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건
연예일반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1200만 뷰 돌파

트롯 최강 가수들의 시너지는 폭발적이었다.가수 임영웅이 정동원과 입을 맞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 영상이 1200만 뷰를 돌파했다.2021년 2월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19일 누적 조회 수 1200만을 넘겼다.이 영상은 임영웅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정동원과 함께 꾸민 무대를 담고 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임영웅, 정동원 두 사람의 멋진 목소리로 재해석했다.임영웅은 올렸다 하면 순식간에 누적 조회 수 수백만을 기록하며 유튜브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0 08:22
연예

'사랑의콜센타' 유현상 "임영웅, 포천의 왕방산 같은 존재:

개성강한 남성들이 뭉쳤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다양한 장르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유현상·조장혁·오종혁·아웃사이더·안세하·산들과 그동안 잠재돼있던 매력들을 모두 폭발시킨다. 유현상·조장혁·오종혁·아웃사이더·안세하·산들 일명 ‘강남6’는 남다른 포스로 등장, 오프닝부터 무대 위를 강한 에너지로 휘감았다. TOP6와 강남6는 조장혁이 조용필의 ‘꿈’을, 임영웅은 김장훈의 ‘나는 남자다’를, 영탁은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를, 김희재는 조용필의 ‘상처’를, 산들은 조항조의 ‘만약에’를 열창하는 등 남성미를 제대로 터트리는 노래 대결로 열기를 높였다. 특히 점프 수트를 입은 채 막강한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한 임영웅이 감미로운 유닛 무대와 배꼽을 잡게 만드는 코믹 댄스로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낸 가운데, 포천 동문 백두산 출신인 유현상이 “임영웅은 포천의 대표 산인 ‘왕방산’ 같은 존재”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랩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던 정동원은 아웃사이더와 함께 빠른 템포의 폭풍 래핑으로 유명한 ‘외톨이’를 여유롭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원곡자 아웃사이더의 엄지 척을 이끌어낸 정동원은 이후 이찬원의 ‘오빠차’ 무대에서도 피처링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 ‘MC 삐약이’로서의 변신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배우 안세하는 상상초월 대 반전 가창력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마치 임재범을 연상시키는 듯 허스키하고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로 반전 가창력을 선사, TOP6로부터 “가수 하셔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았던 것. 더욱이 이후 안세하는 오종혁, 산들과 준비한 유닛 대결에서 형형색색 가발을 쓴 채 군무를 추는 등 진심으로 무대를 즐기는, 뛰어난 예능감까지 드러내며 스튜디오를 휘저었다. 그런가 하면 TOP6와 강남6는 ‘강한 남자 메들리’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걸그룹 노래부터 힙합과 락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들로 강렬함을 선사한 것. 특히 ‘오빠차’를 부르며 자동차를 타고 무대에 등장한 이찬원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랩 실력을 선보이면서,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TOP6와 ‘강남6’가 ‘사콜’을 통해 몸이 저절로 들썩이는 무대들을 선보이며 강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며 “목요일 밤을 달굴 스페셜한 에너지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08 21:38
연예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애정표현' 열창…록스피릿 무아지경

