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035건
뮤직

MC몽 “차가원, 가정에 충실…불륜? BPM 아티스트 모두 웃었을 것”

가수 MC몽이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불륜설을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재차 해명했다.24일 MC몽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MC몽은 “BPM(빅플래닛메이드)의 탄생부터 말씀드리겠다. BPM은 제가 만들었다. 작게 시작해서 아티스트를 모았다. 하성운, 소유, 허각, 이무진, 비비지 등으로 회사를 꾸려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꾸려나가다가 어려움이 많았다. 첫 번째 투자자랑 틀어지고 들어온 두 번째 투자자가 차가원 회장이었다. 그 전에 미술적으로 알고 있었고, 그 가족들과도 친분이 있었다. 그러면서 저희 회사랑 합쳤다”며 “그리고 오십몇 프로를 차가원 회장이 지분을 갖고 있고, 제가 23~24%, 박장근이 21%, 그리고 문제의 차 회장의 삼촌이 10%가 있다고 주장해 왔다. 그 사람은 계속 그 주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MC몽은 이어 “그러면서도 회사는 아티스트와 성장해갔다. 성장하면서 회사가 몇천억 밸류로 성장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건이 있었다. 이 회사를 뺏으려고 하는 과정이 있었고, 압박을 계속하고, 아티스트를 언급하면서 압박, 협박하고, 저에게도 많은 걸 요구했다”고 말했다.그는 “자기가 10%를 갖고 있으니 저의 23~24%, 박장근의 21%가 있으면 차 회장을 몰아낼 수 있으니 우리가 회사를 갖자고 제안했다. 저는 그 제안을 완강하게 거절했다. 그때부터 여러 가지 소문이 돌았다. 엔터에 늘 소문이 있는데, 차가원 회장이랑 사귄다, 차가원 회장이랑 뭐다, 차가원 회장은 아티스트랑 만난다, 안 만난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차가원 회장은 아기 엄마다. 아기 엄마고, 저랑은 뗄 수도 없던 관계였다. 정말 많이 다투고 싸우기도 했지만, 그 회장을 정말 지지했고 응원했다. 근데 차 회장의 삼촌의 모략질에 제가 그 사람을 속이기 위해서 했던 행동이었다. 그 사람은 저를 계속 꼬드겼고, 협박도 하고, 우리 집에 와서 커피잔을 던지고, 뺨을 때리기도 하고. 그래도 참았다. 참아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MC몽은 이어 차가원 회장과 거래했던 내역 일부를 공개하며 “내가 차가원한테 보낸거다. 1억, 1억, 1억, 1억, 1억, 5000만 원, 5억 원이 적혀있다. 그런데 제가 보냈던 내역을 차 회장 삼촌한테 보냈는데, 그 사람이 언론사에 잘못 보낸 것”이라며 “반대로 내가 차가원한테 용돈을 받았다고 나왔다”고 토로했다.MC몽은 회사를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 “MC몽은 아무리 열심히 하고, 곡을 써도, 내가 아무리 증명을 하려고 해도 내가 아티스트를 위해 열심히 하려고 해도 나 때문에 피해를 보더라 그거였다. 그건 도저히 안 되겠더라. 그래서 나 회사 나갈게 한 거다. 안 나가면 내 속이 곪아 터지겠더라”고 전했다.MC몽은 차가원 회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MC몽은 “차 회장과 저는 무척 많이 싸웠던 관계다. 이성적으로 달라서. 저는 연예인 편이었고, 그 친구는 회사에 대한 개념이 굉장히 보수적이었다. 그리고 가정에 충실한 친구다. 그런데 그 친구와 저는 늘 아티스트와 함께 만났다. 기사가 나갔을 때 BPM, 원헌드레드 아티스트가 모두 웃었을 거다. 이런 조작이 가능한 나라가 안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MC몽은 자신과 차가원 회장이 주고받았다고 보도된 사적인 대화 메시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정자 얘기는 내가 만든 게 아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지운 것도 상스러워서 지운 것”이라며 “울화통이 나는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다. 나는 피하지 않으려고 라이브를 킨 거다. 예전처럼 숨고 피하면 당신들은 믿어버리니까. 또 믿어버리니까. 몇 번을 내가 말 안 하고 침묵하고, 숨어버리면 또 당신들은 믿으니까. ‘정자몽’이네, ‘불륜몽’이네 별 짓 다하니까”라고 토로했다.전날 한 매체는 MC몽과 차 대표의 불륜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주고받았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대화에는 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듯한 내용이 담겨 파장이 일었다.이와 관련해 원헌드레드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A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라며 “당시 A씨는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인)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MC몽에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게 협박했고, 이 과정에서 MC몽의 조작된 카카오톡이 전달됐다”고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5 09:00
뮤직

