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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국필립모리스, 새로운 콘셉트의 ‘아이코스 IFC 스토어’ 9일 오픈

한국필립모리스가 소비자와의 책임 있는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여의도 IFC 몰의 ‘아이코스 IFC 스토어’를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전 오픈은 오는 6일이며 공식 오픈은 9일이다.IFC 스토어는 전 세계 아이코스 스토어 가운데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매장으로, 이번 리뉴얼은 한국 최초로 적용되는 새로운 스토어 콘셉트다. 아이코스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곳을 넘어, 성인 확인을 거친 성인 흡연자에게 비연소 제품 사용과 관련된 정보와 올바른 사용 경험을 안내하고, 제품 사용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도움을 제공하는 책임 있는 소비자 접점으로 운영돼 왔다. 방문객은 전문 코치를 통해 일반담배 대비 더 나은 대안인 비연소 제품에 대한 이해부터 제품 사용·관리 방법, 지속적인 고객 지원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러한 역할을 소비재 기업으로서의 기본적 책임으로 보고, 제품 구매 전후의 전 경험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아이코스 스토어를 운영해 왔다.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큰 변화는 ‘Connection(만남과 소통)’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도입이다. 이는 방문객과 스토어, 정보와 경험이 단절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만남의 흐름’을 중심에 두고 설계되었다. 공간은 ‘웰컴’, ‘센소리얼’, ‘커넥션’의 세 구역으로 구성되며, 방문객은 각 존을 거치는 과정에서 제품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스토어 직원과의 대화, 체험, 안내를 통해 편안한 소통과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새로운 콘셉트는 예술 협업으로도 확장된다. IFC 스토어는 미술작가 겸 디자이너 김충재 작가와 협업한 설치 작품 ‘조우’를 함께 공개한다. ‘조우’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서로의 시선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인식이 생겨나는 순간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스토어 전체의 콘셉트인 ‘만남·소통·이해’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방문객은 공간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만남들이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콘셉트와 작품의 메시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아이코스 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소개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책임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접점”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IFC 스토어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한국에서 실천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2 14:54
스포츠일반

양승준 HL홀딩스 전무,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당선…득표율 72%

양승준(60) HL홀딩스 전무가 한국 아이스하키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됐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8일 치러진 제25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양 전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총선거인단 115명 중 9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양 당선인은 71표를 획득해 득표율 72%의 지지로 당선됐다.이번 선거는 양 당선인과 정수철(45) 플루토스 홀딩스 대표이사가 출마해 이파전으로 치러졌다.양 당선인은 선수와 행정가로 45년 동안 빙판을 지킨 아이스하키 전문가다.광성고와 연세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1991년 만도기계(HL만도 전신)에 입사한 뒤 1994년 만도 위니아(HL 안양 전신) 창단과 함께 스포츠 행정가로 입문했다.HL 안양에서 총괄부장과 단장 등을 역임한 그는 2013년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제22대 아이스하키협회장으로 추대된 뒤 협회 전무이사와 올림픽준비기획단장을 맡아 실무를 이끌었다.이 기간 한국 남녀 대표팀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관련 업무를 총괄했고, 올림픽 이후에는 HL 안양 단장으로 복귀해 네 차례 아시아리그 우승(2018, 2020, 2023, 2024년)을 견인했다.지난해 11월 구단을 떠나 그룹 지주사인 HL홀딩스 전무이사로 재직해 온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아이스하키 현장으로 돌아오게 됐다.양 당선인은 "한국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건설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겨 주신 아이스하키인들께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구성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중장기 발전의 기틀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진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믿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양 당선인은 다음 달 10일부터 제25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이은경 기자 2026.01.28 18:01
연예일반

