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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월 창단 앞둔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26일 첫 훈련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총재 정천식)가 여자연예인야구팀 창단과 리그 출범을 앞두고 26일 연예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초 훈련을 시작한다. 창단을 준비 중인 SBO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은 "초대 단장으로 가수 인순이를 추대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과 야구를 통해 작은 즐거움을 나누며 자선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BO는 야구를 경험하지 못한 여자 연예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원도 홍천에서 다문화 학교인 ‘해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레전드’ 가수 인순이를 단장으로 선임했다. SBO는 오는 26일 서울 성수동 야구 전문 교습장 ‘플레이어 팩토리(감독 이경환)’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차 신청 여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초보 선수들 지도는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임호 감독, 성대현 수석코치, 이경필(전 두산 투수), 김기무(배우, 전 한화 선수) 김환(아나운서) 성유빈(가수), 박진형(야신야덕 크리에이터) 등 코치진이 맡아 캐치볼과 송구, 수비 기본 자세 등을 가르친다. 1차 훈련에 참가하는 연예인은 가수 김양, 지세희, 쏘킴, 개그우먼겸 가수 박진주, 미스 인터콘티넨탈 출신 MC 겸 리포터 가정연, 모델이자 방송인 서진영, 아나운서 모델 김은비, 미스코리아 이정연 등 8명이다. 훈련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인원을 제한하고 훈련 전 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등 안전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된다. 국내 최초인 SBO 여자연예인야구단은 30여명으로 구성되며 SBO 초대 총재인 정천식 블루인더스 대표가 사회 공헌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우중 기자 2021.01.25 11:31
야구

블루인더스, 유니세프코리아에 어린이 안전기금 2억 기부

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가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Unicef KOREA)에 어린이 안전 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블루인더스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Star Baseball Organization)가 주관하는 연예인야구 SBO리그의 정천식 총재가 대표를 맡고 있다. 정천식 SBO 총재는 최근 어린이 안전 문제가 더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주)블루인더스를 대표해 “우리 임직원 모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작게라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에 소재한 방역마스크 전문 기업인 블루인더스는 성인용은 물론 최고 품질을 자부하는 어린이 전용 마스크를 제조 출시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제품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정천식 대표는 지난해 12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연예인 야구 SBO 총재를 맡아 SBO리그를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리그로 키우기 위해 나섰다. SBO리그를 통해 재난과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안전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정천식 총재는 이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에게 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기철 사무총장은 “어려운 기업 환경에서 어린이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블루인더스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 SBO리그는 남자리그가 10개팀 참가로 오는 3월 29일, 제1회 한스타 여자리그 8개팀은 이에 앞서 오는 3월27일 개막한다. 김우중 기자 2021.01.14 13:56
경제

GS샵, ‘사회적기업 주간’ 기념 ‘착한상품 특별전’ 개최

GS샵은 이달 첫 째주 ‘사회적기업 주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착한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GS샵은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아름다운가게, 행복나래와 함께 ‘착한상품 페어’를 진행했다. 당시 MD, PD, QA 등 80여명의 전문가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은 상품들을 이번 특별전에 입점시켰다. 더불어삶협동조합의 ‘동락모싯잎송편’, 기장사람들의 ‘기장미역’, 어스맨의 ‘무설탕 건살구·건체리 세트’ 등 23개 식품과 블루인더스 ‘황사마스크’, 에코파티메라이 ‘어닝반지갑’ 등 생활주방류 11개 상품으로 총 34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에코파티메아리의 ‘어닝반지갑’은 어닝(천막)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원단으로 업사이클한 반지갑이다. 뜨거운 햇빛과 비바람을 견뎌내는 소재 장점을 그대로 가져와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탈변색 방지가 뛰어나다. 기장사람들의 ‘기장미역’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미역이라 전해지는 명품 미역으로, 잎이 좁아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 어스맨의 ‘무설탕 건살구·건체리 세트’는 인공색소, 설탕, 방부제 등 그 어떤 첨가물도 없는 100% 과일로 풍부한 향과 맛이 오래 유지된다. ‘착한상품 특별전’에서 구매한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되며, 구매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친환경 세제가 첨가돼 있는 향균 일회용 수세미인 ‘이지워시세이프’ 1박스(30매)를 증정한다. 또한 GS샵 이벤트 페이지 내 사회적기업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이지워시세이프’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GS샵은 2010년부터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기업, 공정무역단체 등에서 생산하고 판매수익이 사회적 공익으로 이어지는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판로 지원을 TV 방송뿐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에서도 지속할 계획이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7.0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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