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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적폐 판사→정의의 판사로 거듭난 ‘인간 이한영’…종영까지 단 2회

‘판사 이한영’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지난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1, 12회에서 이한영(지성)은 그림자 정부의 수장인 전 대통령 박광토(손병호)의 비자금 저수지인 선진행복재단을 저격해 거악을 흔들었다. 이에 수오재의 새로운 주인을 꿈꾸는 강신진(박희순)은 속으로 비릿한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판사 이한영이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한영이 수오재에서 열린 박광토 복귀 파티에 참석해 “각하의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미소 짓는 12회 엔딩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거악을 심판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이한영의 행보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마지막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뻗어오는 의심의 마수 아래 거악을 향한 이한영의 최종 응징은 성공할까?수오재에 입성한 이한영은 거악을 발본색원하겠다는 목표를 숨기고 그들의 ‘내부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수오재의 주인인 박광토(손병호)는 앞서 이한영과 강신진으로 인해 대법관 자리를 내놓게 된 황남용(김명수)으로부터 경고를 받고 한영에 대한 의심 어린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이한영을 수오재로 데려간 강신진 역시 “자넬 믿어서 데려간 게 아니라 날 믿으라고 데려간 거야”라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손짓했다. 거악의 유혹과 의심을 동시에 받는 이한영이 자신을 노리는 권력자들 사이에서 그의 정의를 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원진아는 “복수로 시작한 이야기인 만큼 마침내 거악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끝맺음이 나는지를 꼭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판벤저스에게 덮친 절체절명의 위기, 과연 끝까지 안전할 수 있을까?이한영이 권력과 가까워잘수록 든든한 조력자인 김진아(원진아), 석정호(태원석), 송나연(백진희), 박철우(황희)에게는 위기가 도사렸다. 김진아와 박철우는 각각 장태식(김법래 분), 강신진(박희순)으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았고, 송나연 역시 선진행복재단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데스크의 압박으로 기사가 가로막히는 시련을 겪었다. 이에 태원석은 “판벤져스가 거대한 악의 카르텔의 위협에 맞서 싸울지, 판벤져스의 정의가 통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백진희도 “각자의 위치에서 머리를 모아 거악과 대치하여 모두가 원하는 정의를 ‘판사 이한영’ 속에서 실현해 나가는지 지켜보면서 통쾌하게 대리 만족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후반부가 더 긴장감 넘칠 테니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불러모았다.#다시 태어난 이한영의 수많은 선택이 불러올 결과는? 새로운 ‘인간 이한영’의 완성적폐 판사였던 과거를 뒤로하고 똘끼 충만한 정의 판사로 거듭난 이한영이 완벽한 법적 단죄에 성공하고 회귀 전 저질렀던 과오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가 ‘판사 이한영’의 핵심이다. 전생에 자신을 죽였던 강신진을 향한 사적 복수를 넘어 정의라는 궁극적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그가 모든 싸움을 마친 뒤 후련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회차 인생 속, 새로운 선택의 순간들과 새로운 결정으로 완성되어 가는 ‘인간 이한영’에게 이목이 집중된다.이렇듯 ‘판사 이한영’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준비를 하고 있다. 거악과의 최후의 전쟁에서 끝내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지, 정의의 회복이 실현될지 이번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3회와 최종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내일 13일과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1 09:46
연예일반

이상민·탁재훈, ‘돌싱포맨’ 폐지 후 ‘아근진’으로 재취업... “새로운 형태의 토크쇼” [종합]

