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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핑크 로제→페기 구…‘F1 더 무비’, OST 라인업 공개

K팝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 OST에 힘을 보탰다.배급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영화 ‘F1 더 무비’ OST 아티스트 라인업을 16일 공개했다.이번 라인업에는 에드 시런, 버나 보이, 돔 돌라, 로디 리치, 마이크 타워스, 매디슨 비어, 도자 캣, 테이트 맥레이, 레이, 크리스 스테이플턴, 티에스토, 섹시 레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여기에는 K팝 대표 주자이자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와 한국이 낳은 톱 DJ 페기 구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F1 더 무비’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탑건: 매버릭’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다.국내 개봉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6 11:44
영화

강하늘·유해진 ‘야당’, 판 키운다…韓 최고 기록 찍고 글로벌로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야당’이 글로벌 시장으로 판을 키운다.15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야당’은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25일 북미에 이어 오는 5월 16일 베트남, 5월 30일 몽골, 9월 5일 대만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어 호주, 영국, 태국에서도 순차 개봉을 이어갈 예정이다.북미 배급사 웰 고 유에스에이(Well Go USA) 도리스 파드레셔 대표는 “북미 관객들에게 ‘야당’을 선보일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며 “예측불가능한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을 단숨에 몰입시켜 긴장감을 유발하는 스릴러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한 전개와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스크린 너머까지 깊은 여운을 남긴다”고 밝혔다.베트남 배급사 모킹버드 픽처스(Mockingbird Pictures)는 “‘야당’은 강렬한 드라마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막강한 한국 배우진이 함께한 하이 스테이크 스릴러로, 베트남 관객들을 끝까지 긴장하게 만들 작품”이라고 전했다.또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배급을 담당하는 CJ ENM 홍콩은 “‘야당’이 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잠재력이 크다고 봤다. 자연스럽게 아시아 관객들에게도 선보이고 싶었다. tvN Movies 브랜드가 한국 블록버스터의 중심지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기에 아시아 관객들에게도 꼭 ‘야당’을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한편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 오상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30일 개봉,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306만 3746명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5 09:44
영화

