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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주현영 새 프로필 공개…팔색조 매력 중 청순&진지 모아보기

배우 주현영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소속사 AIMC는 주현영의 새로운 프로필 여러 장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시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주현영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어당긴다. 사진 속 주현영은 블랙 터틀넥과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 차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내뿜었다.주현영은 특유의 통통 튀고 발랄한 에너지를 잠시 내려두고, 성숙미 넘치는 얼굴을 꺼내 들어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선 해사한 비주얼과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주현영은 새 프로필과 함께 2025년에도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세 편의 영화 ‘괴기열차’, ‘단골식당’, ‘악마가 이사왔다’로 극장가에 출격하며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을 책임지는 라디오 DJ로서, 유튜브 채널 ‘주혀녕이’를 이끄는 유튜버로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0 18:44
산업

‘넥스트 삼성, 현대’ 꿈꾸는 국내 자율주행 선구자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자율주행은 미래 산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각광받고 있다.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모빌리티 전반에 큰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최첨단 기술로 테슬라를 비롯한 구글과 같은 글로벌 빅테크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신년을 맞아 자율주행이라는 ‘미래 산업의 경연장’에서 한국 기업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뽐내고 있는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대표이사를 만났다. 서울로보틱스가 공략하는 B2B 자율주행 시장을 비롯해 이한빈 대표가 그리는 ‘자율주행 지향점’에 대해 들여다봤다. BMW도 반한 ‘자율주행 레벨5’ 기술최근 서울 서초구 서울로보틱스 본사에서 만난 이한빈 대표는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의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처럼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돋보였다. 그는 매번 공식 석상에 보스턴 레드삭스 모자를 쓰고, 크록스 신발을 신고 등장한다. 이 같은 차림은 잡스의 검은색 터틀넥, 저크버그의 후드티처럼 트레이드 마크가 되고 있다. 그는 “미국 보스턴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유지했던 아이덴티티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유지하고 싶어 마음을 다잡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와 관련한 재미있는 일화도 있다.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도 지킨 정체성이었다.그는 “지난해 대통령 초청 행사에서 보스턴 모자에 크록스 차림으로 참석해 대통령실 비서실장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기도 했다. 그래도 잡스처럼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웃으며 넘겼다. 서울로보틱스는 2017년 출범한 B2B 자율주행 스타트업 업체다. 서울로보틱스가 유명해진 건 세계적인 완성차업체인 BMW가 선택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BMW는 완전한 자율주행이라 할 수 있는 ‘레벨5(인간의 개입 없이 모든 주행을 수행할 수 있는 단계)’ 기술을 갖고 있던 서울로보틱스를 선택했다. 이 대표는 “계약상 고객사를 밝힐 수 없는 입장인데 BMW의 경우 직접 우리와의 관계를 공개해서 알려지게 됐다”며 “BMW에서 우리를 선택한 건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눈과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BMW로부터 의뢰를 받았는데 당시만 해도 자율주행 분야는 태동기에 불과해 ‘레벨5’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이 거의 없었다. 서울로보틱스는 처음부터 ‘레벨5’를 겨냥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BMW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 서울로보틱스는 공장과 물류센터 같은 사유지 공간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B2B 자율주행의 예를 들자면 ‘자동차 탁송 서비스’ 같은 것이다. 완성된 차를 배에 실거나 원하는 장소에 옮기려면 사람이 직접 운전해야 하고 많은 인건비가 들어간다. 이런 탁송 서비스를 서울로보틱스가 자율주행 서비스를 통해 실현시켜주는 것이다. 이 대표는 “자동차 업체들은 모두 탁송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인건비가 비싼 데다 계약직으로 고용하는 사람들조차 통계적으로 3개월 만에 그만두는 추세”라며 “이런 부족한 탁송 인력을 우리가 구독 서비스로 대체하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를 이용하면 기존 비용에 절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타깃 주행’ 오차 범위 10cm 정교함 업계에서 서울로보틱스의 ‘레벨5’ 구현 기술에 대한 입장 차이가 없진 않다. 이 부분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있는 이 대표는 “대학 교수분들이 레벨5 구현이 맞는지에 대해 비판할 수도 있다. 보통 자율주행 레벨5는 공도로에서의 구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우리의 기술은 공도로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완벽히 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자율주행 분야에서 벌써 8년의 업력을 갖고 있는 서울로보틱스는 B2B 자율주행 분야에서 ‘세계 1위의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절대적인 자율시장 분야에서 8년의 자체 인지 데이터는 독보적이다. 이 대표는 “자율주행의 경우 수평적 아이템들이 많다. 이와 달리 우리는 인지와 공장 인프라에 이은 물류까지 수직적으로 더 깊게 들어가고 있고, 하나로 연결되면서 딥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서울로보틱스는 시스템 노하우를 쌓으면서 빈틈없는 ‘군집 자율주행’을 자랑하고 있다. 오차범위가 10cm 정도로 정교하다. 그는 “솔직히 자율주행 시스템이 저보다 주차를 더 잘 한다. 실외에서 공장 단위로 가동되는 시스템 중에서는 ‘넘사벽’이라고 할 수 있다”며 “수백, 수천대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정확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오차범위를 2cm까지 줄여 셀링포인트가 될 수 있게 만들겠다”며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2800억 기업가치, 2025년 상장 계획서울로보틱스는 B2B 자율주행 분야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인 보쉬, 콘티넨탈 등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보쉬와 콘티넨탈 등의 경쟁 업체는 주로 중국 자동차 기업과 계약을 맺고 있다. 반면 서울로보틱스는 유럽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B2B 자율주행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자율주행 업체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자체 소스를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픈 소스로는 절대 안 된다”며 “같은 데이터라도 결론이 다를 수 있는데 자체적인 소스로 어디에 무엇을 집중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올린 뒤 이제 ‘서울로보틱스 2.0’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B2B 자율주행의 타킷을 공장과 물류센터 등에 올인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8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단단한 맷집’이 생겼다. 2023년 100명 규모에서 절반 수준으로 직원이 줄었지만 선택과 집중을 잘 하면서 매출이 2023년 대비 33%가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2017년 글로벌 자율주행차 경진 대회 라이다(LiDAR)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혁신 기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2023년 미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 선정,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던 서울로보틱스는 올해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시리즈B 유치 등 받을 수 있는 투자를 다 끌어냈고, 이제 상장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시장에서 280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올해 3분기에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보틱스 기업으로 넥스트 삼성, 현대의 꿈서울로보틱스는 현재 8곳의 글로벌 업체와 계약을 논의하고 있고, 4곳 업체와 상용화 직전 단계에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파일럿 테스트(양산조건을 갖춘 예비시험 단계) 비용으로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금 고객들과 이야기가 잘 돼서 본계약을 맺게 되면 그 규모는 수백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상장을 비롯해 글로벌 업체들과의 본계약에 성공하면 서울로보틱스의 ‘글로벌 주행’도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유럽과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진출의 디딤돌을 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서울로보틱스의 엔지니어도 70%가 외국인으로 채워졌다. 언제든지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보름에 한 번꼴로 해외 출장을 다녀올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 대표는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의 단골 연사로 참여하는 등 라이징 기업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1년생으로 글로벌 ‘영파워’를 뽐내는 데다, 정주영 현대 창업자가 롤모델이라는 이 대표의 꿈은 더욱 원대하다. 그는 “정주영 창업자는 당시 불가능으로 여겼던 자동차와 선박 사업에 뛰어들었고, 수출까지 성공한 입지적인 인물”이라며 “지속가능한 자율주행 로보틱스 회사로 성장하는 게 저의 꿈이다.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자금만 있으면 로보택시 사업도 진행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삼성과 현대처럼 한국의 산업을 책임질 수 있는 다음 세대의 한국 기업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한국 경제의 키워드를 ‘생존’으로 꼽은 그는 “한국의 수출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들리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두용 기자 2025.01.06 07:00
연예일반

