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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블리처스, 박력있는 칼군무 '브리드 어게인'

블리처스(BLITZERS)가 패기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13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한 블리처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CHECK-IN(체크-인)'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펼쳤다. 데뷔 후 점차 무대에 적응하는 블리처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블랙과 레드의 의상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유의 각 잡힌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후드를 뒤집어 쓴 독특한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Breathe Again'은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노래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인기가요'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공원소녀, 라잇썸(LIGHTSUM), 로켓펀치, 몬스타엑스, 블리처스, 블링블링(Bling Bling), 에버글로우, 엔플라잉(N.Flying), 우아(woo!ah!), 우진영, 위아이(WEi), 이펙스(EPEX),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트라이비(TRI.BE), 트와이스(TWICE), 티오원(TO1), 하성운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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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블리처스, '4세대 진격돌' 입장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정상을 향한 당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블리처스는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선보였다. 후드를 포인트로 한 안무로 이날 역시 후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와 의지를 눈빛과 제스처, 퍼포먼스에 담았다. ‘4세대 진격돌’이란 새로운 수식어에 걸맞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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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데뷔 첫 광고 발탁…광고주 "다방면에서 뛰어난 모습"

블리처스(BLITZERS)가 신발 광고를 찍는다. 2일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블리처스가 최근 ABC마트의 러닝 전문 브랜드인 써코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데뷔 첫 광고다. 광고주는 "노래, 랩, 춤, 프로듀싱, 외국어 능력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블리처스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완벽한 슈즈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5월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크-인(CHECK-I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블리처스는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1990년대 유행했던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으로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블리처스는 앞으로도 음악 방송 출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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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블리처스, 후드 쓰고 박력 무대 '브리드 어게인'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남성미를 어필했다. 블리처스는 23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CHECK-IN(체크-인)’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펼쳤다. 데뷔곡 무대임에도 각 잡힌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화이트와 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망사 의상에 더한 후드 패션도 있었다. 특히 후드를 뒤집어 쓴 독특한 안무 구성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곡 ‘Breathe Again’은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노래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인기가요' 전체 라인업은 D.Ark(디아크), 로켓펀치, 블리처스, 블링블링(Bling Bling), 서성혁, NCT DREAM(엔씨티 드림), ENHYPEN(엔하이픈), E'LAST U(엘라스트 유), 오마이걸, 우주소녀 더 블랙, 원어스(ONEUS), ITZY, 태민(TAEMIN), 트라이비(TRI.BE), TO1, 프로미스나인, PIXY(픽시), 핫이슈(HOT ISSUE)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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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된 온라인 공연의 자리매김… 데뷔 그룹 쇼케이스도

변화에 맞선 새로움이 길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지난해부터 가요계는 주로 비대면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온라인 공연 콘텐츠는 수준 높은 기획으로 점차 경쟁력을 강화하고 콘서트·팬미팅·데뷔 쇼케이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오프라인의 임시 대체재 정도로 여겼던 시기에서 벗어나 점차 독립적인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통해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21(방방콘 21)'을 진행했다. 세 개의 공연 실황을 연달아 선보이는 독특한 기획으로 무려 8시간 동안 전세계 팬들을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모든 음료 및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니 맛있는 간식을 방방콘21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와 같이 재치 있는 멘트로 온라인 콘서트에 대한 관람 에티켓을 소개했다. 방방콘21은 대성공을 이뤘다. 최대 동시접속자 수가 270만명 넘어섰고 SNS에는 '방방콘21' 'BANGBANGCON21' 등의 해시태그(#)를 담은 게시물이 약 350만 건 올라왔다. △ 신인 그룹 데뷔도 '온라인' 무대로 데뷔하는 신인 그룹 역시 온라인 무대를 적극 활용 중이다. 저마다 톡톡 튀는 방식으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하고 있다. 12일에는 신인 그룹 블리처스(BLITZERS)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화·크리스·우주·주한·고유·샤·루탄 7인으로 구성된 블리처스는 지난해 프리 데뷔곡 '블리츠(Blitz)'와 '드로잉 페이퍼(Drawing Paper)'를 유튜브에 공개해 각각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첫 미니앨범 '체크-인(CHECK-IN) 발매와 동시에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는 링크ON·브이라이브·트위터블루룸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타이틀곡 '브리드 어게인(Breathe Again)'을 비롯한 무대 외에도 앨범 언박싱·타이틀곡 비하인드 스토리·실시간 Q&A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동시 접속자 수가 50만명에 육박했다. 걸그룹 핫이슈(HOT ISSUE) 역시 첫 데뷔를 온라인으로 선택했다. 핫이슈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이슈 메이커(ISSUE MAKER)' 발매를 기념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2000년생부터 2004년생으로 이뤄진 7명 멤버의 화려하고 격렬한 퍼포먼스는 랜선을 통해 그대로 팬들에게 전달됐다. △ 코로나19 펜데믹에 맞선 변화 온라인 공연은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양적·질적인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티켓링크는 동영상 플랫폼 '링크ON'을 본격 론칭하고 블리처스 데뷔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24일에는 비대면 콘서트 더현대 슈퍼스테이지 앳홈(THE HYUNDAI SUPER STAGE at HOME) 생중계도 계획됐다. 티켓링크는 라이브 공연 외에도 VOD 등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공연 영상을 제공하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공연·예술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될 무렵 불가피하게 선택한 온라인 공연 무대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새로운 기획과 아티스트의 열정, 수준 높은 IT 기술이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되더라도 온라인 공연은 신선한 기획을 통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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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블리처스, 패기 넘치는 'Breathe Again' 데뷔 무대

