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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본방사수 부르는 관전 포인트 공개!

KBS2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가 15일(오늘) 베일을 벗는다. 15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유발하는 ‘새가수’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레전드’ 명곡X원곡자X심사위원, 실패 없는 조합! 추억으로만 간직하기 아까운 그 시절 명곡들을 주제로 한 ‘새가수’는 명곡의 원곡자들을 직접 소환해 역대급 캐스팅을 완성했다. 송창식-이장희-전영록-최백호-정수라-한영애-민해경-김종진-빛과 소금-장혜진-유영석-김조한-이수영 등 1970~90년대를 휩쓴 레전드 오브 레전드들이 모두 특별 출연해, ‘새가수’ 발굴에 천군만마가 되어주는 것. 특히 첫 회에는 송창식, 최백호, 한영애가 ‘새가수’ 지원자들 앞에 나타나 MC 성시경은 물론 7인의 심사위원까지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게 만든다. TV에서 보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들이 직접 등장해, 과거 활동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2030 세대가 주를 이루는 지원자들과 ‘세대초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면서 신선한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 ‘입덕’을 부르는 매력만점 지원자! ‘새가수’ 지원자들의 면면도 다채롭고 화려하다. 총 44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이종석 닮은꼴’로 시선을 강탈하는 지원자를 비롯해, OST와 인디계에서 유명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아이돌 연습생이었다가 유튜브에서 팬덤을 쌓은 재야의 고수 지원자, 세계 정상급 런웨이를 휩쓸었던 모델에서 ‘새가수’에 도전하는 지원자 등 저마다 탄탄한 실력과 매력, 열정을 갖춰 심사위원들의 기대와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오로지 노래 하나만으로 전 국민을 소름끼치게 만들고, ‘입덕’하게 할 ‘새가수’가 누구일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코로나 스트레스 날려줄 눈호강-귀호강 무대! 기존 스튜디오에서 심사를 했던 오디션 포맷과 달리, ‘새가수’는 특별한 장치로 시청자들의 눈호강, 귀호강을 책임진다. 스튜디오를 벗어난 이색 무대들이 준비돼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눈이 시원해지고 고막이 뻥 뚫리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 탁 트인 벌판, 복고풍 다방, 시원한 강변 등 상상을 초월하는 장소에서 아름다운 명곡을 들려줄 지원자들의 모습이 진심 어린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이외에도 명품 발라더이자, 박학다식한 ‘뇌섹남’ 성시경의 유려한 진행, 배철수-이승철-김현철-정재형-거미-솔라-강승윤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톱 아티스트들의 ‘인생 어록’급 심사평이 또 다른 관전의 묘미를 가져다 줄 예정이다.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첫 회는 15일(오늘)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새가수'의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포함하여 모든 음악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7.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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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X강승윤, KBS 오디션 '새가수' 심사위원 합류

