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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TVis] 유재석 그림 실력 ‘충격’….”子 한 살 때도 이렇게 안 그려”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의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제작진이 유재석에 오프닝 장소를 그릴 것을 요청했다. 유재석은 스케치북과 펜을 건네받으면서도 5초라는 제한 시간과 함께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했다. 유재석의 그림을 보고 멤버들이 해당 장소에 모여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던 것. 유재석은 “멤버들이 그림으로 오프닝 장소를 어떻게 아냐”라고 항변했다. 유재석의 그림을 보고 하하는 “아들인 드림이 한 살 때도 이렇게 안 그렸다”, 송지효는 “(못 모여서) 다음주에 오프닝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9:21
연예일반

이상민, 재혼 발표→홍석천 “나만 못가네”... 송가인·하하 등 축하 [종합]

방송인 이상민이 재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재혼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제게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녀와 인생 2막을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냇다. 이에 수많은 누리꾼들이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겼고, 특히 이상민과 절친한 연예계 선후배들의 축하가 끊이질 않았다.딘딘은 “형님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준호와 곧 결혼을 앞둔 김지민 역시 “어제 함께 있었던 1인으로서 더더더 행복하다”고 전했다. 하하는 “행복합니다! 축하해요. 우리 형~ 축복해요. 레게의 신!”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홍석천은 “오호. 남들 다 가는 거 나만 못 가네. 하지만 추카해. 상민 짱짱”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송가인은 박수 치는 이모티콘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채리나, 디바 지니, 김상혁, 코요태 신지 등 여러 연예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상미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상민은 2004년 그룹 1730 출신 배우 겸 화가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재혼은 이혼 20년 만의 경사다. 이상민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와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이상민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재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19:28
스타

홍석천, 저스트비 배인 커밍아웃 응원 “축하해” [왓IS]

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성정체성을 밝힌 저스트비 멤버 배인을 응원했다.27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배인이 보낸 메시지를 인용하며 “축하하고 응원할게”라는 문구를 남겼다. 배인은 이날 SNS를 통해 홍석천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배인은 “선배님의 따뜻한 응원과 마음 깊은 조언을 기사로 접하고 정말 큰 울림을 느꼈다”며 “선배님께서 25년 전 누구보다 외롭고 힘든 길을 처음으로 걸어주셨기에 저도 지금 이 자리에서 작은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2000년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자신의 성정체성을 고백했다.그러면서 배인은 “제가 가는 길에도 두려움이 있지만, 선배님이 등대처럼 앞에서 빛을 밝혀주신 덕분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도 선배님처럼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언젠가 꼭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존경한다”고 덧붙였다.배인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월드투어 ‘저스트 ODD’ 공연 도중 “나는 내가 LGBTQ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성정체성을 고백했다.LGBTQ는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바이섹슈얼(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의 약자로 성소수자를 통칭하는 용어다. 국내 보이그룹 멤버의 커밍아웃은 배인이 최초다. 한편 배인이 속한 저스트비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1년 데뷔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7 16:19
스타

‘무한도전’ 20주년 마라톤 내달 25일 개최…박명수·하하 출격 [공식]

방송인 박명수와 하하가 2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과 함께 달린다. 9일 쿠팡플레이는 ‘무한도전 런 위드 쿠팡플레이’(이하 ‘무한도전 런’)의 출연진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하하가 출연을 확정했고, 가수 코요태, 지누션, 하하&스컬이 특별 무대를 꾸민다.‘무한도전 런’은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해온 국민 예능 ‘무한도전’을 현실로 꺼내온 축제로, ‘무한도전’의 감성과 달리는 즐거움을 동시에 담아낸 특별 러닝 이벤트다.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피날레 무대에는 ‘무한도전’과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팬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박명수와 레게 듀오 하하&스컬, 코요태와 지누션 등 반가운 얼굴들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한도전 런’ 한정판 레이스팩이 제공된다. ‘무한도전’의 대표 캐릭터가 새겨진 양말, 헤어밴드, 가방, 키링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팩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무한도전 런’은 다음달 25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하며, 전체 라인업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9 18:30
스타

조혜련 “이혼한 얘기를 왜 해?” 챗GPT에 울컥

조혜련이 이혼을 언급한 AI에 황당해했다.조혜련은 5일 자신의 SNS에 “AI랑 대화! 반말 안 하기로! 신기루에게 이 내용 재밌냐고 하니 웃기다 해서 올리기로”라고 적으며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GPT’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 속 조혜련은 챗GPT에게 “개그우먼 조혜련은 남자야?”라고 물었다. 이에 챗GPT “아니요, 개그우먼 조혜련은 여성입니다. 1970년 7월 2일에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에서 태어났으며, 1남 7녀 중 다섯째로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1999년에 첫 결혼을 하여 두 자녀를 두었으며, 이후 이혼 후 재혼하였습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이혼한 얘기를 왜 해? 그거 물어본 거 아닌데”라고 분노했고 챗GPT는 “앗 미안해! 그냥 배경 설명하려다 보니 괜히 오지랖 넓었네. 질문에만 딱 대답하면 조혜련은 여자야! 혹시 다른 거 궁금한 거 있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언니 챗지피티 불쌍해”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하하 또한 “누나 예민한 거 너무 웃겨요”라고 공감했다. 신애라는 “진짜 엄청난 세상이 오고있어 신기하기도 살짝 무섭기도”라고 반응했다.한편 조혜련은 1998년 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3년 만인 2012년 이혼,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6 09:48
연예일반