블리처스가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블리처스가 등장해, 첫 EP 'CHECK-IN(체크-인)'의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패기와 열정으로 꾸몄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은 끈 블리처스는 격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로 탄탄한 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풋풋한 비주얼과 포인트 안무인 '후드 댄스'도 인상적이었다. 블리처스는 12일 'CHECK-I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Blitz(블리츠)'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음악과 춤으로 세상을 향해 돌진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그룹이다. 데뷔곡 'Breathe Again'은 1990년대 유행했던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곡으로, 리더 진화가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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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vs브레이브걸스vs있지, '인기가요' 1위 대결

하이라이트, 브레이브걸스, 있지가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를 맡은 트레저 지훈, NCT 성찬, 안유진의 소개로 1위 후보가 호명됐다. 하이라이트의 '불어온다',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 해(We Ride)', 있지의 '마.피.아. In the morning'이 선정됐다. 있지는 4관왕, 하이라이트는 3관왕에 각각 도전해 관심이 쏠린다. 브레이브걸스는 무대에 서지 않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를 비롯해 엔시티 드림의 '맛(Hot Sauce)', 원어스의 'Black Mirror', 디아크의 'Genius' 등의 컴백 무대가 준비됐다. 블리처스는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으로 데뷔 무대를 펼친다. 이외에도 있지의 '마.피.아. In the morning', 하이라이트의 '불어온다', 온앤오프의 '춤춰 (Ugly Dance)', 에이비식스의 '감아(Close)', 엔하이픈의 'Drunk-Dazed', 맥대디와 옐로의의 'Bad thing', 피원하모니의 '겁나니(Scared)', 핫이슈의 '그라타타(Gratata)', 더블레스의 '심장아 나대지 마라'까지 다양한 마련됐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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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블리처스 데뷔 "가방 집어 던지고 공기를 만끽해"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블리처스가 해방감에 대해 노래한다. 12일 블리처스(BLITZERS)가 데뷔 앨범 'CHECK-IN'(체크-인)을 발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리더 진화를 비롯해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까지 총 일곱 명이다. 데뷔곡 제목은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사운드 면에선 브레이크 기반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일렉 기타가 합쳐져 올드스쿨 힙합 느낌을 많이 냈다. 일곱 멤버들이 다같이 부르는 코러스가 곡 중간 중간 삽입돼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가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말한다. 어느 때보다 멀어져 있지만, 반드시 다시 만나 같은 공간에서 마음껏 숨 쉬며 뛰놀자는 염원을 담았다. 첫 소절부터 '숨이 가득 차올라 / 너의 손을 잡고 싶어도 / 다가가지 못해 난'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오늘날의 슬픔을 표현한다. 이어 '우린 일상의 재미를 전부 뺏겼어 / ..... / 가방을 집어 던지고 공기를 만끽해 / 책상은 치워 저 뒤로 / 지금 널 다시 만나러 갈게'라며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랩핑을 쏟아내, 반항적인 콘셉트까지 소화한다. 후렴은 '뜨거운 땀으로 온 몸을 적시며 / 단추를 풀어 헤치고 / 날리는 먼지를 뒤집어 쓴데도 / 상관 말고 Let's Breathe Again'라고 샤우팅 랩을 한다. 다같이 부르는 합창 랩이기에 생동감 넘치는 블리처스의 에너지가 돋보인다. 진화는 타이틀곡에 대해 "10대, 20대에게는 신선함을 30대에게는 향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샤는 "예전에는 당연하던 일상들이 지금은 당연하지 않게 됐다. 우리의 곡을 통해 모두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블리처스는 쇼케이스에서 '본섹돌'이라고 불렸으면 하는 자신들의 바람을 밝혔다. 평소에는 어리버리하고 좌충우돌 하지만 본업에 있어서는 섹시한 아이돌을 꿈꾼다는 설명이다. 블리처스가 앞으로 어떤 모습, 어떤 무대로 수식어를 입증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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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블리처스 데뷔 "가요계의 '본섹돌' 꿈꾼다"