국보급 싱어송라이터 김현철과 강승윤이 K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앞서 ‘새가수’에는 ‘7090 레전드’ 배철수를 필두로 ‘국내 톱 보컬리스트’ 이승철, 거미, 솔라가 심사위원으로 가세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김현철과 강승윤이 합류하게 됨에 따라 ‘새가수’는 세대공감 명품 심사위원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다.김현철은 ‘춘천 가는 기차’, 달의 몰락’, ‘왜 그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임은 물론,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온 터라 이번 ‘새가수’ 발굴 프로젝트에 큰 힘이 되어줄 전망이다.강승윤 역시 글로벌 아이돌 위너의 멤버이자 ‘믿고 듣는’ 젊은 피 작곡가임은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경험이 있어서 ‘새가수’ 지원자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새가수’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탄생해 전국민의 심금을 울린 레전드 노래들을 2021년 현세대 감성으로 노래할 ‘새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말부터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 20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제작진은 “202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새가수’의 탄생을 위해 국내 톱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대한민국의 레전드 심사위원들이 발굴할 ‘새가수’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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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야호, 지원자 정체 공개 눈앞…도경완 통과할까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유재석)의 MSG워너비 프로젝트가 2주 연속 최고 화제성을 기록한 것은 물론 전통문화와 발라드의 컬래버로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 우장산 조 김남길, 류준열, 수락산 조 박해일, 송중기가 그룹 미션에서 합격했고, 지원자들의 얼굴 공개를 앞두고 도봉산 조와 아차산 조의 빅매치가 남은 상황. 이들의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그룹 미션의 합격자는 누가될지 또 정체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내일(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 그룹 미션 도봉산 조와 아차산 조의 매치가 펼쳐진다. 유야호의 블라인드 오디션이 진행되며 MSG워너비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이번 그룹 미션의 합격자 수가 정해지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주 진행된 그룹 미션에서 우장산 조에서는 김남길, 류준열, 수락산 조에서는 박해일, 송중기까지 총 4명이 합격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방송에는 유야호와 찐 SG워너비도 인정한 메인 보컬 후보들이 배치된 도봉산 조와 아차산 조의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도봉산 조의 이제훈, 이정재(도경완), 하정우, 아차산 조의 이시언, 짐캐리, 이승기가 과연 어떤 노래로, 어떤 어울림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도봉산 조 이제훈과 하정우, 아차산 조 이시언과 짐캐리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기적의 앙상블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MSG워너비 프로젝트는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 지원자들이 소환한 발라드 명곡과 함께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 유야호가 보여주는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그룹 미션이 치러지는 한옥 세트, 한복을 차려 입은 유야호와 지원자들의 모습은 물론 적재적소 울려 퍼지는 국악 버전의 가요와 팝송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색다른 컬래버를 보여줄지 기대를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부캐 유야호로 분한 본캐 유재석은 제 33회 한국 PD 대상 TV진행자 상을 수상하며 또 한번 변신에 성공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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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MSG워너비 오디션, 오늘(24일) 탈락자 나온다

누가 떨어져도 아쉽다. 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복불복 추첨으로 완성된 4개 조 중 우장산 조와 수락산 조의 블라인드 그룹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야호가 우장산 조(김남길, 노주현, 류준열)와 수락산 조(박해일, 송중기, 조니뎁)의 미친 하모니에 감동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편견없이 복불복으로 뽑은 지원자들의 조합이 반전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유야호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그러나 MSG워너비를 만들기 위해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유야호는 개인의 뛰어난 기량보다 그룹의 멤버로서 ‘어울림’을 중요하게 본다고 밝혔고, 합격자 수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기에 각 조의 지원자가 모두 붙을 수도, 모두 떨어질 질 수도 있음을 전했다. 우장산 조와 수락산 조의 미션곡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진 유야호는 마침내 “탈락자가 있습니다”라고 외쳤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결정의 순간이 펼쳐졌다. 각 조 지원자들의 긴장감이 창호지 실루엣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유야호가 탈락한 지원자를 호명하면 문이 열리고 지원자의 얼굴이 공개된다. 그룹 미션에서 합격한 이들은 그대로 다음 오디션을 함께 한다. 앞선 오디션에서 유야호는 잔나비 최정훈, 김범수, 케이윌 등 발라드 명품 보컬리스트뿐 아니라 대세 박은석을 탈락시키는 단호함을 보였던 바. 과연 이번 그룹 미션 경쟁에서 어떤 결단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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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미주 지역 오디션 개최 "해외 관심 뜨겁다"

JTBC '팬텀싱어3'가 3년 만에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팬텀싱어3’ 김형중 CP는 “해외에서 거주하고 계신 분들의 참여 의사가 많아져 유럽 오디션 개최를 확정 짓게 되었다. 그 후 브로드웨이 등 미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분들의 문의가 폭주하여 미주 지역 오디션을 추가로 결정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미주 지역은 뮤지컬의 본고장이자 메카인 브로드웨이를 무대로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들부터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활동 중인 성악가들과 한인 유학생들 등 세계무대를 꿈꾸는 다양한 음악 전공자들이 많은 곳이다.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세계적으로 활동하던 마이클 리가 ‘팬텀싱어’ 시즌 1·2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시즌 1에서 ‘흑소 테너’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화제가 된 맨해튼 음대 출신 성악가 이동신이 결승에 진출하는 등 ‘팬텀싱어’와 인연이 깊은 곳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벌써부터 지원자들의 참여 및 해외 오디션 요청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건 그만큼 팬텀싱어3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는 반증 아니겠냐”며, “기대감이 높은 만큼 다양한 장르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보다 퀄리티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텀싱어3’의 미주지역 오디션은 뉴욕, LA. 시카고 등 미국 전 지역 및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 지역 내 거주 중인 실력파 남성 보컬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며 1월 둘째 주 중에 개최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JTBC ‘팬텀싱어3’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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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시즌 최초 유럽 오디션 개최[공식]