MC몽 “싹 다 고소, 전쟁이야”…‘차가원과 부적절 관계 의혹’ 재차 부인

가수 MC몽이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와의 불륜설과 관련해 재차 부인하며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하는 모든 이들 싹 다 고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MC몽은 25일 새벽 “어르신 장난질 한 거 두고 보세요. 당신이 나에게 보낸 카톡들, 당신에게 보낸 차 회장과의 아티스트 포함된 내용들. 그걸 누군가가 소설로 지은 포르노 수준의 스토리”라고 반박했다.이어 “늘 침묵만 했지만 이제부터 병역비리, 불륜.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하는 모든 이들 싹 다 고소다”라며 “경찰서에서도 빌지 마라. 제발. 죽어도 빌지 마. 내가 이제부터 16년간 참은 한을 다 풀테니까”라고 했다. 또한 MC몽은 이 게시물 배경음악을 엠블랙의 ‘전쟁이야’로 설정하며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전날 한 매체는 MC몽과 차 대표의 불륜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주고받았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대화에는 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듯한 내용이 담겨 파장이 일었다.이와 관련 MC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맹세코 그런 적 없다”고 즉각 부인하며 해당 메시지는 조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원헌드레드 또한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A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라며 “당시 A씨는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인)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MC몽에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게 협박했고, 이 과정에서 MC몽의 조작된 카카오톡이 전달됐다”고 밝혔다.한편 MC몽은 차가원 대표와 함께 원헌드레드 레이블을 공동 설립했으나 지난 7월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유학을 결정했다”며 사임 소식을 알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5 07:48
예능

이이경, ‘용감한 형사들4’ 자리도 비운다…“당분간 게스트가 출연” [공식]

배우 이이경이 E채널 예능 ‘용감한 형사들4’ MC 자리를 당분간 비운다.24일 ‘용감한 형사들4’ 제작진은 “MC로서 든든한 역할을 담당해 온 이이경 배우가 당분간 개인사정상 '용감한 형사들4' MC직을 비울 예정”이라며 “이에 앞으로 몇주간 ‘용감한 형사들4’에는 다양한 게스트분들이 출연한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최근 이이경은 자신을 독일인 여성이라고 밝힌 A씨가 그와 부적절한 내용의 메시지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면서 사생활 관련 루머에 휩싸였다. 이이경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이이경 측은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정식 의뢰한 상태다.논란의 여파로 이이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MC 합류가 예정돼 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 다만 ‘용감한 형사들4’는 프로그램 하차가 아닌 ‘당분간 녹화 불참’으로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4 17:59
스타

[왓IS] MC몽·차가원 “부적절한 관계 NO, 전부 조작”…법적 대응 예고 [종합]

가수 MC몽과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가 ‘불륜설’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24일 원헌드레드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 확인 결과 기사 내용과 카톡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이는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차준영 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한 매체는 원헌드레드를 함께 설립한 MC몽과 차가원 대표가 갈라서면서 120억 원대 대여금 반환 지급 소송을 진행한 것과 관련, 두 사람이 나눈 사적 대화 내용이라면서 카카오톡 대화 캡처를 보도했다. 공개된 대화엔 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듯한 내용이 담겨 파장이 일었다.이와 관련 MC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맹세코 그런 적 없다”고 즉각 부인하며 장문의 입장문을 게시했다. MC몽은 차가원 대표의 친인척인 차준영 씨가 “회사를 가로채려 했다”면서 그의 협박으로 해당 메시지를 조작해 보낸 것에 이어, 폭언과 폭력으로 인해 주식 양도 매매 계약서도 작성했다고 주장했다.원헌드레드 또한 “당시 차준영 씨는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MC몽에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게 협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MC몽의 조작된 카톡이 전달된 것”이라며 “이 카톡 내용을 차준영 씨가 기사를 보도한 매체에 전달한 것으로 당사는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MC몽은 “차가원 회장과 어떤 무엇도, 그런 불순한 관계도 아니며 저는 만남을 이어가는 사람이 있다”며 “저라는 리스크 있는 프로듀서로 인해 비피엠과 원헌드레드에게 피해 가는 것이 두려워 떠났다”고 사임 배경까지 해명했다.원헌드레드와 MC몽 모두 차준영 씨와 최초 보도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한편 MC몽은 차가원 대표와 함께 원헌드레드 레이블을 공동 설립했으나 지난 7월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유학을 결정했다”며 사임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4 16:26
스타