“저희 재취업 성공했습니다.”‘돌싱포맨’ 멤버 이상민과 탁재훈이 다시 만났다. 지난해 이상민의 결혼과 함께 4년 만에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이상민 때문에 ‘돌싱포맨’이 없어졌다”는 우스갯소리가 들렸는데, 두 사람이 새로운 형태의 토크쇼로 재취업에 성공한 것이다. 2일 SBS 신규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 온라인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참석해 ‘아근진’만의 차별점을 언급했다.탁재훈은 “콩트는 아니다. 상황극은 살짝 들어가지만, 아무도 모르게 토크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미운 우리 새끼’, ‘마이턴’ 등을 선보였던 곽승영 CP가 기획을 맡고, 서하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돌싱포맨’에서 긴 시간동안 호흡을 맞췄던 탁재훈, 이상민이 새로운 토크쇼로 다시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탁재훈은 “하나가 없어졌으니 또 하나는 해야 하지 않겠냐”며 “재취업에 성공한 것 같아 기쁘면서도, 프로그램 살인마 이상민과 다시 함께 일하게 돼 불안하고 두렵다”고 매콤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질세라 이상민은 “왜 ‘돌싱포맨’ 폐지가 나 때문이냐”며 발끈하면서도 “이래서 SBS가 나에게 대상을 줬나 싶다. 매주 촬영이 힘들다. 탁재훈의 핀잔도 갈수록 심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 이상민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면 조미료 첨가는 이수지 몫이다. 그는 “제 모든걸 쏟아붓고 있다. 이수지의 본캐와 부캐 믹스집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막내 카이는 “토크쇼를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재훈이 형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했다”고 프로그램에 애정을 밝혔다.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포맷은 ‘토크쇼’이지만 그 속에 세계관과 캐릭터를 입혀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아근진’ 멤버들은 “콘셉트가 매주 바뀌고, 그 상황에 맞춰서 다양한 토크를 한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 같다. 특히 게스트를 별로 위하지 않는 모습이 자주 등장할 것 같은데 이게 ‘아근진’ 만의 날 것 매력”이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한편 ‘아근진’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2 14:51
드라마

무기 장착 박신혜, 하윤경 위해 돌진했다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가 하윤경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다.오늘(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6회에서는 비밀스러운 사연을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301호 룸메이트들의 애틋한 우정이 펼쳐진다.지난 5회 방송에서는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 김미숙(강채영)이 여섯 살 난 딸이 있는 미혼모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기숙사에 아이를 몰래 데려온 일로 홍금보(박신혜)와 작은 갈등의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홍금보가 결국 김미숙의 딸 김봄(김세아)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면서 서로를 깊게 이해하게 되었다. 이렇듯 룸메이트 4인방이 말 못할 비밀을 공유하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가운데, 고복희(하윤경)의 가슴 아픈 속사정까지 드러날 예정이다.오늘 6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고복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홍금보의 모습이 담겼다. 의문의 남성과 이야기를 나누던 고복희는 곧 위태로운 상황에 빠지고, 곧바로 홍금보가 나타나 두 사람 사이를 막아선다. 그동안 숨겨 왔던 고복희의 가슴 아픈 사연이 드러나는 동시에 도망치려는 의문의 남성을 홍금보가 필사적으로 붙잡는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그런가 하면 오늘 방송에서는 홍금보의 위장 잠입 작전을 눈치챈 신정우(고경표) 사장이 회식 장소에까지 나타나며 더욱 강하게 압박을 가해올 예정이다. 신정우의 예리한 시선 앞에서 궁지에 몰리는 홍금보가 난처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늘(1일) 오후 9시 10분 6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1 14:57
드라마

