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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예 박정연, 솔트 엔터와 전속 계약…박신혜·박희순 한솥밥

배우 박정연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정연은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유리(김태희 분)와 강화(이규형 분)의 다 자란 딸 조서우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명성황후 민자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는 철없는 아빠 금필(박해준 분)의 하나뿐인 딸 남수아 역으로 등장, 캐릭터가 가진 결핍과 불안정한 감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 노래, 연주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두루 갖춘 박정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과 역량을 가진 박정연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갈 박정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연과 전속 계약을 맺은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 박신혜, 박희순,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2 09:35
연예

박희순, '트롤리'서 약자 대변하는 국회의원 변신

배우 박희순이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2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희순이 ‘트롤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박희순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 그녀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드라마다. SBS ‘홍천기’ 등을 연출한 김문교 감독과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박희순은 3선 출마를 앞두고 있는 재선 국회의원 남중도 역을 맡았다. 남중도는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며, 남몰래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던 중 김현주(혜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몰랐던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순탄했던 삶이 소용돌이에 빠지지만, 곧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는 인물이다. 최근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에서 최무진 역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박희순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범가족’,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이어 ‘트롤리’까지 출연을 확정 지어, 2022년 열일 행보를 예고한다. ‘트롤리’는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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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박희순 "팬들과 소통의 과정, 행복하고 짜릿해"

박희순의 분위기가 완성됐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매거진 럭셔리(LUXURY)와 함께 한 박희순의 4월호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희순은 버건디 색의 라이더 재킷에 록 티셔츠를 매치한 룩으로 와일드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트렌디하고 힙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캐주얼룩도 시크하게 소화, 강렬하지만 부드러운 눈빛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희순은 “과거에는 내가 좋아하는 역을 맡는 게 우선이었지만, 지금은 팬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더 맡아보고 싶다"고 진심을 표했다. 그는 어떤 팬들은 내 연기의 의도를 정확히 눈치채기도 했고, 그걸 뛰어넘어 또 다른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배우로서 그런 소통의 과정이 행복하고 짜릿했다”고 작품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에 대한 즐거움을 내비쳤다. 넷플릭스, 애플티비, 디즈니 플러스 등 글로벌 3대 OTT에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박희순은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더 열심히 하겠다. 끝이 어딘진 모르겠지만”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08:06
무비위크

박희순, 디즈니+ '무빙' 합류…OTT 순회

넷플릭스, 애플TV플러스에 이어 디즈니+까지 OTT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 박희순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합류한다. 1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희순이 ‘무빙’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박희순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박희순은 작품에서 펼쳐지는 중요한 사건 속에서 지령에 따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캐릭터 김덕윤 역을 맡는다. 그는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내면에 복합적인 감정을 지니게 된 인물로 극의 절정을 극대화하며 긴장감을 더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희순은 영화 ‘세븐 데이즈’, ‘작전’, ‘의뢰인’, ‘용의자’, ‘남한산성’, ‘1987’, ‘마녀’,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열연을 펼쳤다. 최근작 넷플릭스 ‘마이 네임’에서는 강인한 액션 연기와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 애플TV플러스 ‘Dr. 브레인’과 영화 ‘경관의 피’ 등을 통해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줬다. 이번에는 디즈니+ ‘무빙’ 합류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무빙’은 2022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0 10:49
무비위크

[화보IS] 박희순이라는 분위기

박희순이 그윽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24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한 박희순의 2월호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순은 라벤더 컬러의 슈트, 빈티지 티셔츠, 화려한 패턴의 외투를 매치한 블레이저 등 다양하게 스타일링 된 패션을 탁월하게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희순 특유의 부드러운 섹시함과 흑백 톤의 무드가 만나 그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날 박희순은 특별한 디렉션 없이도 매 착장을 본인만의 느낌으로 해석하고 소화해,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희순은 화보 촬영과 같은 스케줄에 대한 질문에 "이것도 연기의 일부분이라고 받아들이며, 즐기고 있다"라며 "지금껏 해보지 못한 역할에 몰입해보는 기회, 이런 콘셉트와 의상을 소화했을 때 스스로가 어떤 느낌인지 확인해보는 기회로 삼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큰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마이 네임' 속 최무진 역할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으로 악한 게 아닌, 페이소스가 있는 악역이었기 때문에 주목을 받은 것 같다"라며 진중하게 답변했다. 또한 JTBC '아름다운 세상' 대본 리딩 당시 눈물을 흘렸던 에피소드에 대해 머쓱해 하면서도 "옆 사람이 슬프면 내가 그걸 못 참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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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어쩔희순→예술희순, 박희순 "아직도 목마르다"

대세남 다운 포스를 뿜어낸다. 6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희순의 매거진 '퍼스트룩' 231호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박희순은 컬러풀한 슈트와 꽃 소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순정이 넘치는 박희순의 또 다른 매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강렬한 역할을 도맡아 하지만 누구보다도 부드러운 내면과 위트 넘치는 감각을 지닌 배우 박희순의 순정 넘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희순은 '본캐' 박희순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질문에 "한동안 거친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했지만, 그 이미지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이것저것 경험하는 것 좋아하고, 새로운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며 "열려 있는 편이다. 특히 일에 있어서는 아주 활짝"이라고 유쾌하면서도 진솔하게 답을 건넸다. 이어 그는 뜨거운 팬덤이 배우의 마음가짐이나 가치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나 믿음이 약해진 상황에서 여러분들의 반응이 든든하게 느껴진다. 제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동력이 되고 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희순은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그저 뚜벅뚜벅, 위로 눈 돌리지 않고 앞만 보고 걸어왔던 것 같다"며 "아직도 제가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기에 여전히 아쉽고 목마르기도 하다. 지금도 연기하는 게 진짜 재미있고 즐겁다. 물론 날이 갈수록, 조금씩 더 알아갈수록 더 어려워져서 문제지만"이라며 연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풀어냈다. 한편, 박희순이 출연한 영화 '경관의 피'는 지난 5일 개봉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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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솔트 엔터와 전속 계약 "박신혜·김선호 한솥밥" [공식]

배우 박희순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솔트 엔터테인먼트트는 박희순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박희순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신뢰를 쌓아온 매니저가 실무자로 있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10년 이상 연극 무대에서 활동한 박희순은 영화 '세븐 데이즈', '의뢰인', '1987', '마녀',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등 누아르와 코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명배우로 열연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의 최무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강인한 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박희순 배우와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희순 배우가 작품 활동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다채롭게 활약할 박희순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솔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선호, 박신혜, 김정화, 김지원,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이준경, 장도하 등이 소속돼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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