원헌드레드 “MC몽-차가원 회장 보도, 모두 사실 아냐…협박받은 대화” [공식]

원헌드레드가 MC몽과 차가원 대표 겸 피아크그룹 회장의 부적절한 관계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24일 원헌드레드는 “사실 확인 결과 기사 내용과 카톡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이는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차준영 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원헌드레드는 “당시 차준영 씨는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MC몽에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게 협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MC몽의 조작된 카톡이 전달된 것”이라며 “이 카톡 내용을 차준영 씨가 기사를 보도한 매체에 전달한 것으로 당사는 추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원헌드레드는 MC몽은 보도를 확인한 후 회사 측에 미안하다고 연락을 했으며, 당사는 차준영 씨와 최초 보도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원헌드레드는 “당사는 아티스트와 경영진을 향한 악의적인 모함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와 비방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MC몽은 차가원 대표와 함께 원헌드레드 레이블을 공동 설립했으나 지난 7월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유학을 결정했다”며 사임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후 차가원 대표가 MC몽을 상대로 지난 6월 대여금 반환과 관련한 법적 절차를 한차례 진행했다가 취하한 뒤 11월에 다시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사임 배경에 이목이 쏠렸다. 이하 원헌드레드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사실 확인 결과 기사 내용과 카톡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습니다.이는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차준영 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었습니다.당시 차준영 씨는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MC몽에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게 협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MC몽의 조작된 카톡이 전달된 것입니다. 이 카톡 내용을 차준영 씨가 기사를 보도한 매체에 전달한 것으로 당사는 추측하고 있습니다.MC몽은 보도를 확인한 후 회사 측에 미안하다고 연락했고, 당사는 차준영 씨와 최초 보도한 더팩트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당사는 아티스트와 경영진을 향한 악의적인 모함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와 비방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원헌드레드 드림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4 15:58
뮤직

‘120억 분쟁’ MC몽, 법적 조치 입장 “모든 카톡 조작됐다” [전문]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와의 120억 원대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관련 보도에 직접 입을 열었다.24일 MC몽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합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차가원 대표의 삼촌으로 알려진 A씨와의 주식매매 계약서와 주주 명부, 차가원 대표와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 등을 공개했다.이날 오전 B 매체는 MC몽과 차가원 대표가 사적으로 나눈 대화라면서 카카오톡 대화 캡처를 보도했다. 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듯한 내용이 담겨 파장이 일었으나 MC몽은 “맹세코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다.또한 MC몽은 “전 그 사람 가족 같은 지금도 120억 소송 관계가 아니라 당연히 채무를 이행할 관계”라고 강조했다. 특히 A씨가 회사를 가로채려 했다고 주장하며 “(채무를 이행할)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비피엠과 원헌드레드를 A씨에게서 지켜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모든 카톡이 조작인데 제가 뭐가 두렵겠나”라고 일갈했다. 해당 게시글은 한차례 삭제된 뒤, MC몽은 새로운 글을 게시하며 A씨가 자신에게 폭언과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했다.한편 MC몽은 차가원 대표와 함께 원헌드레드 레이블을 공동 설립했으나 지난 7월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유학을 결정했다”며 사임 소식을 직접 전했다.이후 차가원 대표가 MC몽을 상대로 지난 6월 대여금 반환과 관련한 법적 절차를 한차례 진행했다가 취하한 뒤 11월에 다시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사임 배경에 이목이 쏠렸다. 현재 채무자인 MC몽이 법정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대여금 반환과 관련한 지급명령은 최근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금액은 약 1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원헌드레드 측은 현재까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다음은 MC몽 글 전문.○○○(이하 A씨)과 ○○○(이하 B매체)를 고소합니다6월 30일 회사를 가로 채려는 차가원 작은 아버지에게 제가 조작해서 보낸 문자 입니다.첫번째는 A씨가 저에게 2대 주주를 유지 시켜줄테니 함께 뺏어보자며 보낸 가짜 서류 이며 저에게 지분을 넘기자고 한 주주명부 와 주식양도 매매 계약서 A씨 자필 계약서 입니다 .B매체는 그런 범죄자와 손을 잡았고 저희 카톡에도 없는 문자를 짜집기가 아니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저희집에 와서 물건을 던지고 뺨을 때리고 건달 처럼 협박 하며 만들어 진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하고전 회사를 차가원 회장으로써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떠난 것입니다 .A씨 무리가 그근처 무리에 매니저가 제 카톡에도 없는 문자 그리고 제가 방어 하기 위해 속이기 위해 만든 문자 들은 다시 재해석 하고 그 문자를 또 짜집기 해서 B매체는 기사화 시켰습니다이 언론사는 전화를 했으나 응하지 않으셨고다시 전화를 받고 있지도 않습니다다시 맹세코 그런 부적절한 관계을 맺은 적도 없으며전 그 사람 가족 같은 지금도 120억 소송 관계가 아니라 당연이 채무를 이행할 관계입니다. 그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비피엠과 원헌드레드를 A씨에게서 지켜내고 싶었습니다저란 이미지가 회사에 악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차가원 친구인 관계를 제가 조작하고 절 협박하고자기 조카에 회사를 뺏으려는 자에게서 지켜 내고 싶었습니다모든 카톡이 조작 인데 제가 뭐가 두렵겠습니까 ?전 매일 매일 왜이렇게 잡음이 많을걸까요 .전 그래서 이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한겁니다 .그리고 B매체님 제보자 지켜주셔야 한다고 하셨죠?저 조작된 캡쳐 본 보세요 저 조작된 캡쳐본은 받은 사람이A씨 한사람 뿐입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4 15:40
산업

