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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배우 활동 중단’ 주진모, ♥민혜연과 일상 공개 “먹은 건 빨리 기억서 지워”

의사이자 방송인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10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민혜연과 주진모가 강릉을 떠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민혜연은 주진모와 호텔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오빠의 다이어트 비결은 안 먹는 게 아니라, 먹고 나서 까먹는 것”이라며 “맨날 퇴근하고 오면 ‘나 오늘 하나도 안 먹었어, 한 끼도 안 먹었어’라고 하는데 쓰레기통을 보면 배달 음식을 먹은 흔적이 있다. 부인을 못하겠지?”라고 웃었다. 그러자 주진모는 “먹은 건 빨리빨리 머릿속에서 지워야 돼”라고 인정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이어 또 다른 음식을 주문하던 중 주진모는 “바닷가 왔으니까 우리 나사 풀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민혜연이 “나사 푼 지 얼마 안 됐다”고 말하자, 주진모는 “그러니까 다시 풀기 편하지. 많이 조여 놓으면 풀기가 힘들 텐데”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주진모는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을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별다른 활동 없이 잠정 휴식 중이다. 올해 초에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6 07:40
스타

민혜연, ♥주진모 5년 공백기 간접 언급... “사람 일 몰라”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이자 배우 주진모를 언급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나보다 낚시가 좋아? 나를 화나게 했던 낚시터 따라가 보았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민혜연과 주진모는 좌대 낚시터로 향했다. 민혜연은 “이렇게 있으니까 나 같은 성격을 가진 애도 멍때릴 수가 있다. 나는 원래 멍을 못 때리는 애인데 여기서는 멍때릴 수밖에 없다”고 만족감을 표했다.달달한 분위기가 무르익고 민혜연은 “나도 개원하겠다고 그만뒀는데 코로나 겹쳐서 2년 놀았다. 근데 생각을 해보면 그게 되게 좋은 게 그 2년동안 방송을 되게 많이 했다. 인지도도 올라가고, 딴 일도 되게 많이 해보고 재밌었다”라면서 “그러니까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혜연은 결혼 후 5년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주진모를 위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4 09:34
연예일반

[포토] 삼식이 삼촌 주역들, 사랑해요

배우 변요한, 전채은, 문종원, 이가섭, 구성환, 이현균, 서현우, 진기주, 오승훈, 오광록, 주진모, 티파니 영, 송강호, 신연식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 피날레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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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식이 삼촌, 빛나는 주역들

배우 변요한, 전채은, 문종원, 이가섭, 구성환, 이현균, 서현우, 진기주, 오승훈, 오광록, 주진모, 티파니 영, 송강호, 신연식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 피날레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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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식이 삼촌 주역들, 화이팅

배우 변요한, 전채은, 문종원, 이가섭, 구성환, 이현균, 서현우, 진기주, 오승훈, 오광록, 주진모, 티파니 영, 송강호, 신연식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 피날레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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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식이 삼촌, 빛나는 주역들

배우 변요한, 전채은, 문종원, 이가섭, 구성환, 이현균, 서현우, 진기주, 오승훈, 오광록, 주진모, 티파니 영, 송강호, 신연식 감독(왼쪽부터)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 피날레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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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식이 삼촌 주역들, '파닐레 시사회' 무대인사 참석

배우 변요한, 전채은, 문종원, 이가섭, 구성환, 이현균, 서현우, 진기주, 오승훈, 오광록, 주진모, 티파니 영, 송강호, 신연식 감독(왼쪽부터)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 피날레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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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진모, 카리스마

배우 주진모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 피날레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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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심장에서 끝나는 작품” …송강호, 첫 드라마 데뷔 ‘삼식이 삼촌’ 선택 이유 [종합]

배우 송강호가 ‘삼식이 삼촌’을 통해 복귀한다. 연기 생활 35년 만에 첫 드라마 데뷔다.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을 “위장에서 시작해서 머리로 갔다가 결국은 우리의 뜨거운 심장에서 마무리되는 작품”이라고 표현하면서 “관객들과 더 많이 소통하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연극부터 영화까지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그가 드라마를 통해 어떤 새로운 연기를 펼칠지 주목된다.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신연식 감독과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극 중 강성민 역을 맡은 이규형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불참했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송강호는 드라마 첫 작품으로 ‘삼식이 삼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너무나 시대가 많이 변했고 다채로운 시대에 사는 것 같다. 다양한 채널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시대에 살고있지 않나 싶다. 가장 중요한 건 소통이고 자연스럽게 이 작품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연식 감독과도 얘기했지만 ‘삼식이 삼촌’은 지금의 트렌드화 되어있는 수많은 OTT 작품과는 궤가 다른 작품”이라며 “그래서 더 모험일 수 있고, 더 신선할 수 있는 작품이다. 호기심과 의욕이 발동됐다”고 덧붙였다.송강호는 작품의 제목에 대해 “굉장히 한국적이다. 과거 먹는 것에 절박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어떻게 보면 한국적인 아주 고유한 정서가 담긴 드라마”라며 “다만 시대 배경이 가장 큰 화두가 되는 건 아니고 가상의 얘기와 인물을 통해서 우리가 사는 모습을 투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 송강호는 ‘후배’로 불렸다. ‘삼식이 삼촌’의 다른 배우들은 모두 드라마 출연 경험이 있는 반면 송강호만 첫 드라마 출연이었기 때문. 이에 송강호보다 연기 경력이 적은 배우들이 송강호를 후배라 부르는 진귀한 풍경이 펼쳐졌다.송강호는 “매번 영화든 연극이든 또는 이번 ‘삼식이 삼촌’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보여지는지 보다는 내가 작품에 얼마나 잘 흡수될 수 있는지다”라며 “여러 선배님들을 모시고 많이 배우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삼식이 삼촌’에서 앨리트 청년 김산 역을 맡은 변요한은 송강호에 대해 “훌륭했다. 너무 훌륭한 후배”라며 “후배가 전체 스태프들에게 소고기를 사준 게 처음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송강호는 “잘 봐달라고 그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변요한은 작품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신연식 감독의 팬이었다. 물론 송강호 선배의 강력한 드라마 데뷔 소식이 있었다”며 “대본을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어마어마한 글을 쓸 수 있지 싶었다. 너무 좋은 배우들도 있고, 저는 그런 작품에 살며시 발을 담갔다”고 말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신연식 감독은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4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아직도 낯설고 적응이 안 된다. 왜 그럴까, 내가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고 어떤 사람이 구성하고 있는지 그 원형이 무엇인가 탐구해보고 싶었고 60년대가 그 전환점이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식이 삼촌’은 보는 사람에 따라 시대물로, 또는 누아르로도 볼 수 있는데 나에겐 로맨스다. 각자가 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신 감독은 애초 ‘삼식이 삼촌’ 극본을 쓸 때부터 송강호를 생각했다며 “선배의 연기를 실제로 모니터로 봤을 때 상상했던 것 그 이상으로 즐겁고 좋았다”고 전했다.한편 16부작인 ‘삼식이 삼촌’은 오는 15일부터 에피소드를 공개, 매주 2화씩 만나볼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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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역들의 '삼식이 삼촌' 포즈 발사

배우 유재명, 티파니 영, 서현우, 변요한, 신연식 감독, 진기주, 오승훈, 주진모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 오는 15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08/ 2024.05.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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