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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불가능은 없다” 제로베이스원, 정규 1집 스케줄러 공개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정규 1집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제로베이스원은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의 스케줄러를 선보였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5일 앨범 포스터를 시작으로 네버 필름, 트랙리스트, 타이틀 포스터, 앨범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올디너리’, ‘디지팩’,’아이콘’까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 선보인다. 이중 ‘올디너리’와 ‘아이콘’ 버전의 경우는 콘셉트 필름도 공개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컴백일인 9월 1일 오후 7시 ‘네버 세이 네버’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데 이어, 오후 8시 컴백쇼까지 선보인다. 제로베이스원은 가장 먼저 팬들에게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2023년 7월 데뷔한 이래 처음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백마다 K-팝 새 역사를 작성해 온 제로베이스원은 ‘불가능은 없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글로벌 톱 티어’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모든 역량을 총망라한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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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새 타이틀곡 제목은 ‘클로저’... 오는 11일 공개

전소미가 신곡 ‘클로저’로 컴백한다.더블랙레이블은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전소미의 두 번째 EP ‘카오틱 앤 컨퓨즈드’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는 지난 7일 선공개된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를 포함, 총 5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타이틀곡의 제목 ‘클로저’가 공개돼, 전소미가 선보일 새로운 타이틀곡은 어떤 음악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엑스트라’를 비롯해 수록곡 ‘에스커페이드’와 ‘델루’에 전소미가 작사·작곡 참여해 더욱 진솔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전소미는 앞서 세 차례 콘셉트 포스터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몽환적이면서도 힙하고, 사랑스럽지만 어딘가 음산한 분위기로 아이러니한 매력을 보여주는 전소미가 자신만의 색깔로 가득 채운 두 번째 EP를 발매한다고 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이 커진다.싱글 ‘엑스트라’를 선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 전소미는 지난 19일(토)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팬미팅 ‘전소미 2025 팬 미팅 ‘카오스’ 인 서울’을 성료하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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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가수 최예나(YENA)의 새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최예나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하늘색 배경을 바탕으로 구름, 별, 날개 등의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하게 배치돼 있어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깔끔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폰트가 최예나 특유의 밝고 발랄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앨범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드라마 퀸’과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안녕(Hello, Goodbye)’, ‘너만 아니면 돼(Feat. 미료 of 브라운 아이드 걸스)’, ‘364’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이중 타이틀곡은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로,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안녕'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진솔한 감정을 녹여냈다. 또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료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수록곡 '너만 아니면 돼'를 통해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블루밍 윙스’는 최예나가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은 앨범으로, 모든 사랑의 과정을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으로 녹여내며 자신만의 사랑 이야기를 완성했다.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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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솔로 2집 ‘에로스’로 보여줄 견고해진 음악 세계

이찬혁이 솔로 정규 2집 ‘에로스’로 돌아온다. 이찬혁의 정규 2집 ‘에로스’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규 1집 ‘에러’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의 솔로 앨범으로 한층 견고해진 음악 세계가 예고됐다.전작 ‘에러’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했다면, ‘에로스’는 더 나아가 타인의 죽음과 그로부터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다. 소중한 존재의 빈자리에서 증폭된 내면의 결핍, 이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자신만의 음악으로 완성해 짙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타이틀곡 ‘비비드라라러브’는 ‘진실되고 이상적인 사랑이 실재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전개된다. 이찬혁 특유의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 노랫말 위 리드미컬한 드럼 비트, 펑키한 베이스 등 풍성한 악기 소스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수놓은 트랙리스트 면면도 화려하다.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와 희망찬 멜로디가 교차되는 ‘SINNY SINNY’, 1980~90년대 레트로 신시사이저가 인상적인 ‘돌아버렸어’는 상실의 경험과 감정의 균열을 다루며 앨범 전반에 녹아든 서사의 시작을 알린다.이어 TV쇼에 들어간 듯한 사운드의 ‘TV Show’, 1960~7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멸종위기사랑’, 뉴 잭 스윙의 경쾌함을 살린 ‘Eve’, 차분하고 정적인 ‘Andrew’, 몽환적인 무드의 ‘꼬리’, 보코더를 활용한 기계음이 이색적인 ‘빛나는 세상’까지 다채로운 색채의 9개 트랙으로 촘촘히 채웠다.이번에도 이찬혁이 전곡 작사·작곡을 직접 맡아 섬세한 스토리텔링과 독보적 감성이 깃든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그와 함께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밀레니엄, 시황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꽉 잡으며 또 한 번 눈부신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이찬혁이 속한 악뮤는 오는 8월 8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총 9회에 걸쳐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2025 AKMU 스탠딩 콘서트 ’을 개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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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위 아’ 아홉, 데뷔 D-2 기대 포인트 셋

