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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오영실 “돌아버릴 것 같은 드라마” 자신감

배우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이 ‘대운을 잡아라’를 통해 우먼 파워를 입증한다.오는 4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이아현, 오영실, 안연홍은 극 중 ‘천하의 삼총사’인 이미자, 이혜숙, 황금옥으로 각각 분한다. 부잣집 외동딸인 미자는 무일푼 노가다꾼 무철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지만, 남편에게 배신당하며 일생일대의 위기에 놓인다. 과거 미자네 쪽방에 얹혀살았던 혜숙은 모두가 짝사랑했던 대식과 결혼해 의기양양하지만, 돌고 돌아 건물주와 세입자로 다시 만나게 된다. 무철의 건물 1층에서 카페 민들레를 운영하는 금옥은 ‘천하의 삼총사’뿐만 아니라 미자와 혜숙의 과거사까지 모두 꿰뚫고 있는 유일한 존재다.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높이는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이 ‘대운을 잡아라’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먼저 세 사람은 남자 주인공 3인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의 이름을 듣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아현은 “시놉시스를 읽자마자 너무 재미있어서 가슴이 뛰었다. 여기에 남주 3인의 출연 소식을 듣고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영실 역시 “무철 캐릭터를 손창민 배우가 맡았다고 해서 믿고 따라가면 되겠다 싶었다. 대본 또한 술술 읽혔고, 극 캐릭터 설정과 각각의 사연들이 흥미로웠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안연홍 또한 “제목부터 확 와닿았다. 이 드라마로 인해 저도 대운을 잡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또 평소 좋아하는 선배님들이랑 함께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이아현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미자는 부잣집 딸이 사랑 하나만 보고 미래가 불투명한 무철을 선택한다. 자존심도 세고, 애교도 많은 인물이지만 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캐릭터가 180도 바뀌는 만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오영실, 안연홍 배우와는 처음 작품에서 만났는데, 계모임을 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잘 맞는다.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기자들과 함께하게 된 것만으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이혜숙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있다는 오영실은 “혜숙이는 남편에게 헌신적이고, 가족들 앞에선 강한 엄마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지난 세월에 대한 서러움을 품고 있다. K-엄마이자 아내의 모습을 이질감 없이, 물 흐르듯 소화하고 싶다”며 “비주얼적인 부분부터 대사 톤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안연홍은 금옥 캐릭터에 대해 “어디서나 있을 법한 밝고, 정 많은 동네 여동생이다.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이겨내고 힘든 일이 있어도 웃는 캔디 같은 인물”이라며 “‘대운을 잡아라’ 속 긍정의 아이콘이 되어 안방극장에 웃음을 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대운을 잡아라’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관전 포인트도 소개했다. 먼저 이아현은 “KBS의 간판 드라마답게 좋은 대본, 훌륭한 감독, 뛰어난 연기자 등 완벽한 3박자를 이룬 ‘대운을 잡아라’와 함께 여러분의 대운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오영실은 ‘대운을 잡아라’를 “돌고 도는 돈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은 드라마”라고 정의하며 “돈 앞에서 우리는 어디까지 떳떳해질 수 있을지 이입하며 보심 재미있을 것 같다”며 시청 포인트를 소개했다. 안연홍은 “6인 6색 중장년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신선한 새내기 배우들의 풋풋한 연기 케미를 지켜봐 달라. 매일 저녁 8시 30분 웃음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배우들과 똘똘 뭉쳐보겠다”라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8 17:54
드라마