이번엔 댄스 축제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요계 댄싱퀸즈 김완선 채연 스테파니 조정민이 출연해 흥과 땀, 감동이 넘치는 댄스 대축제를 벌인다. 최근 녹화에서는 오프닝부터 시대를 풍미한 댄스 명곡들이 흘러나오면서 TOP6와 댄싱퀸즈 모두 몸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TOP6는 스테파니가 의자를 이용한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최애곡 중 하나인 ‘레디큐’가 나오자 한마음으로 레전드 기차 춤을 추며 흥겨움을 드러냈다. 결국 TOP6는 “오늘 다이어트 특집인가요?”라고 반문하며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신나게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모두의 기립을 유발하는 국민 댄스곡들이 릴레이로 이어지면서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영탁은 ‘유혹’을, 이찬원은 ‘로꾸거’, 장민호는 ‘발렌티’를 부르며 세대별 댄스곡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임영웅은 고유진의 ‘애정표현’을 부르며 숨겨왔던 록 스피릿을 터트리는가 하면, 정동원은 국민 애창 트롯곡으로 TOP6는 물론 댄싱퀸즈도 떼창으로 하나가 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유쾌한 매력을 뿜어내며 열정을 과하게 쏟은 나머지 산소호흡기를 투입하는 해프닝까지 벌였다. 장민호는 “투민호로 ‘나 어릴적 꿈’을 불렀을 때 이후로 이렇게 힘든 무대는 처음”이라며 노래 도중 무대 위에 드러누워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TOP6 공식 댄싱킹 김희재는 댄싱퀸즈를 만나 ‘댄스 고삐’를 마음껏 풀어헤친 채 대활약했다. 김희재는 특별 스카우트에 의해 댄싱퀸즈에 소속돼 TOP6와 경쟁자로 맞붙었던 상황. 김희재는 채연의 ‘흔들려’에 맞춰 즉석에서 채연과 춤을 추며 댄싱퀸즈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는가 하면, 자신의 무대 도중 상대 팀인 장민호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는 등 지금까지 참아왔던 댄스 한풀이를 제대로 풀어냈다. “저한테 딱 맞는 특집”이라며 대만족 소감을 전한 김희재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화려한 춤사위와 흥 넘치는 무대들로 현장 분위기 또한 후끈했다”라며 “전설적인 댄싱퀸즈의 춤은 물론 TOP6의 흥 넘치는 무대들에 시청자들 역시 신명 나고 즐거운 목요일 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7 21:49
연예

'사랑의콜센타' 김희재, 신곡 '따라따라와' 공개…임영웅 "됐다" 대박 예감

대박 징조다. 김희재는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김희재는 "희며들라"며 '따라따라와'에 대해 "영탁 작곡가님과 함께 저만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봤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중독성 강한 트렌디 트로트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랑의 콜센타' 무대 사상 최다 댄서까지 동원한 큰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였다. 믿고 듣는 라이브 노래는 물론, 김희재 특유의 매혹적인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열정적인 무대에 김희재의 바지가 터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는 대박의 징조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신곡 무대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임영웅은 "됐다. 성공했다"라고 환호했고, '따라따라와'를 프로듀싱한 영탁은 "무대를 처음 봤는데 소름 돋았다"고 칭찬했다. 장민호는 "눈물 날 뻔했다. 희재가 '오르막길' 이후로 신곡이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잘해줬다"며 감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재는 '따라따라와' 외에도 감미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장윤정의 '좋은 당신'을 불러 100점을 받고, TOP6 메들리 때는 안다미의 '꽃망울' 무대를 선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김희재의 정식 데뷔곡 '따라따라와'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래시컬한 선율을 더한 몽환적인 디스코 풍의 트렌디 트로트다. 영탁, 지광민 콤비가 프로듀싱하고 김희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희재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과 '사랑의 콜센타'에서의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신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따라따라와' 챌린지를 통해서도 인기를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6 09:16
연예

'사랑의콜센타' 임영웅·정동하 사제 명승부→김준수·정동원 뮤지컬 듀엣 '봄잔치'(종합)

