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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골프소식] 볼빅, '콘도르 이글 챌린지' 진행...박세리 희망 재단과 꿈나무 장학금 후원

볼빅이 박세리 희망 재단과 함께 하는 콘도르 이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콘도르 이글 챌린지'는 전국 모든 골프장에서 볼빅 콘도르볼로 이글 이하 스코어 또는 Par3 홀인원 기록 후 인증서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참가자 전원에게 콘도르S3, S4 총4다즌 증정 및 박세리 희망 재단에 1인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어 연말 골프꿈나무 장학금으로 전달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콘도르 이글 챌린지는 5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이글 성공 골퍼는 볼빅 공식 홈페이지의 명예의 전당에도 게시되어 콘도르 이글 챌린지 1기의 위상도 확인할 수 있다.이번 챌린지의 공인구인 볼빅 콘도르볼은 프리미엄 투어 우레탄 볼로 콘도르, 콘도르X, 콘도르S3, 콘도르S4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각 골퍼의 핸디캡과 스윙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콘도르 이글 챌린지 응모방법 및 세부사항은 볼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은경 기자 2025.05.20 18:19
경제

[멋스토리] 필드서 사진 찍고 춤추는 MZ세대…골프웨어 업계 '방긋'

골프웨어가 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골프에 입문한 20~30대 '골린이(골프와 어린이를 조합한 신조어)'가 크게 늘어나면서 타깃층과 디자인은 물론, 홍보 방식까지 싹 바꾸는 분위기다. 최근 골프장에서 골프웨어를 입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리는 '골프스타그램'이 유행하면서 변화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추세다. 골프장에서 춤추는 인플루언서들 직장인 김현진(39)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보다 깜짝 놀랐다. 수 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여성 인플루언서들이 골프장에서 춤을 추는 '릴스(짧은 동영상)'와 '셀피(스마트폰 등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를 경쟁하듯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동영상 밑에는 어김없이 #골프스타그램 #골프웨어 #골프패션과 같은 비슷한 해시태그가 붙어 있었다. 김 씨는 "여성들이 필드에 선 채 춤을 추는 영상이나 카트 위에서 몸 전체가 나오도록 각을 잡아 올린 셀피가 유행이다. 하나같이 멋진 골프웨어를 갖춰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며 "골프 칠 시간도 부족할 것 같은데 춤을 추고, 셀피를 부지런히 찍어 올리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비단 인플루언서만의 일은 아니다. 최근 골프를 막 시작한 20~30대들도 골프스타그램을 즐긴다. 지난해부터 골프가 새로운 취미가 됐다는 직장인 나유선(34·여) 씨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라운딩을 나간다. 필드에 나가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주변에 골프에 푹 빠진 지인들이 여럿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면서 골프장에 여행 가듯 간다는 설명도 있었다. 나 씨는 "골프장 부킹도 어렵고 한 번 나가면 돈도 30만~50만원은 든다. 그냥 해외여행 못 나가는 비용을 투자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골프장 분위기가 이국적이다. 또 골프웨어는 평소 입는 옷과 분위기나 스타일이 많이 틀리지 않나. 섹시하고 발랄한 골프웨어를 입고 필드에 나가 서로 '인증샷'을 찍어주고 올리는 것이 인기다"라 했다. SNS에서 골프스타그램을 올리는 인플루언서가 늘어나자 이를 따라 하기 위해 골프를 시작하는 인구도 적지 않다는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 세대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나. 페이스북이 지고, 인스타그램이 주목받으면서 멋지고 섹시한 골프스타그램을 보고 좇아 하려는 20~30대가 늘었다. 골프장 가서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이 새로운 문화가 되는 분위기다"고 귀띔했다. KB금융 경영연구소가 지난 6일 발간한 자영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국내 골프 인구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3년 이하 신규 골프 입문자 중 20~40대가 65%를 차지하면서 40·50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골프 시장 역시 크게 변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날개 단 골프웨어는 '변화 중' 젊은 세대가 골프장을 찾기 시작하면서 골프웨어 브랜드 매출도 늘고 있다. 