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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의 행복” 박지연, 두번째 신장이식 수술 후 근황…♥이수근과 외출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박지연은 22일 개인 채널에 “이식 한 달째, 10분의 행복”이라며 “아직은 사람이 많은 곳에 오래 있으면 안 돼서 10분도 안 되어 후다닥 신상 백과 계속 눈에 밟히던 레드 백을 데리고 나왔지만 정말 행복했던 외출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이수근과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거울 셀카가 인상적이다. 박지연은 이어 “컨디션이 어찌 될지 몰라서 미리 말도 못 했는데 매장 앞에서 보자마자 울어버린 그녀들. 셋이 함께 울고 있는 모습을 본 남편은 살짝 머쓱했겠죠? 무엇보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저는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라며 걱정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 후유증으로 신장이 손상됐다. 그는 친정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10년 넘게 신장 투석 치료를 이어왔다. 지난 8월 친오빠로부터 두 번째 이식을 받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2 23:15
연예일반

김민경 울린 이수근 아내의 선물... 신장이식 후에도 끓여낸 미역국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 수술 후 회복 중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11일 개그우먼 김민경은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지연이~ 평생 미역국 끓여준다는 약속 지킨다고 밤 12시에 미역국을… 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다가. 얼른 회복해서 만나자. 너무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미역국과 계란말이, 제육볶음 등 정성 가득한 반찬들이 담겼다.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임에도 절친이자 남편의 동료인 김민경을 위해 음식을 챙긴 모습이 전해지며 감동을 안겼다.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친정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받았으나, 거부반응으로 투석 치료를 이어왔다. 이후 2021년 재이식을 위해 뇌사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8월 친오빠의 기증으로 두 번째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당시 그는 “아버지에 이어 오빠까지 저를 위해 마음을 내어준 사실이 너무 무겁지만, 장기가 아니라 가족의 깊은 사랑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평소에도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내조에 힘써온 그는 최근 건강 회복과 함께 따뜻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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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신장이식 수술 앞두고…”남편 반찬 해놓기”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두 번째 신장 이식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입원 전 남편 반찬 해놓기. 뚜껑 여는 거 귀찮을까 봐 칸칸이 통에”라며 “간병해주실 부모님 반찬도 챙기고 친구들도 보내주고”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반찬통에 음식이 가득 담긴 사진을 올렸다.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한차례 신장을 이식받았다. 하지만 이식된 신장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았다.최근 박지연의 친오빠가 신장 기증자로 나서며 재이식을 위한 최종 검사를 마치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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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이수근 측 “유가족 상의 끝 조문객 받기로 결정” [공식]

방송인 이수근 측이 조문객을 맞이한다. 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조문 관련 문의가 많아 유가족과 상의 끝에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며 “고인을 애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수근 부친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엄수된다.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앞서 전날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수근 님의 아버님께서 금일(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례는 가족 및 친지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수근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으며 ‘1박 2일’, ‘신서유기’, ‘강식당’, ‘아는 형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수근은 2008년 박지연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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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오늘(5일) 부친상…소속사 “장례 조용히 치를 예정” [공식]

방송인 이수근이 부친상을 당했다.5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수근 님의 아버님께서 금일(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향년 81세.소속사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수근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고인을 충분히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이수근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으며 ‘1박 2일’, ‘신서유기’, ‘강식당’, ‘아는 형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08년 박지연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05 22:45
연예일반

‘모솔연애’ PD, 정목♥지연, 파격 스킨십에 “그 이상 無…우리도 놀랐다” [인터뷰②]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팀이 파격적인 엔딩에 대해 언급했다.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를 연출한 조욱형, 김노은, 원승재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노은 PD는 하정목, 박지연의 1박 2일 데이트에 대해 “두 사람에게 어떤 특전을 드린 건 아니다. 세 커플이 나왔으면 해서 세 가지 장소를 준비했다. 장소 섭외, 카메라 설치까지 모두 했는데 한 커플 밖에 안 나왔다. 그게 더 놀라웠다”고 말했다.앞서 하정목, 박지연은 전날 공개된 ‘모솔연애’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1박 2일 데이트를 떠났고, 그곳에서 함께 잠을 청하고 어두운 불빛 아래 키스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김 PD는 “한 커플이 나오다 보니 시청자들이 더 집중된 거 같다”며 “어쨌든 장소 세팅은 저희가 하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낄 권한이 없다.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송출 여부는 제작진의 의사가 아니냐고 묻자, 김 PD는 “난 연애를 시작하는 20대 후반 남녀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생각했다. 다른 장르도 아니고 연애 프로다. 감정의 확실한 표현이기에 더하는 거나 빼는 거 없이 솔직한 감정을 그대로 넣었다”고 부연했다. 조욱형 PD는 “시청자 반응 중에서 ‘모태솔로라서 빠르게 감정이 타오르는 게 아닐까’ 이해해 주는 의견도 있더라. 편집하면서 이상하다고 느끼진 않았다”며 “사랑하다 보면 그런 감정이 생긴다. 타이밍 문제다. 그래서 그대로 보여주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김 PD는 “키스신은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다. 근데 아무래도 우리는 모태솔로라 충격이 더 큰 거 같다. 그들이 미성년자도 아니고 20대 중후반이고, 우리 모두 같은 과정을 거쳤다”며 “카메라 밖에서 그 이상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조 PD는 “우리가 예전에 ‘모솔연애’가 보법이 다른 연애 예능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출연진이) 축지법을 쓰니까 사실 놀라긴 했다”면서 “하지만 그조차도 지금 생각해 보면 (당연하다). 아름답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지난 29일 막을 내린 ‘모솔연애’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다. 총 10부작으로, 패널들의 솔직한 리액션과 모태솔로 청춘들의 반전 감정선, 현실적인 로맨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31 12:24
골프일반

