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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 혼자 산다’에 덱스가?…박나래·키 빠진 후 웃을 수 있을까 [줌인]

“‘나 혼자 산다’가 매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능으로 뽑힐 만큼 시청자의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MBC 장수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가 방송 10여 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고정 멤버였던 박나래와 샤이니 멤버 키는 지난해 연말 이른바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휩싸이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나혼산’에서 즉각 하차했지만, 주축 멤버였던 만큼 그 여파는 프로그램 전체로 미치는 모양새다. 이에 전현무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면서도 웃지 못했고 “저를 포함해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박나래와 키가 빠진 후 ‘나혼산’ 시청률은 5%대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 기존 시청률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진 않지만 위기는 곳곳에서 감지된다. 지난 2일 새해 첫 방송에서는 전현무를 비롯한 멤버들이 스튜디오에 모여 신년 인사를 전했으나, 새로 준비된 에피소드 없이 기존 방영분 다시 보기로 대체하며 사실상 결방했다. 이어 9일 방송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열고 덱스, 차태현, 데이식스 도운, 봉태규, 임우일 등 게스트를 여럿 초대해 하차한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웠다. 특히 제작진은 방송 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기안84와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던 덱스의 출연을 전면적으로 홍보했다.그러나 정작 덱스의 분량은 다른 게스트들과 함께 잠깐잠깐 나오는 수준으로, 게스트들과 출연진이 뒤섞여 정신없이 바자회가 진행되던 중 다음 회가 예고되며 맥없이 끝이 났다. 말 그대로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건 없었고, 하차한 출연진들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준 회차였다. 위기를 극복할 묘안이 시급해 보이는 ‘나혼산’이지만 아직 고정 멤버 추가 섭외 등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상태다. ‘나혼산’ 제작진 측은 향후 고정 멤버 또는 게스트 섭외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덱스의 향후 출연 여부도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고 짧게 밝혔다.단순히 새로운 멤버를 채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박나래가 ‘나혼산’ 대만 촬영 당시 ‘주사 이모’와 동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고, 전현무의 ‘차 안 링거’ 장면 등 문제 소지가 있는 논란들에 ‘나혼산’이 언급된 만큼 제작진 역시 비판 지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에 ‘나혼산’이 프로그램의 본질을 되새기고,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013년 방송을 시작한 ‘나혼산’은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한다는 콘셉트로 리얼리티 예능의 붐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당시 ‘나혼산’은 우리와 다르지 않은 스타들의 소소한 일상과 고민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연예인의 호화로운 자택을 보여주거나 인맥을 과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변질됐고 ‘나혼산’을 보며 위로보다는 위화감을 느낀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일각에서는 ‘싱글 라이프’가 아닌 ‘싱글 판타지’라는 비판도 나왔다.물론 ‘나혼산’은 지속적으로 옥자연, 구성환, 임우일, 이세희, 조아람, 서범준 등 신예들이나 주목받지 못했던 출연진들을 소개하고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는 시도를 해왔다. 그러나 주축 멤버들의 크고 작은 구설수가 쌓이고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흔들리면서 과거의 활기는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는 반응이 많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나혼산’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건 스타들의 삶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면서도 그 안에서 일정한 캐릭터가 형성되고 스토리와 멤버 간 케미가 만들어지면서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부분들”이라며 “단순히 시청자에게 잘 알려진 게스트를 섭외하는 것은 미봉책일 뿐”이라고 짚었다.이어 “많은 출연진이 빠진 상황에서 현재 남아있는 출연자와 새로 함께하게 될 출연자들이 어떤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무엇보다 이를 중간에서 잘 연결하고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줄 진행자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2 05:55
스타