[TVis] 전현무 “김종민·조세호 결혼 큰 타격... 의지할 곳 없어” (전현무계획2)

방송인 전현무가 노총각 라인이 점점 사라진다고 토로했다.4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일본 도쿠시마로 떠난 전현무, 김종민, 곽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자 길거리 간식 및 편의점 간식을 사서 야식 파티를 열었다.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에 취해있던 도중, 김종민이 “줄 게 있다”며 청첩장을 꺼낸다. 이를 본 전현무는 “진짜 가긴 가는 구나”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면서 “최근에 너무 큰 타격을 받았다. 조세호 가지, 김종민 가지. 나와 관계없는 일인데 허탈하더라”고 말했다.김종민은 “안 그래도 주변에 안 가신 형들이 결혼식 가면 축하하는데 (가슴이) 철렁하는 게 있다더라”고 했고, 전현무는 “그래 그런 게 진짜 있다니까”라며 격하게 공감해다. 이에 곽준빈은 “앞으로 누가 식사 자리 있다고 나오라고 하면 꼭 나가세요”라고 조언했고, 전현무는 “지방이라도 가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22:11
스타

정준하, ‘무도’ 20주년에 이토록 진심…“40일 만에 20kg 감량 도전”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20주년을 앞두고 20kg 감량에 도전한다.정준하는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지난 21일 게시된 ‘정준하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선언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감량을 위해 트레이너 상담을 받았다.정준하는 조준 트레이너에게 “올해가 무한도전 20주년이다. 4월 23일이 20주년인데 지금 딱 40일 남았다”며 “20주년 기념으로 20kg만 빼달라. 40일 동안 20kg 안 되겠냐”고 물었다. 이에 조준 트레이너는 “가능하다. 대신 카메라 없을 때도 엄청 많이 (운동과 식단관리)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준하의 인바디 검사 결과 체중 121.1kg, 체지방률 36.4%가 나오자, 트레이너도 당황했다. 정준하는 “내가 일부러 살을 찌워 온 거다. 드라마틱하게 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나 건강을 생각하더라도 감량을 해야하는 상태라고 진단받았다.과거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모델로 도전하면서 체중을 대폭 감량해 ‘정촛농’이라는 별명을 달기도 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20주년 된 올해에 지금 나 혼자 다시 ‘무한도전’을 하는 거다"라며 10일에 5kg 감량, 총 20kg 감량 도전을 선언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2 17:12
예능

김대호, 위풍당당 ‘나혼산’ 복귀…프리 선언 일상 공개

방송인 김대호가 평일 낮 외출하며 여유를 만끽한다. 퇴사 후 미뤄왔던 일들에 도전하며 로망 실현에 나선다.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리랜서로 돌아온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된다.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호가 한낮에 거리를 걸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호사다! 호사!”라며 그동안 놓쳤던 주변의 모습들을 감상한다고.출근을 위해 바삐 자전거를 탔던 김대호는 이번엔 청계천을 따라 달리며 연신 미소와 감탄을 터트린다. 그는 “왜 이렇게 그냥 좋지?”라며 평일 낮 직장인들 사이를 걸으며 오묘한 감정에 휩싸인다.이어 “미뤄왔던 일들을 꺼내 보자”라며 로망 실현에 나선다. 남미 여행을 좋아하는 김대호는 본격적으로 스페인어 공부를 하기 위해 학원으로 향한다. 그동안 여행을 통해 쌓은 스페인어 실력을 자랑하던 김대호는 자기소개를 하다가 순간 멈칫한다. 그동안 수없이 ‘아나운서’라고 소개해 왔던 김대호. 과연 이번엔 그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봄 제철 보양식은 나물”이라며 봄맞이 만찬을 준비한다. 양푼에 각종 봄나물을 듬뿍 넣고, 양념장과 참기름까지 뿌린 김대호는 마지막으로 달걀 프라이 10개를 투하하며 김대호 표 ‘나물비빔(?)’을 완성한다고. 주걱으로 야무지게 비빈 그만의 봄 메뉴의 맛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1 08:23
연예일반