악덕 건물주, 쓰러졌다… ‘대운을 잡아라’ 단체 포스터 공개

‘대운을 잡아라’가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이끌어갈 16인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27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는 쓰러진 손창민(한무철 역)과 엇갈린 계단을 배경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한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 이아현(이미자 역), 오영실(이혜숙 역), 안연홍(황금옥 역)을 비롯해 연제형(김석진 역), 이소원(한서우 역), 김현지(김아진 역), 박지상(한태하 역), 박세경(박복자 역), 이승형(최진태 역), 김민석(허광식 역), 공예지(김미진 역), 안준서(최민용 역), 한시아(허지우 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동네에서 소문난 악덕 건물주 한무철로 분한 손창민은 계단 아래 쓰러져 있다. 그는 손가락으로 계단 위에 있는 이들을 가리키며 “쟤가 잡았대?”라고 묻고 있어 눈길을 끈다.무철을 바라보는 15명의 각기 다른 반응은 보는 이들의 흥미를 제대로 자극한다. 무철의 죽마고우였던 대식은 아들 석진에게 무철의 소식을 알려주고 있는가 하면 규태는 주먹을 불끈 쥔 채 웃음을 자아내 그의 진짜 속내가 궁금해진다.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바로 무철의 가족이다. 무철의 하나뿐인 아내 미자는 두 손을 깍지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태하와 서우는 쓰러진 아버지를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누구보다 상심이 커야 할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냉정한 태도로 대하는 이유와 사연이 궁금해진다.여기에 무철이 올린 보증금 때문에 파산 위기를 맞은 혜숙은 막내딸 아진을 향해 ‘쉿’ 포즈를 취하고 있어 무철과 관련된 비밀을 숨기고 있음을 암시한다. 무철의 건물에서 카페 민들레를 운영하고 있는 금옥은 얼굴을 감싼 채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규태의 아들 민용은 삼촌에게 무철과 관련된 내용을 보여주고, 이를 본 진태는 황망한 표정을 짓는다. 과연 이들이 본 충격적인 사연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대식의 첫째 딸 미진은 골치 아픈 듯 이마를 짚고 있는가 하면, 그의 시어머니 복자는 남편 광식에게 귓속말을, 딸 지우는 종이로 접은 동서남북을 쥔 채 해맑은 표정을 자아내는 등 ‘대운을 잡아라’의 다채로운 캐릭터 향연을 예고, 첫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쓰러진 무철을 두고 모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향후 이들이 어떤 운명 속에서 얽혀가며 스토리를 이끌어갈지 호기심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무철이 놓친 ‘대운’을 손에 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대운을 잡아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편 박만영 감독, 손지혜 작가와 명배우들이 의기투합한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7 16:39
스타

‘대운을 잡아라’ 연제형‧이소원, 아슬아슬 첫만남...심상찮은 인연 예고

‘대운을 잡아라’의 배우 연제형, 이소원, 김현지, 박지상이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얽힌다.오는 4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연제형과 김현지는 극 중 선우재덕(김대식 역), 오영실(이혜숙 역)의 둘째 아들 김석진과 막내딸 김아진으로 분한다. 석진은 어려운 형편에도 부모의 헌신과 사랑 덕에 엘리트 코스를 밟는다. 미국 유명 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마친 그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대식과 혜숙의 알뜰살뜰한 면모를 그대로 빼닮은 막내 아진은 ‘현대판 장금이’라 불릴 정도로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박지상과 이소원은 손창민(한무철 역), 이아현(이미자 역)의 장남 한태하, 둘째 딸 한서우 역을 맡았다. ‘고스펙 백수’ 태하는 아버지를 넘어서는 대부호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주식 투자를 시작하지만, 재산을 잃으며 일생일대 위기를 맞닥뜨린다. 하고 싶은 말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서우는 우월한 비주얼로 어디서나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정작 제대로 된 연애는 해본 적 없는 ‘연애 쑥맥’이다.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무철과 대식의 자녀들의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만남이 담겨 있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석진은 서우와 공항에서 불편한 첫 만남을 갖는다.짝사랑 중인 태형의 귀국 소식에 마중 나온 서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석진과 부딪쳐 울상을 짓는다. 첫 만남부터 오해가 쌓인 석진과 서우는 건물주와 세입자의 자녀들로 재회한다. 게다가 태형과도 절친한 석진은 두 사람 사이에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사건이 발생했는지,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그런가 하면 태하의 친한 선배 진태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아진과 틈만 나면 놀러 오는 백수 손님 태하의 모습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 아진은 동전 모으기부터 백화점 샘플 이벤트까지 놓치지 않는 근검절약형 MZ다. 반면 태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무실에 갇혀 일하는 회사원의 삶을 비효율적이라 여긴다.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 생각만 하는 태하는 동전 하나도 살뜰히 모으는 아진에게 시비만 건다.스틸 속에는 화장품 샘플을 잔뜩 얻고 신난 아진과 태하의 버스 정류장 만남이 담겨 있다. 한눈판 사이에 새치기한 태하의 행동에 분노하는 아진,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버스에 올라 약을 올리는 태하의 모습이 흥미를 더한다. 우당탕탕 만남 이후, 아진은 치명적인 실수로 태하와 채무 관계까지 맺게 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처럼 ‘대운을 잡아라’는 죽마고우에서 원수가 된 무철과 대식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녀들까지 얽히는 다층적인 관계성과 캐릭터 간 빈틈없는 케미스트리로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이끌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5 18:22
드라마