‘클라씨 소속사 대표’ 조이현, 반전 매력 담은 새 프로필 공개

프로듀서 겸 배우 조이현의 반전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13일 소속사 M25(엠이오)는 조이현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에는 터틀넥, 원피스, 블랙 재킷 등을 입은 조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이현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무드를 연출, 다채로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현은 지난 12일 MBC ‘복면가왕’에 ‘내 탄생석은 가왕석’으로 출연,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한편 조이현은 그룹 클라씨(CLASS:y) 소속사 M25 대표와 BAE173(비에이이일칠삼)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3 21:27
연예일반

[화보IS] 이상이, 핵인싸맨 맞아? 절제된 섹시미

배우 이상이가 절제된 섹시미를 뽐냈다. 24일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는 이상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무대 위가 아닌 그 공간 너머에 오롯이 숨 쉬고 있는 이상이를 조명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화보 속 이상이는 블랙 터틀넥, 화이트 셔츠 등 베이직한 스타일링부터 옐로우 가죽바지와 그레이 코트, 라이더 자켓 등 절제된 섹시미가 드러나는 스타일링까지 탄탄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이는 극작가이자 시인 윌 셰익스피어 역으로 공연 중인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대해 “쉽게 덤비면 안 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습할수록 무대는 나 스스로를 연출하는 곳이란 느낌을 받곤 하는데, 그래서 이번 작품도 무대 위에서 스스로를 연출한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며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의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상이는 자신을 움직이고 행동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을 ‘재미’라고 꼽으며 “활동적이고 액션 연기가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사냥개들’을 만났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원작 영화를 좋아해서 선택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나를 재미있게 해주는 걸 선택한다”고 덧붙였다.그는 올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한 작품이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전 작품에서 봤던 이상이가 생각나지 않게 배우로서 여러 도전을 시도한 작품들이라 나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며 “오랜만에 연극도 하면서 한 해를 시작했으니, 2023년을 더 재미있게 빛내고 싶다”고 다짐했다.이상이가 출연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오는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과 디즈니+ ‘한강’ 또한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이상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갤러리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7 22:02
해외축구