안보현, 알고 보니 에너지 회사 대표... 이주빈 심쿵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이 하루뿐인 비밀 데이트로 설렘을 터뜨렸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7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이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에 나서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1%를 달성, 또한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월화극 흥행의 중심에 섰다. 이날 선재규와 윤봄은 우발적인 키스를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윤봄은 선한결(조준영)의 친모이자 친누나인 선희연(손여은)의 정체를 물었지만, 복잡한 사정을 털어놓을 수 없던 선재규는 보험설계사라고 둘러대며 상황을 모면했다. 선재규의 양다리 의혹은 해소됐지만, 두 사람은 선한결의 졸업 전까지 관계를 숨겨야 하는 현실 앞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선재규와 윤봄은 원만한 합의 끝에 정식 연애 전, 단 하루의 데이트를 약속하며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데이트 약속 이후 선재규는 연신 입꼬리가 올라간 상태로 웃음꽃을 피우고, 평소와 달리 동네 주민들에게 먼저 손을 흔드는 등 사랑에 빠진 그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한편 선재규는 선한결로부터 신수고등학교 행사에 최이준(차서원)이 참여했다는 소식을 듣고 은근한 질투심에 휩싸였다. 이에 선재규는 윤봄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기 위해 그녀가 담당하는 ‘그린나래’ 동아리 견학 날, 만반의 준비를 다짐했다. ‘그린나래’ 학생들이 선재규의 에너지 회사를 찾은 날, 윤봄은 서혜숙(진경)으로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받으며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그런 가운데 선재규는 윤봄의 앞에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풍력발전기에서 루프를 타고 하강하는 강렬한 등장으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선재규의 반전 매력에 윤봄을 비롯한 ‘그린나래’ 학생들은 감탄을 쏟아냈다.그런가 하면 윤봄은 JQ 에너지 회사 대표와 마주하며 그의 정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을 경계 대상 1호 선재규가 사실은 에너지 회사 대표였던 것. 윤봄은 “삼촌이 사장이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근력·권력·재력을 모두 갖춘 ‘만능 삼촌’의 존재감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어 선재규와 윤봄은 하루뿐인 비밀 데이트에 나섰다. 인적 드문 시간과 장소를 골라 일출 데이트를 시도했지만, 주짓수 단원들의 등장으로 계획은 틀어졌다. 담요 속에 숨어 선재규 품으로 파고드는 윤봄의 모습은 들킬 듯 말 듯 긴장감 속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맛집과 놀이공원에서도 신수고 교사 석관수(김병춘)와 서혜숙을 연이어 마주치며 두 사람의 데이트는 순탄치 않은 듯했다.방송 말미, 선재규는 놀이공원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윤봄을 위해 직접 ‘재규랜드’를 열며 하루를 특별하게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2년 뒤를 기약하며 아쉬운 인사를 나눴지만, 윤봄은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주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선재규는 쏜살같이 다가와 윤봄을 안아준 가운데, 두 사람의 애틋한 포옹을 멀리서 지켜보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7 11:12
뮤직

우여곡절 끝…신지♥문원, 5월 2일 결혼식 올리고 부부 된다 [종합]

그룹 코요태 신지(본명 이지선·44)와 7세 연하 가수 문원(본명 박상문)이 오는 5월 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지 소속사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신지가 5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신지는 이날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5월 결혼식 소식을 직접 알렸다. 신지는 “(문원과)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며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신지는 이어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덧붙였다.가요계에서 오랜 시간 사랑 받으며 마당발로 활약한 신지인 만큼 결혼식은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 축제를 방불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례, 사회, 축가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코요태 멤버들이 어떤 방식으로 축하를 건넬 지 주목된다.신지는 지난해 7월 듀엣곡을 함께 한 문원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24년 6월 신지가 진행했던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이후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김종민, 빽가와 함께 한 이른바 ‘상견례’ 영상을 공개하며 문원을 소개했는데 영상 속에서 신지를 대하는 문원의 언행과 태도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고, 이후 문원의 과거를 안다는 누리꾼의 근거 없는 폭로로 부정적 여론이 형성돼 ‘대국민 결혼 반대’ 분위기까지 형성됐다. 논란이 커지자 문원은 직접 SNS를 통해 사과 및 해명을 했다. 무자격으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일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지만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주장에 대해선 “전혀 사실이 아니”라 강력 반박했으며, 전 부인과의 결혼 및 이혼 과정에 대한 부정적 의혹도 반박했다. 신지 역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문원과 자신의 관계를 지켜봐달라는 당부를 남겼고, 이후 유튜브를 통해 문원과의 예비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해왔다. 신지는 결혼과 별개로 코요태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한다. 신지는 지난해 9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울산, 부산, 창원에서 코요태 단독 콘서트 ‘코요태스티벌: 흥’을 개최했으며, 오는 3월 7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더 그랜드 호짬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18:03
드라마

