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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늦깎이 이대한, 5관왕 장유빈 제치고 15년 만에 극적인 데뷔 첫 우승

행운의 홀인원으로 7800만원 보석을 거머쥔 이대한(34)이 2024 대상 장유빈을 제치고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대한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 나서 5타를 줄였다. 3라운드까지 장유빈과 공동 선두였던 그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 우승 트로피에 처음 입을 맞췄다. 2010년 KPGA 투어에 정식 데뷔한 그는 15년 만에 처음 우승했다. 직전 대회까지 시즌 상금 2억433만원이던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2억2000만원을 얻었다. 이대한은 이날 4번 홀(파5)에서 약 8.5m 버디 퍼트를 넣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러나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고, 같은 조의 장유빈이 전반에만 3타를 줄여 선두로 확 치고 나갔다. 이대한은 포기하지 않고 10번 홀(파4)을 시작으로 13번(파4)과 14번(파5)에서 연속 버디를 따내 잠시나마 선두로 올라섰다. 이대한이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올렸는데, 장유빈이 더블 보기에 그치면서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7번 홀(파4)에서는 약 4.4m 버디 퍼트를 놓고 기뻐했다. 이대한은 KPGA 투어에서 '늦깎이 선수'로 통한다. 2010년 KPGA투어에 처음 데뷔했지만 시드를 지키지 못해 고전했다. 이후 중국 투어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다. 2017년 챌린지 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그는 이듬해 투어 카드를 잃어 퀄리파잉 스쿨(1위)을 거치기도 했다. 2019년 KPGA투어로 돌아온 뒤 지난해까지 단 한 번도 상금 50위 안에 진입한 적 없다. 이대한은 6월 KPGA 선수권대회 준우승, 지난 3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점점 우승권에 근접했다. 그는 "올해 개막전부터 샷이 좋았지만 퍼트가 잘 안됐는데 KPGA 클래식 이후 브룸스틱 퍼터로 바꾸면서 퍼트도 좋아졌고 성적이 좋아지면서 자신감도 많이 얻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전날(9일) 3라운드에서 행운의 홀인원도 기록, 7800만원 상당의 생체보석 비아젬 13캐럿을 부상으로 얻었다. 이대한은 "5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고 공이 핀 앞에 떨어진 뒤 그대로 흘러가면서 홀로 들어갔다"라며 "시즌 최종전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뿌듯하다"라고 반겼다. 이대한은 3라운드 종료 후 "마지막 날도 같은 느낌으로 페어웨이를 잘 지키고 그린에서 승부를 보면서 플레이 할 생각"이라면서 "항상 선두권에서 인터뷰하면 '기회가 된다면 우승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 이번에는 다르다.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뒷심이 아쉬웠던 이대한은 마지막 날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 속에 집중력을 발휘했다. 시즌 최종전에서 KPGA 생애 첫 우승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대한이 마침내 포효했다. 장유빈은 시즌 3승은 놓쳤지만 대상, 상금, 평균 타수, 평균 드라이브, TOP10 피니시 등 5개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송민혁은 15언더파 265타로 단독 3위에 오르며 김백준을 제치고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을 수상했다. 제주=이형석 기자 2024.11.10 14:58
골프일반

7800만원 보석 잡은 '늦깎이' 이대한 "이번엔 반드시 데뷔 첫 승"