'모델 같은 투샷' 손흥민-전지현, 런던 패션쇼 현장서 조우

손흥민(토트넘)이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패션쇼 현장에서 배우 전지현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모습이 포착됐다. 매거진 W코리아는 공식 SNS 계정에 "역사적인 조우가 이뤄졌다. 다니엘 리의 버버리 데뷔 컬렉션에 배우 전지현과 손흥민이 참석했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전지현이 함께 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손흥민은 올블랙으로 터틀넥 니트와 롱코트를 입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트렌치 코트를 입은 전지현과 함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앞에서 잠시 투샷으로 포즈를 잡았다. 사진 촬영이 끝나자 수줍어하면서도 활짝 웃는 표정으로 반갑게 인사했다. 전지현이 "팬이에요"라며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버버리의 글로벌 앰배서더다. 이번 버버리 FW 콜렉션에서는 손흥민이 영국의 또 다른 셀럽들과도 포즈를 잡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토트넘은 26일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은경 기자 2023.02.21 14:40
스타

박보검, 새 프로필 속 여전한 조각 미모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튼 박보검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14일 더블랙레이블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더블랙레이블과 함께하게 된 박보검 배우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박보검의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3장의 프로필 속 박보검은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시크함을 드러내는 한편, 맨투맨 차림으로 따뜻함도 자아냈다. 더불어 더블랙레이블 측은 “박보검 배우의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박보검은 테디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랙레이블에는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알티, 로렌, 빈스, 브라이언체이스, 엘라그로스 등이 소속돼 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4 22:39
연예일반

김빈우, 크롭티로 드러낸 복근… 출산 후에도 여전한 건강미

배우 김빈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12일 다양한 콘셉트로 완성된 김빈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시크한 분위기부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까지 많은 콘셉트를 다양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김빈우는 블랙 터틀넥과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사진에서 클래식하고 차분한 무드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화사하고 러블리한 프릴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통해서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포근한 핑크 니트를 소화하며 내추럴하면서도 청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건강미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김빈우는 새 프로필 사진으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면서 방송, 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열일’할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2 08:39
연예일반

[화보] 김수현, 부드러운 카리스마

배우 김수현이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이 김수현과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이 앰배서더로 있는 미도의 다양한 컬렉션들은 해외 유명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제품이다. 지브롤터 해협의 유로파 등대부터 에펠탑, 하버브릿지 등 건축물의 섬세하고 미학적인 디자인이 미도의 워치로 재탄생된 것. 스타일리시한 룩에 김수현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독보적으로 다가온다. 이번 화보에서 김수현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미도의 오션 스타 600C 블랙 DLC 스페셜 에디션은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600m 방수까지 가능한 제품. 올여름 시즌을 겨냥해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레드&블랙 그라데이션 다이얼이 매력적인 오션 스타 트리뷰트 그래디언트는 김수현의 블랙 터틀넥과 매치해 인생 네 컷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파스텔 컬러의 상의와 연출한 오션 스타 200C 티타늄도 눈길을 끈다. 화보 장인, 김수현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이번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5 11:16
연예일반

빅스 레오, 댄디한 선배미 풍기는 새 프로필 공개

그룹 빅스 레오(정택운)가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따뜻함, 깨끗함, 시크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레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레오는 흰 셔츠와 청바지, 흰 티셔츠와 블랙진 등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만으로도 자신만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를 풍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부드러운 눈빛을 통해 여심을 흔드는 순수한 분위기까지 완성하고 있다. 특히 짙은 흑발과 흰 피부가 강조돼 레오의 ‘명품 비주얼’이 더욱 돋보인다. 화사하고 청량한 감성까지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레오는 베이지톤의 니트 가디건 스타일링을 통해 훈훈하고 따뜻한 ‘선배미’를 발산하고 있다. 편안하고 은은한 미소와 댄디한 비주얼이 팬심을 저격한다. 블랙 터틀넥을 착용한 흑백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우라가 풍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도 눈길을 끈다. 레오는 절제된 눈빛으로 시크함과 성숙함을 극대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과시한다. 레오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추럴하고 깨끗한 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레오는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모델 버금가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매 컷에 각기 다른 콘셉트와 매력을 표현하며 스태프들의 칭찬을 끌어냈다는 전언이다. 레오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풀 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등 많은 뮤지컬 대작 무대에 오르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엔 기대작 ‘번지점프를 하다’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레오는 웹드라마 ‘펜스밖은 해피엔딩’ 주인공으로 발탁돼 첫 연기에 도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5 08:53
연예

'홀로서기' 백호, 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

백호(본명 강동호)가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백호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프로필 이미지에서 백호는 은은한 미소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블랙 터틀넥 스타일링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풍겼다. 백호는 그간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시작으로 ‘알타보이즈’, ‘이퀄’에 연이어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백호는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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