수익금 전액 기부…‘나혼산’ 전현무→조이,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개최

MBC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레드벨벳 조이가 준비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로 선한 영향력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수익금 전액 기부를 위해 영업에 진심으로 임한 이들의 영업 전략이 덱스, 데이식스 도운, 임우일, 봉태규, 박천휴 작가, 차태현 등 ‘그랜드 손님’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통 큰 기부 행렬로 이어졌다.지난 9일 방송된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이 공개됐다.‘최고의 1분’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오픈을 앞두고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영업 전략 회의를 하는 장면으로, 전현무는 코드쿤스트의 옷을 탐내며 ‘광기의 기부왕’ 눈빛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 시청률은 최고 6.3%를 기록했다.‘나 혼자 산다’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대(大)프로젝트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가 베일을 벗었다.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주최하고 레드벨벳 조이까지 합류해 역대급 스케일의 바자회가 열렸다.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좋은 취지에 공감해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한 ‘그랜드 손님’들의 행렬이 안방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풀 소유의 아이콘’ 전현무는 지하 창고까지 개방해 피아노, 승마 기구, 대형 오븐 등 어느 바자회에서도 보기 힘든 그랜드 스케일의 소장품을 내놓았다. ‘AI84’ 기안84와 ‘장사쿤’ 코드쿤스트는 패션 편집숍을 방불케 하는 바자회 세팅과 AI를 활용한 빠른 정산으로 최고의 합을 보여줬고, ‘인터넷 쇼핑 달인’ 조이는 방 하나를 가득 채운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손님들의 ‘기부 욕구(?)’를 자극했다.‘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 오픈런으로 입장한 덱스는 ‘바자회 지박령’ 같은 모습으로 끊임없이 장바구니를 채웠고, 무려 400만 원의 기부 플렉스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데이식스 도운과 코드쿤스트의 노트북을 두고 경쟁(?)을 펼치기도 했으며, 다른 손님이 올 때마다 초조해하며 물건을 집는 덱스의 모습은 ‘큰손’다운 ‘큰 웃음’을 선사했다.데이식스 도운은 기안84의 옷과 낚싯대를, ‘승마인’ 임우일은 전현무의 승마 기구를, 아들과 함께 온 봉태규는 가족을 위한 선물을 골랐다. 특히 박천휴 작가는 전현무의 피아노를 골라 “이걸로 새 뮤지컬을 쓰겠다”라고 말해 전현무에게 감동을 안겼다. 손님들 모두 실제 가격에 따뜻한 마음까지 얹어 기부하는 모습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다.오픈부터 순탄하게 영업을 이어가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무지개 회원들을 긴장하게 만든 손님도 있었다. 바로 차태현이었다.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 시큰둥하게 바자회 현장을 둘러보는 ‘철벽 손님’ 차태현의 마음을 열기 위해 전현무와 조이가 합심했다. 차태현의 ‘딸바보’ 면모를 공략해 MZ세대의 핫 아이템인 키링으로 영업을 시작하며 물꼬를 텄다.기부를 향한 열정으로 똘똘 뭉쳐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준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 이들의 손님 맞춤형 영업 전략이 과연 얼마나 큰 기부 성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다음 주에는 또 다른 ‘그랜드 손님’들의 뜨거운 기부 열기로 인산인해를 이룬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과, 구성환이 ‘바이크 로망 실현’을 위해 2종 소형 면허에 도전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09:14
예능

덱스, 진짜 큰손 됐다…“오늘은 흥정 없다”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덱스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오픈런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첫 손님인 만큼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는 맞춤 밀착영업에 나서고, 덱스는 거침없이 장바구니를 채워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큰손’으로 등극한다.‘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에 첫 고객으로 덱스가 입장해 눈길을 모은다. 오픈런의 주인공인 덱스를 위해 전현무는 직접 구운 웰컴 푸드를 준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오븐을 열자 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웰컴 푸드가 덱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관심이 쏠린다.또한 덱스는 직접 체험해 보고 꼼꼼하게 물품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데, 그럴 때마다 전현무가 “이것도 내 거예요”라며 사은품 끼워넣기 전략을 펼친다.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의 진심에 덱스는 “오늘은 흥정 없다”며 쇼핑에 빠져든다.세 사람의 밀착영업에 장바구니를 채우던 덱스는 급기야 패션쇼까지 펼친다. 이어 새로운 고객이 등장하자 “마음이 급해진다”며 쇼핑에 속도를 올리는데, 터질 듯한 덱스의 장바구니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큰손’이 된 덱스의 장바구니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들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어 봉태규, 임우일, 데이식스 도운, 박천휴 등 다채로운 분야의 고객들이 방문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그랜드 손님’들이 이어지는 현장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13:46
연예일반

[TVis] 봉태규, 지독한 사랑꾼 “♥하시시박과 합장 원해” (미우새)