박신혜, 정체 들킬 위기…공항서 아찔한 추격전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가 언더커버 작전을 위해 숨가쁜 추격전까지 벌인다.오늘(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4회에서는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홍금보(박신혜)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앞선 방송에서는 룸메이트 고복희(하윤경)를 비롯한 301호 식구들과 남다른 우정을 쌓아 가고, 험난한 회사 생활에도 적응해 가던 홍금보가 예기치 못한 난관에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민증권에 거액의 손실을 부른 주문 실수 사건에까지 휘말려 징계위가 열렸다. 그 자리에서 홍금보는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신정우(고경표)와 대면하게 되며 정체를 들킬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오늘 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공항에서 전력 질주하는 홍금보의 모습이 담겼다. 복잡한 인물 관계도를 꿰뚫고 ‘예삐’ 후보를 골라내는 등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여준 홍금보가 이번에는 추격전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그야말로 몸 사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본부장 알벗 오(조한결)까지 등장해 홍금보의 앞을 막아서는 모습이 포착되며 홍금보가 쫓는 사람이 누구인지,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오늘 방송에서는 다사다난한 일을 함께 겪으며 무르익는 301호 룸메이트들의 워맨스, 정체를 숨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피해 다녔던 신정우와 정면으로 마주치게 되는 홍금보의 진땀 나는 상황들이 펼쳐진다고 해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늘(25일) 오후 9시 10분 4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5 19:20
스타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전력 질주…고경표와 숨 막히는 심리전까지

박신혜가 언더커버 작전을 위해 숨가쁜 추격전까지 벌인다.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4회에서는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홍금보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앞선 방송에서는 룸메이트 고복희(하윤경)를 비롯한 301호 식구들과 남다른 우정을 쌓아 가고, 험난한 회사 생활에도 적응해 가던 홍금보가 예기치 못한 난관에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민증권에 거액의 손실을 부른 주문 실수 사건에까지 휘말려 징계위가 열렸다. 그 자리에서 홍금보는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신정우(고경표)와 대면하게 되며 정체를 들킬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오늘 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공항에서 전력 질주하는 홍금보의 모습이 담겼다. 복잡한 인물 관계도를 꿰뚫고 ‘예삐’ 후보를 골라내는 등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여준 홍금보가 이번에는 추격전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그야말로 몸 사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본부장 알벗 오(조한결)까지 등장해 홍금보의 앞을 막아서는 모습이 포착되며 홍금보가 쫓는 사람이 누구인지,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오늘 방송에서는 다사다난한 일을 함께 겪으며 무르익는 301호 룸메이트들의 워맨스, 정체를 숨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피해 다녔던 신정우와 정면으로 마주치게 되는 홍금보의 진땀 나는 상황들이 펼쳐진다고 해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5 16:33
예능

“고정만 4편↑” 추성훈, 이젠 ‘예능 대세’…0%대 시청률도 반전 줄까 [줌인]