남지현, ♥문상민과 영혼 바뀌었는데…한소은과 뜻밖의 재회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한소은이 신분을 초월한 절친으로 발전한다.24일 방송되는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7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가 영혼 체인지로 맺어진 인연 신해림(한소은)과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재회한다.앞서 홍은조는 도월대군 이열(문상민)과 영혼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 대군의 몸에 깃든 채 궁궐 생활을 시작했다. 난생처음 들어와 보는 궐에 허둥대던 홍은조의 영혼은 궁궐 지리에 익숙해 보이는 여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저자에 나왔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혜민서 제조 신진원(이규한)의 누이인 신해림임을 알고 반가움을 표했다.그러나 홍은조의 영혼은 도월대군 이열의 몸에 들어가 있었던 만큼 신해림은 자신이 도운 사람이 이열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상황. 심지어 신해림은 이열의 몸에 깃든 홍은조의 영혼과 깊은 공감을 나눠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을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혼을 되찾은 홍은조가 혜민서에서 신해림을 마주한 뜻밖의 순간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시 만난 것이 마냥 기쁜 홍은조는 밝은 미소로 신해림을 대하는 반면 신해림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낯익은 듯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특히 홍은조와 신해림은 비록 신분은 다르지만 소설 취향부터 약자를 대하는 마음, 여인으로서 느꼈을 고충까지 다양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터. 혜민서에서 의녀복을 입은 신해림의 사연도 궁금해지는 가운데 혜민서 일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혜민서의 동료 의녀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두 사람은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고 응원하며 신분을 뛰어넘은 찐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의녀 남지현과 아씨 한소은의 재회 현장은 2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11:14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열 명 중 열 명이 전부 날 좋아할 수는 없다” [IS인터뷰]

“제가 작품을 고른다기보단, (저에게) 작품이 찾아온다고 생각해요.”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를 통해 처음으로 상업영화에 도전하는 배우 한소희는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추가된 또 하나의 ‘범상치 않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술집 에이스 미선 역을 맡은 한소희는 도경 역의 전종서와 겉잡을 수 없는 사건의 주인공으로 나서 날 것 그대로의 ‘여-여’ 케미를 보여준다.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과 ‘경성크리처’, 독립영화 ‘폭설’ 등 기존 작품들에서 맡아 왔던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미선은 파격적이다. 평탄하지 않은 인물 설정을 선호하는 건지 묻자 한소희는 “내 성향도 보통의 삶을 사는 캐릭터보다는 안 좋은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해가려 하는 캐릭터를 선호하는 것 같다”면서도 “다만 이젠 좀 힘들다. 조금은 편안한 캐릭터도 연기하고 싶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프로젝트 Y’ 합류의 상당 지분은 파트너 전종서였다. 한소희는 “감독님의 전작도 인상 깊게 봤었고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지만 전종서와 같이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지금이 아니면 못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나이대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로는 최고의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종서에게 먼저 ‘DM’을 보내 안면을 트고 급속도로 가까워진 뒤 ‘프로젝트 Y’까지 함께 하게 됐다는 한소희. 전종서와의 우정에 대해 “우리는 인류애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며 “연기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배우라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고 정서적으로 통했음을 언급했다. 또 작업 과정에서도 “연기할 때는 굉장히 와일드한 친구다. 나도 몸 안 사리고 현장에 뛰어드는 편이라 그런 부분에선 잘 맞았다. 서로 불편한 것 없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Y’가 한소희와 전종서라는 아이코닉한 두 여배우의 영화로 주목받는 데 대해서는 “부담감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미선과 도경을 필두로 하지만 여러 선배 배우들이 계셨기에 작품이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지난해 초 사생활 및 SNS 이슈 등으로 도마 위에 오르내리는 과정에선 그를 향한 대중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기도 했다. 이에 대한 한소희의 답변은 솔직했다. “저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생각하기보다는, 해가 갈수록 내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대중의 반응도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모두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고, 열 명 중 열 명이 다 나를 좋아할 순 없는 거니까, 타인의 의견도 나의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수용하며 바라보고 있죠. 물론 그래도, (저를)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3 06:05
연예일반

[왓IS] 박나래, 아직 1인 기획사 등록 못 했다... “ 母, 목포에 있는 등 여건 어려워”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쟁점 중 하나인 소속사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22일 박나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앤파크가 전 매니저 A씨와의 분쟁으로 미등록 사실이 공개된 후에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았다. 앤파크는 박나래 모친 고 모 씨가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는 박나래의 1인 기획사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박나래 모친이 현재 목포에 있고, 회사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할 인력도 없는 상황”이라며 “박나래 역시 즉각적인 방송 활동이 어려운 데다, 1인 기획사 미등록 사유를 두고 전 매니저와 분쟁을 벌이고 있어 선뜻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다만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려는 자는 반드시 관할 행정기관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박나래 측은 “향후 필요에 따라 등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 A씨와 1인 기획사 미등록 사안과 관련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등록 절차를 마쳤다며 허위보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A씨 측은 대표이사로 등재된 박나래 모친이 필요한 서류를 주지 않아 등록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이밖에도 A 씨 측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 및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맞고소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13:42
LPGA

"작년엔 나답지 못했다" 새 드라이버와 반등 다짐한 윤이나, "올해는 당찬 골프를"