한국소비자원, 층간소음 매트 소음 저감 효과 비슷해

아파트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영유아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층간소음 매트 제품 사이에 소음저감 성능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4 한국소비자원은 층간소음 저감 어린이 매트(4cm 두께·폴더형) 8개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대상 제품의 가격은 16만5000∼39만9000원이며 제조국은 모두 한국이었다. 소비자원은 숟가락을 떨어뜨리거나 의자를 끄는 정도의 '경량 충격음', 어린이가 소파에서 뛰어내리거나 성인이 뒤꿈치로 세게 걸을 발생하는 수준의 '0.4m 중량 충격음', 고무공을 1m 높이에서 낙하시키는 정도의 '1m 중량 충격음'으로 나누어 성능을 시험했다. 시험 결과 '경량 충격음'과 '0.4m 중량 충격음'은 각각 16∼17㏈, 1∼5㏈ 소음 저감 효과 있었으나 제품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1m 중량 충격음'은 매트 설치 후 감소하는 소음이 1∼2㏈로, 소음 저감 효과가 작았다. 겉감의 모양, 염색 견뢰도(외부요인 노출시 색상 유지 여부), 내오염성 등 기본 품질도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겉감을 반복해 굽혔을 때의 갈라짐, 균열 발생 여부인 내굴곡성, 내마모성, 압축변형률 등의 내구성은 '빅 베어베베 논슬립 폴더매트'(파크론), '아리 5단 폴더매트'(도담도담), '일체형 폴더매트'(고려화학매트)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유해물질 안전성 측면에서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7종), 유기주석화합물(2종), 다이메틸푸마레이트, 라돈 등의 유해물질에 대해 모든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그러나 고려화학매트의 '일체형 폴더매트' 제품은 휘발성 유기화합물 7종 중 1종인 'N,N-다이메틸폼아마이드'의 방출량이 0.68∼0.81로 기준치(0.4)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판매사에 해당 내용을 통보하고 품질개선 및 회수조치 실시를 권고했고, 업체는 권고를 수용해 겉감 재질을 변경하고 부적합 생산제품에 대해 무상 교환을 진행하겠다고 회신했다. 소비자원은 층간소음 저감 어린이 매트 구입 시에는 사용 공간, 크기, 두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하고, 겉감 품질, 내구성, 가격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4 13:55
금융·보험·재테크