“채널 어딜 틀어도 나오네?”‘유튜버’로 날아오른 추성훈이 TV에서도 ‘대세’로 맹활약 중이다. 현재 방송 중인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무려 네 편. 각기 다른 콘셉트의 예능에 메인 출연자로 불린 그가 ‘예능인’으로 내실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추성훈은 두 편의 예능 신작을 공교롭게도 같은 날 공개하며 올해 TV 예능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차가네’와 채널A ‘셰프와 사냥꾼’이다. 격투기 선수 출신다운 와일드한 이미지와 지난 2024년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하며 얻은 ‘미식가 아조씨’ 캐릭터는 맛이 주요한 콘셉트인 두 예능에 각기 녹아들었다.시청률은 다소 아쉽게 출발했다. OTT 시청이 보편화되면서 ‘본방 사수’ 인구가 줄어 케이블, 종편 편성 예능이 ‘4%대의 벽’도 고전하지만, ‘셰프와 사냥꾼’은 첫 방 0.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를 기록했고 2회에서 0.7%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차가네’의 경우 2.7%에서 출발했으나 2회만에 1.7%로 하향 곡선을 그렸다. 공통적으론 추성훈에게 기대했던 요소가 확실한 웃음으로 연결되기엔 약했단 시청자 반응이다. ‘셰프와 사냥꾼’에선 ‘사냥꾼’의 주축으로 캐스팅된 추성훈이지만 초반 사냥 에피소드에서 통쾌한 활약이 그려지지 않았다. 다만 야생에 고전하는 모습이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을 당시와 다르지 않아 반갑다는 응원도 관측되며, 에드워드 리의 요리 포인트를 포착해 진심으로 감탄하는 모습은 호감을 샀다.‘차가네’의 경우, 추성훈이 배우 차승원과 16년 만에 방송으로 재회해 새로운 매운맛 소스 개발을 위해 미식 여행을 떠난 예능이다. 추성훈에게 맡겨졌던 ‘형님’ 포지션은 연상인 차승원과 나눠갖게 됐고, 추구하는 맛에 있어서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하는 상황에 ‘갱스터 시트콤’이란 별도의 콘셉트를 입히면서 다소 난해하게 느껴졌단 평가다. 그럼에도 추성훈은 힘과 피지컬이 필요할 때도, 어눌한 한국어로 웃음 양념을 칠 때도 적절한 재료는 갖춰 제작자의 입장에선 활용도 높은 패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JTBC ‘혼자는 못 해’에선 방송인 전현무, 이수지보다 허술한 매력을 담당하며 앞으로의 ‘남매 케미’를 예고했다.이밖에도 지난해 12월 먼저 방영을 시작한 tvN ‘헬스파머’와 내달 1일 방송 예정인 ‘김태호 사단’ TEO 제작 MBC ‘마니또클럽’까지 출연하며 추성훈은 이미 방송계에서 가장 ‘핫’한 출연자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추성훈은 스포츠 선수 출신이 지닌 ‘진정성’ 이미지에 더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순박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면서 예능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방송국이 유튜브의 화제성을 흡수해 새로 확장하는 흐름을 잘 탄 성공 모델”이라며 “연이은 출연자 사생활 구설로 새로운 뉴페이스를 찾는 상황 속 더욱 치고 올라갈 자질이 있다”고 짚었다.빠른 이미지 소모는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김 평론가는 “편성이 맞물리면 시청자가 식상함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물량 공세보단 가장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1 06:10
드라마

안보현, 갑작스레 경찰서行…“아슬아슬 줄타기” (스프링 피버)

예측불허 상남자 안보현 때문에 마을이 또다시 들썩인다.2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6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가 윤봄(이주빈)과 최이준(차서원) 앞에서 경찰서로 연행되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학부모 삼촌 선재규와 교사 윤봄은 신수고 체육대회에서 같은 팀이 되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윤봄은 선재규를 밀어내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결국 그에게 “내가 선 넘을까 봐”라며 숨겨둔 속마음을 털어놓아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을의 경계 대상 1호인 선재규가 윤봄의 집에서 경찰에 붙잡혀 끌려가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스틸 속 선재규는 윤봄을 바라보며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고, 경찰서로 끌려가는 그를 바라보는 윤봄의 표정에는 놀람과 당황, 설명하기 힘든 감정의 동요가 동시에 담겨 있다. ‘선 넘을까 봐’라며 스스로를 경계하던 윤봄이 선재규의 진심 앞에서 감정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여기에 선재규가 수갑을 찬 채 전력 질주하는 장면까지 포착됐다. 사랑 앞에서 통제를 잃은 선재규의 모습이 예고된 것. 대체 이들 사이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철창에 갇힌 선재규를 바라보는 윤봄과 최이준의 모습이 담겼다. 당황한 두 사람과 달리, 연행 당시 억울함을 표출했던 선재규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 분노를 삭이고 있어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겉보기에는 투박하지만 속은 정의감과 따뜻함으로 꽉 찬 선재규가 이번에는 어떤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든 것일지, 행동 방식이 범상치 않아 다양한 오해를 부르는 그이기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6회는 선재규와 윤봄이 서로의 감정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되는 전환점”이라며 “여러 사건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애써 억누르는 선재규와 윤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터질 예정이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6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20:08
연예일반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20살 홍장미 연기, 부담 많이 돼… 우겨야죠”

