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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디데이' 스테이씨, 4세대 걸그룹 리더 굳히기

스테이씨(수민·시은·아이사·세은·윤·재이)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스테이씨는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영-러브닷컴(YOUNG-LUV.COM)'을 발매한다. '영-러브닷컴'은 데뷔곡 '소 배드(SO BAD)'와 지난해 '에이셉(ASAP)' '색안경(STEREOTYPE)'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씨가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으로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런투유(RUN2U)'는 남들이 뭐래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느낌으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저돌적인 모습과 에너지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퍼포먼스로 녹여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임 세임(SAME SAME)' '247' '영 러브(YOUNG LUV)' '버터플라이(BUTTERFLY)' '아이 원트 유 베이비(I WANT U BABY)'까지 총 6개의 다채로운 장르가 담겨 있으며 하이업 대표 프로듀서인 블랙아이드필승을 필두로 히트메이커 전군·BXN·신예 프로듀서 FLYT·will.b 등 새로운 작가진이 앨범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테이씨는 앞서 총 세 번의 각기 다른 무드 컨셉트 포토를 비롯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한층 무르익은 비주얼을 선사했으며 새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타이틀곡 음원의 오디오 소스를 일부 공개해 음악적인 성장에도 초점을 맞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스테이씨는 4세대를 대표하는 선두주자로 또 한 번 새로운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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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3년만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가 3년만에 완전체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를 확정, 2022년 포문을 활짝 연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에 따르면 2022 콘서트 '루나버스 : 프롬(LOONAVERSE : FROM)'을 2월 12일 전격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6월 열린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 이후 약 8개월 만이자 완전체로는 약 3년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컨셉트와 독보적인 '루나버스' 세계관으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했던 만큼 이달의 소녀는 팬들이 직접 해석하고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대체불가한 콘서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2018년 8월 공식 데뷔한 이달의 소녀는 '하이 하이(Hi High)' '버터플라이(Butterfly)' '쏘 왓(So What)' '와이 낫(Why Not)?' 'PPT(Paint The Town)'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달의 소녀 2022 콘서트 '루나버스 : 프롬'은 2월 12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오프라인 예매는 이달 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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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우주소녀, 몽환미 덜어내고 대중성 더한 '버터플라이'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우주소녀가 몽환미를 덜어내고 대중성을 더했다. 우주소녀는 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Neverland(네버랜드)'를 공개했다. '네버랜드'는 화려하진 않아도 진정한 자유로움을 꿈꾸는 소녀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동화 같은 컨셉트와 스토리텔링이 이번 앨범의 특징. 타이틀곡도 그 연장선에 있다. 타이틀곡 '버터플라이 (BUTTERFLY)’는 자유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나비의 날개짓에 비유한 곡이다. 어른이 되어가는 소녀가 흔들리는 자아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동화 컨셉트지만 음악은 그동안 발표한 것에 비해 대중성이 강하다. 그동안 우주소녀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음악을 했다면 이번 신곡에선 좀 더 밝고 경쾌한 매력을 뿜어낸다.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꽂히는 후렴구도 인상적이다. 우주소녀는 "그동안 해보지 못 한 색깔인 것 같아서 팬들이 좋아할지 걱정도 된다"면서도 "후렴이 밝고 경쾌해서 듣는 순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들 거다.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노래라는 게 매력"이라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가사는 '날아 like butterfly/화려하진 않아도 자유로워/Fly like a butterfly', '더 멀리 날아갈래/나란 색깔이 빛나게 좀 더 짙어지게/때로는 나도 화려해지고 싶어/이젠 날 안 묶어둘래 좀 더 자유롭게/진짜 날 찾을래'등의 가사로 이어진다. 가삿말처럼 이번 신곡으로 활짝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우주소녀의 성장과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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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나비처럼 진화할 것" 우주소녀, 동화 컨셉트 '버터플라이'로 컴백

그룹 우주소녀가 동화 컨셉트와 스토리텔링을 담은 앨범으로 컴백했다. 우주소녀는 9일 오후 4시 유튜브 비공개 채널로 새 미니앨범 'Neverland(네버랜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7개월 만에 컴백한 우주소녀는 "오랜만에 컴백해서 그만큼 엄청 떨리고 긴장된다. '버터플라이' 컨셉트가 그동안 해보지 못 한 색깔인 것 같아서 팬들이 좋아할지 걱정도 된다. 열심히 활동해보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이 궁금해했는데 많이 좋아해주면 좋겠다. 사랑받는 우주소녀가 되도록 이번 앨범도 파이팅하겠다"며 "이번 앨범 테마가 동화다. 스토리텔링이 재밌다. 그러니깐 뮤직비디오를 꼭 보셔야한다"고 덧붙였다. '네버랜드'는 화려하진 않아도 진정한 자유로움을 꿈꾸는 소녀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멤버 설아가 자작곡한 '우리의 정원'을 비롯해 총 6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버터플라이 (BUTTERFLY)’다. 자유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나비의 날개짓에 비유한 곡이다. 어른이 되어가는 소녀가 흔들리는 자아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우주소녀는 "밝은 노래 뒤에 공감가는 가사가 특징이다. 후렴이 밝고 경쾌해서 듣는 순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라며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노래라는 게 매력"이라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활동 목표와 바람를 묻는 질문엔 "이번 활동이 멤버들 모두 만족해하는 활동이었으면 좋겠다. 우주소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줬으면 좋겠다. 음악적으로 어떤 변화를 이뤄나갈지 기대해달라. 무대 의상도 달라진다. 지금은 단조롭지만 나비처럼 진화할거다. 그러니깐 마지막 방송할 때까지 놓치면 안 된다"고 답했다. 신곡은 9일 오후 6시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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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7개월 만에 컴백..동화 컨셉트"