그룹 아홉(AHOF)의 데뷔가 단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아홉은 오는 7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후 위 아’는 ‘진심’으로 시작된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를 포함해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까지 총 6개 곡이 수록된다.이를 통해 이들은 완전함에 도달하기 전, 각자가 그린 꿈과 희망 그리고 앞으로 펼쳐갈 여정을 노래한다. 긴 여정 끝에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날 채비를 마친 아홉의 데뷔가 기다려지는 이유를 짚어봤다.# 우승컵 거머쥔 아홉 소년, 글로벌 팬덤 지지 속 화려한 탄생아홉은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의 멤버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우승컵을 거머쥔 최정예 멤버들이다.멤버들은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들은 탁월한 실력과 비주얼, 글로벌 스타로서 잠재력을 입증하며 약 200개국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팬들의 ‘픽’으로 완성된 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이미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점도 강점이다.현재 아홉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하며 팬덤을 무서운 속도로 확장 중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구축한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K팝 최정상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 완전함을 향한 첫 여정⋯불완전 속에서 피어난 성장과 가능성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완전함’에 도달하기 전, 아홉이라는 팀의 색과 이야기를 찾는 과정의 시작이다. 이번 앨범에는 각기 다른 아홉 명의 멤버가 아홉으로 하나 되는 서사가 고스란히 녹아있다.멤버들은 총 6개 트랙에 기다리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부터 데뷔를 준비하면서 느낀 설렘과 불안, 방황 등의 진솔한 감정들을 표현했다.앨범명처럼 아홉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아홉은 첫 시작은 완벽하지 않지만, 그만큼 더 많은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것을 음악으로 증명해 보인다.# 엘 캐피탄 프로듀싱X차웅기 작사⋯믿고 듣는 아홉 표 음악음악적 완성도 또한 기대해 볼만하다. 아홉의 데뷔 앨범은 K팝 히트 메이커 엘 캐피탄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엘 캐피탄은 ‘유니버스 리그’ 감독으로 활약하며 아홉의 탄생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 그는 오랜 시간 멤버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홉의 음악적 컬러를 뚜렷하게 완성했다.여기에 멤버 차웅기가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작사에 참여했다. 차웅기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가사를 완성해 ‘진심’을 담았다는 데뷔 앨범의 깊이를 더했다.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여섯 개 트랙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트랙리스트를 순서대로 감상하다 보면, 리스너 역시 멤버들이 겪은 감정과 성장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음악성과 진정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아홉 멤버의 의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아홉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후 위 아’를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대면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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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로 성장 서사 마무리

밴드 QWER이 성장 서사의 첫 페이지를 완성한다.QWER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한다.타이틀곡 ‘눈물참기’는 눈물을 참을 수 없는 슬픔에도 희망찬 내일을 위해 다시 한 걸음 내딛는 곡이다. QWER표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사운드에 더해진 서정적인 노랫말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겼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배가했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QWER이 각자의 삶에서 때로는 불안감과 무력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또 하루를 버텨내며 앞을 향해 내달리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빗속에서 힘차게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네 멤버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미니 3집에는 일상 속 작고 소중한 기적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메시지를 담은 ‘행복해져라’,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귀여운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검색어는 QWER’, 한계를 부수고 거침없이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전하는 ‘오버드라이브’, 기다려 온 만남의 순간, 서로를 향한 영원을 약속하는 ‘디-데이’, 모든 것이 변해도 언제나 당신 곁에 있겠다는 ‘유어 신시어릴리’ 등 총 6곡이 수록됐다.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QWER이 쌓아온 밝고 희망찬 성장 서사 속에 불협의 시간을 함께 이겨낸 네 멤버가 변치 않는 미래를 다짐하는 앨범이다. QWER은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다. 각 트랙리스트는 ‘콘서트 D-DAY’를 골자로, QWER이 아침에 일어나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차례로 담아내 듣는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QWER은 ‘디스코드’,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섭렵했다. 눈물참기’를 통해 4연타 흥행을 정조준, ‘최애 걸밴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QWER의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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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英 오피셜 싱글 차트 4주 연속 진입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영국 오피셜 메인 싱글 차트에 한 달째 이름을 올렸다.30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디지털 싱글 ‘날리(Gnarly)’'가 최신 ‘오피셜 싱글 톱100’(5월 30일~6월 5일 자)에 81위로 랭크됐다. 전주보다 9계단 뛰어오른 순위이자 4주 연속 차트인이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캣츠아이의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날리’가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23~29일 집계) 46위에 자리하며 3주째 자체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날리’는 앞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92위로 첫 입성했고, 5월 31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32위, 53위로 안착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캣츠아이는 과감한 사운드와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날리’를 통해 오는 6월 27일 발매되는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 앨범에는 ‘날리’를 포함해 ‘가브리엘라(Gabriela)’, ‘게임보이(Gameboy)’, ‘민 걸(Mean Girls)’, ‘M.I.A.’ 등 총 5곡이 수록된다.최근 공개된 트랙리스트 영상에서 캣츠아이는 모니터, 꽃병, 자동차 등을 거침없이 깨부수는 장면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캣츠아이는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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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7일 스페셜 싱글 컴백…타이틀곡 ‘리브, 러브, 래프’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2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키스오브라이프의 앞으로의 여정을 상징하는 도로와 함께 신곡 명이 최초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리브, 러브, 래프’와 수록곡 ‘W. House’가 담겼다.타이틀곡 ‘리브, 러브, 래프’는 키스오브라이프의 성장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트랙이다. 곡 제목에 담긴 세 가지 키워드인 삶과 사랑, 웃음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앞서 키스오브라이프가 월드 투어 중 미공개 곡으로 선보인 2번 트랙 ‘W. House’는 이들의 음악적 지향점에 존재하는 전설적인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존경을 음악 속에 담아냈다.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키스 로드’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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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