배우 박신혜가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12일 박신혜는 서울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진행된 tvN ‘미스커버 언더홍’ 제작발표회에서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게 된 홍금보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그는 “35살 홍금보와 20살 홍장미 두 명을 연기해야 했다”며 “부담감이 많이 됐다. 제가 또 어릴 때 데뷔해서 많은 시청자분이 저의 20살 모습을 알고 있다. 하지만 세월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털털하게 웃었다. 이어 “헤어스타일과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최우선이었다. 얼굴이 노안이라도 이런 부분에서 차별점을 주면 우기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외관상으로 봐도 홍금보, 홍장미의 차이는 컸다. 홍금보가 생머리에 각이 져 있는 정장풍을 자주 입는다면, 홍장미는 H.O.T.를 연상시키는 힙합바지와 사이즈가 큰 오버핏 셔츠를 입었다는 게 박신혜의 설명이다. 그는 “연기적인 것도 차이가 있다. 두 캐릭터를 소화할 때 목소리톤 차이를 뒀다. 꼭 본방사수 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오는 17일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2 14:42
드라마

차세대 ‘로코퀸’ 증명한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따뜻한 작품으로 남길”

배우 원지안이 ‘경도를 기다리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12일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원지안은 “소중한 작품 ‘경도를 기다리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본방 사수를 하다 보니 고생해 주신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랐고, 촬영 동안 많은 도움을 받기만 한 것 같아서 보면서도 내내 감사한 마음만 들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로, 원지안은 극중 화려한 배경과는 달리 내면에 깊은 상처를 지닌 자림어패럴 차녀이자 이경도의 첫사랑 서지우로 분해 자신만의 색채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그려내며 차세대 로코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원지안은 ‘경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넘나드는 폭넓은 소화력과 한 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18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친 서사를 자신만의 호흡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서지우의 통통 튀는 매력부터 그가 지닌 결핍과 짙은 외로움, 그리고 이경도와의 여러 번의 만남과 이별까지 수많은 감정의 변화를 켜켜이 쌓아가며 보는 이들을 극에 깊이 몰입하게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원지안은 청춘의 싱그러움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또한 비주얼적으로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어떤 모습이든 완벽하게 스며드는 무궁무진한 도화지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열연으로 긴 호흡의 이야기를 눈 뗄 새 없이 풍성하게 이끌어가며 ‘서지우가 왜 원지안이어야 했는지’ 제대로 증명해냈다.원지안은 “마지막까지 ‘경도를 기다리며’를 시청해 주시고 경도와 지우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이 드라마가 오랫동안 편안하고 따뜻하게 남게 되었으면, 종영 후에도 시청자분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진심을 전한 그는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더더욱 열심히 정진하며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한편 원지안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이케다 유지 역을 맡아 서늘한 카리스마로 결이 다른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2 11:00
드라마

박서준♥원지안, 이대로 이별할까…‘경도를 기다리며’ 오늘(11일) 종영

박서준과 원지안이 ‘경도를 기다리며’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11일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측은 이날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박서준(이경도 역)과 원지안(서지우 역)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먼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한 여자를 지키는 이경도 캐릭터로 사랑의 희로애락을 선사한 박서준은 “표현은 서툴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큰 이경도에게 공감이 많이 갔다”며 “이경도로 지낸 1년 여의 시간 동안 평범한 한 사람이 긴 시간 내내 한결같음을 유지하는 것의 특별함을, 따뜻한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배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우리와 함께 경도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사랑을 하며 단단해지는 서지우 캐릭터의 변화 과정을 그리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원지안은 “‘경도를 기다리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본방사수를 하다 보니 고생해주신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감사한 마음만 들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이어 “마지막까지 ‘경도를 기다리며’를 시청해 주시고 경도와 지우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드라마가 오랫동안 편안하고 따뜻하게 남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배우들의 애정 가득한 마지막 인사로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1회에서는 때아닌 소문으로 인해 결국 헤어져야만 했던 이경도와 서지우의 눈물 젖은 이별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만큼 두 사람이 이대로 영영 이별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늘(11일) 오후 10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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