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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츄, 청순 외모에 반전 S라인... 직각어깨까지 눈길 [AI 포토컷]

가수 츄가 청순한 비주얼과 반전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츄는 지난 29일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튜브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맑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시선을 사로잡는 S라인과 매끄럽게 뻗은 직각 어깨가 어우러져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서는 의문 부호가 더해진 깜찍한 표정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극했고, 두 번째 컷에서는 고층 루프탑을 배경으로 잔을 들고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밤의 도시 야경과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청순함과 도회적인 매력이 동시에 느껴진다.츄의 SNS를 본 팬들은 “인형 같다”,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잡았다”, “직각 어깨 라인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츄는 유튜브 채널 ‘지켜츄’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9.30 15:50
드라마

‘신예은 바라기’ 김다미…‘백번의 추억’ 어리숙함으로 완성한 워맨스 [IS포커스]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얼굴이다. ‘백번의 추억’ 속 김다미가 사랑과 우정 사이 갈등하는 어리숙함을 표현하며 신예은과의 애틋한 워맨스 서사를 완성했다.지난 13일 첫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사람의 운명적 남자 한재필(허남준)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김다미가 연기하는 고영례는 홀어머니 박만옥(이정은) 밑에서 자란 4남매 중 둘째로 20살 나이에 버스 안내양이 됐다. 오빠 고영식(전성우)은 대학에 갔지만 고영례는 어려운 집안 환경에 고등학교도 못가고 생계를 도우며 어린 두 동생까지 돌보는 의젓한 성격이다. 장남인 영식만 감싸는 만옥에게 “엄마는 맨날 오빠만 애처롭대”라고 소심하게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그의 말투엔 불만보단 만옥을 이해하는 데서 오는 속상함이 강하게 어려있다. 어느 날 만옥이 영례의 다친 손을 보고 핸드크림을 선물하자 “웬일로 이런 걸 다 샀데”라며 배시시 웃는 영례에게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해맑음이 느껴진다. 신예은과의 워맨스는 ‘백번의 추억’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방점이다. 영례의 첫사랑인 재필이 자신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종희에게 전달해달라며 건넬 때, 이를 전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는 김다미의 흔들리는 눈동자는 실연의 아픔과 종희를 향한 애정을 동시에 표현하며 큰 울림을 줬다. 그러면서도 끝내 “얼굴도 예쁜데 몸매까지 예쁜 계집애. 근데 마음씨가 제일로 예쁜 욕심쟁이 서종희”라는 말로 감출 수 없는 애정을 표현한다.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은 “김다미는 다른 작품을 볼 때도 느꼈지만 굉장히 투명한 배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솔직하고 진솔한 면모를 가졌다”며 “영례는 답답하고 어떻게 보면 ‘왜 저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인데 이를 가식적이지 않게 표현하는 게 굉장히 중요했다. 그런 면에서 김다미가 가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가 영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무쌍에 흰 도화지를 연상시키는 새하얀 느낌의 비주얼을 가진 김다미는 그동안 영화 ‘마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가장 최근작인 ‘나인 퍼즐’ 등 주로 장르성이 짙은 작품 속 비밀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캐릭터를 맡아왔다. ‘마녀’에서는 초능력을 가진 고등학생을, ‘나인 퍼즐’에선 천재적 추리 능력을 가진 프로파일러 역을 맡았고, 이 작품들에선 투명한 외모 뒤 사건의 실마리를 풀 핵심 키를 쥐고 반전을 드러내는 역할을 했다. ‘이태원 클라쓰’에서도 소시오패스 성향, 눈에 띄는 비주얼을 가진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백번의 추억’에서 김다미는 이전 필모그래피에서는 전혀 보여준 적 없는 개성의 캐릭터도 능숙하게 구현하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김다미는 그간 굉장히 개성이 강하고 정서적 교감이 잘 안 되는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다. ‘백번의 추억’에서는 상대적으로 평범한 캐릭터”라며 “자기 욕망을 드러내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관찰하며 과다하게 배려하는 역할로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 김다미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태도나 씀씀이를 자연스럽게 연기해내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백번의 추억’의 내레이터는 고영례지만, 이 캐릭터들 말고도 신예은, 허남준 등 굉장히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가 얽혀져 있기에 돋보이기 쉽지 않은 가운데서도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30 05:38
연예일반