골프 장비 업체 볼빅의 '볼빅골프웨어'는 2020년 성장률이 전년 대비 30%가량 늘어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세엠케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 & LPGA 골프웨어'도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2% 증가했다. MZ세대는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소비군으로 떠올랐다. 비싼 물건이더라도 만족감이 크다면 사는 '플렉스(Flex)' 문화 덕분이다. 골프웨어 업계는 40·50세대나 즐기는 고루한 스포츠였던 골프 시장에 MZ세대가 유입하면서 골프웨어 시장이 확장 중이라고 분석한다. 주 소비군이 달라지면서 골프웨어 브랜드의 마케팅 방식도 변하고 있다. 3~4년 전만해도 골프웨어 브랜드는 유명 연예인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거나 골프선수 후원에 주로 집중했다. 그러나 요즘 골프를 즐기는 셀럽의 SNS나 인플루언서를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볼빅골프웨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보트 포 워너 브이 클럽' 이벤트를 진행했다. 볼빅골프웨어의 1기 멤버로 선정된 인플루언서나 고객들이 신상 골프웨어를 입고 사진을 찍어 올리면 공개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하는 내용이다. 볼빅골프웨어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웨어를 접하는 젊은 세대가 확실히 늘었다. 마케팅할 때도 이 부분을 고려해 진행 중"이라면서 "마케팅과 함께 골프웨어 디자인도 퍼포먼스를 끌어 올릴 수 있는 기능적 측면을 기본으로 하되, 최근 MZ세대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새롭게 유입되고 있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 소비까지 만족하게 할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품질 좋은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신규 브랜드 론칭도 늘었네 패션업계는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섬은 영캐주얼 브랜드 SJYP에서 젊은 여성 골퍼를 겨냥한 '골프 라인 컬렉션'을 출시했다. SJYP골프라인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와 자체 제작한 시그니처 캐릭터인 디노를 활용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골프 의류와 차별화되는 파스텔톤 색상을 사용해서 일상생활을 할 때도 입을 수 있다. 패션 퍼블리싱 스타트업 이스트엔드는 지난 4월 온라인 전용 골프웨어 '후머'를 론칭했다. 스포티 미니멀리즘 콘셉트의 올여름 컬렉션은 10~20대 고객이 주로 모이는 온라인몰 '무신사' 'W컨셉' '29CM' 등에 입점하며 차별화한 유통 전략을 구사 중이다. '헤지스 골프' '닥스골프'로 유명한 LF는 11년 만에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 플래그'를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고정관념을 깨고 맨투맨 티셔츠, 후드티 등 격식 없는 아이템을 골프웨어에 접목했다. 유통업계도 움직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골프 전문 온라인몰 '더 카트 골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기존 멤버십 적용 범위를 더 카트 골프 공식 몰과 모바일 앱으로 확대했다. 더 카트 골프의 지난달 말 누적 회원 수가 작년 말과 비교해 300% 증가하고 월평균 거래액은 전년 대비 220% 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명동 본점의 5~6층을 전면 리뉴얼하고 약 420평 규모의 골프용품 판매장을 선보였다. 골프 브랜드 매장 면적을 기존보다 30% 늘리고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5개를 새로 도입했다. 온라인 플랫폼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 몰에 골프 전문편집숍 '골프 와이 클럽'을 론칭하고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22개를 입점시켰다. 이스트엔드 관계자는 "앞으로 골프웨어 시장은 젊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입장벽을 낮춘 신생 브랜드들의 활약이 돋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고 온라인 소비에 익숙한 2030 세대가 골프웨어 시장의 핵심 고객층으로 떠오른 만큼 각사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6.28 07:00
스포츠일반

