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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숀롱, 위아래로 막혔어!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소노와 울산현대모비스의 경기가 15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렸다. 숀롱이 문 전에서 번즈와 박진철의 밀착 수비에 공을 놓치고 있다. 고양=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1.15/ 2025.01.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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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진철, 힘에선 안 밀려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소노와 울산현대모비스의 경기가 15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렸다. 박진철이 숀롱을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고양=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1.15/ 2025.01.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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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진철, 장재석 앞에 두고 슛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소노와 울산현대모비스의 경기가 15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렸다. 박진철이 장재석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고양=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1.15/ 2025.01.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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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 더블더블' 현대모비스, 4강 PO에 1승 남았다…캐롯 꺾고 2승째 [IS고양]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적지에서 고양 캐롯을 잡아내고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현대모비스는 6일 오후 7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프로농구 6강 PO(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캐롯을 84-69로 완파했다.앞서 홈에서 열린 1차전 승리 후 2차전에서 덜미를 잡혔던 현대모비스는 2승 1패로 다시 리드를 잡으며 4강 PO 진출에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 역대 6강 PO에서 1승 1패 후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4강 PO에 오른 건 10회 중 7회로 70%였다.반면 안방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한 캐롯은 남은 4, 5차전을 모두 이겨야 4강 PO에 오를 수 는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 4차전은 오는 8일 오후 2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만약 2승 2패로 맞서면 10일 울산으로 자리를 옮겨 마지막 5차전을 치른다.1쿼터부터 불꽃이 튀었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건 캐롯이었다. 김강선의 3점포에 디드릭 로슨, 이정현의 연속 득점에 박진철의 덩크슛까지 더해 21-12까지 달아났다.그러나 현대모비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상대의 3점슛 실패와 턴오버 등을 틈타 빠르게 격차를 좁혀갔다. 5점 차로 뒤지던 1쿼터 종료 1분 55초를 남기고 프림의 덩크슛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고, 결국 1쿼터는 캐롯이 25-23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프림은 1쿼터에만 무려 16점을 쓸어 담았다.2쿼터에서도 흐름은 비슷했다. 캐롯이 달아나면 현대모비스가 곧장 따라붙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캐롯은 이정현이 1쿼터 9점에 이어 2쿼터에서도 공격의 중심에 섰다. 36-34로 앞선 종료 3분을 남기고는 2연속 득점에 자유투까지 더해 5점을 책임지며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이에 질세라 현대모비스도 아라비엔토스의 3점포에 저스틴 녹스의 덩크슛 등을 더해 1점 차까지 추격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전반은 캐롯의 45-42, 3점 차 리드. 전반 내내 리드를 허용했던 현대모비스가 3쿼터들어 대반격에 나섰다. 프림의 2점슛에 서명진의 앤드원 플레이로 52-51로 이날 첫 역전에 성공했다.리드를 잡은 현대모비스가 격차를 벌려가기 시작했다. 아바리엔토스가 자유투 3개를 얻어내 모두 성공시켰고, 이정현의 미들슛을 막아낸 프림의 블록은 서명진의 속공 레이업으로 이어졌다. 3쿼터 종료 54초를 남기고 프림의 앤드원 플레이로 격차가 9점 차까지 벌어지기 시작했다.마지막 4쿼터에서도 현대모비스가 기세를 이어갔다. 4쿼터 초반부터 서명진과 프림의 연속 득점을 더해 현대모비스가 12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캐롯은 한호빈과 김강선의 3점슛이 잇따라 무위로 돌아가는 등 좀처럼 추격의 불씨를 지피지 못했다.현대모비스는 종료 2분 11초를 남겨두고 김태완의 깨끗한 3점슛으로 14점 차까지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굳히기 시작했다. 39초를 남기고 아바리엔토스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승부가 갈렸다. 