손창민-선우재덕-박상면, 트리오 결성…‘대운을 잡아라’ 1차 티저 공개

‘대운을 잡아라’가 보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여지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4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감각적인 연출력을 지닌 박만영 감독,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손지혜 작가와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 등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명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17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대운 트리오’를 결성한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세 사람은 무결점 수트 핏과 젠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꽃중년의 정석이 무엇인지 제대로 증명한다.여기에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은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대운을 잡아라”를 외치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세 사람은 나란히 신명 나는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박상면은 혼신의 문워크를 뽐내 웃음을 유발한다.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은 극 중 우정과 의리로 똘똘 뭉쳤던 ‘천하의 삼총사’ 한무철, 김대식, 최규태로 각각 분한다. 고교 시절부터 꼭 붙어 다녔던 이들은 빵 하나도 나눠 먹던 죽마고우였지만, 나이가 든 삼총사는 돈 때문에 갑을 관계에 놓이게 된다. 과연 이들의 우정에 균열이 발생한 사연은 무엇일지 세 사람 사이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7 16:40
드라마

건물은 여러 채→의지할 사람은 無…‘대운을 잡아라’ 4월 첫방

배우 손창민이 세상에 돈이 전부인 K-스쿠루지 한무철로 완벽 변신했다.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손창민은 극 중 동네에서 소문난 악덕 건물주이자 미자의 남편 한무철 역을 맡았다. 어떤 것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무철은 100원 하나에도 덜덜 떠는 황금 물질주의자다. 고교시절 김대식(선우재덕)과 최규태(박상면)와 둘도 없는 죽마고우였지만, 돈 때문에 갑과 을의 관계에 놓인다. 조금이라도 더 갖기 위해 악착을 떨던 어느 날, 무철 앞에 예상치 못한 불행이 닥치며 진퇴양난의 처지에 놓인다.11일 ‘대운을 잡아라’ 측은 구두쇠 건물주 무철의 성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무철은 누군가를 무시하듯 깔보는 눈빛과 필터 없이 독한 말로 ‘독설 만렙’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건물 여러 채를 갖고 있을 정도로 부자이지만 돈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무철은 아내 미자(이아현)의 생일 선물을 헌옷 수거함에서 고를 정도로 소문난 자린고비다. 이로 인해 아내와 자식들은 물론 고교 시절 죽마고우들마저 무철에게 등을 돌린다고 하는데.세상에 돈이 전부라고 여겨왔던 그의 인생에도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마음 하나 기댈 곳 없던 무철에게도 한줄기 봄바람이 불어온다. 심장을 부여잡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안하무인 독불장군 무철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 사건으로 인해 무철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고 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지, 롤러코스터 같은 한무철 캐릭터를 표현할 손창민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1 16:36
연예일반

서지오 ‘메노포즈’ 뮤지컬 첫 도전…문희경‧조혜련‧이아현 등 화려한 캐스팅

가수 서지오가 뮤지컬 배우에 첫 도전하며 영역 확장에 나선다.뮤지컬 ‘메노포즈’는 갱년기 중년 여성의 고민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001년 여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미국 450개 이상의 도시, 전 세계 15개국에서 공연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전국 31개 도시에서 공연했으며 2018년에는 울산, 청주, 안산, 인천까지 총 4개 도시 투어를 통해 변치 않는 인기를 보여줬다.지난 출연자로는 박혜미, 홍지민, 이영자, 조갑경, 혜은이, 노사연, 이은하, 신효범 등 거처 간 인기 뮤지컬 작품이다.2024년에도 유머와 연기, 가창력 등 실력을 갖춘 배우들이 뭉쳤다. 문희경, 조혜련, 이아현, 류보영, 주아, 류수화, 김현숙, 민채원, 신봉선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음악방송과 예능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서지오가 ‘메노포즈’에 처음으로 합류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서지오는 최근 MBN ‘현역가왕’과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많은 오디션 참가자들이 서지오 노래를 선곡하며 후배 가수들이 사랑하는 가수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뮤지컬 '메노포즈'는 6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14 10:01
연예일반

