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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쓰에이 민, 프러포즈 현장 공개…기쁨 가득 웃음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했다. 민은 26일 자신의 SNS에 “그가 ‘같이 피크닉 가자’고 말했다”며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민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예비 남편이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 예비 남편이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건네고, 민은 기쁨을 드러내며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민은 오는 6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민과 예비신랑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두 사람은 2023년 4월 약혼했다.민은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가족, 지인,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마음을 나눠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민은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2017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6 15:05
뮤직

미쓰에이 민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준 사람”…결혼 소감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1일 민은 자신의 SNS에 “오는 6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민은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가족, 지인,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마음을 나눠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민은 오는 6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민과 예비신랑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두 사람은 2023년 4월 약혼했다.민은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2017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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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6월 7일 결혼…2년 전 약혼 했다 [공식]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본명 이민영)이 결혼한다.21일 BeMonstar(비몬스타) 엔터테인먼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민이 오는 6월 7일 결혼한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민과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 왔다. 2023년 4월에는 약혼을 진행했으며,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소속사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민은 지난 2010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 ‘굿 바이 베이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 미쓰에이 해체 후 민은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솔로 가수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다. ‘힛 미 업’, ‘어니언’, ‘프라임 타임’ 등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오는 5월 31일 싱글 발매를 계획 중이다. 또 결혼 후 다음 달인 7월에는 솔로 활동도 준비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1 10:18
연예일반

김준희 “노견 수술, 직장인 월급보다 높지만... 장하다” 울컥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치주염으로 아파하는 반려견 모카를 위해 스케일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강아지 코코를 스케일링 하다 11살에 하늘나라로 보낸 기억과 트라우마로 몇 년을 고민하고 망설이다 모카가 치주염에 너무 아파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정말 고심 끝에 큰맘 먹고 스케일링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제 이빨 안 아프고 삶의 질이 올라갈 생각 하니까 너무 기쁩니다!! 흐흐 (물론 스케일링 비용이 웬만한 직장인 월급보다 높았지만)”이라면서도 “치주염이 너무 심해서 치아를 20개나 빼느라 엄청 오래 걸렸는데 14살 모카 할머니 너무 장하고 대견하게 혼자 잘 이겨내다. 장하다 내 딸”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1 08:25
스타

이효리도 감동한 ‘11살 연하♥’ 김종민 결혼식… “아름다웠다”

가수 이효리가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했다.20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아름다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이날 열린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는 김종민의 예비신부의 뒷모습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이효리는 회색 상의에 노란색 치마를 입고 갈색 구두를 신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효리는 유재석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사진도 올리며 ‘^^’ 문구를 추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종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인 비연예인의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김종민은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면서 묘한 감정이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많이 설레고 조금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자녀계획도 공개했다. 김종민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두 명을 기대하고 있다”며 “돌잔치 때는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 내 아이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연예인 한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응원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김종민의 신부는 11세 연하의 미모의 사업가로, 배우 김지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23:57
스타

신지, ‘11살 연하♥’ 김종민 결혼식 참석… 26년 코요태 우정 빛났다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20일 신지는 “신부님 얼굴은 지켜주는 걸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지는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이모지로 얼굴을 가려 눈길을 끈다.신지는 김종민과 지난 1998년부터 코요태 활동을 함께해온 동료로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김종민과 11세 연하인 비연예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김종민은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면서 묘한 감정이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많이 설레고 조금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자녀계획도 공개했다. 김종민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두 명을 기대하고 있다”며 “돌잔치 때는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 내 아이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연예인 한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응원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김종민의 신부는 11세 연하의 미모의 사업가로, 배우 김지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23:36
스타

정준하, ‘11세 연하♥’ 김종민 결혼식 참석… 예비 신부 웨딩 화보 일부 공개

방송인 정준하가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했다.20일 정준하는 자신의 SNS에 “우리 종민이 결혼을 진심 축하한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검정색 옷을 입고 이날의 신랑 김종민과 어깨동무를 하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뒤에는 김종민과 신부의 웨딩 화보가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김종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김종민은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면서 묘한 감정이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많이 설레고 조금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자녀계획도 공개했다. 김종민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두 명을 기대하고 있다”며 “돌잔치 때는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 내 아이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연예인 한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응원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김종민의 피앙세는 11세 연하의 미모의 사업가로, 배우 김지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22:29
연예일반