"작년엔 나답지 못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를 맞은 윤이나(23·솔레어)가 다사다난했던 첫 해를 돌아봤다.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했던 윤이나는 "우승을 목표로 미국에 갔다. 1, 2라운드까지는 우승에 가까웠던 적도 있었지만, 좋은 결과(우승)로 이어지지 않은 게 아쉬웠다"라고 2025년을 소회했다. 윤이나는 지난해 26개 대회에 나와 우승 없이 톱10 한 차례에 그쳤다. 11월 열린 TOTO 재팬 클래식 공동 10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컷 통과는 18차례.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대상·상금·평균타수)에 빛났던 모습과는 달랐다. 윤이나는 "작년엔 나답지 않은 플레이를 많이 했다"라고 총평했다. "작년엔 성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강했다. 온전히 즐기지 못해 속상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소득도 있었다고 자평했다. 윤이나는 "작년 시즌을 시작하면서 목표를 '성장'에 뒀는데, 그건 달성했다. 한국에서 경기할 땐 경험하지 못한 걸 미국에서 정말 많이 경험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 대회 달라지는 코스 세팅에 적응하면서 내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 쇼트 게임이 좋아졌고, 영리하게 경기하는 방법을 알았다"라며 웃었다. 또 "각국에서 탑인 선수들이 모이는 투어이기 때문에, 그 선수들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어떤 걸 중점으로 연습하는지 보고 배운 적이 많았다"라며 "LPGA 투어에 정말 잘왔다고 생각했다. 성장 중이라는 걸 느꼈던 한 해였다"라고 전했다. 윤이나는 새 드라이버와 함께 새해 반등에 나선다. 9일 테일러메이드 Qi4D 신제품 행사에서 그는 "헤드쉐이프가 나와 잘 맞는다. 볼 스피드가 많이 올라가더라. 비거리가 더 많이 나간다는 말과 비슷한데, (장타가 장점인 내게) 타구가 멀리가는 건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윤이나는 "올해는 골프를 조금 더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면서 "2024년의 나처럼, 당찬 골프를 다시 한번 쳐보려고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윤승재 기자 2026.01.19 06:40
영화

[인터뷰] ‘프로젝트 Y’ 한소희 “SNS 이슈? 받아들일 부분 받아들인다”

‘프로젝트 Y’ 한소희가 과거 SNS 논란과 이로 인한 대중의 호불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한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한소희는 본인을 바라보는 대중의 호불호 섞인 반응에 대한 솔직한 신경을 묻자 “부담이나 억울함 같은 감정은 줄어들고 있다. 한 해 한 해 갈수록 그런 생각들에서, 내가 연기를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 내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있다고 느낀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고, 열 명 중 열 명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는 거니까. ‘왜’에만 집중하다 보면 발전할 수 없다.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바라보다 보면 내 발전에 도움이 된다. 어느 부분을 더 키워가야겠구나 하면서 분석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소희는 “(대중이)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인터뷰는 한소희가 2024년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와 결별, 그 과정에서 불거진 SNS 대응 논란과 혜리와의 갈등, 전종서와의 SNS 활동이 낳은 후폭풍 등으로 구설에 오른 뒤 처음으로 취재진과 직접 마주한 자리였다. 한소희는 이와 더불어 “나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는 것도,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는 것도 배움이라 생각한다. 요즘 내가 포커싱 맞추고 있는 부분이 성장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한소희는 술집 에이스 미선을 연기했다. 영화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5:55
영화

[인터뷰②] ‘프로젝트 Y’ 한소희 “전종서와 투톱 부담 컸다”

‘프로젝트 Y’ 한소희가 전종서와의 투톱 영화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한소희는 술집 에이스 미선을 연기했다. 영화가 한소희와 전종서라는 아이코닉한 배우 투톱 영화로 주목받는 데 대해 그는 “부담감이 크다. 하지만 출연하시는 분들을 보고 이 영화에는 주인공이 없다고 생각했다. 미선과 도경을 필두로 하지만 이 배우들이 없으면 이 영화는 만들어지지 않겠구나 싶어서 부담감이 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자신에 대한 호불호가 강한 데 대한 솔직한 감정도 드러냈다. 한소희는 “그런 데서 오는 억울함은 줄어들고 있다. 한 해 한 해 갈수록, 연기를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 내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있다고 느낀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이어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고, 열 명 중 열 명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는 거니까. ‘왜’에만 집중하다 보면 발전할 수 없다.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바라보다 보면 내 발전에 도움이 된다. 어느 부분을 더 키워가야겠구나 하면서 분석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중이)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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