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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더 배트맨'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일주일째 정상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은 지난 7일 2만1769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52만2398명이다.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영화 '트와일라잇(캐서린 하드윅 감독)'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을 맡았다. 영화 자체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개봉 이후 7일째 굳건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어서는 '극장판 주술회전 0(박성후 감독)'이 397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7만1277명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언차티드(루벤플레셔 감독)'는 3위로 밀려났다. 9일 개봉하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도 새롭게 상위권에 랭크됐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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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도미니언' 예고편 조회수 2억뷰↑ 흥행도 터질까

사전 관심도는 뜨거움 그 이상이다.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예고편 공개 7일째 글로벌 누적조회수 2억140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개봉작 중 최고 글로벌 예고편 조회수로 의미를 더한다. 전 세계 동시 공개 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고편은 국내에서도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 국내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약 472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 유니버설 픽쳐스 대한민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약 273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이는 '더 배트맨'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인 약 215만 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약 179만 회도 뛰어넘은 수치다. 예고편에 대한 관심이 흥행으로도 이어질지 6월 스크린이 주목되는 이유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이제 섬이 아닌 도심에 출몰한 거대한 공룡들의 모습을 담는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전 편에 이은 배우들들이 그대로 출연하고,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도 합세했다. 무엇보다 제작 총괄로 전설의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쥬라기 월드'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존 슈와츠먼 촬영감독이 다시 합류해 '쥬라기 공원'부터 '쥬라기 월드'로 이어지는 장대한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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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DC 히어로의 힘 '저스티스리그', 7일째 1위·127만 돌파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6만 91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7만 5905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DC 히어로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11월 성수기임에도 금세 100만 돌파에 성공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그러나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 오늘(22일) 현빈 유지태 등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영화 '꾼'이 첫 선을 보이기 때문. '저스티스 리그'가 지금의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맨의 죽음 이후 세상은 혼란을 겪고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또 다른 메타 휴먼인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판 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박정선 기자 2017.11.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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