[영상] 이동욱-유연석 ‘안구정화 비주얼 폭발…여심 사로잡은 분위기 미남

배우 이동욱, 유연석이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보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9.29 21:33
연예일반

‘폭군의 셰프’ 강한나 “많은 사랑 덕에 기쁜 마음으로 강목주 보내줄 것” [일문일답]

배우 강한나가 tvN ‘폭군의 셰프’ 종영을 맞아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소속사 비욘드제이는 29일 ‘폭군의 셰프’에서 숙원 강목주 역으로 치열한 존재감을 발산한 강한나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지난 28일 막을 내린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강한나는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며 권모술수를 펼치는 ‘경국지색’ 숙원 강목주 역을 맡아 매회 뜨거운 열연으로 극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연기력과 비주얼, 또렷한 딕션까지 삼박자가 완벽히 어우러지며 ‘믿고 보는 강한나 표 사극’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강한나의 일문일답 전문 Q1. ‘폭군의 셰프’를 떠나 보내는 소감이 궁금합니다.-뜨거운 여름날들을 관통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촬영한 작품이 벌써 이렇게 마지막이라니 떠나보내기 싫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작품이 많은 시청자분들께 사랑과 관심을 받은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강목주를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Q2. 대본을 읽었을 때 강목주에게 가장 끌렸던 점과 캐릭터 해석은 어떻게 시작하셨나요?-강목주는 궁안에서 거친 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를 쥔 존재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 속에 독을 품고 있었기에 양극단을 오가며 치명적인 존재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끌렸습니다. 제산대군의 거사를 돕기 위한 명분도 있으나 그녀의 악행이나 감정선을 일반적인 수준보다는 더 극적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나르시시스트들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상대를 가스라이팅 하고 계략과 음모를 꾸미고 감정선이 쉽게 널뛰는 것을 목주에 투영해서 상황에 맞게 담아내고자 했습니다.Q3. 강목주는 매 장면, 등장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떤 장면일까요?-목주에게 화를 내려고 찾아온 이헌에게 일부러 그의 트라우마인 어머니에 대한 얘길 하며 자극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끝까지 이헌을 자신의 손안에 두기 위해 거짓 눈물까지 흘려가며 뜨겁게 호소하다가, 나가는 뒷모습에 싸늘하게 눈물을 닦던 모습이 목주의 소름 돋는 이중적인 정체성을 잘 보여준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Q4. 강목주는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집요함과 권력욕, 질투를 오가는 입체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목주의 매력은 무엇인가요?-강목주는 궁안에 들어오기 전에 살아온 삶이 현재의 모습을 봐서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천하고 거칠고 힘겨웠던 인물이기에 그 표현이 다채로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추월과 편하게 둘이 있을 때는 본연의 천박한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다가도 이헌 앞에서는 우아한척하며 필요에 따라선 교태를 부리기도 합니다. 연지영에게는 처음 느껴보는 위기감에 유치한 질투가 드러나고, 자신의 모든 정체를 알고 뜻을 함께 하는 제산대군앞에서는 본색을 드러낼 수 있었기에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Q5. ‘경국지색’, ‘눈빛 장악력’, '퍼스널 컬러 사극' 등과 같은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시청자 반응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있었다면?-‘목주가 폭군이다’라는 후반부 반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궁안에서 왕에게 가장 총애 받는 후궁이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힘을 잘못된 방향으로 휘두르는 인물처럼 비춰졌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못 해봤지만 극 후반부에 극악무도한 목주의 폭주들로 그렇게 반응해 주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Q6. 이번 작품에서 사극 장르와 권력욕 강한 캐릭터를 맡으며 배우로서 새로운 면모와 함께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주셨는데요. 캐릭터의 성장과정을 그려내기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목주가 궁안의 많은 인물들과 접촉하거나 행동을 직접 나서는 인물은 아니었기에 상대적으로 적은 장면들에서 더 선명하고 분명히 표현되게끔 신경 썼습니다. 감독님께서는 목주가 궁안에서 아름답고도 치명적인 존재감을 보이길 바라셔서 그 부분을 신경 썼고, 작가님께서는 개인적으로 표정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는 코멘트를 주셔서 감정이나 계략들을 맛있게 잘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Q7. 작품 속에서 타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은 어땠나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특히 추월 역할의 김채현 선배님과의 장면들이 많았는데, 만날 때마다 덕담과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촬영했습니다. 추월과의 옥사 장면에서 감정선을 위해 선배님의 손을 잡고 함께 촬영했던 날이 선배님의 생일이자 마지막 촬영 날이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진정성 있는 목주의 감정이 드러난 장면을 선배님 덕분에 잘 촬영할 수 있던 것 같아 기억에 남습니다.Q8. 강목주 캐릭터의 붉은 한복과 강렬한 메이크업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연기뿐만 아니라 외적인 스타일과 분위기를 표현할 때 어떤 부분에 신경 쓰셨나요?-화려한 색감의 한복과 유난한 머리장식들, 붉은 기의 도화 메이크업으로 말을 하지 않고 있어도 어떤 붉은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인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께서 목주는 확실하게 눈빛이 나빴으면 좋겠다는 코멘트를 주셔서 마카롱을 맛있게 먹는 잠시의 순간 말고는, 내내 나쁘고 위험한 여인의 외적인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내려고 노력했습니다.Q9.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 강목주를 연기하며 개인적으로 강목주에게 마지막으로 건네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목주야 다음 생은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바르게 살길. 그리고 행복한 가정 꾸려 아이도 낳고 오손도손 해로하길 바란다.Q10. 종영을 맞이하며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나 장르가 있다면 무엇인지, 대중분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도 궁금합니다.-언제 어떤 인물과 작품을 또 새로이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미 찍어둔 작품들로도 인사드릴텐데요,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할테니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21:19
연예일반

