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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 現 소속사와 재계약..10년 의리 지켰다

배우 안보현이 FN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23일 전했다. FN 엔터테인먼트 황용 대표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와 믿음으로 인연을 이어 온 배우 안보현과 재계약했다. 10년째 함께하고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보현은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데뷔해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 등을 통해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도배만 역으로 생애 첫 타이틀롤에 도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안보현과 재계약 한 FN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영, 박세준, 박하나, 배그린, 송이우, 신보라, 안보현, 이도엽, 이상홍, 이태구, 임수향, 채동현, 홍수현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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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채동현, FN엔터와 전속계약…임수향과 한솥밥

배우 채동현이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FN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연기를 선보인 채동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그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채동현은 tvN 드라마 '굿와이프'로 데뷔, '쌈, 마이웨이',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닥터 프리즈너'와 '왓쳐'에서 각각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검사로 변신, 남다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극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영의정 손병호(김병근)의 첫째 아들 김만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만희는 재산과 권력데 대한 탐욕은 강하나 항상 아버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캐릭터. 암행어사 김명수(성이겸), 어사단 권나라(홍다인), 이이경(박춘삼)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채동현만의 안정적 발성과 정확한 딕션, 섬세한 감정변화를 담아냈다. FN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임수향, 안보현, 문희경, 박하나, 이서안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2020.12.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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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권나라·이이경 '암행어사', 본방사수 부르는 첫방 관전 포인트

'암행어사'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청춘 사극의 탄생을 알린다. 오늘(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암행어사'가 안방극장 출격을 코앞에 두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 악을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의 재림 극 중 홍문관의 관료인 성이겸(김명수 분)은 갑작스럽게 암행어사로 파견돼 여정을 떠나고, 이 과정에서 다모홍다인(권나라 분)과성이겸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모험을 함께한다. 패기로 똘똘 뭉친 이들이 임금의 눈과 귀가 되어 백성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지, 탐관오리들의 비리를 감찰하는 과정에서 어떤 우여곡절이 잇따르게 될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2. 입체적인 캐릭터의 향연! 인물들의 관계에도 집중 밤만 되면 노름을 일삼는 난봉꾼 관료 성이겸과, 기녀로 위장한 다모홍다인이 묘한 첫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마냥 철없고 밝아 보이는 성이겸은 의외의 반전 면모와 함께 남들이 모르는 사연까지 숨기고 있다고. 홍다인 역시 비밀을 감춘 인물로, 극이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앙숙 케미를 자랑하던 성이겸과홍다인이 점차 동료로서 가까워지는 모습까지 함께 그려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3.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 사극 명장 김정민 감독의 믿고 보는 연출까지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 이태환 등 청춘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명품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주목할 요소다. 안내상, 최종원, 손병호, 채동현, 박주형, 신지훈, 한재석, 신지우, 김주영, 조수민 등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나 전개에 풍성함을 더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다림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간택-여인들의 전쟁', '대군-사랑을 그리다',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굵직한 사극을 탄생시켜온 김정민 감독의 연출로 또 하나의 명품 사극이 탄생할 예정이다. 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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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이요원과 한솥밥[공식]

배우 고원희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매니지먼트 구 측은 22일 "고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고원희 배우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한 가족이 되어 같은 길을 걸어갈 예정이니 고원희의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고원희는 영화 '죄 많은 소녀'로 호평받았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코믹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또 아시아나 항공사 전속 모델로 6년 동안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고원희는 방송계와 영화계에서 여러 작품의 러브콜을 받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고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 임정은, 정시아, 윤경호, 송재희, 채동현, 민도희, 서지훈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2.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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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PD "여성아동성범죄 다룬 작품…민감하지만 섬세하게 풀어낼 것"

여성아동성범죄를 다룬 KBS2 새 월화극 '마녀의 법정'이 내달 9일 첫 방송 편성을 확정 지었다.내달 9일 첫 방송을 앞둔 '마녀의 법정'측은 19일 성아동범죄전담부의 팽팽한 긴장감과 파이팅 넘치는 팀워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5일 여의도에서 '마녀의 법정'의 배우들과 주요 스태프들이 모인 전체 첫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정려원-윤현민-전광렬-김여진-김민서 등 '마녀의 법정'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뜻 깊은 첫 만남을 가졌다. '마녀의 법정'을 통해 현실 도처에서 일어나는 여성아동성범죄라는 어두운 민낯과 마주할 인물들답게 이들은 첫 만남부터 묘한 설렘과 긴장감은 물론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강렬한 호흡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마녀의 법정'에서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으로 분한 정려원과 정의감 넘치는 초임검사 여진욱을 맡은 윤현민은 캐릭터에 깊숙이 몰입한 모습으로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한 것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앙숙 콤비 케미’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악인의 끝판왕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조갑수 역의 전광렬은 목소리 톤만으로도 냉혈한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무게감을 더했고, 여아부의 부장 검사 민지숙 역의 김여진은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카리스마를 듬뿍 담아내며 내공 깊은 연기를 펼쳤다. 또한 이듬의 엄마로 분한 이일화는 특유의 차지고 따뜻한 연기를 펼쳐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톡톡 튀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여아부 소속의 전익령, 최리, 김재화, 윤경호를 비롯 중앙지검 형사 2부 소속의 전배수, 채동현 등은 깨알 존재감을 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마녀의 법정' 김영균 PD는 한 자리에 모인 배우와 스태프들을 향해 "'마녀의 법정'이 여성아동성범죄라는 조금은 민감한 주제를 다룬 작품이라 그런 부분들은 섬세하게 가면서 드라마적 재미도 놓치지 않고 유쾌하게 풀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팽팽한 긴장과 화기애애한 웃음으로 가득했던 첫 대본리딩이 끝난 후 배우들은 모두 한 데 모여 단체 사진을 찍으며 '마녀의 법정'에 대한 파이팅 넘치는 애정을 마음껏 뿜어냈다. ‘마녀의 법정'측은 "연기파 배우분들이 만나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탄생될 것 같다"며 "여성아동성범죄라는 쉽지 않은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정려원(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윤현민(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이미현 기자 2017.09.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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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유지태-윤계상, 일촉즉발 위기 예고

'굿와이프' 제작진이 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했다.30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채동현 살해 혐의 사건을 수사하던 중 위기에 빠진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진다.이 날 방송에서 전도연(김혜경)은 7회에 이어 채동현(장대석)의 살해 혐의 사건을 수사하지만, 사건은 점점 전도연에게 불리해진다. 이에 유지태(이태준)는 자신을 향한 아내의 의심을 풀기 위해 윤계상(서중원)에게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넘겨주는 것. 특히 사건에 직접적으로, 간적접으로 얽힌 세 사람은 사건을 추적하다가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의 긴장감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전도연은 누군가를 응시하며 겁에 질려있지만 물러서지 않는 듯한 자세를 하고 있으며, 유지태는 상대를 얼게 만드는 카리스마 눈빛을, 윤계상은 긴박한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있는 것. 과연 ‘굿와이프’ 8회에서는 어떤 사건들이 세 사람에게 펼쳐질지, 이 사건은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굿와이프’ 제작진은 “'굿와이프'는 법정물이라는 큰 장르에 주연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스토리들이 더해져서 더욱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호평 받는 것 같다. 특히 작품을 향한 호평은 모두 명품 배우들의 호연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8회에서는 배우들의 디테일한 감정변화부터 폭발하는 감정신까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명품 배우들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tvN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는 오늘(30일, 토) 저녁 8시 30분 8회가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7.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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