'팬텀싱어'가 유럽으로 향한다. 3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JTBC ‘팬텀싱어 시즌3’(책임프로듀서 김형중, 연출 김희정)가 유럽 오디션을 개최한다. ‘팬텀싱어3’는 기존의 성악, 뮤지컬, 팝페라, 국악, 케이팝 외에도 팝, 록, 힙합, 재즈, 민요, 라틴 등 음악 장르와 모집 대상을 대폭 넓히며 다양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히 ‘팬텀싱어’ 프로그램 최초로 유럽 예심 오디션을 개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 음악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영국 등에 이어 세계 6위(IFPI: 국제음반산업협회에서 집계된 조사)로, 갈수록 세계적인 영향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개최되는 ‘팬텀싱어3’의 유럽 오디션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쳐 나가고 있는 보컬리스트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음악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까지 더욱 폭넓은 지원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유럽 오디션은 ‘제2의 김주택’을 찾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한 바리톤 김주택은, 출연 당시 이미 유럽 전역에서 오페라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의 주연배우로 활동 하던 월드클래스로, ‘팬텀싱어’에 지원한 것 자체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김주택은 “'팬텀싱어'는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순간이자 지금까지도 나를 나태해지지 않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외로웠던 순간들에 함께할 음악적 동료가 필요하거나, 자신과 자신의 음악을 더 널리 알리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독려했다. 더욱 글로벌하게 돌아올 ‘팬텀싱어3’의 유럽 오디션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전 지역에 거주중인 실력파 남성 보컬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며, 12월 말에서 1월 초 사이 개최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JTBC '팬텀싱어3‘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확인 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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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팬텀싱어', JTBC 新 음악예능의 자존심

JTBC '팬텀싱어'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히든싱어', '슈가맨'보다 빠른 속도로 시청률 3%대를 돌파, JTBC 신 음악 예능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다. 듣는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팬텀싱어'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묵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팬텀싱어'는 기존 음악 예능이나 오디션 프로그램과 그 성격을 달리한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남성 4중창 그룹에 선발되기 위한 경쟁을 벌인다. 2000여 명의 열띤 지원자들 속 단 100명 만이 예선 무대를 밟았다.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32인 가운데, 1대 1 대결을 벌여 최종 24인이 선발됐다. 시청률은 단 3회 만에 3%를 넘어섰다. 3회는 3.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는 JTBC 음악 예능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를 넘어선 성적. 금요일 오후 가장 치열한 시간대임에도 차별화 전략으로 제 갈 길을 걸어가고 있다.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전율이 흐르는 '팬텀싱어'. 출연자들의 무대가 하나의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 그간 비주류로 여겨졌던 클래식의 신세계를 열었다. 제작진은 매회 깊은 감동을 안기는 짜릿한 90분으로 채우고 있다. JTBC 음악 예능의 자존심으로 떠오른 '팬텀싱어'는 24인 합격자들의 2대 2 듀엣 하모니 대결로 제2막을 연다. 듀엣 하모니는 1대 1 대결을 뛰어넘는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텀싱어' 5회는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2.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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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고은성·윤소호·고훈정 등 뮤지컬 라이징★ 출격…본선 진출할까