클로즈 유어 아이즈, ‘개콘’ 특별 출연... 훈훈 비주얼+반전 연기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일본 특집 ‘개그콘서트 인 재팬’ 2부에서 ‘자초하신 일입니다’, ‘세기의 대결’ 두 개의 코너에 특별 출연해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였다.전민욱과 장여준은 ‘자초하신 일입니다’ 코너에 등장, 눈부신 비주얼에 객석 분위기가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극 중 도쿄 컬랙션 축하 공연에 나선 두 사람은 “저희 공연은 준비가 다 됐다”, “VIP분들을 먼저 뵐 수 있냐”라며 깨알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마징시앙, 김 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세기의 대결’ 코너에 등장했다. 김성민은 “일본까지 왔는데 사진이나 찍자”라고 말했고, 모두가 “좋아”라고 동의했다. 이 때 송승호가 “그냥 찍으면 재미없으니까 몰아주기 하자”라고 제안했고, 또다시 모두가 “좋아”라고 동의했다.이를 지켜본 개그맨 신윤승은 “얼굴 몰아주기를 하나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하나, 둘, 셋’ 카운트다운을 외친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송승호의 얼굴을 마구 밀어 우스꽝스럽게 만들었고, “진짜 얼굴 몰아주기였다”라는 송필근의 멘트와 함께 커튼이 닫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이 외에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미니 2집 타이틀곡 ‘페인트 캔디’ 무대까지 선보여 또 한번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비주얼만큼이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현장은 물론 안방의 열기까지 후끈하게 달궜다.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달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 월드 드림 뉴비전상,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남자아이돌(신인) 부문, 지난 20일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핫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오는 10월 5일 일본 제프 하네다에서 열리는 ‘더 퍼포먼스’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9 15:41
연예일반