경기는 현대모비스의 84-69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프림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1점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서명진도 15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아바리엔토스와 김태완도 각각 12점과 10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캐롯은 이정현이 26점, 로슨이 19점 9리바운드로 각각 분전했지만 3쿼터 이후 기운 승기를 극복하지 못했다.고양=김명석 기자 2023.04.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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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고양] 2위 싸움 끝까지 간다…모비스, 캐롯 꺾고 7연승 질주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캐롯을 꺾고 극적인 2위 도약의 불씨를 지폈다. 서울 SK, 창원 LG, 그리고 모비스가 겨루는 정규리그 2위는 오는 29일 최종전을 통해 결정된다.모비스는 27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캐롯을 88-83으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파죽의 7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34승 19패를 기록, 공동 2위 SK와 LG와 격차를 1게임으로 좁혔다. 모비스와 LG는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SK는 원주 DB와 각각 격돌한다.LG는 모비스를 이기면 2위에 오르고, SK는 LG가 패배할 경우 DB를 이기면 2위로 정규리그를 마친다. 모비스는 LG를 꺾고 SK가 DB에 덜미를 잡혀야 세 팀 간 승패가 동률이 돼 기적을 노릴 수 있다.이 경우 세 팀 간 상대전적을 통해 2위 자리를 가리는데, 전적마저 3승 3패로 동률이라 골 득실까지 계산해야 하는데, 이 경우 모비스가 LG를 19점 차로 이겨야 역전 2위 등극이 가능하다.반면 5위 캐롯은 홈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하고 27승 26패를 기록했다. 이미 정규리그 5위를 확정한 상태지만, 10억원의 남은 KBL 가입금을 오는 31일까지 납부해야만 봄농구에 나설 수 있다.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2위 경쟁에 불을 지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캐롯전 5연패에서 탈출하고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7연승뿐만 아니라 원정에서도 5연승의 기세를 이어가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1쿼터 초반 캐롯이 이정현과 로슨, 김진유 등의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듯 보였지만, 모비스도 프림을 앞세워 금세 균형을 맞췄다. 서명진이 승부를 뒤집자 이정현이 맞불을 놓는 등 접전이 이어졌다. 치열한 기싸움 끝에 1쿼터는 캐롯이 18-15로 근소하게 앞섰다.2쿼터에서도 불꽃이 튀었다. 캐롯이 25-19까지 앞서며 격차를 벌리는 듯했지만, 모비스도 김태완의 3점슛을 시작으로 아바리엔토스, 서명진, 김태완의 연속 득점을 더해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양 팀은 역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모비스가 전반을 46-44, 2점 앞선 채 마쳤다.치열한 흐름은 3쿼터 중반까지도 이어졌다. 모비스가 달아나면 캐롯이 따라붙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캐롯은 격차가 벌어질 때마다 김강선과 로슨의 외곽포를 앞세워 격차를 빠르게 좁혔다. 모비스도 최진수와 서명진 등이 고루 득점을 보탰다.모비스가 58-57로 앞선 상황에선 양 팀 모두 3분 넘게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캐롯은 박진철의 자유투 2개가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서 결정적인 역전 기회도 놓쳤다. 모비스는 앞서 착지 과정에서 통을 느껴 교체됐던 서명진이 돌아온 뒤 빠르게 승기를 잡아갔다. 프림과 김태완의 3점슛 2개가 잇따라 터졌고, 서명진과 이우석의 연속 스틸에 속공 득점까지 더해 70-59까지 격차를 벌렸다. 경기 내내 치열하던 흐름이 순식간에 모비스로 기울기 시작했다.궁지에 몰린 캐롯도 마지막 4쿼터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한때 10점 차까지 격차가 벌어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경기 종료 1분 29초를 남겨두고 최현민의 3점슛이 터지면서 4점 차까지 추격했다. 이어 서명진의 자유투 2개가 모두 실패로 돌아간 사이 모리구치 하사시가 자유투 1개를 성공시키며 3점 차까지 좁혔다.그러나 2위 도약을 향한 모비스의 집중력은 끝내 흐트러지지 않았다. 아바리엔토스의 3점포가 터졌고, 종료 28.2초를 남기고 아바리엔토스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6점 차로 격차를 벌렸다. 마지막 대역전을 노린 캐롯의 노력은 끝내 결실을 맺지 못했다.이날 모비스는 서명진이 3점슛 3개 포함 21점에 6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활약했고, 게이지 프림도 18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활약했다. 김태완(15점)과 아바리엔토스(14점) 녹스(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캐롯은 이정현이 양 팀 통틀어 가장많은 24점으로 분전했지만, 7개를 시도한 3점슛이 모두 무위로 돌아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로슨도 20점 11리바운드, 김강선은 14점으로 각각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고양=김명석 기자 2023.03.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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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진철,파워 덩크슛