꽃남들의 봄잔치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노래, 연기 다 되는 ‘꽃남6’ 김준수·이장우·민우혁·정동하·테이·이현이 기분 좋은 봄맞이 특집을 펼쳤다. 오랜만에 ‘사콜’을 방문한 마스터 김준수부터 부활 보컬 출신 로커 정동하, 뮤지컬 배우 민우혁, 가수 이현, 가수 테이, 배우 이장우까지 목소리도 외모도 꽃보다 빛나는 ‘꽃남’들이 대거 출격,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대박 드라마 ‘오 삼광빌라’ 주연 배우 이장우는 ‘땡벌’을 부르며 트로트 반전 매력을 드러냈고, 이장우의 ‘사콜’ 출연을 강력 추천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새로 시작한 뮤지컬을 깨알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질세라 테이, 김준수도 자신들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홍보한데 이어, 정동하는 신곡을, 이현은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리며 폭소 가득한 오프닝을 열었다. 첫 대결로는 이찬원과 민우혁이 각각 ‘자네’와 ‘홀로 된다는 것’을 불러 96점, 99점을 받아 꽃남6에게 1승을 선사했다. 이어 김희재와 이현이 대결을 펼쳤고, 김희재는 ‘좋은 당신’으로 100점을, 이현은 ‘니가 내리는 날’로 91점을 받아 TOP6에게 승리를 내줬다. 세 번째로는 김준수와 정동원이 대결에 나섰고, 정동원은 뮤지컬 대부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 ‘모차르트’에 수록됐던 ‘황금별’을 선곡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과는 ‘기다리다’를 부른 김준수가 99점을 얻으면서 승리했지만, 김준수는 정동원의 뮤지컬 창법에 극찬을 표하며, 내후년 제작 예정인 뮤지컬에 캐스팅하고 싶다고 프러포즈를 해 정동원을 비롯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뮤지컬 ‘모차르트’ 중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적인 스페셜한 시간을 선사했다. 다음 라운드는 영탁과 이장우가 등판, 쫄깃한 긴장감 속에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이장우는 ‘가질 수 없는 너’를 완벽하게 불러 95점을 받았지만, 영탁이 ‘달의 몰락’으로 100점을 쏘아 올리며 1승을 챙겼다. 이후 유닛 대결로는 TOP6의 임영웅과 이찬원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으로 흥이 꽉 찬 무대를 만들었지만, 꽃남6 민우혁과 이장우가 ‘단발머리’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99점을 받아 유닛 대결의 승리를 이끌었다. 2:2 팽팽한 대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임영웅과 정동하가 맞대결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은 사제지간이었던 정동하에게 90도로 깍듯이 인사를 한 후 긴장감 속에 대결을 시작했고, 정동하는 두 키를 올린 버전으로 ‘이미 슬픈 사랑’을 불러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99점을 받은 정동하에 이어 임영웅 역시 두 키를 올려 ‘바보 같지만’을 열창했고, 100점을 받아 아슬아슬한 시합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장민호가 ‘특급 사랑’으로 99점을, 테이가 ‘낭만에 대하여’로 91점을 받아 4:2로 TOP6팀이 우세에 올랐다. 하지만 유닛 대결에서 승리를 했던 꽃남6팀이 럭키박스를 뽑을 권한을 가졌고, 민우혁이 ‘승패 교환권’을 거머쥐면서 꽃남6팀이 대역전승을 거두는, 사콜 최고의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TOP6는 중간 이벤트로 흥이 넘쳐 오르는 ‘꽃망울’, ‘꽃바람 여인’, ‘99.9’, ‘밀어 밀어’ 등의 트로트 메들리를 화끈하게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꽃남6 역시 ‘담배가게 아가씨’, ‘텔미’, ‘엄지척’ 등의 댄스 메들리를 펼치며 몸치 댄스 등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재가 임영웅, 영탁에 이어 세 번째로 발표한 신곡 ‘따라따라와’로 화려한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따라따라와’는 영탁이 작곡하고 김희재가 작사에 참여한, 새로운 장르의 ‘트렌디 트롯곡’. 심지어 무대 도중 김희재의 바지가 터지는 해프닝이 발생, 신곡 대박을 예감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6 09:14
연예

'사랑의콜센타' 정동하 vs 임영웅 사제지간 맞대결 '명승부'

가수 정동하가 ‘사제지간’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임영웅과 피할 수 없는 맞대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정동하가 김준수, 이장우, 민우혁, 테이, 이현과 함께 ‘꽃남6’로 출연했다. 꽃보다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부활의 ‘생각이 나’를 부르며 등장, 출연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정동하는 임영웅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임영웅은 경쟁상대로 정동하가 호명되자, 무대로 나오는 정동하에게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정중하게 인사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정동하와 임영웅의 남다른 인연에 관심을 보였다. 정동하는 “대학 강의를 나간 적이 있었는데 영웅 씨와 함께한 시간이 있었다”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붐은 “사제지간의 대결이 됐다”고 거들어 두 사람의 대결에 긴장감을 높였다.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선곡한 정동하는 원곡보다 두 키를 올리며 도입부부터 남다른 무대를 예고했다. 폭발적인 고음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정동하는 마지막까지 흠잡을 데 없는 무대로 99점을 획득하며, 예측 불가능한 승부를 펼쳤다. 한편, 최근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해 ‘정동하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곡은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한편,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6 08:30
연예

