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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으리으리한 집 가득채운 생일선물 "행복함에 눈물 찔끔"
배우 박민영이 호텔을 방불케하는 집에서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둘러쌓인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박민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내 곁에서 함께해주는 가장 소중하고 고맙고 내가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내 사랑 콩알들"이라며 "덕분에 어제 하루 행복함에 눈물 찔끔 흘리는 생일 보냈어요. 좋은 소식 들고 곧 만나요 러뷰(아 참 지하철역, 정류장, 카페 다 내 눈에 담았어요.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호텔 못지않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서 넓은 거실을 가득 채운 선물에 둘러싸인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미소로 기쁜 속내를 전했다.한편 박민영은 올해 1월 오픈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에 출연했다.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3.05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