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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김하늘 “첫 키스 장소? 차 안 대표적... 男 얼굴 본다” (런닝맨)

배우 김하늘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일심동체 로맨스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대표적인 첫 키스 장소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 이에 김하늘, 유재석, 양세찬 팀은 “차 안”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하늘은 “갈 데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지석진은 “하늘 씨는 인기가 워낙 있으니까 이해하는데 둘은 왜 그런 거예요?”라며 양세찬과 유재석을 공격했다. 김종국은 “여성분들이 밖에서 하기 창피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또 지석진은 김하늘에게 “하늘 씨는 인물 안 봐요?”라고 물었고, 김하늘은 1초의 망설임 없이 “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인물 보는데 둘(유재석+양세찬)을 양쪽에 앉혀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20:03
스타

‘부부의 세계’ 김희애子 전진서, ‘서초동’ 출연..연기 활동 본격 시작 [공식]

배우 전진서가 ‘서초동’에 등장한다.30일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역 배우에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돌아온 전진서가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한다.‘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전진서는 극중 고등학생 ‘문찬영’ 역을 맡았다. 문찬영은 학교 폭력의 피해자이자,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서초동의 법무법인 형민에 오게 된다. 어쏘 변호사 조창원(강유석 분)을 만나 펼쳐질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전진서는 SBS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의 아역,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 잡았다.올해 초, 스무 살이 되어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에 수시 입학해 학업과 배우 활동을 병행한다는 소식으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던 전진서가 ‘서초동’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의 신호탄을 올렸다. ‘서초동’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으며 깊어진 눈빛과 연기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전진서가 그려낼 ‘문찬영’의 이야기는 오는 8월 2일 오후 9시 20분 ‘서초동’에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30 15:59
스타

박보검, ‘오르막길’ 음원 나온다…’칸타빌레’ 의미 있는 마무리 [공식]

배우 박보검과 가수 윤종신이 함께한 무대가 열띤 반응 속에 음원으로 발매된다.30일 KBS2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측은 “‘박보검 – 오르막길 (Feat. 윤종신) ’ 음원이 공개된다”고 밝혔다.‘오르막길’은 지난 4월 11일 방송에서 MC 박보검이 원곡자 윤종신과 함께 선보인 무대로 유튜브 340만 뷰, 릴스 93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 이후 음원 발매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고,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음원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이날 무대에서 박보검은 담백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현장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박보검의 음색을 감싸는 윤종신의 노련한 화음이 풍성하게 조화를 이루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고, 두 사람의 따뜻한 하모니가 감동을 더했다.박보검은 앞서 발매된 ‘이준영 - 나였으면(PIANO BY 박보검) ’ 피아노 연주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진행을 맡으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애정을 꾸준히 보여온 만큼 박보검 버전의 ‘오르막길’ 음원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그동안 엔하이픈, 이준영, 소연(아이들) 그리고 박보검까지 방송을 통해 선보인 화제의 라이브 무대를 음원으로 잇달아 공개해왔다. 오는 8월 1일 시즌 마무리를 앞둔 가운데 이번 음원 발매는 의미 있는 피날레를 장식하며 또 한번 깊은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박보검 – 오르막길 (Feat. 윤종신) ’ 음원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30 08:46
예능

‘런닝맨’, 지예은 집 최초 공개…올해 최고 시청률

방송인 지예은의 뉴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 SBS ‘런닝맨’이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지난 27일 방송된 ‘런닝맨’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8%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분 중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은 ‘해피 예은 데이’로 꾸며져 지예은의 새 집에 방문하게 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본격 집들이 전, 생일도 맞이한 지예은을 위해 각자 사비를 보태 선물을 사기로 했다. 하지만 지예은은 “전 김종국처럼 다 받진 않는다”며 ‘선물 간택제’를 실시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지효는 수세미와 냄비 세트를 준비했지만 반려 당했고, 김종국이 구매한 욕실 청소 물품인 스퀴지마저 지예은은 “선배님 쓰시라”며 거절했다. 거절당한 김종국은 오히려 기쁜 듯 스퀴지를 다시 챙겨 못말리는 ‘짠남자’임을 입증했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한다는 지예은은 심지어 유재석의 선물인 라면 조리기마저 거부했는데, 하하가 다양한 간식 선물을 내놓자 거절 없이 받아들여 ‘먹짱’다운 모습을 보였다.한편, ‘런닝맨’을 위해 집 공개를 아껴두었다는 지예은의 뉴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깔끔하고 아늑한 감성 인테리어로 멤버들 모두가 “예쁘다”를 연발했다. 하지만 곳곳에 포착된 고가의 소품들에 양세찬은 “너 이러다 돈 못 모은다”며 잔소리를 늘어놓았고, 지예은은 “집에서 밖에 안 쉬니까 집에 투자한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감성’이 중요한 지예은은 “어두워서 불을 켰으면 좋겠다”는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감성이다. 제 감성대로 따라 달라"고 요구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지예은은 직접 집을 찾아준 멤버들에게 웰컴 드링크와 파스타를 대접했다. 하지만 명품 접시에 7인분의 파스타를 담아내는가 하면, 나무젓가락과 종이컵을 사용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후 멤버들은 지예은의 집들이 선물 획득을 위한 런닝맨 비공식 퀴즈인 ‘제한 시간 퀴즈’에 도전했다.지석진이 이세돌을 마석돌로 이야기하는가 하면, 이름 빼고 다 아는 기이한 기억력으로 멤버들을 답답하게 했지만 최종 결과 다이슨 선풍기와 로봇청소기를 선물로 획득해 지예은에게 전달했다.이밖에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배우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격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8 09:01
예능