그룹 우주소녀가 동화 컨셉트의 앨범으로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우주소녀는 9일 오후 4시 유튜브 비공개 채널로 새 미니앨범 'Neverland(네버랜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7개월 만에 컴백한 우주소녀는 "오랜만에 컴백해서 그만큼 엄청 떨리고 긴장된다. '버터플라이' 컨셉트가 그동안 해보지 못 한 색깔인 것 같아서 팬들이 좋아할지 걱정도 된다. 열심히 활동해보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이 궁금해했는데 많이 좋아해주면 좋겠다. 사랑받는 우주소녀가 되도록 이번 앨범도 파이팅하겠다"며 "이번 앨범 테마가 동화다. 스토리텔링이 재밌다. 그러니깐 뮤직비디오를 꼭 보셔야한다"고 덧붙였다. '네버랜드'는 화려하진 않아도 진정한 자유로움을 꿈꾸는 소녀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멤버 설아가 자작곡한 '우리의 정원'을 비롯해 총 6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버터플라이 (BUTTERFLY)’다. 자유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나비의 날개짓에 비유한 곡이다. 어른이 되어가는 소녀가 흔들리는 자아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9일 오후 6시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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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청량함…" 우주소녀 수빈, 컨셉트·무빙 티저 공개

우주소녀 수빈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 새로운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 수빈 개인 컨셉트 포토와 무빙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고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토 속 수빈은 새하얀 꽃나무 사이로 맑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짝이는 눈빛과 양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은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쾌활한 느낌을 절로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선사했다. 이어진 무빙 티저에서는 수빈이 핑크빛의 꽃을 손에 쥔 채 빙그르르 돌리며 명랑한 분위기를 풍겼고 파란 나비가 어깨에 살짝 앉았다가 날아올라 동화 속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수빈은 팀의 메인보컬로서 드라마 '훈남정음' O.S.T '슬로울리(Slowly)'를 발표해 수준급의 가창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남다른 매력을 드러냈고 예능 프로그램 MBC '가시나들' tvN '플레이어' Mnet 'TMI NEWS' 등에서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 샛별로서 큰 관심을 얻었다. 매 앨범 신비롭고 몽환적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가요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우주소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 색깔의 정점을 찍는다.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비롯해 '홀라(HOLA)' '팬터마임(Pantomime)' '바램(Where You Are)' 엑시의 자작곡 '불꽃놀이(Tra-la)' 설아의 자작곡 '우리의 정원(Our Garden)'까지 다채로운 색깔로 앨범을 가득 채운다. 우주소녀는 6월 9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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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이달의소녀, '쏘왓' 컨셉트·음악 모두 강렬..'대박 예감'

컨셉트와 음악 모두 강렬해졌다. 대박 조짐이다. 이달의 소녀는 5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해시'(#)를 공개했다. 단독으로 쓰였을 때는 큰 의미가 없지만 특정 문자 또는 단어와 함께 사용될 때 특별한 기능이나 능력을 갖는 '해시'. '해시'가 가진 의미처럼 이달의 소녀가 전세계와 만난다면 특별한 문화의 물결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의미를 앨범에 담았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부터 몽환적인 매력까지 다양한 컨셉트를 보여준 이달의 소녀. 이번엔 걸크러쉬한 매력을 발산한다. 비주얼과 컨셉트 뿐만 아니라 음악에서도 'Hi High' 'Butterfly' 등 전작에 비해 더 주도적인 소녀로 성장한 느낌이 든다. 기존 스타일과는 달라 신선하면서도 동시에 잘 어울린다. 타이틀곡은 '쏘왓’(So What)'이다. 웅장한 베이스와 시그니처 혼스탭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 세상이 지정한 틀을 깨고 나와 한계를 넘고 자신을 마음껏 표출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달의 소녀는 "하이 하이'와 '버터플라이' 때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소녀의 틀을 깨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동안 달의 앞면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달의 뒷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엔 이수만 프로듀서가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달의 소녀는 "이수만 프로듀서님께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우리가 '체리밤'을 커버한 영상을 보고 눈여겨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해시' 음악 프로듀서로 흔쾌히 참여해줬다"며 "영광이다"고 말했다. 새 앨범에 대한 잔시감이 넘자신감이 넘치는 목표는 음악방송 1위와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이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하고, 음악방송 1위를 하는 걸 소망한다. 그만큼 더 성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앨범 전 수록곡은 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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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이수만 프로듀서 참여 감사" 이달의 소녀, 걸크러쉬 매력 강조한 컴백

