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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장영란, ♥한창이 또 반하겠네… 완벽한 수영복 자태

방송인 장영란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1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햇빛쨍쨍도 좋지만 주르륵 비오는 날도 좋아요. 마음이 행복하면 모두 다 좋아요.”라며 근황을 전했다.그는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직각어깨와 S라인,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또 장영란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 등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줬다.누리꾼들은 “갈수록 더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너무 고급스러우시다” “언니 왜 이렇게 날씬하고 예뻐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20:10
연예일반

오은영도 인정한 명당…홍현희·제이쓴, 압구정 60억家 떠난다 (장영란)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압구정 집을 떠난다.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홍현희가 아들 위해 이것까지 해버린 집 최초공개(장영란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홍현희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장영란에게 “최초 공개 하나 하겠다. 저희가 4월에 이사한다”고 밝히며 전세가 만기 됐다고 설명했다.그간 홍현희의 집에 자주 놀러 왔다는 장영란은 “이 집이 기운이 너무 좋다. 도로가 보인다. 사장님들이 대박 치고 나간 집”이라고 소개했다.이에 홍현희는 “오은영 박사님이 우리 집에 와서 여기(도로)를 보시더니 ‘명당’이라고 했다”고 전했고, 장영란은 동의하며 “돈이 싹 들어오는 거다. 홍현희랑 제이쓴이 이 집에 와서 너무 잘됐다”고 덧붙였다.한편 홍현희는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이사 소식을 전하며 해당 집을 소개했다. 압구정 H아파트로 알려진 이곳은 당시 기준 매매가가 최소 60억원에 달해 화제를 모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7 08:55
연예일반

장영란, 초기 치매 가능성에 충격... “난독증 있었다”

방송인 장영란이 뇌 검사 결과 언어 기능 저하 진단을 받았다.지난 19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는 ‘치매 초기 진단 받은 46세 장영란의 충격 원인과 치료 과정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영상 속 장영란은 “오늘은 텐션이 좀 낮다. 촬영을 취소하려고 했다”며 “내가 무슨 뭐가 문제 있다고 얼마나 말을 버벅이길래”라며 뇌 전문 병원을 찾았다.그러면서 제작진을 향해 “그게 내 매력이다. 그러다 이상하게 나오면 어떡하려고 하냐. 모르는 게 약”이라고 했다. 제작진이 “언제부터 말을 이상하게 했냐”고 묻자 장영란은 “난독증 있었다. 더듬 더듬 읽었다. ‘뇌졸중’을 ‘뇌조증’ 이렇게 읽거나 ‘의자’를 ‘의사’로 읽었다”고 고백했다.이날 뇌파 검사까지 마친 장영란은 모든 영역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지만, 치매단계평가에서 치매 전 단계 혹은 초기 치매 가능성이 발견됐다. 의사는 불안해하는 장영란에 “훈련으로 나아질 수 있다”고 안심시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0 07:53
스타

풍자 “첫번째 성전환수술 긴장해서 실패, 두번째엔 피 너무 많이 흘려”(‘A급 장영란’)

방송인 풍자가 두 번의 성전환 수술 도전기를 최초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눈물흘린 예능퀸 '풍자'의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 최초공개 (+성전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풍자는 두 번의 성전환 수술 도전기를 언급했다. 20대 초반 태국에서 첫 성전환 수술에 도전했다는 풀자는 “너무 긴장한 탓에 혈압과 심전도에 문제가 생겼다”고 수술에 실패했음을 밝혔다. 그는 “거기서 쓴 체류비를 다 날리고 한국에 다시 맨몸으로 돌아왔다. 사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수술을 못하나'라는 생각에 매일 울었다”고 당시를 털어놨다. 이후 풍자는 건강을 회복한 뒤 두 번째로 수술대에 올랐다. 그는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병원에 갔다”면서 “보통 수술이 9~10시간 걸린다는데 나는 피가 너무 많이 나와 14시간 만에 (수술실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풍자는 피를 너무 많이 쏟아 수혈을 받아야 할 정도였다고. “무통 주사도 없이 고통을 견뎠다”고 밝힌 풍자는 “한 달 입원 후 나왔는데 그때는 내 세상인 줄 알았다”고 당시의 기쁨을 떠올렸다. 특히 풍자는 “제일 먼저 노팬티로 레깅스를 입어봤다. 거울 앞에서 1시간 있었다”며 “내가 인생에서 해야 될 숙제를 다 했던 것 같다. 너무 행복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풍자는 수술 1년 뒤 우울증이 크게 왔다고 했다. 그는 “목표가 사라진 것 같았다”면서 심리적으로 현타가 크게 왔지만 인터넷 방송을 하며 이겨냈다고 밝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2 22:09
예능

풍자 “초5때 성정체성 다름 알았다”(‘A급 장영란’)