[TVis] 김하늘, 데뷔 후 첫 ‘런닝맨’ 출격…“원래 예능 좋아하는데 회사서 거절”

배우 김하늘이 ‘런닝맨’에 출연했다.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말미에는 김하늘, 이준영, 인피니트 남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다.특히 김하늘은 ‘런닝맨’ 출연이 처음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전 제가 나왔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안나왔더라”고 쑥스러워했다. 지석진이 “그동안 거절하신 거냐”고 물었고, 김하늘은 “회사에서 거절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이에 지석진은 “원래 다 회사 핑계 댄다”고 놀렸고, 김하늘은 웃으며 “저 진짜 몰랐다”고 해명했다.김하늘은 최근 예능 출연을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저는 예능을 사실 정말 좋아한다. 안 보는 예능이 없다. 생각보다 안 불러 주신다”라며 “여기 나오면 이제 앞으로 많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드러냈다.하하는 “성대모사나 3행시 준비하셨냐. 개다리춤정도는 추셔야 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7 20:22
드라마

머쓱함도 사과문도 이준영 몫…청룡 이름 해프닝에 “말도 안되는 실수” [왓IS]

배우 이준영이 결국 사과문까지 게재했다.이준영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다. 이준혁 선배님과 이준혁 선배님 팬분들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 수상 정말 축하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해당 사과문은 이날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발생한 해프닝에 대한 것이다. 이날 이준영은 업비트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이준혁이 호명된 순간, 자신의 이름으로 착각하고 무대에 올랐다.뒤늦게 무대로 향하던 이준혁은 이준영을 보고 자신의 자리로 다시 돌아왔고, 이 모습을 지켜본 전현무는 이준영이 아니고 이준혁이라고 정정했다. 이에 이준영은 멋쩍은 미소와 함께 무대로 내려가 받았던 트로피를 이준혁에게 전달했다. 전현무는 “이준영도 인기스타가 맞다. 다만 올해는 이준혁이 인기스타였다”며 “내가 발음을 정확히 해야 했다”며 수습했다.이준혁은 수상 소감에서 “내가 재밌는 사람이라고 동네방네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이런 순간이 생겨서 재밌는 사람이 됐다. 언젠가 상을 받는다면 웃긴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즐겁다”고 말했고, 카메라에는 연신 난감한 표정의 이준영이 잡혔다. 다음 시상자로 등장한 신동엽은 이 해프닝을 언급하며 “충분히 헷갈릴 수 있다. 이준영이 그냥 올라왔으면 모르겠는데 올라오자마자 이런 (기쁨의) 동작을 했다. 그것만 없었어도”라며 “이광수가 남우조연상을 받으러 나오면서 (후보였던) 이준영에게 또 죄송하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신동엽은 “하필 또 이광수가 수상 소감에서 말한 조카 이름도 준혁이다. 조카라도 준영이었야 했다”고 놀리면서도 “사실 1부 끝나고 광고 나갈 때 이준영이 이준혁에게 가서 직접 사과했다. 그 모습이 너무 착했다”며 이준영의 인성을 치켜세웠다.이후 ‘폭싹 속았수다’ 대상 수상을 위해 다시 무대에 오른 이준영은 “살다 보니까 하루에 청룡 트로피를 두 번 만지는 날이 있다”며 “이 자리 빌려서 이준혁 선배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8 23:34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대상 수상…박보검 “영광이었다” [4th 청룡시리즈어워즈]