소녀들이 더 강해졌다. 그룹 이달의 소녀가 걸크러쉬 매력으로 무장해 컴백했다. 이달의 소녀는 5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해시’(#) 쇼케이스를 열었다. '해시'는 단독으로 쓰였을 때는 큰 의미가 없지만 특정 문자 또는 단어와 함께 사용될 때 특별한 기능이나 능력을 갖게 되는데, 해시가 가진 의미처럼 이달의 소녀가 전세계와 만난다면 특별한 문화의 물결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엔 이수만 프로듀서가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달의 소녀는 "이수만 프로듀서님께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우리가 '체리밤'을 커버한 영상을 보고 눈여겨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해시' 음악 프로듀서로 흔쾌히 참여해줬다"며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달의 소녀는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강렬한 매력을 강조할 예정. 비주얼과 컨셉트 뿐만 아니라 음악에서도 'Hi High' 'Butterfly' 등 전작에 비해 더 주도적인 소녀로 성장한 느낌이 든다. 이달의 소녀는 "티저에서 부터 'burn(번)'은 상징적인 요소였다. 스타일링, 컨셉트, 뮤직비디오 등 타오른다는 의미를 곳곳에 넣었다.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에 눈빛부터 강렬해졌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쏘왓’(So What)'이다. 웅장한 베이스와 시그니처 혼스탭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 세상이 지정한 틀을 깨고 나와 한계를 넘고 자신을 마음껏 표출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달의 소녀는 "하이 하이'와 '버터플라이' 때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소녀의 틀을 깨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동안 달의 앞면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달의 뒷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이번 앨범엔 총 6곡을 수록했다. 이달의 소녀가 보여주지 않은 느낌을 강조한 앨범이다. 다양한 장르와 조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를 이번 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하고, 음악방송 1위를 하는 걸 소망한다. 그만큼 더 성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앨범 전 수록곡은 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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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11월 12일 미니 3집 ‘백야’ 컴백 확정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오는 11월 컴백한다. 세븐어클락(한겸, 태영, 앤디, 이솔, 루이)은 지난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 오는 11월 12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세븐어클락의 미니 3집 ‘백야’는 11월 12일 발매 당일까지 개인 및 단체 컨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28일에는 태영, 29일에는 한겸의 훈훈하고도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개인 컨셉트 포토가 각 2장씩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 태영, 한겸은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 및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으며, 타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화된 역대급 콘셉트를 예고해 벌써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소년미와 남자다움이 공존하는 두 사람의 멀티 매력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난 2017년 첫 번째 미니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세븐어클락은 데뷔 초부터 출중한 기량과 개성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미니 2집 '#7', 올해 2월 디지털 싱글 '겟 어웨이(Get Away)'를 연이어 발매했으며, 4월에는 유럽투어, 8월에는 스웨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김연지 기자사진 = 포레스트네트워크 2019.10.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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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이달의 소녀, 우연 아닌 운명의 '버터플라이'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이달의 소녀가 운명으로 이어진 세계관을 노래한다.이달의 소녀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을 발매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에서는 모든 유닛이 만나 이달의 소녀 완전체를 알리고 인사했다면, 'XX'는 서로간의 2차원적인 결합을 담고 있다. 티징은 아이슬란드와 파리, 홍콩의 로케이션을 통해 이달의 소녀 세계관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이는 'For All LOOΠΔs Around the World'라는 슬로건으로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을 위한 메세지로 확장되어 갔다. 소녀가 나비효과가 되어 이달의 소녀의 음악을 통해 용기를 얻고, 자아를 찾고, 스스로 일어서는 목소리를 낸다면 '너 역시도 이달의 소녀'라는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우연과 우연이 만나 서로의 운명을 만든다'는 컨셉트로 구성된 이달의 소녀만의 나비효과는 타이틀곡 '버터플라이'에 담겼다. 부드러움과 다이내믹을 절묘하게 섞어 K팝에서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비트와 드랍,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멜로디다. 독특한 고음 파트가 묘한 중독성을 일으킨다."시작은 작은 날개짓 이제 내 맘의 Hurricane/ Been been there never been been there/ 세계가 점점 작아져 가/ 데려가줘 Way too far 새로와져/ 이 순간 Dreams, Dreams may come true/ 넌 마치 Fly like a Butterfly/ 날 멀리 데려갈 Wings Wings/ 이대로 Fly like a butterfly/ 귓가엔 바람 소리 Wing Wing Wing"비주얼 디렉터 디지페디는 이달의 소녀의 나비효과를 위해 대륙별 5개국을 돌며 전세계 소녀들의 용기와 자유를 뮤직비디오에 담아냈다.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소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를 표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화려한 동선과 군무도 알차게 담았다.'X X'의 한정판 CD에는 다음 앨범의 힌트를 담은 히든 쿠키 음원이 2종 담겨져 있다. 19일 발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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