방송인 풍자가 성 정체성이 ‘다름’을 초등학교 5학년 때 알게 됐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눈물흘린 예능퀸 '풍자'의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 최초공개 (+성전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풍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비롯해 성정체성을 처음 알게 된 시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풍자는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는 삼남매였다. 밥 굶는 건 일상이었고 겨울에 기름을 못 넣어 전기장판에서 삼남매가 잤다. 이렇게 힘든 집이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고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회고했다. 언어도 늦게 트인 편이라고. 풍자는 “여섯 살 때까지 말을 못했다. 그래서 치료도 받고 했다”며 “이후에 말이 터졌고, 부모님은 ‘그때 못한 말을 지금 하는 것’이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성정체성에 대한 언급도 했다. 풍자는 “저는 (성정체성으로) 힘들진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알았다. 축구보다 공기놀이를 더 좋아했다. 지금도 저는 축구를 모른다”고 말했다.그는 “그때는 어려서 내가 굉장히 유니크하다고 생각했다”고 어린 시절 정체성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2 21:24
스타

장영란, 아이라인 문신 가리고 아이돌 비주얼... “더 예뻐져”

방송인 장영란이 청순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10일 장영란은 “믿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전체 매진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우리 꼭 성공해 봐요. 그 힘든 다이어트”라며 자신이 홍보 중인 다이어트 제품 매진 소식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장영란은 가슴 쪽에 큰 리본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있다. 장영란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 극대화한다. 또 아이라인 무신을 지우고 메이크업을 한 듯, 청순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더더 예뻐지네요” “아이돌 같아요” “참 에너지가 좋은 것 같아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0 12:50
스타

박명수 “고2 때 6만 원 준 쌍수, 인생 바꾼 신의 한 수” (‘A급 장영란’)

방송인 박명수가 학창 시절 쌍꺼풀 수술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박명수는 1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게시된 ‘장영란이 박명수를 5년동안 피해다녔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쌍꺼풀 수술했다. 그때가 저의 터닝 포인트다”라며 “약 40년 전 당시에는 미용이라는 의미의 시술이 없었다. 안과에서 다래끼 수술한다는 걸로 해서 의료 보험을 끼고 선생님이 도와주셨다”라고 고백했다.이어 “차마 얘 면상을 보니 돈을 더 받고 하기가 미안했는지 그때 당시 6만 원으로 해줬다”라고 금액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승철 닮은꼴’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면서 박명수는 “안경을 벗고 렌즈를 끼면서 이승철 닮았다는 얘기를 듣고 이승철 형 노래를 부르고 하니까 관심을 받게 됐다”며 “쌍꺼풀 수술하고 소풍에 가서 제가 오락부장을 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러고 고등학교 3학년을 망쳤다. 나이트클럽 다니고 인생이 글렀다”며 “공부로는 못 치겠다 싶어서 연예인 쪽으로 가게 됐다. 쌍꺼풀 아니었으면 어렵게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0 20:23
스타

박명수 “나도 모르게 손 올라가” 후배 따귀 날린 사연은 (‘A급 장영란’)

방송인 박명수가 코미디언 후배 김현철을 때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박명수는 1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게시된 ‘장영란이 박명수를 5년동안 피해다녔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쭈구리’ 캐릭터를 설명하며 “재미난 컨셉을 위해 던진 얘기였지 실제로는 아니었다”라며 “체격이 큰 편이 아니니까 운동하는 친구들이 뒤에서 누르면 나도 모르게 눌렸던 생각이 나서 만든거다. 저도 남자답다”라고 말했다. 실제론 싸움을 잘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코미디언 시절 김현철은 한번 때린적이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명수는 “기억상 후배가 선배한테 해서는 안 되는 말이나 행동을 했던 거 같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서 따귀를 쳤다”고 떠올렸다. 다만 “김현철이 싸움을 잘해서 바로 사과했다. 더 친해졌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0 20:14
스타

박명수 “김영철, 싫다니까 형 사랑한다고” 셀프불화설 종식 (‘A급 장영란’)

방송인 박명수가 후배 김영철을 싫어한다는 일화를 해명했다.박명수는 1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게시된 ‘장영란이 박명수를 5년동안 피해다녔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을 넘었다는 말에 “안 돼야 되는데 나 김영철 싫어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농담 삼아 라디오에서 김영철 되게 싫어한다고 그랬다. 솔직히 그게 친하니까 농담한건데 기사가 났다”라며 운을 뗐다. 최근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쇼’에서 김영철을 싫다고 언급해 셀프 불화설을 지폈다.이어 그는 “(김영철이)그걸 봤다. 그 다음날 본인 라디오에서 ‘저는 형님 사랑해요’라며 (박명수의 노래)‘바보에게 바보가’를 틀어줬다”며 미안해했다. 이어 박명수는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0 20:00
예능

이승연, 프로포폴 투약·위안부 누드집 언급… “죽으려고 했다” (A급 장영란)

방송인 이승연이 과거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 보며 반성했다.이승연은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사실 난 그때 죽으려고 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이승연은 과거 전성기를 이야기하던 중 “내가 쉬고 싶어서 좋게 그만둔 게 아니라 청천벽력 같은 사고로 빵 터진 거다. 얼마 전 PD에게 사과했다. 그 일에 대해 미안했다는 이야기를 한 기억이 없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과거 이승연은 위안부 누드집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더바. 이승연은 “분명히 책임지는 건 맞는 거고, 그다음 행보가 어떤 건지가 중요했는데 난 그걸 여러 번 했잖아. 나중엔 할 발이 없더라”고 반성했다.그러면서 “힘든 일이 올 때 죽음으로 가지 않고 지쳤을 때 가려고 한다. 상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이기는데 다 잊힐 때쯤 홀로 남은 나의 상실감과 무기력함이 죽음을 이끈다”고 덧붙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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