배우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가 올해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인공이 됐다.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방송인 전현무, 배우 임윤아의 진행 아래 열렸다.이날 대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받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로, 지난 3월 공개돼 큰 인기를 끌었다.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박영석 대표는 “‘폭싹 속았수다’의 작가, 감독, 배우, 스태프, 시청자에게 감사하다”며 “사람 곁에서 이야기가 사라진 적은 없었다고 한다. 드라마가 여러분에게 작은 즐거움 감동으로 남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박보검은 “사계절 동안 현장에서 너무 고생 많이 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전 세계 많은 시청자에게도 감사하다. 관식을 연기할 수 있어서 감독님, 작가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아역 관식, 성인 관식을 함께한 배우들을 모두 언급한 박보검은 “감사하다.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공을 돌렸다.인기상 부문에서 이준혁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착각, 무대에 올랐던 이준영은 “살다 보니까 하루에 청룡 트로피를 두 번 만지는 날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 자리 빌려서 이준혁 선배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외쳤다. 이준혁은 또 “‘폭싹 속았수다’ 작업하면서 영감도 많이 받았고 즐거웠다. 사랑해 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8 22:54
드라마

이준영, 인기상 이름 착각 해프닝…이준혁 호명에 무대 위로 ‘머쓱’ [4th 청룡시리즈어워즈]

배우 이준영이 이준혁 대신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무대에 오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방송인 전현무, 배우 임윤아의 진행 아래 열렸다.이날 전현무는 업비트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박보검, 이혜리, 이준혁, 아이유를 호명했다. 배우들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하나둘 무대로 올랐다.해프닝이 발생한 건 이준혁 이름을 부를 때였다. 이준혁 대신 이준영이 먼저 무대에 오른 것. 이준혁은 무대에 올라간 이준영을 보고 뒷걸음질 쳤고, 이 모습을 지켜본 전현무는 이준영이 아니고 이준혁이라고 강조했다.이준영은 멋쩍은 미소와 함께 무대로 내려가 받았던 트로피를 이준혁에게 전달했다. 전현무는 “이준영도 인기스타가 맞다. 다만 올해는 이준혁이 인기스타였다”며 “내가 발음을 정확히 해야 했다”며 수습에 나섰다.이준혁은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내가 재밌는 사람이라고 동네방네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이런 순간이 생겨서 재밌는 사람이 됐다. 언젠가 상을 받는다면 웃긴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카메라에는 연신 난감한 표정의 이준영이 잡혔고, 전현무는 “차세대 인기 스타 이준영에게도 박수를 보내달라”며 재차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8 21:24
드라마

‘여신 강림’ 임윤아→‘디즈니 공주’ 아이유, 청룡시리즈 레드카펫 빛낸 ★

배우 임윤아부터 아이유까지,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이 별들로 반짝였다.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에는 각양각색 드레스로 멋을 낸 스타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이날 여배우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의상은 역시나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였다. 배우 서현진, 수현, 이혜리, 공승연, 김민하, 이이담, 이수현 등이 블랙 색생의 드레스로 고혹미와 섹시미를 함께 챙겼다. 반면 배우 염혜란, 윤소이, 정수빈, 오마이걸 미미, 댄서 가비 등은 각기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 청순미를 강조했다.다채로운 색상의 드레스도 눈에 띄었다. 아이유는 오프숄더 형태의 옐로우 쉬폰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고 배우 지예은 역시 같은 색상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또 배우 박은빈과 하영은 그레이색 드레스, 개그맨 이수지와 빌리 츠키는 핑크색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배우 정은채와 차주영은 다른 톤의 푸른 빛 드레스로 여신 면모를 드러냈다.화룡점정은 MC를 맡은 임윤아였다. 임윤아는 비즈장식이 돋보이는 네이비 화이트 그라데이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타이트한 상반신과 풍성한 스커트를 대비시킨 벨 가운 디자인으로, 임윤아는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자 게스트들은 블랙 수트가 압도적이었다. 이병헌, 주지훈, 추영우, 이준혁, 이광수, 이준영, 최대훈 등은 블랙 정장에 화이트 셔츠, 보타이 또는 넥타이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화이트 자켓에 블랙 팬츠를 입은 박보검은 도트 무늬 셔츠, 웨트 펌 헤어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움을 강조, 인척을 들썩였다.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예능부문 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업비트 인기스타상 등 총 16개 부문에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자(작)를 선정한다.드라마 부문에서는 ‘폭싹 속았수다’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박보검), 여우주연상(아이유), 남우조연상(최대훈), 여우조연상(염혜란), 신인남우상(강유석)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며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예능 부문에서는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대환장 기안장’과 ‘데블스 플랜: 데스룸’,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피의 게임’ 시즌3,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이 이름을 올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8 20:50
연예일반

[포토] 이준영, 댕댕미 넘치는 볼하트

배우 이준영이 1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18/ 2025.07.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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