홀인원으로 7800만원 보석을 얻은 이대한(34)이 내친김에 생애 첫 우승까지 도전한다. 이대한은 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포함해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쳤다. 이대한은 2024 전관왕에 도전하는 장유빈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하이라이트는 7번 홀(파3)이었다. 지난 5월 K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1경기 13번 홀(파3)에 이어 생애 2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홀인원 상품으로 7800만원 상당의 생체보석 비아젬 13캐럿을 부상으로 얻었다. 이대한은 "5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고 공이 핀 앞에 떨어진 뒤 그대로 흘러가면서 홀로 들어갔다"라며 "시즌 최종전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뿌듯하다"라고 반겼다. 이대한은 KPGA 투어에서 '늦깎이 선수'로 통한다. 2010년 KPGA투어에 처음 데뷔했지만 시드를 지키지 못해 고전했다. 이후 중국 투어에서도 활약했다. 투어 카드를 잃어 퀄리파잉 스쿨을 거쳐 2019년 KPGA투어로 돌아오기도 했다. 지난해까지 단 한 번도 상금 50위 안에 진입한 적 없다. 이대한은 지난 대회까지 상금 2억원을 돌파하며 랭킹 31위에 올랐다. 6월 KPGA 선수권대회 준우승, 지난 3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점점 우승권에 근접하고 있다. 그는 "올해 개막전부터 샷이 좋았지만 퍼트가 잘 안됐는데 ‘KPGA 클래식’ 이후 브룸스틱 퍼터로 바꾸면서 퍼트도 좋아졌고 성적이 좋아지면서 자신감도 많이 얻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대한은 3라운드서 홀인원에 이어 8번(파4) 9번 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뽑아내 상승세를 타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기도 했다. 13번 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인 이대한은 16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공동 선두로 마쳤다. 이대한은 "아이언샷 잘 된 하루였다. 홀인원도 기록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했다. 이번 대회 보기가 없었는데 16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기록한 것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날 투어 최장타자 장유빈과 맞대결에서 드라이버 티샷 거리가 40m까지 차이 났다는 이대한은 "장타를 치는 김민준(장타순위 5위) 선수와 연습 라운드를 자주 하면서 장타에 주눅 들지 않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대한은 시즌 최종전에서 KPGA 생애 첫 우승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는 "3라운드까지 잘했기 때문에 마지막 날도 같은 느낌으로 페어웨이를 잘 지키고 그린에서 승부를 보면서 플레이 할 생각"이라면서 "항상 선두권에서 인터뷰하면 ‘기회가 된다면 우승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다. 이번에는 다르다.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제주=이형석 기자 2024.11.10 09:58
예능

류승룡‧진선규, ‘어서와’ 출연...브라질 배우 친구들 한국 초대 [공식]

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 출연한다.11일 ‘어서와 한국은’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4주간 방송되는 브라질 특별편에서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주역, 류승룡과 진선규가 출연해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한국 배우가 호스트로 등장한다.브라질 배우 친구들,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는 영화 촬영을 위해 4개월간 류승룡, 진선규와 함께 한국에 머물렀던 바 있다. 하지만 바쁜 일정 탓에 한국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채 떠나야 했다고. 그 아쉬움을 풀어주기 위해 이번에는 류승룡과 진선규가 동행해 그들에게 특별한 한국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만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 그리고 개성 넘치는 브라질 친구들이 함께하는 한국 여행기가 흥미를 자극한다.한편 류승룡, 진선규가 출연하는 ‘어서와 한국은’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아마존 활명수’는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과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이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1 13:07
영화

류승룡·진선규, 웃음 향해 쏜다…‘아마존 활명수’ 10월 30일 개봉

배우 류승룡, 진선규 주연 새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오는 10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바른손이엔에이가 10일 밝혔다.‘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공개된 티저 예고편 영상은 전 양궁 국가대표였던 진봉(류승룡)이 운동만큼 어려운 직장 생활을 이어가던 중 상사 최이사(고경표)에 의해 구조조정의 협박을 받아 아마존에 가게 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마존에 불시착한 진봉은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을 만나게 되고, 함께 그곳에서 태어난 타고난 실력의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을 마주하게 된다. 이어 이들과 함께 금광 개발권을 취득하기 위한 메달 프로젝트, 국제 양궁 스포츠 대회에 나가기 위해 서울에 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 정반대 편의 전혀 다른 이들이 양궁이라는 스포츠로 하나 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이번 작품은 과연 어떤 웃음 포인트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적중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5종은 캐릭터별 ‘적중’이라는 키워드를 두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 전직 양궁 국가대표 진봉은 ‘메달적중’을,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은 ‘통역적중’,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 시카(이고르 페드로소), 이바(루안 브룸), 왈부(J.B. 올리베이라)는 ‘생존적중’, 진봉을 휘두르는 집안의 실세 수현(염혜란)의 키워드는 ‘남편적중’, 금광 개발권에 꽂힌 젊은 꼰대 최이사(고경표)는 ‘금광적중’으로 각자만의 목표와 각양각색 개성을 담아내 스크린에 담길 이들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아마존 활명수’는 다음달 30일 극장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0 20:15
연예일반