볼빅, 여름철 ‘쿨샷(Cool shot) 라운드’ 이벤트…‘아이스주머니’ 증정

골프브랜드 볼빅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골퍼들의 청량한 ‘쿨샷(Cool shot) 라운드’를 보장하기 위해 ‘2020 SUMMER 볼빅 아이스주머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주머니 프로모션은 볼빅의 정규 골프볼 6종 중 2더즌을 구매할 경우 ‘아이스주머니(화이트/블랙)’ 1개를 랜덤으로 증정 받게 된다. 프로모션 증정품인 아이스주머니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주머니 전면에 볼빅 로고패턴이 화이트&블랙의 배색컬러로 프린트돼 있다. 뚜껑 부분의 입구가 넓어 얼음이나 물을 쉽게 채울 수 있고, 계절 및 운동 전후에 따라 각기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아이스주머니’로 활용해 무더운 필드에서 체온을 낮추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뜨거운 물을 넣어 ‘핫워터주머니’로 손난로 및 찜질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볼빅의 정규 골프볼 6종은 2020년 신제품인 ‘뉴 비비드 3라인(NEW VIVID 3L)’과 세계 최초 ‘하이 글로시(High Glossy·고광택) 3중 나노 코팅 골프볼’인 솔리체(Solice) 등 2종과 볼빅의 대표 비거리 전용 골프볼 ‘마그마(Magma)’, 트리플 퍼트라인으로 쉽고 정확한 컨트롤 및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XT SOFT’, 완벽한 그린 컨트롤을 자랑하는 ‘S3’, 강력한 직진성과 정교한 샷 컨트롤을 자랑하는 ‘S4’ 등 4종이다. 이 정규 골프볼 중 제품에 상관없이 2더즌 이상을 구매하면 즉석에서 아이스주머니를 증정 받는다. 이번 무더위 여름철 ‘쿨샷 라운드’를 위한 프로모션은 전국 골프장 프로샵 및 대리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오는 28일부터 아이스주머니 소진시까지 진행 예정이다. 볼빅의 정규 골프볼이 입점된 대리점은 볼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볼빅은 "여름철 라운드 골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아이스주머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혹서기에 장시간 필드 활동으로 체력이 떨어질 때 냉감 기능이 뛰어난 아이스주머니는 강력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볼빅 홈페이지와 볼빅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0.07.27 09:07
스포츠일반

볼빅, 역대급 ‘CORE XT 봄맞이 프로모션’…최대 55만원 쏜다

‘CORE XT 골프클럽을 구매하면 대박 상품(거리측정기 1개 또는 유틸리티 1개)이 함께 온다.’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이 코로나19를 뚫고 찾아온 봄을 기념해 ‘CORE XT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ORE XT’ 시리즈는 볼빅이 토털 골프브랜드로서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작년 9월 런칭한 초고반발 골프클럽이다. 볼빅의 ‘CORE XT’는 초극단의 익스트림한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으로 첫째 ‘세련된 컬러와 기능’, 둘째 ‘클럽 제원의 투명성’, 셋째 ‘합리적 가격’ 등 3가지의 실용적 가치를 구현함으로써 출시 후 국내 고반발 골프클럽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전국 70개 골프숍에서 동시에 펼쳐지고 있는 ‘CORE XT 봄맞이 프로모션’은 2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볼빅의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도 관심이 확 쏠리는 ‘대박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첫 번째 이벤트는 CORE XT 프리미엄 드라이버(골드) 1종을 구매할 경우, 소비자가격 35만원인 레인지파인더 V1 또는 소비자가격 55만원인 CORE XT 유틸리티 1개 중에서 소비자의 희망에 따라 한 가지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또 메탈/로즈골드 드라이버와 우드(유틸리티) 2종을 동시 구매할 경우에도 같은 혜택(레인지파인더 V1 또는 유틸리티 1개 중에서 택일)을 받게 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메탈/로즈골드 우드와 유틸리티 등 2종(우드+유틸리티)을 함께 구매할 경우, 소비자가격 35만원인 레인지파인더 V1을 증정받게 된다. 볼빅의 레인지파인더 V1은 손 떨림을 방지하는 핀 파인더 기능이 있어 손쉽게 정확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히트 상품이다. 이 두 가지 이벤트는 100명 한정으로 사은품 조기 소진 시 종료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볼빅의 CORE XT 시리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CORE XT 클럽이 입점된 전국 매장은 볼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볼빅은 “CORE XT 시리즈는 최상급 ZAT 158 티타늄을 사용했고, 저중심 설계로 고탄도를 구현하면서도 강력한 직진성을 통해 비거리 증대를 실현시킨 초고반발 골프클럽”이라며 “코로나19로 주춤한 봄맞이 골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볼빅 공식 홈페이지와 볼빅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0.04.29 09:07
스포츠일반