배우 봉태규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새끼’에는 봉태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봉태규는 과거 ‘죽으면 아내와 함께 묻히고 싶다’고 말한 것을 두고 “아내가 합장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너무 무섭다고 했다”며 “아내가 나보다 두 살 어리다. 그래서 내가 먼저 죽을 거 같아서 내 위로 덮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봉태규는 또 “아들이 11살, 딸이 8살이다. 나를 닮은 걸 격렬하게 거부하고 있다”며 “아빠가 직접 TV에 나오는 게 맞느냐고 한다. 본인들 생각에 TV에 나오는 사람은 더 잘생겨야 할 거 같은 거다. 그래서 진짜 나오느냐고 묻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한편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30 21:18
예능

‘무라토너' 전현무, ‘8km 강아지런’ 완주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무라토너(전현무+마라토너)’로 변신해 처음 도전한 ‘8km 강아지런’ 코스를 완주했다.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라토너'가 된 전현무의 모습과 ‘뚜벅이 백패킹’에 나선 옥자연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전현무는 “이제 러닝은 기안84가 아니라 전현무로 통한다. 나는 오늘부터 ‘무라토너’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제가 일이 많아서 힘들어하니까,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러닝만 한 게 없다고 하더라. 나래 할머니 댁에 갔을 때 기안84를 보고 놀라웠다. 얘가 얼굴은 잃었을지 몰라도 체력이 좋았다”라며 러닝 열풍에 합류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전현무는 “기안은 처절한 러닝이면 저는 ‘웰니스 러닝’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뛸 거다. 힘들면 서면 된다. 그냥 서, 앉아, 누워”라며 “편안하게 몸의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무무 러닝’으로 새롭게 러닝의 트렌드를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현무의 당찬 각오에 무지개 회원들은 탄식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폭소를 자아냈다.가장 먼저 러닝 용품 매장을 찾은 전현무는 신상 러닝 아이템을 풀 장착하고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매장에서 나오자마자 택시를 타는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블랙 코미디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무라토너’ 전현무는 첫 러닝으로 ‘8km 강아지런’에 도전했다. 광화문을 시작으로 경복궁, 삼청동, 인사동을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면 강아지 모양이 완성되는 코스로, 자타공인 ‘애견인’인 전현무이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 시민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전현무는 미리 공부한 코스를 떠올리며 러닝의 첫걸음을 뗐다. 그는 “차로만 다니니까, 하나도 몰랐다”라며 서울 풍경에 빠지는가 하면, 종로 거리에서는 “대학생 때 여자친구랑 커플링 맞춘 곳”이라며 추억을 회상했다.초보 러너인 ‘무라토너’에게도 위기가 있었다. 맛집에 정신이 팔려 터닝 포인트를 놓치고, 길을 잃고 헤매는가 하면, 각종 간식의 유혹에 넘어가 발을 멈추고 맛에 집중했다. 이에 민호가 “러닝이 아닌데?”라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는데, 전현무는 “이게 바로 무무 러닝”이라고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그는 러닝 중 댄서 허니제이의 어머니를 비롯해 가수 손태진 등 반가운 얼굴과도 마주쳤다. 특히 달리는 자기 자신에 심취한 전현무가 자신을 알아보는 봉태규를 알아보지 못하고 가볍게 인사를 건네며 지나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목표보다 더 긴 거리인 11.04km를 달려 인생 최고(?) 기록을 세운 전현무의 페이스는 무려 1km에 12분 55초. 그는 “오랜만에 미션을 정해 놓고 성취하니까 되게 뿌듯했다. 최고령자가 이걸 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도 못 뛰어도 8분은 나온다”라고 당황했고, 민호는 “걷는 것보다 느린 것”이라고 팩폭을 날렸다. 이어 ‘무무 펀 런 크루’ 모집을 선언한 전현무의 모습에 민호는 “키 데리고 뛰면 인정할게요”라고 말했고, 키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자연 러버’ 옥자연이 약 20kg의 배낭을 메고 ‘뚜벅이 백패킹’에 나선 모습도 공개됐다. 행군을 연상케 하는 배낭 사이즈에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놀랐는데, 옥자연은 과학적인 캠핑 짐 싸기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옥자연은 고생 끝의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 일부러 ‘뚜벅이 여행’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무거운 배낭을 메고 지하철과 마을버스를 활용해 목적지인 휴양림으로 향했다.마을버스에 오른 옥자연은 창을 통해 보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캠핑 스팟으로 향하는 가파른 오르막길 앞에 선 그는 “이걸 지고 등산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사람들이지?”라며 “어깨에 짐을 진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약 2시간 만에 캠핑 스팟에 도착한 옥자연은 짐을 풀고 뚝딱뚝딱 텐트를 완성하며 나뭇가지로 젓가락을 만드는 등 완벽한 캠퍼의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로망을 담은 캠핑 요리를 시작했는데, 첫 메뉴는 바로 팥칼국수였다. 앞서 도토리묵도 직접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 옥자연. 그가 미리 불려온 팥을 삶고 통밀가루로 반죽을 만드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향토 음식 장르 개척을 했다. 장인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하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그는 “맛있다고 할 수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기안84가 “자연님 음식이 식욕이 돋진 않는다. 내가 요리를 더 잘할 것 같다”라고 도발했고, 옥자연은 “아니에요! 제가 면이 처음이라 그래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기안84한테 그런 말 들으면 반성해야 한다. 둘이 요리 대결 한 번 해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이후 옥자연은 직접 주운 꽃과 단풍잎으로 압화를 만들어 백패킹의 추억을 만들었다. 스튜디오에 완성된 압화를 가져와 무지개 회원들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망한(?) 팥칼국수를 만회하고자 옥자연은 옥돔밥과 제주식 옥돔국으로 ‘옥수로 맛있는 옥돔 한 상’을 만들었다. 그는 “달다 달아. 성공한 맛이다. 혼자 먹기 아까운 맛”이라며 “올라오면서 힘들었던 게 다 사라졌다. 내가 자발적으로 한 이 고생이 기분이 좋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의미가 있든 없든 하고 싶은 걸 했다는 만족감이 필요할 때 뭐든 해 보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08 09:54
연예일반