'팬텀싱어'에 뮤지컬, 성악, 클래식, K-pop, 재즈,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훈남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JTBC 신규 예능 '팬텀싱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최고의 남성 4중창을 선발하기 위해 약 1년 동안 오디션을 진행했다. 재야에 숨겨져 있는 약 2000여명의 인재들을 만나 예심을 진행, 100여명의 뛰어난 실력의 참가자들이 선발됐다. 제작진도 심사를 보면서 화려한 스펙의 보컬들이 지원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보컬들의 향연으로 새로운 형태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팬텀싱어'의 참가자들을 공개한다. -여심저격 뮤지컬 스타 대거 지원 크로스 오버 남성 4중창 오디션 소식은 뮤지컬 배우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소극장에서부터 국내 내로라하는 대형작품에서 활약하며 이미 상당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초특급 라이징스타들도 '팬텀싱어'의 문을 두드렸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최고의 블록버스터 판타지 뮤지컬 '위키드'의 멋진 왕자 피에로 역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고은성이 참여했다. 또한 뮤지컬 명작 '레미제라블'에서 마리우스 역에 원캐스트 후 '스위니토드'의 안소니 역 등으로 대극장을 섭렵한 호소력 짙은 배우 윤소호, 뮤지컬 '쓰릴미',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으로 소극장과 대극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백형훈. 뮤지컬 '더맨인더홀'과 '팬레터'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서 선보인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보이스 톤으로 '2016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고훈정까지 참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 명은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답게 탄탄한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귀 호강뿐만 아니라 안구정화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국제무대를 섭렵한 해외파 실력파 성악가 대한민국 음악 오디션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남성 4중창 오디션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성악가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이미 해외무대를 통해서 검증된 노래실력은 물론 그 어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빵빵한 스펙의 지원자들이 '팬텀싱어'에 물밀 듯 지원해 뛰어난 실력을 갖고도 마땅한 무대를 갖지 못한 실력자 가수들을 발굴한다는 방송의 취지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 국립 음대 석사 출신으로 유럽 다수 음대의 러브콜을 받은 팝페라 가수 최용호,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각종 오페라 무대를 통해 쌓은 내공으로 사무엘 윤과 함께 모차르트 최고의 걸작 '피가로의 결혼' 피가로 역을 소화하는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수많은 무대를 선 성악가 권서경, 100여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맨하탄 음대 출신 성악가 이동신, 유네스코 지정 콩쿠르 '스페인 바로셀로나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2개 부분이나 수상을 한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 뮤지컬 배우 정동효까지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들이 몰려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톡톡 튀는 개성파 보컬리스트 참여다양한 이력을 가진 개성파 보컬들도 지원을 했다. 그 중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모인 남성 후보자들 중 지, 덕, 체를 겸비한 남성 선발 대회인 세계미남대회(미스터 월드) 대상을 수상한 뮤지컬 배우 류지광이 지원에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졸업, 각종 오페라 공연을 종횡무진 하며 쌓은 실력으로 가수 윤민수의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한 성악가 유슬기도 오디션에 참가해 불꽃 튀는 보컬 전쟁의 서막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경이로운 고음을 내는 카운터 테너 중학생, 노익장을 선보인 최고령 아마추어 성악가, 중국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40대 목장주, IT계열 대기업 과장, 일본 유학생, 상해 유학생 등 다양한 나라, 직업군이 오디션에 참가해 노래가 줄 수 있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참가자들. 각기 다른 음악 장르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까.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팬텀싱어'를 통해 공개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1.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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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슈스케6' 지역예선 심사위원 발탁, "노래 잘하는 사람 많더라"

가수 거미가 '슈퍼스타K 6'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거미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슈퍼스타K 6'의 지역예선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인 거미가 지원자들을 만나 어떠한 심사평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전했다.거미는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니 더 즐거웠고,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참 많다고 생각했다'는 녹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슈퍼스타K 6'는 2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J엔터팀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08.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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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미래, ‘슈스케4’ 심사위원 출연 확정

가수 윤미래가 Mnet '슈퍼스타K4'의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홍일점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이미 출연을 결정한 이승철·싸이와 함께 '슈퍼스타K4'의 짜릿한 스타 탄생 순간을 함께 하게 됐다. 제작진은 보컬리스트와 래퍼를 오가며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주는 윤미래에게 오랫동안 공을 들여 최종 출연을 약속 받았다. 한 관계자는 "윤미래가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스케줄 조절이 쉽지 않았다. 윤미래가 혹시 프로그램에 누를 끼칠까 오래 망설이다 제작진의 뜻을 받아들여 최종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윤미래처럼 노래와 랩, 무대 퍼포먼스 등을 다양하게 심사하며 조언해 줄 수 있는 여성 가수가 거의 없어 힘들게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싸이와 이승철 역시 윤미래를 격려하며 섭외에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싸이는 윤미래의 단독 콘서트를 연출하며 음악적인 인연을 맺었고, 이승철은 지난 시즌을 함께 진행하며 끈끈한 친분을 쌓았다. 윤미래는 지난 '슈퍼스타K3'에서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조목조목 무대를 평가하다가도 지원자들을 격려하며 자주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슈퍼스타K4'는 지역예선을 치르고 있으며 방송은 오는 8월부터다. 윤미래는 최근 미국의 유명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앨범 피처링을 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2.05.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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