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33건
스타

“33kg 감량 유지 중”… ‘박수홍♥’ 김다예, 출산 후 근황에 ‘입이 쩍’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7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무엇보다 건강해져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33kg 감량 유지 중”이라며 “미용 체중은 여기서 5~8kg 감량해야 되는데, 아줌마인데 건강 회복하고 체력 좋아졌으면 됐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 김다예는 맑은 피부와 단정한 미모를 뽐냈으며, 남편 박수홍과 딸 재이의 모습도 잠시 등장해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앞서 김다예는 출산 후 약 7개월 만에 33kg를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극적인 변화를 이룬 뒤 활발하게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난임 검사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고,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8 14:10
연예일반

‘슈돌’ 심형탁 子 하루, 첫 수영 맞아?... 방향 전환까지 완벽

방송인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첫 수영에 나선다.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매일매일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심형탁이 함께한다.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수박 하루’로 변신했던 하루가 이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인간 파인애플로 변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하루의 귀여움은 물속에서 극대화된다. 하루는 입수와 동시에 완벽히 물에 적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목튜브를 착용하고 머리만 물 위로 내민 하루는 포동포동한 허벅지 힘으로 첨벙첨벙 발장구를 치며 직진 본능을 뽐내더니 예상치 못한 순간 방향 전환까지 성공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하루는 물 위에서 떡 뻥까지 먹는 여유를 과시하며 수영 천재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에 박수홍은 “하루 수영장 처음 맞아요?”라며 생애 첫 수영에 거침없이 물 속을 활보하는 하루의 수영천재 모먼트에 감탄을 터뜨린다.아들 덕후 심형탁은 하루의 수영 실력에 눈을 번쩍 뜬다. 그는 “하루가 자유형, 배영 다 하는 거에요”라며 하루 자랑을 쏟아내더니 “하루 수영 선수 시켜야겠어요”라며 남다른 물 적응력에 미래의 진로까지 결정해버리는 팔불출 아빠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4 08:10
연예일반

“죽을 만큼 참혹”…박수홍, ‘62억 횡령 혐의’ 친형 부부 법적공방 11월 결론

방송인 박수홍이 횡형 혐의를 받는 친형 부부와의 법적 공방에 결론이 날 예정이다. 17일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는 박수홍 친형 박모 씨와 형수 이모 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항소심 8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은 당초 지난달 2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 번의 연기 끝에 진행됐다. 이날 재판부는 이견이 없다면 결심 공판을 오는 11월 12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들의 법적 공방은 지난 2022년 이후 약 3년 만에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라엘, 메디아붐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약 62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1심에서 재판부는 박씨의 회사 자금 20억원 횡령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박수홍 개인 자금 16억원을 가로챘다는 혐의는 무죄로 보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씨에 대해서는 공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 판결을 내렸다. 이후 양측은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박수홍은 재판 과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무지했던 것도 잘못이지만 뚜껑을 열고 나니 죽고 싶을 만큼 참혹했다. 너무나도 힘들지만 바로잡기 위해 나섰다”고 친형 부부의 혐의에 대해 규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8 07:27
예능

[TVis] ‘11살 연하♥’ 김종민, 2세 계획 밝혔다… “개인적으로 딸” (‘우아기’)

방송인 김종민이 딸을 원한다고 밝혔다.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임신 28주 차에 출산을 앞둔 네쌍둥이 산모가 ‘출산특파원’ 단장 박수홍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새신랑 김종민에게 “딸이 갖고 싶냐, 아들이 갖고 싶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주저 없이 “저는 개인적으로 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박수홍이) 계속 딸 사진을 보고 있더라”고 덧붙였다.박수홍은 “내가 딸 아빠인지는 몰라도, 가끔 투정 부리다가도 싹 안기는 순간이 있다”며 “그런데 요즘은 컸다고 분유를 툭툭 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유리는 “남자 아이는 에너지가 넘친다. 그러다가 제가 힘들어하면 ‘지켜주겠다’고 말한다”며 “이런 맛에 아들을 키운다고 느꼈다”고 공감 어린 경험담을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6 23:21
스타

‘박수홍♥’ 김다예,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재이는 ‘애플 룩’ 눈길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홀쭉한 몸매를 자랑했다.9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재이의 ootd apple. 애플 룩 회장님 모시고 만찬. 석천 이모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재이는 분홍색 사과 티셔츠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홍석천과 함께한 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다예는 몰라보게 홀쭉해진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다.앞서 김다예는 출산 후 약 7개월 만에 33kg를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극적인 변화를 이룬 뒤 활발하게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난임 검사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고,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9 20:59
연예일반

박수홍♥김다예 “돌잔치 드레스 직구, 5만~15만 원이면 충분”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의 돌잔치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실속 있는 꿀팁을 전했다.박수홍은 5일 개인 SNS에 “돌잔치 드레스 준비 꿀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첫 돌을 맞은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얀 드레스를 입은 재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박수홍은 “파티 문화가 자리 잡은 국가에서는 드레스 수요가 많아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며 “한 벌당 5만~15만 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화려하고 독특한 드레스를 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재이가 착용한 화이트 드레스 역시 미국 온라인 쇼핑몰 직구를 통해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들은 유명 웨딩드레스 업체에서 재이의 분홍 드레스를 맞춤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박수홍은 또한 가족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해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까지 하며 키운 것”이라며 “최근에는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난임 검사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고,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19:11
스타

박수홍, 딸 재이 향한 특급 사랑…'세상에 하나뿐인' 맞춤 드레스 선물 [AI 포토컷]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첫 돌을 기념하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 14일 첫 번째 생일을 앞두고 맞춤 제작해주신 세상에서 하나뿐인 재이 드레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이 딸 재이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 재이는 풍성한 프릴이 돋보이는 연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화관을 써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박수홍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10월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2025.09.03 17:02
스타

‘박수홍 아내’ 김다예, 33kg 감량 후 달라진 자태 공개 [AI 포토컷]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김다예는 1일 자신의 SNS에 ‘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초록색 원피스와 레드 드레스를 각각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33kg 감량에 성공한 뒤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건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다예는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극적인 변화를 이룬 뒤 활발하게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김다예는 방송인 박수홍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딸을 출산하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2025.09.02 17:47
연예일반

‘20억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재판 또 연기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항소심 공판이 연기됐다.20일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에 대한 항소심 6차 공판을 이날에서 오는 9월 17일로 미뤘다. 항소심 재개 이후 세 번째 연기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라엘, 메디아붐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수십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1심에서 재판부는 박씨의 회사 자금 20억원 횡령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박수홍 개인 자금 16억원을 가로챘다는 혐의는 무죄로 보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씨에 대해서는 공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 판결을 내렸다. 이후 양측은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19:58
예능

‘우아기’ 김종민, “아기 2명 생각… 11세 연하♥ 아내가 지식 배워오라고”

방송인 김종민이 2세 준비 계획을 밝혔다.19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정규 편성 기념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수홍, 김종민, 손민수. 사유리, 이승훈 cp가 참석했다.‘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출산 여정에 함께하며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로 ‘2025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최근에 결혼을 했는데 아내가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했다. 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틀어주면서 배우라고 했다”며 “그런데 출연 섭외가 들어오면서 직접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옛날에는 공감을 못했는데 직접 가서 보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 이야기를 했을 때 아예 무지했기 때문에 아내가 많이 답답해했다. 아기를 두 명 정도 생각 중이다. 술도 끊었는데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규로 편성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9 14: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