'사랑의콜센타' 영탁X별사랑, 레전드 무대 새로 쓴다

영탁과 별사랑이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와 ‘미스트롯2’ TOP7, 그리고 ‘미스터&미스’ 레인보우까지 총 28인 트롯 주역들이 펼치는 ‘트롯대잔치 2부’가 열린다. ‘트롯대잔치’ 2부에서는 ‘미스터트롯’ 영탁과 ‘미스트롯2’ 별사랑이 특별한 듀엣 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은 ‘미스트롯2’ 결승전 ‘신곡 미션’ 당시 작곡가와 가수로 만나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영탁으로부터 ‘돋보기’라는 신곡을 받은 별사랑은 특유의 탄탄한 저음과 고음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보이스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톡톡 튀는 ‘돋보기 댄스’를 선보여 결승전 현장을 열광케 했다. 이와 관련 영탁과 별사랑은 레전드로 남을만한 스페셜 콜라보 무대도 완성했다. 별사랑의 솔로로 시작된 무대는 영탁의 아름다운 화음이 곁들여지면서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이는 환상의 무대로 이어졌다. 특별 제스처로 만들어진 '돋보기’ 포인트 안무까지 공개하면서 무대를 들썩이게 만든 영탁 별사랑의 듀엣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희재 역시 또 다른 인연을 가진 ‘미스트롯2’ 트롯 스타와 듀엣 호흡을 맞춘다. "군 복무 시절 이 분이 위문 공연을 왔었다”라고 깜짝 고백을 전한 김희재는 “오늘은 가수와 가수로 무대를 꾸민다”라는 말과 함께 화려한 고음을 폭발시켰다. 현장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관이와 ‘미스트롯2’ TOP7, 그리고 ‘미스터&미스’ 레인보우까지, 총 4팀이 화끈한 ‘팀별 댄스 신고식’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기도 했다. 복고 댄스부터 코믹 댄스까지 반전 댄스 실력을 대공개하며 광란의 댄스 대잔치를 이끌어낸 것. 특히 ‘미스트롯2’ 은가은은 ‘뜬금 비보잉’을 선보이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미스&미스터트롯’ 28인은 직접 우정상을 뽑아 의미를 더했다. 28인이 실제 방송에서 가장 활약이 컸던 한 명을 비밀 투표로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28인의 스타들은 치열한 팀별 배틀 속에서도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대결 무대 이외에도 화려한 댄스와 특급 듀엣 무대, 훈훈한 우정상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19 22:01
연예