이아현, 미국 한식당서 두딸과 행복한 미소..'극과 극' 모녀 스타일링 눈길

배우 이아현이 미국에서 두딸과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첫 외식은 백정으로 당첨! 아직도 식단 중인 큰 딸을 위해~ 아침에 외출 위해 툭탁툭탁 두 딸이 준비하고 나왔는데.. 비슷하면서도 안 비슷한 스타일링이 재미나지 뭐에요~ 엄마가 보기에 귀여워서 찰칵댔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이아현은 여전히 탄력 있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으며, 두 딸은 야구 모자를 쓴 채 해맑게 웃으면서 V자 포즈를 취해보였다. 세 모녀의 극과 극 패션 감각과, 행복한 미소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미국에서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다", "딸들이 엄마 쏙 빼닮았네요", "딸들이 엄청 힙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싱글맘' 이아현은 두 딸의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6 08:37
연예

'금쪽 상담소' 이아현, "빠르고 쉽게 결정..." 세 번의 이혼 언급

배우 이아현이 세번의 이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이아현이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이아현은 "머리만 대면 다는 게 평생 소원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멈추고 싶다. 사소한 걱정이 많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라며 평소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내가 없으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까, 뭘 먹고 살까부터 걱정들이 구체화 된다. 좀비 걱정도 많이 한다. 물을 많이 사다 놔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아현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던 오은영 박사는 "인간에게는 걱정과 불안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아현 씨는 걱정을 많이 하고 불안도도 높은 편이다. 일어나지 않는 일을 지나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잠시 후, 이아현은 "배우자가 지금은 없다"면서, "쉽게 좋은 사람으로 결정을 내리고, 안 맞는다고 쉽게 결정을 내린 것 같다"라고 세번의 이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사람을 만나서 시간을 갖고 알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빨리 결정하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아현은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오면 '이 사람 아니면 누가 나를 좋아해주겠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쉽게 결정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아현은 "배우자 입장에서는 급한 성격이 힘들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천천히 관계를 쌓아가지 못했던 것도 큰 이유 중에 하나일 것 같다"라고 자신의 성격을 분석했다. 한편 이아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는 1997년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같은 해 코미디언 홍기훈과 만났지만 2002년 데이트 폭력으로 헤어졌다. 2005년에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연예기획사 대표 이모씨와 재혼해 두 명의 딸 아이를 입양했다. 그러나 결국 2011년 이 대표와 이혼했다.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식을 치렀으나, 2020년에 다시 이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3 05:51
연예

이아현, 입양한 두 딸과 행복한 가족사진...미국집 뒷마당이 포토존~

배우 이아현이 두 딸과 함께 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나기 전 가족사진 찍어요!! 십분 만에 대충 찰칵대며 찍어봤어요. 빛이 이쁜 나라라서 분위기 있게 찍히네요!! 울 집 뒷마당을 포토존으로 만들어야겠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이아현은 사랑스러운 두 딸 사이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그는 미국 유학 중인 큰 딸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터. 미국에서 상봉한 세 모녀의 애틋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세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이아현은 두 번째 결혼 당시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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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3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

배우 이아현(48)이 이혼했다.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아현이 이혼한 것이 맞다"고 27일 전했다. 이아현은 세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 이씨와 올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세번째 남편인 이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두딸 그리고 이씨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프로그램 종영 6개월 후인 지난 7월 이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생인 이아현은 1994년 데뷔해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1997년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2006년 재혼했으나 2011년 이혼했다. 2번째 결혼생활 중 두 딸을 입양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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