[골프특집] '슈퍼 루키' 조아연 공 주세요

골프공을 선택하는 기준은 비거리와 타구감, 컬러 등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여기에 ‘프로들이 사용하는 공’이라는 마케팅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업계 추산으로 1500억원 규모인 국내 골프공 시장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는 올 시즌 10세대 ‘Pro v1’과 ‘Pro v1x’로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타이틀리스트의 강세는 기술력과 함께 ‘프로들이 선택한 공’이라는 이미지 덕이 크다. 업계 추산으로 타이틀리스트의 시장 점유율은 약 60%. 타이틀리스트와의 간격을 좁히려는 브랜드들은 올해 ‘기술력 강화’와 ‘프로 선수 마케팅’을 키워드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국산 공 브랜드 볼빅은 올해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3월 비거리와 일관된 스핀 성능, 내구성 등에서 완성도를 끌어올린 2019년형 ‘S3’와 ‘S4’를 선보인 뒤 5월에는 파워소프트 코어를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는 ‘XT SOFT’를 내놨다. 1코어, 2커버의 3피스 구조인 S3는 반발 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최운정과 이미향이 사용하고 있다. S4는 2코어와 2코버의 4피스 골프공으로 파워히터를 겨냥해 제작됐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슈퍼 루키’ 조아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의 장타자 김홍택이 사용하고 있다. XT SOFT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일관된 스핀으로 비거리와 컨트롤 성능을 끌어올린 주말 골퍼를 위한 골프공이다. 골프공 표면에 새겨진 ‘트리플 퍼트 라인’은 편안하고 쉬운 라인 정렬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끌어올려준다는 평가다.세계적인 권위의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볼빅은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의 공인구인 ‘비비드 XT’를 활용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롱 드라이브 챌린지를 개최해 장타 전용 골프공이라는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육각딤플’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온 캘러웨이도 올 시즌 새로운 라인업을 속속 선보였다. 지난해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은 첨단 소재 그래핀을 사용해 비거리와 컨트롤, 타구감 등 3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던 3세대 ‘크롬소프트 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크롬소프트 X 트리플 트랙’을 내놨다. 트리플 트랙은 이름처럼 3개의 선을 골프공에 새겨 넣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제품이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통산 44승의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은 이 공으로 올해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했다.캘러웨이는 이 밖에 신소재 그래핀을 바깥쪽 코어에 적용한 신제품 ‘ERC 소프트’를 비롯해 일반 골프공보다 더 큰 사이즈의 골프공 ‘슈퍼소프트 매그나(MAGNA)’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ERC는 캘러웨이골프 창립자인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의 이름을 딴 제품이다. 바깥쪽 코어에 신소재인 그래핀 소재를 적용해 안쪽 코어 사이즈를 더 크게 만들어 더 큰 운동 에너지를 생성하고 비거리 증대를 꾀할 수 있게 했다. 슈퍼소프트 매그나는 지름 43.97mm, 무게 45.5g로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 지정 공인 골프공의 조건(직경 42.67mm 이상, 무게 45.93g 이하)에 맞춘 공인구이면서도 공이 커진 만큼 무게 중심이 높아져 공이 더 잘 뜨고, 셋업 때 편안함을 준다는 평가다. 스릭슨은 6세대에 걸쳐 진화한 ‘New 스릭슨 Z-스타’의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SeRM’이라는 고분자 소재를 최초로 적용해 터치감을 끌어올렸다. 고분자 소재의 사용으로 코팅에 점성이 높아져 임팩트 때 스핀양이 늘어나고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골프 여제’ 박인비를 비롯해 전인지, 김하늘, 남자 선수로는 PGA 투어 장타자 캐머런 챔프와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등이 사용하고 있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등장해 “타이거 우즈 볼, 좋아요”, “대박”을 외치며 화제가 된 브리지스톤의 ‘TOUR B XS 타이거 우즈 에디션’은 우즈 효과에 힘입어 방송처럼 대박이 났다.이지연 기자 2019.10.02 06:00
스포츠일반