“내 돈 내고 데려갔는데 퇴사” 송은이, CEO의 애환 (라스)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의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공개했다.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봉태규, 옥자연, 송은이, 박소라, 황정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0년 차 대표로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송은이는 소속 연예인부터 직원들까지 챙기는 CEO다운 면모를 보여줬다.송은이는 “회사 식구가 많이 늘었다. 지금은 21명 정도”라며 “사실 태규 씨를 영입하기 전부터 옥자연 씨를 마음속 1순위로 보고 있었다. 다만 그때는 소속사가 있어서 영입 얘기를 꺼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옥자연은 “회사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먼저 얘기해줘서 기뻤다. 다만 당시 함께하던 일을 잘 마무리하고 오고 싶었다. 그런데 그사이에 한두 명씩 계속 들어가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봉태규는 “누나가 어떻게든 해줄 것이란 믿음이 있다”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고, 송은이가 긴장한 기색을 보이자 김구라는 “조만간 제2의 번아웃 얘기 나오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다.회사의 ‘퇴사 징크스’도 언급됐다. 송은이는 “퇴사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나랑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오면 퇴사를 하더라. 내가 돈 내고, 맛집도 데려가는데 억울하다”며 웃픈 고충을 전했다. 이어 “여직원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책상에 붙여두면 내가 사인을 받아주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선물한 직원들도 다 퇴사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다들 손이 많이 가지만 조혜련 씨가 원톱”이라며 “보통은 일을 진행할 때 과정을 공유하는데 언니는 ‘하기로 했다’고만 한다. 나는 이미 상의가 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불도저 같은 추진력이라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최강희 씨는 손이 거의 안 간다. 매니저가 같이 다니지 않아도 되고, 라디오 위주로 활동하다 보니 혼자 스케줄을 다 소화한다. 존중해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07:02
예능

[TVis] 옥자연 “김대호와 열애설, 정말 아냐” (‘라디오스타’)

배우 옥자연이 전 MBC 아나운서 김대호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봉태규, 옥자연, 송은이, 박소라, 황정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옥자연은 “코드 쿤스트, 김대호 님과 자연 탐방을 간 적 있다. 거기서 김대호 씨와 핑크빛 기류 같은 기사가 났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선 “정말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옥자연은 “나도 낯을 가리고 대호님도 그랬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좀 다정하게 해주셔서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옥자연은 “결국 공개 사과도 하셨다. 사전에 상의 없이”라며 “방송 욕심이 있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1 23:16
예능

봉태규 “악역 활약 ‘리턴’ 당시 장모님 걱정 가득 전화” (라디오스타)