2022-2023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5일 오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렸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캐롯 박진철이 덩크 슛을 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1.15. 2023.01.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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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수원] 김국찬, 3점 슛 콘테스트 예선 1위... 아반도가 덩크 슛 1위

울산 현대모비스 포워드 김국찬(27·1m90㎝)이 2022~23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 슛 콘테스트 예선 1위에 올랐다. 덩크 슛 콘테스트에서는 안양 KGC 렌즈 아반도가 예선 1위를 차지했다.프로농구연맹(KBL)은 15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2022~23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된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에서 유명 래퍼 비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열기가 더 뜨거워졌다.본 경기 시작 전 3점 슛 콘테스트 예선이 펼쳐졌다. 3점 슛 콘테스트는 제한시간 60초 이내에 다섯 구역에서 총 25개의 슛을 시도한다. 상위 4명이 결선에 진출하는데, 20점을 기록한 김국찬을 비롯해 전성현(17점·고양 캐롯) 최준용(서울 SK) 허웅(이상 16점·전주 KCC)이 진출했다. 곧바로 덩크 슛 콘테스트 예선이 열렸다. 참가자는 제한 시간 60초 이내에 자유롭게 덩크를 시도한다. 심사위원 5명의 점수를 종합해 상위 4명이 결선으로 향한다. 아반도가 덩크 슛 3개를 모두 성공해 50점 만점을 받았다. 최진수(SK) 박진철(캐롯) 하윤기(수원 KT)도 결선에 나선다.수원=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3.0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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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포함’ 대한농구협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명단 확정

대한농구협회가 남자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사령탑으로 정재훈 한양대 감독을 선임했다. 협회는 20일 “제31회 청두 하계 세계 대학경기대회를 대비하여 남자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감독으로 정재훈 감독을 선임했다”며 “아울러 지난 제3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선발된 26인의 예비엔트리 가운데 최종 12인을 선발·확정했다”고 알렸다. 제31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치러진다. 당초 지낸해 개최됐어야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정재훈 대표팀 감독은 프로농구 창원 LG 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 대학농구리그 한양대 감독을 맡고 있다. 김태진 명지대 코치가 정 감독을 보좌한다. 프로 선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수원 KT 박지원, 고양 오리온 이정현과 박진철, 울산 현대모비스 신민석, 대구 한국가스공사 신승민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정재훈호는 C조에 자리했다. 조지아,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몽골, 체코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김영서 기자 ◇ 제31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정재훈 코치=김태진 선수=박지원(수원 KT), 이정현, 박진철(이상 고양 오리온) 송동훈(성균관대), 박무빈, 문정현, 이두원(이상 고려대), 신민석(울산 현대모비스) 유기상(연세대), 박인웅(중앙대), 신승민(대구 한국가스공사), 조재우(단국대) 2022.04.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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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종규, 공는 내꺼야

2021-2022 프로농구 고양오리온과 원주DB의 경기가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종규가 박진철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고양=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2.03.23/ 2022.03.23 20:09
스포츠일반

휴식기 후 첫 경기, 강을준 고양 감독 "수비·리바운드에 승리 달려"

“결국 수비와 리바운드 싸움이다.” 1달 반 만에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을 펼치는 강을준 고양 오리온 감독이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수비를 승부의 열쇠로 예견했다. 오리온은 2일 고양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와 2021~22시즌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오리온은 8승 7패로 4위, 현대모비스는 7승 9패 6위를 기록 중이다. 순위는 오리온이 위지만, 최근 분위기는 현대모비스가 조금 낫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3경기 2승 1패지만 오리온은 3연패에 빠져 있다.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던 상황에서 휴식기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대구 원정 후 홈으로 돌아와 휴식기까지 보냈다.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하는 시점. 강을준 감독은 2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3연패 후 휴식을 길게 보냈다”면서 “휴식기 동안 수비와 리바운드에 초점을 두고 연습했다”고 밝혔다. 휴식기 후 첫 상대는 오랜만에 만난 오리온이다. 지난 10월 17일 첫 맞대결에서는 오리온이 93-80으로 승리했다. 강 감독은 “굉장히 오랜만에 만난 팀이다. 1차전에서는 외곽 공격이 통했지만, 현대모비스는 절대 쉬운 팀이 아니다”라며 “결국 수비와 리바운드 싸움이다. 리바운드만 그렇게 많이 밀리지 않는다면 재밌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부상으로 빠진 이종현(203㎝·C)의 공백을 해결하는게 과제다. 현대모비스와 1라운드에서 17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던 그는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강 감독은 “1차전 때는 이종현이 17득점으로 잘해줬다”며 “그런데 없다 보니 박진철(200㎝·C), 이정제(203㎝·C)가 그 자리를 잘 메꿔줘야 공격할 때 더 수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철, 이정제 두 사람 다 부족하다. 하지만 우리 팀 현실상 투입을 안 할 수 없다”며 “휴식기 훈련에서 많은 부분을 지적하고 보완했다. (보완한 부분을) 시합장에서 보여주는 게 프로고 진정한 선수가 아닐까”고 밝혔다. 고양=차승윤 기자 2021.12.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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