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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 월드클래스 도약 나선다! 데뷔 4개월 만 첫 해외 투어
보이 그룹 블랭키(BLANK2Y)가 데뷔 4개월 만에 첫 번째 해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블랭키가 첫 해외 팬미팅 투어 ‘블랭키1st 밋 & 라이브 투어’(BLANK2Y1ST MEET & LIVE TOUR)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다음 달 2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이후 블랭키는 일본 도쿄, 오사카, 브라질 산토스, 상파울루, 리오데자네이루,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을 찾는다. 데뷔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과 동시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해외 투어는 신곡 ‘푸에고(번 잇 업)’(FUEGO(Burn it up))으로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장을 거둔 블랭키가 글로벌 팬덤에게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블랭키는 팬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갈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9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