 그 와중에도 오빠는 고맙다고 하더라. 그리고 희원이 편히 쉬도록 기도해달라고. 마지막까지 희원이 희원이”라고 비통함을 드러냈다.이어 그는 “희원이가 한참 힘들때 영화처럼 재회하고 곁에서 함께 한 시간이 비록 짧지만 얼마나 의지되고 위로가 되었을까. 옆에서 지켜보는 나도 고마운데”라며 “아무도 없는 낮시간 오열했다. 사람들은 위로의 댓글도 달지만 강원래도 불구 구준엽 아내도 사망 팔자탓을 하며 별별 악플도 달더라. 참 할 말이 없다. 이 글에도 악플을 달겠지”라고 일침을 가했다.끝으로 김송은 “둘의 첫 만남의 자리부터 함께 있었고 가장 옆에서 지켜보며 굳이 말은 안해도 마음으로 통하며 서로를 응원해 준 우리인데”라며 “구구오빠 지금은 믿겨지지 않겠지만 참지 말고 실컷 울어. 억지로 괜찮다고 참지마 후회 없도록 울어. 그래서 후회없는 사랑의 마침표를 잘 찍어줘”라고 구준엽을 다독였다.그러면서 “귀여운 발음으로 언니 언니~ 보고싶어~ 불렀던 희원이 그곳에선 맘 편히 쉬길 기도해. 그들에게 아픈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위로해주시길”이라고 당부했다.한편 서희원은 최근 일본 여행 중 독감 및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서희원과 구준엽은 그가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고 이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4 15:58
스타

[왓IS] “동료가 독감 옮겼다?”…과열된 故서희원 사망원인 추측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사망원인에 대한 누리꾼 추측이 과열되는 양상이다.3일 대만중앙통신(CNA) 등 현지 매체는 서희원이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소식이 전해진 이날부텅 서희원이 독감에 감염된 이유가 연예계 동료 가수 판웨이치 가족 때문이라는 추측이 누리꾼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X(구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 등지에서는 서희원이 지난달 26일 영화 프로듀서 왕웨이중(왕위충)의 딸 구이닝 결혼식에서 판웨이치와 만났는데, 그에 앞서 22일 판웨이치는 자신의 SNS에 온가족이 독감에 걸렸다는 게시글을 올렸다는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서희원이 29일부터 기침 증상을 보인 후 31일 밤 병세가 악화 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보도와 인플루엔자 잠복기가 3~5일이라는 의사의 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옮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그런 한편 4일 대만 현지 매체 이핑뉴스는 서희원의 사망 원인이 패혈증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병원으로 이송된 서희원이 ECMO(체외막산소요법)를 투여받기 전에 사망했고, 이 병원에서 사망 원인으로 폐렴이 아닌 패혈증이라고 진단했다고 전했다.서희원의 유해는 일본에서 화장한 후 대만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왕웨이중은 이날 “서희원은 취재진이 쫓는 것을 가장 우려했다. 고인의 어머니 또한 딸의 이송 과정을 추적하는 것을 삼가 달라고 부탁했다”고 당부했다.한편 서희원과 구준엽은 그가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고 이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4 15:13
스타

“故 서희원 사망 원인 폐렴 아닌 패혈증 가능성”

구준엽의 아내인 배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사망 원인이 폐렴이 아닌 패혈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대만 현지 매체 이핑뉴스는 서희원의 사망 원인이 패혈증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사망한 서희원은 일본에 도착한 지 1~2일 후에 심한 기침 증상이 나타나 폐렴으로 이어졌고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했다.서희원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ECMO(체외막산소요법)를 투여받기 전에 사망했고, 이 병원에서 사망 원인으로 폐렴이 아닌 패혈증이라고 진단했다고 매체는 전했다.앞서 이날 대만중앙통신(CNA) 등을 통해 서희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유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치고 고인의 유해를 대만으로 옮길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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