‘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韓 극장가 살리기 미션 ‘파서블’①

전 세계 어떤 미션도 ‘클리어’하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이번엔 한국 극장가 구원에 나선다. 시리즈에 대한 높은 기대치와 톰 크루즈의 열혈 홍보 속 분위기는 이미 달아올랐다.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59.0%, 사전 예매량 16만 3122장을 기록했다. 지난 9일 티켓 예매 시작 직후부터 압도적 1위를 유지 중으로, 현재 추세라면 개봉(5월 17일) 전 가뿐히 20만명을 넘길 전망이다.시리즈의 두터운 팬층과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이자 ‘미션 임파서블8’에 대한 관객 기대치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미션 임파서블’은 지난 1996년부터 약 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흥행 시리즈다. 7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돈은 약 41억 4000만달러(약 5조 8684억원). 국내에서는 최고 750만명(‘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21), 최저 402만명(‘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2023)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꾸준히 흥행을 했다. 특히나 ‘미션 임파서블8’은 개봉 전부터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시리즈 정체성이자 제작자인 톰 크루즈는 이와 관련한 즉답을 피하고 있지만, “지난 30년 동안 만들어 온 시리즈의 정점”이란 말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장 큰 수익처인 북미에서는 이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현지 평론가들은 SNS를 통해 “크리스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8’을 통해 이 시리즈를 진정한 다음 단계로 끌어올렸다. 지금까지 나온 ‘미션 임파서블’ 중 가장 거대하고 가장 거칠며 가장 중대한 작품”, “톰 크루즈는 또 한 번 해냈다. 팬들이 시리즈를 마무리하기에 완벽한 결말이었다. 미션 클리어”라고 극찬했다. 한국에서는 현실적인 조건도 좋다. 흥행의 가장 큰 변수인 경쟁작부터 전무하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야당’은 올해 최고 스코어를 찍은 뒤 자연스러운 퇴장 수순을 밟고 있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상태로 일평균 드롭률이 10%를 넘어섰다. 그 외 작품들은 사실상 경쟁 자체가 되지 않는다. ‘소주전쟁’, ‘하이파이브’ 등 사이즈가 큰 신작들은 5월 마지막 주 개봉으로, 여유가 있다.더욱이 ‘미션 임파서블8’은 토요일 개봉이라는 강수까지 뒀다. 중소 영화에 피해가 가는 ‘꼼수’ 개봉이라 할지라도 극장 입장에서는 버선발로 마중 나갈 반가운 손님이다. 전체 티켓 수입이 큰 폭으로 준 데다 볼만한 영화까지 없는 현 상황을 미뤄 본다면 ‘미션 임파서블8’의 첫 주말 스크린수 및 상영 횟수는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주요 멀티플렉스들에서는 이미 이 영화에 50%를 웃도는 관을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북미(5월 23일)보다 6일 앞선 개봉, 시리즈 최초 칸국제영화제(비경쟁부문) 초청작 등 수식어가 영화의 또 다른 메리트로 작용하면서 예비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화제성은 충분하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8’ 팀과 함께 지난 7일 내한, 1박 2일간 홍보 일정을 소화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3시간 가량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며 기존의 팬들을 챙기는가 하면, 방탄소년단(BTS) 진의 개인 예능에 출연하는 등 시리즈가 낯선, 새로운 관객 유입에도 공을 들였다. 걸림돌이 있다면 시간이다. ‘미션 임파서블8’은 시리즈 역대 최장인 169분(2시간 49분) 동안 상영된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이 러닝타임을 꽉 채우긴 하지만, 긴 호흡이 익숙지 않은 현 관객들에게는 켤코 짧지 않는 시간이다. 여기에 전편과 이어지는 서사도 일부 관객에게는 진입장벽으로 다가갈 수 있다. 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러닝타임이 허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미션 임파서블’은 평균 600만명이 본 시리즈다. 보수적으로 봐도 500만명은 넘을 거로 본다. 내외부적인 평가가 좋은 만큼 전 세대에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포맷이 다양해서 N차 관람률도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5 05:30
영화

[단독] ‘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방탄소년단 진 만났다…‘달려라 석진’ 출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방탄소년단(BTS) 진과 만났다.12일 영화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앞선 내한 당시 ‘달려라 석진’ 녹화에 참여했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 TV’에 게재되는 진의 단독 예능이다.두 글로벌 스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 홍보 일환으로 진행됐다.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8’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7일 오후 입국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한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으로 통상 12회째다.이번 방한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동행했다. 톰 크루즈는 이들과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미션 임파서블8’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카펫 등에 참석했다. ‘달려라 석진’에는 톰 크루즈 홀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과 ‘마스터스 토크’에, 사이먼 페그와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해당 출연분은 ‘미션 임파서블8’ 개봉 전후로 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리즈 최초 칸국제영화제(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오는 17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2 17:36
연예일반

[포토]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주역들의 귀여운 포토타임

할리우드 배우 그렉 타잔 데이비스, 헤일리 앳웰,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올해 열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08/ 2025.05.08 20:05
연예일반

[포토]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빛나는 주역들

할리우드 배우 그렉 타잔 데이비스, 헤일리 앳웰,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올해 열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08/ 2025.05.08 20:05
연예일반

[포토] 톰 크루즈, 훈훈한 아우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올해 열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08/ 2025.05.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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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톰 크루즈, 사랑해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올해 열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08/ 2025.05.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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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톰 크루즈, 선물 받아줘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사인과 기념 촬영 등 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올해 열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08/ 2025.05.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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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톰 크루즈, 팬과 찰칵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사인과 기념 촬영 등 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올해 열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08/ 2025.05.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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