또 하나의 풋풋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 등장했다. 12일 블리처스(BLITZERS)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데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블리처스는 데뷔 앨범 'CHECK-IN'(체크-인)에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설레는 여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는 총 일곱 명으로 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이 있다. 마이크를 처음 잡은 리더 진화가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진화는 "데뷔를 바라보고 연습했을 땐 막연하게 오겠지 했던 날,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 그러나 동시에 또 설렌다. 아마 멤버들도 같은 심경일 것"이라며 리더 답게 조리 있는 말투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블리츠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음악과 춤으로 세상을 향해 돌진하겠다"며 가요계에 입성하는 포부까지 밝혔다. 또 "오늘 그 첫 걸음마를 뗐다"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귀여움까지 보여줬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은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사운드 면에선 묵직한 드럼과 강렬한 기타가 합쳐져 올드스쿨 힙합 느낌을 냈다. 가사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멀어져 있지만, 반드시 다시 만나 같은 공간에서 마음껏 숨 쉬며 뛰놀자는 염원을 담았다. 이날 블리처스는 'Breathe Again'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진화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어떻게 무대를 마쳤는지 기억이 안난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진화는 타이틀곡에 대해 "10대, 20대에게는 신선함을 30대에게는 향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멤버 샤 역시 "예전에는 당연하던 일상들이 지금은 당연하지 않게 됐다. 우리의 곡을 통해 모두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고유는 포인트 안무를 즉석에서 보여줬다. 고유는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후렴구의 후드 퍼포먼스가 곡의 포인트다. 세상을 향해 돌진하는 느낌을 춤으로 표현해봤다. 강렬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바로 후드 퍼포먼스를 절도 있게 선보였다. 이날 블리처스는 가요계에 입성하는 포부와 함께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얘기했다. 루탄은 "원하는 수식어는 '본섹돌'이다"라며 "평소에는 어리버리하고 좌충우돌 하지만 본업에 있어서는 섹시한 아이돌로 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로 섹시한 포즈를 보여줬다. 리더 진화는 "우리를 기다려줬던 분들이 꽤 많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큰 목소리로 포부를 전했다. 막내 우주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블리처스의 데뷔 앨범 'CHECK-IN'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Blitz(블리츠)', 'Check-In', 'Ocean Blue(오션블루)', 'Dream Pilot(드림파일럿)', '도화지(Drawing Paper)'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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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원하는 수식어는 '본섹돌', 평소 어리숙해도 갑자기 섹시 돌변"

블리처스가 색다른 수식어를 원한다. 12일 블리처스(BLITZERS)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데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데뷔 앨범 'CHECK-IN'(체크-인)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설레는 여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이날 블리처스는 가요계에 입성하는 포부와 함께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얘기했다. 루탄은 "원하는 수식어는 '본섹돌'이다"라며 "평소에는 어리버리하고 좌충우돌 하지만 본업에 있어서는 섹시한 아이돌로 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로 섹시한 포즈를 보여줬다. 리더 진화는 "우리를 기다려줬던 분들이 꽤 많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큰 목소리로 포부를 전했다. 막내 우주는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을 듣고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블리처스의 데뷔곡은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으로, 브레이크 기반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기타가 힘을 더해 올드스쿨 힙합을 표방한 곡이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멀어져 있지만, 반드시 다시 만나 같은 공간에서 마음껏 숨 쉬며 뛰놀자는 염원을 담았다. 음원은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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