이찬원, ‘아는 형님’ 500회 빛냈다… ‘진또배기’ 열창

이찬원이 ‘아는 형님’ 500회 특집을 빛냈다.가수 이찬원은 27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5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축제의 흥을 더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아는 형님’ 역대 최고 시청률인 15.5%를 달성한 주인공답게, 이찬원은 이날 히트곡 ‘진또배기’ 무대로 현장을 압도했다. 뮤트 톤의 세련된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댄디하면서도 수려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환호성을 자아냈다.이찬원은 “‘아는 형님’ 50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1000회, 2000회, 3000회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탄탄한 가창력으로 히트곡 ‘진또배기’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이찬원은 특유의 화려한 꺾기와 단단한 발성, 그리고 관객과 호흡하는 노련한 무대 매너로 흥을 한껏 끌어올리며 ‘아는 형님’ 500회 특집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고, MC 이특은 이찬원의 다수 출연 회차를 언급하며 남다른 인연을 되새겼다. 이찬원은 “500분의 전학생분들이 함께하고 계시니 노래할 맛이 나고, 더 격하게 축하드리고 싶다”라며 끝까지 훈훈한 의리로 또 한 번 ‘레전드 방송’을 완성했다.한편, 가요계는 물론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맹활약 중인 이찬원은 오는 10월 20일 2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으로 컴백해 ‘찬또배기’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13:17
연예일반

카리나, 잘 준비도 화보처럼... 청순+섹시 비주얼 폭발 [AI 포토컷]

에스파 카리나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27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에 “이제 잘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 속 그는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진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어 올리고, 앞머리를 내려 청초한 분위기를 살린 모습은 ‘여신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조명에 비친 카리나의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내추럴한 미소와 진지한 눈빛이 교차하며 카리나만의 이중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그냥 인형 같다”, “현실감 없는 미모”라며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카리나는 지난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P사의 2026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에 브랜드 앰배서더로 참석,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9.28 08:48
연예일반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블랙 세일러룩도 찰떡... 아련한 비주얼 [AI 포토컷]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송하영이 근황 사진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송하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세일러 교복 스타일의 의상에 레드 리본 포인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단발 헤어와 자연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포즈까지 선보였다. 해당 게시물은 하루 만에 수십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댓글에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비주얼 최고”라는 호평이 이어졌다.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총 2개월간 4개국 10개 도시를 도는 대규모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9.25 16:05
드라마