[포토]볼빅,골프공 하나하나 정밀히

골프용품 업체 볼빅(대표 문경안)이 13일 오전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총 부지면적 1만4876㎡(4500평) 규모의 제2 공장을 신축, 준공식을 갖고 ‘세계 3위 골프공 전문회사’ 도약에 나선다. 이날 제2공장 준공식에는 문경안 볼빅 회장을 비롯해 충북지역 주요 관공서 요인과 일본·인도 해외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근로자들이 생산된 골프공을 검수하고있다.음성=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5.13 2019.05.13 18:09
스포츠일반

[포토]볼빅,생산된 공 조심조심

골프용품 업체 볼빅(대표 문경안)이 13일 오전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총 부지면적 1만4876㎡(4500평) 규모의 제2 공장을 신축, 준공식을 갖고 ‘세계 3위 골프공 전문회사’ 도약에 나선다. 이날 제2공장 준공식에는 문경안 볼빅 회장을 비롯해 충북지역 주요 관공서 요인과 일본·인도 해외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생산된 골프공이 나오고있다.음성=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5.13 2019.05.13 18:06
스포츠일반

[포토]볼빅,마지막까지 품질 검수

골프용품 업체 볼빅(대표 문경안)이 13일 오전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총 부지면적 1만4876㎡(4500평) 규모의 제2 공장을 신축, 준공식을 갖고 ‘세계 3위 골프공 전문회사’ 도약에 나선다. 이날 제2공장 준공식에는 문경안 볼빅 회장을 비롯해 충북지역 주요 관공서 요인과 일본·인도 해외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생산된 골프공이 건조되어 나오고있다.음성=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5.13 2019.05.13 18:06
스포츠일반

[포토]볼빅,세척되어 나오는 골프공

골프용품 업체 볼빅(대표 문경안)이 13일 오전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총 부지면적 1만4876㎡(4500평) 규모의 제2 공장을 신축, 준공식을 갖고 ‘세계 3위 골프공 전문회사’ 도약에 나선다. 이날 제2공장 준공식에는 문경안 볼빅 회장을 비롯해 충북지역 주요 관공서 요인과 일본·인도 해외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생산된 골프공이 세척되어 나오고있다.음성=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5.13 2019.05.13 18:06
스포츠일반

[포토]볼빅,마지막 포장은

골프용품 업체 볼빅(대표 문경안)이 13일 오전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총 부지면적 1만4876㎡(4500평) 규모의 제2 공장을 신축, 준공식을 갖고 ‘세계 3위 골프공 전문회사’ 도약에 나선다. 이날 제2공장 준공식에는 문경안 볼빅 회장을 비롯해 충북지역 주요 관공서 요인과 일본·인도 해외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생산된 골프공이 마지막 포장되고있다.음성=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5.13 2019.05.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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