"민웅탁 결성·한우 선물"…'사랑의콜센타' 히트송 대동단결

대국민 히트송으로 뭉쳤다. 2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전 국민이 다 아는 히트송 보유 가수들인 임주리·주병선·우연이·이범학·김민교·양혜승이 1대 1 대결을 펼치며 시원한 가창력과 화끈한 흥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내 노래 아시죠’ 특집에 걸맞게 전주 한 소절만 들어도 모두가 따라 부르게 되는 대국민 히트송이 울려 퍼지면서 각 노래의 주인공들이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칠갑산’ 주병선,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2:8’, ‘이별 아닌 이별’ 이범학, ‘마지막 승부’ 김민교, ‘우연히’의 우연이, ‘화려한 싱글’ 양혜승이 차례로 나와 TOP6와 함께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뤄내며 화끈한 시작을 알렸다. ‘히트6’로 명명된 히트송 주인공 6인은 히트곡 탄생 배경, 노래와 관련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을 고백하며 흥미를 돋웠다.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인기를 끈 후 화장품 사업에 도전했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그 뒷이야기는 따로 만나서 말씀드리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고, 우연이는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라는 노래 ‘우연히’의 가사 그대로, 나이트클럽에서 남편을 만난 특별한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양혜승이 “우리 6명 모두 히트곡이 딸랑 하나다”라고 언급하자 김민교는 “주병선, 양혜승, 이범학, 나 이렇게 네 명이서 딸랑 하나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본격적인 첫 대결은 이범학과 영탁이었다. 이범학이 ‘풀잎 사랑’을 부르기 시작하자 이범학과 ‘40년 지기’ 친구인 김민교는 함께 무대에 올라 환상의 화음을 넣으며 응원을 보냈지만, “화음을 넣으면 점수가 잘 안 나온다”는 MC 김성주의 말에 김민교가 깜짝 놀라며 즉각 사과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영탁은 ‘살다보면’이란 곡으로 100점을 맞아 한우를 획득했고 망설임없이 선배 이범학에게 선물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정동원과 우연이의 대결에서는 정동원이 ‘대박이야’를 불러 1점 차로 승리하면서 ‘히트6’가 위기를 맞았던 터. 이에 주장 임주리가 등판해 임영웅과 맞붙어 ‘임가(家)네 한판 대결’을 펼쳤다. 임영웅은 조항조의 ‘후’를, 임주리는 임영웅 버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선곡했고, 두 사람은 각각 감성이 극대화된 완벽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임주리는 임영웅과의 대결에서 100점을 맞아 ‘히트6’의 기세를 끌어올렸지만, 뒤이어 장민호-김민교, 김희재-양혜승의 대결에서 모두 TOP6 팀이 승리하면서 ‘히트6’는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결국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주병선은 “이 무대에서 승리하면 우리 팀원 모두에게 한우세트를 달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고, 대결 상대 이찬원의 화끈한 수락에 흥미진진한 마지막 대결이 벌어졌다. 그리고 팀원들의 파이팅 기합을 받은 주병선은 ‘한강’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낸 끝에 100점을 획득, 모두를 열광케 했다. '사콜’의 백미인 유닛 대결에는 ‘14년 지기 신동팀’ 이찬원·김희재와 ‘40년 지기 동창팀’ 김민교·이범학이 ‘흥끼폭발’ 맞대결을 펼쳤고, 이찬원·김희재가 신동다운 내공으로 100점을 쏘아 올리며 세기의 유닛 대결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특별 무대로 임영웅·영탁·장민호가 ‘민웅탁’을 결성, 데뷔 초 숨겨진 명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영탁은 2007년 발표한 ‘사랑한다’로 감미로움을 전했고, 임영웅은 2017년 발표한 ‘따라따라’, 장민호 역시 2017년 발매한 ‘남자 대 남자’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폭발시켰다. 팬들에 의해 다시 태어난 ‘민웅탁’의 숨겨진 명곡 등장에 스튜디오 뿐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감탄하며 환호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7 12:40
연예

"손잡고 싶다"…'사랑의콜센타' 임영웅→김희재 언택트 안방 콘서트 '눈물'

톱6와 팬들이 함께 감격했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오랜만에 관객들과 온라인으로 만나는 ‘언택트 안방 콘서트’가 펼쳐진다. 그동안 TOP6가 ‘사랑의 콜센타’ 무대에서 열창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은 물론, 오직 ‘TOP6 언택트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새롭고 신선한 무대들로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무대에 오른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직접 눈으로 관객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무대 전면 LED 화면에 각각의 장소에서 응원을 보내는 관객들이 등장하자 TOP6는 한동안 관객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시선을 고정한 채 감격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무대에 너무 서고 싶었다”라면서 “관객 분들을 만나 뵙고 손잡고 싶다”며 그동안 목말랐던 관객들과의 호흡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TOP6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관객들을 향해 영탁 역시 “이 함성 소리가 듣고 싶었다”라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그동안의 아쉬운 심정을 터트려냈다. 무대 정중앙에 선 임영웅은 관객들이 지르는 함성을 듣더니 순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TOP6 뿐만이 아니라 ‘사랑의 콜센타’ 센타장인 MC 김성주와 관리팀장인 붐도 관객들이 쏟아내는 애정에 감사함을 전한 터. 더욱이 관객들이 써 보인 MC들에 대한 응원 문구를 읽어보던 김성주가 결국 눈물을 쏟아내면서 현장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감성 장인’ 임영웅과 ‘국민 손자’ 정동원은 힐링 귀호강을 안기는 색다른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고음의 신’ 특집에서 정동원과 임태경이 불러 원곡자 임형주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듀엣으로 선보인 것.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촉촉하게 적셔줄 두 사람의 듀엣 무대가 어떤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은 시청자들을 위해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TOP6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설날 당일,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 힐링과 위로를 주고받은 TOP6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17:24
연예