남성 듀오 멜로망스가 서프라이즈 선물 같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는 지난 16일 멜로망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로망스 익스프레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맞춰 구성된 트랙리스트는 열차 노선도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를 비롯해 ‘괜찮아 사랑해’, ‘블루밍’, ‘꽃잎’, ‘우리의 축배’, ‘유어 웨이’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멜로망스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여 자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3번 트랙인 ‘블루밍’은 가사 없이 정동환의 피아노 연주만으로 구성된 곡으로, 봄날의 꽃이 피어나는 따스한 순간을 정동환만의 음악적 감성을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꿈꾸는 그곳으로 데려갈 한 편의 로맨틱한 기차 여행’을 주제로, 첫 트랙인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에서 출발한 여정은 수록곡마다 서로 다른 정서를 품은 정거장에 닿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멜로망스 특유의 다정하고 섬세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앨범이다.멜로망스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로망스 스테이션’의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나선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고양, 울산, 수원, 창원, 성남, 대구, 대전, 광주 10개 도시를 돌며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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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미니 2집 트랙리스트 공개…작사 다수 참여

방탄소년단(BTS) 진이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로 돌아온다.진은 17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미니 2집 ‘에코’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를 비롯해 ‘낫띵 위드아웃 유어 러브’, ‘루저 (feat. YENA(최예나))’, ‘롭 잇’, ‘구름과 떠나는 여행’, ‘백그라운드’, ‘오늘의 나에게’ 등 총 7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 곡이다. 두 번째 트랙 ‘낫띵 위드아웃 유어 러브’는 상대방의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진심어린 메시지를 담았다.세 번째 트랙 ‘루저 (feat. YENA(최예나))’는 때로는 알콩달콩하게 때로는 습관처럼 티격태격하는 커플을 표현한다. 이 노래는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아티스트 YENA(최예나)가 진과 호흡을 맞춰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네 번째 트랙 ‘롭 잇’은 원하는 것을 얻고 목표에 닿기 위해서는 선택뿐만 아니라 과감한 포기도 필요하다는 것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노래한다. 다섯 번째 트랙 ‘구름과 떠나는 여행’은 나의 전부를 품어준 친구인 ‘구름’의 여행을 함께하고픈 동화 같은 마음을 소재로 한다.여섯 번째 트랙 ‘백그라운드’는 ‘나는 과거가 됐지만 나의 사랑은 아직도 그 사람을 기다린다’라는 절절한 감정을 다룬다. 마지막 트랙인 ‘오늘의 나에게’는 현재에 충실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의 나’에게 바치는 곡이다.특히 진은 ‘낫띵 위드아웃 유어 러브’, ‘루저 (feat. YENA(최예나))’, ‘롭 잇’, ‘구름과 떠나는 여행’ 등 앨범에 수록된 대다수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과시하고 앨범에 진정성을 더했다.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진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에코’는 5월 1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본인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에 대한 감상을 담백하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 신보를 완성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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