[단독] ‘라이즈 소희 누나’ 이지민 “동생이 ‘실수하지 마’라고... 힘 됐죠” (인터뷰 ②)

그룹 라이즈 소희와 이지민은 여러모로 참 많이 닮았다. 보면 볼수록 호감형인 외모뿐만 아니라 가창력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시크한 성격까지 비슷했다. 이지민은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소희가 ENA ‘언더커버’ 프로그램을 자주 모니터링 해줬냐”고 묻자 “2라운드밖에 못봤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바쁘니깐 이해해요”라며 쿨하게 웃었다. 올해 연 나이로 25살인 이지민은 소희와 2살 터울이다. 집에서는 어떤 동생일까. 이지민은 “소희랑 저랑 집에서 말을 잘 안 한다. 그나마 제가 말을 좀 붙어야 겨우 하는 정도”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 찐 남매 같은 두 사람이지만, 막상 중요한 상황에서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단다. “소희가 제가 ‘언더커버’에 나간다고 하니까 ‘실수하지 마라’고 걱정해 주더라고요. 한편으로는 고마웠죠. 그리고 ‘누나가 생각한 것보다 방송 화면에 현실적으로 나오니까 알고 있어’라는 말도 해줬어요. 저도 방송보면서 제 모습에 깜짝 놀랐답니다. 하하” ‘라이즈 소희 누나’라는 수식어 덕분에 대중의 관심을 단숨에 받은 건 사실이나, 그 이후로도 인기를 유지한 건 오로지 이지민의 실력 덕분이다. 이지민은 “소희 누나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가니까 부담도 됐다”면서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장점이 큰 것 같다. 저의 목소리를 좋아해 주는 팬들이 생겼고, 더 열심히 노래해야 되겠다라는 동력을 얻었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하다보니 문득 ‘인간 이지민’에 대해 궁금해졌다. 방송으로 보면 ‘인간 모찌’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사랑스러운 이미지인데, 실제로는 어떨까하고 말이다. 놀랍게도 그의 MBTI는 시크하기로 소문난 ‘ISTP’였다. 방송인 박명수 역시 ‘ISTP’로 유명하다. 그의 ‘쿨 한’ 성격은 “노래가 잘 안될 때 어떻게 극복하냐?”는 질문에서 잘 드러났다. “노래가 안 되면 그냥 안 해요.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그대로 ‘리셋’이 되거든요. 되는데 억지로 하면 목만 상해요. 그럴 땐 가습기 빵빵하게 틀어놓고 자는 게 최고죠. 아직 슬럼프라는 것도 크게 온 적은 없는 것 같아요.” 평소 마라탕 먹는 걸 즐기고, 쉴 때는 리액션 전문 유튜버 ‘찰스엔터’를 보면서 하루를 보내는 소박한 일상을 지낸단다. 좋아하는 가수 역시 여전히 그룹 몬스타엑스로 변함이 없다고. 하지만 ‘언더커버’ 출연 이후 달라진 게 있다면 ‘가수’에 대한 열정이 더 커졌다는 것. 이지민은 “경험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작은 무대라도 상관없다. 언제 어디서든 불러만 준다면 팬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다. 그게 올해의 목표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0 06:15
연예일반

서유리, ‘벗방 BJ’ 루머에 “허위 사실”…법적 대응 예고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분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유리는 12일 자신의 SNS을 통해 “요즘 인터넷,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웃긴 글을 봤다. 제가 벗방(벗는 방송) BJ가 됐다는 허위 사실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뭐 직업을 바꿨다고 이렇게 쓰는데 너무 화가 났다. 그래서 해당 콘텐츠에 ‘본인이니까 이런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시고 무슨 의도로 썼는지 뻔히 아니까 지워달라’고 댓글을 달았다”고 밝혔다.서유리는 자신을 인터넷 방송 ‘고인물’이라고 칭하며 활동의 근간은 인터넷 방송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저는 2006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했다. 그 이미지 덕에 공중파인 ‘마이리틀텔레비전’도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서유리는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에 크게 부정적 인식은 없다”면서도 “다만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했다고 허위 사실을 쓰고, ‘쟤 망했나 봐’란 하는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는 건 화가 난다. 제가 진짜 벗방을 했으면 이러지도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서유리는 또 “그 글 자체가 인터넷 방송하는 분을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도 있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비하하고 조롱하는 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그런 콘텐츠가 생산되고 보게 된다면 이번엔 가만히 있지 않으려고 한다”고 경고했다.그는 “내가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식으로 손가락질받아야 하느냐”고 반문하며 “인터넷에 이상한 어그로 끄는 것 그만하길 바란다. 그렇게 벌어 가지고 돈 많이 버셨나. 조회수 달달하게 빨았느냐”며 분개했다.서유리는 “진짜 갑갑하다”며 “또 그러면 법무법인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한편 성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SOOP(전 아프리카 TV)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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