'서학개미들, 국장 돌아와라' 해외주식 한시적 비과세 추진

서학개미의 ‘국장 복귀’를 위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20%)를 한시적으로 비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해외증시 투자자들에겐 '국내시장 복귀계좌'(RIA·Reshoring Investment Account)를 신설해 비과세 혜택을 주기로 했다.12월23일 기준 보유한 해외주식을 향후 매각하고, 그 자금을 국내 주식에 장기투자 하면 일정 한도에서 해외주식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다.가령, 1인당 5000만원 한도에서 해외주식 매각대금을 1년간 국내 증시에 투자하면, 1년간 한시적으로 비과세 혜택을 준다는 개념이다. 국내 증시에서 종목을 사고파는 것은 가능하다. 비과세 혜택의 세부적인 수치는 추가 검토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국내증시 복귀 시점에 따라 세액감면 혜택은 차등적으로 부과된다. 가령, 내년 1분기 복귀분에는 100%, 2분기에는 80%, 3분기에는 50%를 각각 감면하는 방식이다.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전체 내국인의 해외투자에서 개인 비중이 2020년 이전에는 10% 미만이었는데 현재는 30%를 웃돌고 있다"며 "개인 해외투자자의 국내 복귀를 지원해 외환시장 안정화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서학개미'들의 환리스크를 관리하는 방안도 내놨다. 주요 증권사들을 통해 '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을 출시하고, 12월23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에는 환헤지(선물환 매도) 양도세 혜택을 부여한다.최지영 관리관은 "개인 해외투자자 관점에서도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개인투자자로서는 해외자산 매각 없이 높은 환율로 환차익을 확정할 수 있고, 달러 공급으로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해외자회사 배당유입에 대한 세제지원도 확대된다. 현재는 국내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해 95% 비과세(익금 불산입)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100%로 상향조정한다.기재부는 이번 조치로 올해 3분기말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보유잔액 1611억 달러 가운데 상당 부분 국내투자로 전환되거나 환헤지가 이뤄지면서 달러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김두용 기자 2025.12.24 11:05
NBA

테크니컬 파울 두 번에 벌금 5200만원… 핀치 감독 퇴장에도 미네소타는 웃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크리스 핀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감독이 경기 심판진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했으며 퇴장 후 즉시 코트를 떠나지 않은 행위로 인해 벌금 3만5000달러(5200만원)를 부과받았다'라고 22일(한국시간) 밝혔다.문제의 장면은 지난 20일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홈 경기에서 발생했다. 당시 핀치 감독은 1쿼터 줄리어스 랜들의 슈팅이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에게 막혔는데 이를 파울이라고 판단, 거칠게 항의했다. ESPN은 '핀치 감독은 존 버틀러 심판을 따라 코트 위로 달려가 항의하며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이후 휴식 시간에 나머지 심판진에게 달려들며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과 함께 퇴장당했다'라고 전했다. 미네소타 선수들은 핀치 감독이 퇴장당한 뒤 힘을 냈다. 1쿼터를 23-33으로 밀렸으나 2쿼터를 25-18로 앞서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어 3쿼터를 팽팽하게 마친 뒤 4쿼터에서 점수 차를 벌려 최종 112-107로 승리했다.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강팀인 오클라호마시티에 시즌 3패(25승)째를 안기며 시즌 19승(10패)째를 따낸 것. ESPN은 '미네소타 스타 앤서니 에드워스와 핀치 감독의 부재중 지휘봉을 잡은 마이카 노리 코치는 감독의 열정이 오클라호마시티에 시즌 세 번째 패배를 안기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라고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22 18:53
스타

박미선, 결국 자필편지로 사과…“공구로 불편하게 해드려, 생각 짧았다” [종합]

방송인 박미선이 공동구매(공구) 논란과 관련해 자필편지로 재차 사과했다.박미선은 22일 자신의 SNS에 자필로 쓴 편지를 게재했다. 편지를 통해 박미선은 “본의 아니게 이번 일로 여러분들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렸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며 고개를 숙였다.이어 “암과 함께 싸우고 있는 환우로써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음을 이번 기회에 또 한 번 느꼈다”며 “앞으로 더 공부하고 더 신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은 최근 유기농 블루베리 농축액 공구를 시작했는데, 이를 두고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쉬운 것 없는 분이 장사를 하느냐”, “건강과 생명이 최고인데 욕심은 화를 부른다”, “무료하고 심삼하다고 공구를 여니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진다” 등 비판했다. 또한 “유방암 환자에게 즙 종류의 식품은 잘 권하지 않는다” 등의 지적도 있었다.한편 박미선은 올해 초 유방암 진단을 받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지난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가짜뉴스도 너무 많고 생존 신고하려고 이렇게 나오게 됐다”며 투병기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2 14: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