김영대 확 달라진 비주얼…‘달까지 가자’ OST, ‘음악중심’서 부른다

‘달까지 가자’ 김영대의 봉인됐던 과거가 베일을 벗는다.19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청일점 남자주인공 함박사(김영대)의 독보적인 매력을 예고했다.함박사는 마론제과에서 전설처럼 통하는 인물. 과자 봉지 뒷면에 ‘양심선’을 긋자는 아이디어로 초대박을 터뜨린 그는 이후로도 내놓는 아이디어마다 줄줄이 성공시키며 사내 이사 자리까지 초고속으로 올라섰다. 그렇게 완벽해 보이던 함박사도 결국은 출근하자마자 퇴근을 떠올리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노트에 남몰래 '집에 가고 싶다'라는 문장을 끄적이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현실 공감을 자아냈다.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 함박사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풀어헤친 셔츠 단추에, 시선을 압도하는 목걸이와 벨트까지, 평소의 단정한 회사원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비주얼이다. 떨리는 듯 두 손으로 마이크를 움켜쥐던 그는, 이내 소라게처럼 비니를 푹 눌러쓰고 스스로 시야를 가려버린다. 이 무대 위에서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회사원 함박사와는 사뭇 다른 과거가 드러나며, 그의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와 함께 배우 김영대가 오는 27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전격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전직 가수 출신인 함박사 서사를 현실 무대까지 확장한 이번 출연은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앞서 김영대는 ‘달까지 가자’ 제작발표회에서 “드럼을 쳐본 적이 없어서 따로 연습도 하고 녹음까지 해봤다. 노래 실력이 출중하진 않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이선빈(정다해 역)은 “영대 씨 목소리로 채워진 좋은 OST들이 많다. 작품을 즐기는 또 다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더했다. 제작발표회를 계기로 ‘쇼! 음악중심’ 제작진이 김영대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영대는 극 중 OST 무대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달까지 가자’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함박사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난다. 전직 가수였던 그가 어떤 사연 끝에 마론제과에 입사하게 됐는지, 그 배경이 본격적으로 밝혀질 예정이다. 낯선 무대 위에 선 함박사의 모습과, 이를 담아낼 김영대의 색다른 면모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달까지 가자’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25 12:41
LPGA

골프 여신 렉시 톰슨, 은퇴 번복? 올 시즌 메이저서 또 폭발 [AI 스포츠]

2025년 LPGA 투어에서 미국 대표 골퍼 렉시 톰슨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스포티한 외모, 그리고 드라마틱한 활약으로 올 시즌 내내 미국·세계 골프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렉시 톰슨은 180cm에 육박하는 피지컬, 견고한 근육질의 팔과 다리, 그리고 건강미 넘치는 외모로 LPGA 투어의 대표적인 ‘스포티 비주얼 스타’로 꼽힌다. 커버 화보, 광고, SNS 곳곳에서 당당한 골프복·트레이닝복 차림이나 우아한 드레스까지 활약하며 매년 골프·패션지에서 표지와 인터뷰를 장식했다. 최근 골프 매거진 화보에서는 “강인함과 여성스러움 모두를 담은 이미지가 골프 팬뿐 아니라 대중의 인기를 끈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2025년 시즌 톰슨은 공식 은퇴를 암시했지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에서 강렬한 인상과 성적을 남겼다. 올 6월 PGA 프리스코 필즈랜치 이스트에서 펼쳐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라운드는 “최고의 아침 라운드”(Golf Central)로 불리며, 그녀의 폭발적 드라이버 샷과 정교한 아이언, 어려운 바람 속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이 극찬을 받았다. 이날 톰슨은 “버디로 시동을 걸고 대회 분위기를 바꿨다”는 평가와 함께 선두권 경쟁에 성공했고, 다음날 3라운드에서는 극심한 악조건 속에서 첫 티샷 이후 탑·샹크까지 경험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날까지 우승권을 지켜내는 근성으로 찬사를 받았다.2024년 US여자오픈에서 은퇴 계획을 공식화했으나, 2025년 시즌에도 7개 투어 이벤트 출전, 메이저 포함 톱10 진입을 기록하며 “실질적 은퇴가 맞느냐”는 논란까지 일으켰다. 인터뷰에서 “프로 골퍼 인생에 만족하지만, 인생엔 골프뿐 아니라 더 많은 게 있다고 느꼈다”며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강하게 어필했다. 8월에는 골프 매거진 표지 모델로 선정되어 ‘플로리다 햇살 아래, 강인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골퍼’라는 콘셉트 화보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촬영 중 피트니스, 글램룩, 우아한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과 포즈로 특유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팬들과 함께하는 SNS 라이브, 인터뷰 등에서도 쾌활함과 자기관리, 골퍼로서의 자부심을 뚜렷이 드러낸 것이 화제였다.렉시 톰슨은 2025년에도 피지컬·외모·기량·투혼 모두로 골프계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남으며, 미국·아시아·유럽 팬이 모두 주목하는 ‘베스트 스타’로 기록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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