배우 봉태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역’으로 맞이한 제2의 전성기와 배우로서의 터닝포인트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늘(1일) 수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봉태규, 옥자연, 송은이, 박소라, 황정혜가 함께하는 ‘금쪽 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꾸며진다.봉태규는 데뷔 초부터 개성 있는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고, 드라마 ‘논스톱4’ 시절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품행제로’, '바람난 가족', ‘가루지기’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2018년 드라마 ‘리턴’에서 사이코패스 악역 김학범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고, SBS 연기대상 캐릭터 연기상을 받는 등 연기력을 입증했다. 꾸준히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그는 “자신만의 색을 가진 배우”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드라마 ‘리턴’에서 잔혹한 악역 김학범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첫 악역이었다”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리턴'의 악역 명장면 중 하나가 촬영 당일 봉태규의 아이디어로 생겨난 장면이었다고 밝힌다. 무엇보다 봉태규는 “사실 가장 후회되는 건 ‘논스톱’을 너무 일찍 그만둔 것”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시 극 중에서 윤종신의 곡 ‘처음 보는 나’를 불러 히트곡까지 생겼지만 스스로 내려놓은 선택이 지금까지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고.또한 그는 “이경규에게 ‘복수혈전’이 있다면, 나에게는 ‘가루지기’가 있다”라고 말하며 “원래는 가루지기 변강쇠 역이 타블로에게도 갔었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한편, 송은이가 이끄는 소속사로 이적한 배경도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는 “누나(송은이)와 함께하면 무조건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하며 소속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또 봉태규는 MBC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최단 5개월 만에 교체된 사연을 들려줘 궁금증을 자아냈다고.악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열고, 후회와 도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봉태규의 이야기는 오늘(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01 09:42
산업

SATUR(세터), 플래그십 스토어 ‘세터하우스 도산’ 오픈

레시피그룹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SATUR(세터)’는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 ‘SATUR HOUSE DOSAN(세터하우스 도산)’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세터하우스 도산은 단순한 의류 판매 공간을 넘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매장이다. 파로 오버 사이즈 부클 가디건, 로렌 파인 니트와 같은 키즈 아이템으로 세터만의 차별화된 패밀리룩을 제안하며 가족 단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층 테라스를 농구 코트 콘셉트로 연출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도 조성했다.지난 25일에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미디어 데이도 진행했다. 세터 키즈 화보 촬영을 함께 했던 봉태규 패밀리가 참석해 내추럴한 무드의 세터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세터의 시그니처 아이템 ‘파로 가디건’, ‘로렌 가디건’ 등을 함께 착용하여 세터의 따뜻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세터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상품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과 함께 곰돌이 손수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키즈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틴케이스와 커스텀 종이밴드를 제공하며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터 3단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세터하우스 도산 오픈은 도산 공원 일대 상권 확장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월 매출 10억원을 달성하며 ‘세터 아카이브 명동’을 명동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시킨 만큼, 도산 상권에서는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터는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세터만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기 위해 주요 거점 상권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주요 백화점과 성수, 한남, 명동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핵심 상권 장악력을 키워가고 있다. 내달 광장시장과 일본 하라주쿠에도 새로운 매장을 선보이며 국내외로 공격적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재영 레시피그룹 영업총괄 이사는 “글로벌∙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최대 격전지인 도산에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세터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세터하우스 도산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찾는 ‘패밀리룩 쇼핑 스폿’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터는 최근 K팝 보이그룹 '라이즈(RIIZE)'를 모델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세터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서지영 기자 2025.09.28 10:53
연예일반

전미도 맞아?...송은이 품 안긴 후 새 프로필 공개

배우 전미도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미디어랩시소와 함께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미디어랩시소는 30일 전미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미도는 다양한 착장과 표정을 통해 여러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전미도는 화이트 셔츠와 베스트를 매치, 환한 미소를 통해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셔츠를 자연스럽게 풀어 담백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담아냈다.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코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같은 착장이지만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다른 컷에서는 따듯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의상 속에서도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이 왜 ‘믿고 보는 배우’인지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블랙 슈트를 입은 전미도는 단단한 표정으로 시크하면서 도회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이처럼 전미도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필 현장을 담아낸 비하인드 스케치 영상 또한 미디어랩시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만큼, 많은 팬들의 이목이 다시 한번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전미도는 지난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 이후 연극 ‘신의 아그네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서른, 아홉’, SBS ‘커넥션’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전천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에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봉태규, 김성범, 임형준, 차선우, 이찬용, 이다은, 배제기, 최강희, 옥자연 등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미디어랩시소는 방송인 송은이가 CEO로 있다. 한편 전미도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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