“새로운 인생 기대, 2세는 두 명”…코요태 김종민 장가가는 날 [종합]

코요태 김종민이 드디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결혼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김종민은 예비 신랑의 설렘과 떨림을 고스란히 전달했다.김종민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비연예인인 아내를 배려해 김종민이 홀로 참석했다.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김종민은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면서 묘한 감정이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많이 설레고 조금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혼식 준비 과정을 회상하며 “결혼식 준비를 하는데 선택할 것들이 굉장히 많더라. 음악부터 일일이 하나하나 정해야 했다. 저보다 신부가 너무 많이 고생했다. 그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지인 반응을 묻는 말에는 “다 달랐다. 결혼하신 분들은 굉장히 기뻐하고 축하를 많이 해주셨다. 반면 솔로, 특히 제 또래나 형들은 말은 축하하는데 입은 안 웃고 있더라. 부러워하는 거 같기도 했다”며 “코요태 멤버들은 ‘다음은 우린가보다’하는 뉘앙스였다. 저 가면 신지, 빽가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프러포즈 이야기에는 “다들 평생 기억에 남는다고 해서 최대한 감동 있게 하려고 했다”며 “처남이 이벤트 회사를 한다. 거기 가서 하나씩 짜서 했다. 레스토랑 빌려서 조명 달고 멋있게 했다. 저도 보고 ‘이렇게 멋있다고?’ 하고 감동했던 프러포즈”라고 자평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또 꾸준히 방송에서 결혼 의지를 드러내 온 것과 관련, “결혼은 어렸을 때부터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살다 보니까 여의치 않더라. 그래도 마음만은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방송에서도 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나름대로 마인드컨트롤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자녀계획도 공개했다. 김종민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두 명을 기대하고 있다”며 “돌잔치 때는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 내 아이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연예인 한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응원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결혼식을 앞둔 아내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는 “지금 많이 기대되고 설레고 긴장될 될 거다. 내 옆에서 함께 하면 긴장이 풀릴 거다. 전적으로 날 믿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 오늘부터 시작이니까 함께 어려운 일 잘 헤쳐 나가면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자. 내가 많이 부족하겠지만 너그러이 이해해 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며 “사랑한다”고 외쳤다.끝으로 김종민은 취재진을 향해 “먼 자리까지 저 하나 때문에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어제까지 날씨가 너무 안 좋았는데 오늘은 최고의 날씨다. 날씨 즐기면서 행복 가득하시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김종민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는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부른다.김종민의 피앙세는 11세 연하의 미모의 사업가로, 배우 김지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20 17:12
스타

김종민·에일리·심현섭, 오늘(20일) 결혼… 연예인 하객들 바쁘겠네 [왓IS]

방송인 김종민, 가수 에일리, 개그맨 심현섭 등 연예계 세 커플이 4월 20일 한 날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끈다.먼저 코요태 김종민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부 사회자는 유재석이며,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사회를 맡는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1월 KBS2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직접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김종민은 결혼식 후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에일리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에일리는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지막으로 심현섭은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공개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07:24
스타

효민, 사업가 티 나네…국내 2벌 드레스+벚꽃길 소환 럭셔리 결혼식

그룹 티아라 효민이 호화로운 결혼식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9일 효민은 “공개하고 싶은 사진이나 정보들이 많은데 하나씩 천천히”라고 적으며 사진과 영상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엔 드레스 피팅 현장부터 웨딩케이크, 답례품 등 결혼식 구석구석이 담겨있다. 먼저 효민이 입은 풍성한 회오리 베일을 특징으로하는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해당 드레스는 국내 단 두 벌 뿐인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웨딩케이크 또한 드레스와 비슷한 형태로 2단으로 높이 제작되어있으며 효민은 “세상 하나 뿐인 케이크”라고 만족을 표했다. 버진로드를 비롯한 식장을 가득채운 하얀 벚꽃도 4월의 신부다운 선택이었으며, 효민은 답례품 세종류에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맥주를 세팅해 사업가다운 모습도 챙겼다.한편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티아라 멤버 중에서는 소연, 지연에 이어 세 번째 결혼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거미와 임시완이 불렀으며 티아라 멤버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유리, 빅뱅 대성, 가수 김재중, 거미, 배우 이동욱, 방송인 조세호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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