템페스트, 3월 11일 컴백 확정…6개월 만

그룹 템페스트가 6개월 만에 돌아온다.16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3월 1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템페스트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 이후 6개월 만이다. 템페스트는 전작 발매 직후 ‘브룸 브룸’, ‘다이브’, ‘블루투스’로 아이튠즈 베트남 차트 1, 2, 3위를 기록했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부터 3위까지 줄세우기하며 팬덤의 화력을 증명했다.또 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MBC M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라는 기록을 새롭게 썼다.이들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더 큰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서울, 마카오, 일본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023 템페스트 쇼콘 ’를 개최하며 성장을 입증했고, 최근에는 일본 프리 데뷔곡 ‘배디스트 비헤이비어’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톱100 5위를 기록했고, 지난 1일 기준 베트남 아이튠즈 케이팝 데일리 차트 1위, 올 장르 2위 및 팝 장르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16 09:12
연예일반

[포토] 위클리, '브룸브룸'으로 컴백했어요

그룹 위클리 수진, 먼데이, 소은, 재희, 지한, 조아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5집 '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VROOM VROOM'은 레트로한 트랙 편곡에 세련된 보컬 및 코러스의 탑 라인이 더해진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01/ 2023.11.01 16:08
연예일반

“성적보다 성장”…위클리, 1년 7개월 공백기 깨고 ‘브룸 브룸’ [종합]

그룹 위클리가 성장을 목표로 약 1년 7개월 만에 돌아왔다.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이날 수진은 “전작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본격적인 활동이라 설레는 마음이 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초고속 컴백이 주를 이루는 가요계에서 위클리는 약 1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에 대해 먼데이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공백기가 길어졌다”며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무력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이 무대에 대한 간절함과 욕심으로 승화된 것 같아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앨범이다.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위클리의 한층 세련되고 부드러운 콘셉트로 신선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 곡이다.수진은 “멤버들과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노래라고 이야기한 적 있다. 가을밤에 드라이브하며 들으면 200%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첫선을 보인 ‘브룸 브룸’ 무대는 한층 성숙해진 위클리 매력이 드러났다. 그간 고수했던 밝고 활기찬 음악 대신 가벼운 무게감이 더해진 음악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한 포인트 안무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룸 브룸’의 퍼포먼스 디렉터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라치카가 함께했다. 이에 대해 수은은 “‘퀸덤퍼즐’을 통해 (라치카를) 처음 만났다.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기뻤다”며 “라치카에게 ‘레슨하기 수월하다’, ‘잘한다’고 칭찬받았다. 안무가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01 15:22
연예일반

위클리 수진 “라치카와 작업? 레슨하기 수월하다고 칭찬받아”

그룹 위클리 수진이 라치카와 안무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 곡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라치카가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했다.이날 수진은 “Mnet ‘퀸덤퍼즐’을 통해 (라치카를) 처음 만났다.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이어 “라치카에게 ‘레슨하기 수월하다’, ‘잘한다’고 칭찬받았다. 안무가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미소 지었다.‘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앨범이다.한편 ‘컬러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01 15:04
연예일반

[포토] 위클리 수진, '브룸브룸' 포인트 안무

그룹 위클리 수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5집 '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VROOM VROOM'은 레트로한 트랙 편곡에 세련된 보컬 및 코러스의 탑 라인이 더해진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01/ 2023.11.01 14:58
연예일반

[포토] 위클리, '브룸브룸' 퍼포먼스

그룹 위클리 수진, 먼데이, 소은, 재희, 지한, 조아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5집 '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VROOM VROOM'은 레트로한 트랙 편곡에 세련된 보컬 및 코러스의 탑 라인이 더해진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01/ 2023.11.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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