"콜라보 새 역사"…'사랑의콜센타' 임영웅·에일리 환상의 '미녀와야수'

소장각 무대가 펼쳐졌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톱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디바6 인순이·바다·정인·알리·효린·에일리가 폭발적인 무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TOP6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중무장한 디바6를 맞이하면서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보답하듯 디바6는 TOP6를 향한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는가 하면, 가족 지인들의 특명을 받은 사인과 영상편지를 요청, 트롯맨들의 대세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케 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하지만 따뜻함도 잠시, 장민호와 바다가 나선 1라운드부터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장민호가 ‘밤이면 밤마다’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그때 그 부산’으로 흥을 쏘아 올리며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지만 바다가 ‘동백 아가씨’로 100점을 기록, 디바6가 첫 승을 가져갔다. 다음으로는 디바6가 대결 상대로 피하고 싶은 1순위로 뽑은 이찬원과 정인이 등판해 각각 ‘뜨거운 안녕’과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해 96점, 91점을 받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두 팀 모두 승점 1점이 간절한 가운데 3라운드는 임영웅과 효린이 맞붙으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임영웅은 자신의 데뷔곡 ‘뭣이 중헌디’를 택해 귀염뽀짝 무대로 96점을 받았지만, 물 샐 틈 없는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효린이 역대급 ‘나가거든’ 무대로 97점을 기록하며 단 1점 차로 아쉬운 결과를 안았다. 네 번째는 영탁, 인순이가 출격하며 잔혹한 대결이 이어졌다. 먼저 영탁이 ‘조율’로 100점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가요계 가창력 신(神) 인순이를 긴장하게 만들었고, 인순이는 ‘잠깐’으로 ‘신(神)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했지만 97점을 얻어 두 팀은 또 다시 동률을 이뤘다. 5라운드에서는 각 팀 막내라인 정동원, 에일리가 무대에 올랐다. 에일리가 소울 가득한 ‘토요일은 밤이 좋아’로 100점을, 정동원은 ‘일어나’로 TOP6 멤버들과 디바6를 기꺼이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었지만 아쉬운 95점으로 디바6에게 승리를 안겼다. 승부를 좌지우지하게 만들 유닛 대결에서 TOP6는 임영웅·영탁·김희재가 ‘미인’으로 출격, 여심을 뒤흔들며 91점을 획득했고, 디바6는 인순이·효린·에일리가 ‘난 괜찮아’로 무대를 찢어놓으면서 황금 100점 축포를 받았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김희재가 ‘여인의 눈물’로 99점을, 알리가 ‘열애’로 94점을 얻으며 양팀 결과 3대 3으로 끝까지 승부가 나지 않았던 상황. 이때 디바6에게 적용된 랜덤 뽑기의 결과가 ‘승점 +1’을 나타내면서 결국 승리는 디바6가 거머쥐었다. 우승 기념으로 디바6의 인순이가 ‘행복’을 스페셜 엔딩 무대에서 열창하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하며 하나 되는 모습으로 마무리를 장식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들이 감동을 배가시켰다. 영탁과 인순이가 ‘친구여’로 ‘흥.찢 무대’를 선사한 데 이어, 임영웅과 에일리는 ‘미녀와 야수’의 OST인 ‘Beauty and the beast’로 ‘동.찢 컬래버’의 역사를 새로 쓴 것. 또한 TOP6와 디바6가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트롯 미니 콘서트’를 꾸미며 안방극장을 흥동단결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08: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