김민솔, 드림투어 시즌 4승 달성하며 상금 순위 1위 등극

김민솔(19·두산건설 We've)이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드림투어 시즌 4승을 달성했다. 김민솔은 2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1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의 성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민솔은 "날씨도 좋았고 컨디션도 좋아 기대를 했는데, 흐름이 잘 이어져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 샷과 퍼트 모두 잘 됐던 날이었고, 우승을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이어 "기존에는 기본적인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운동했는데, 최근에는 스윙 자세에 초점을 맞춰 연습했던 것이 주효했다"며 "아침마다 숙소에서 몸을 충분히 풀고 나오는 루틴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가장 아쉬웠던 순간에 대해서는 "최종라운드 17번 홀에서 버디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기회를 놓쳐 파로 마무리한 것이 아쉬웠다"고 전했고, 승부처 홀에 대해서는 "최종라운드에서 5미터 거리의 파 퍼트를 성공해 흐름이 끊기지 않았던 12번 홀이 승부처였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민솔은 역대 드림투어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역대 드림투어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은 2015시즌 김아림(30·메디힐)과 박지연(30)이 세운 4승이다. 김민솔은 "한 시즌에 이렇게 많은 우승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며 "지금 컨디션이 좋은 만큼 기록 경신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민솔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050만원을 추가하면서 시즌 상금 5204만3167원으로 상금순위 1위에 올랐고, 기존 1위였던 황유나(22·세기피앤씨)는 시즌 상금 5189만7542원으로 2위로 내려갔다. 시즌 내내 상금순위 선두를 유지했던 황유나가 처음으로 2위로 밀려났지만, 두 선수 간 상금 격차는 약 14만 원에 불과해 드림투어 상금왕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김민솔은 향후 목표에 대해 “결과보다 과정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 우승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나만의 골프 스타일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시원시원한 성격과 샷감으로 ‘보스 베이비’, ‘자이언트 베이비’, ‘알레스카 아기곰’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김민솔은 "가장 좋아하는 별명은 ‘보스 베이비’다. 강해 보이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던 별명이라 마음에 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그 별명처럼 시원시원한 플레이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은경 기자 2025.07.23 18:01
스타

이수근 측 “건물 매각, 아내 건강 문제 아닌 자산운용 계획 따른 것”[전문]

개그맨 이수근이 14년 전 매입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 건물과 토지를 매물로 내놓은 데 대해 소속사가 “개인사와 무관한 자산 운용”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수근은 지난 7일 상암동 건물을 토지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매물로 내놨다. 매물 희망가는 30억원이다.일각에선 이수근의 매각 배경으로 아내 박지연씨가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두는 등 개인적 이슈에 따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수술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부동산 현금화에 나선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이에 대해 이수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못박았다. 소속사는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하다”며 “오해가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수근은 2011년 2월 아내 박씨와 공동명의로 상암동 토지 165㎡(49평)를 13억원에 매입해 건물을 올렸다. 건물은 지상 3층 연면적 229.88m²(69평) 규모다. 한편 이수근 아내 박씨는 2011년 둘째 임신 이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 약화돼 14년째 투석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친오빠의 신장을 재이식 받을 예정이다. <다음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오늘 보도된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합니다.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수근 씨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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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수근, 신부전 환자 등장에 “내 아내랑 같아” 공감 (‘물어보살’)

방송인 이수근이 만성 신부전 사연을 듣고 아내를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만성 신부전을 앓고 있는 30대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은 네 남매의 어머니였다. 이수근은 해당 여성이 만성 신부전 투석을 받고 있다고 밝히자 “우리 아내랑 똑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 여성은 “일을 못하고 있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어떻게 하면 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조언을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공감하며 “너무 잘 알고 있다. 유일하게 신장 환자들은 장애 등급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투석 전 준비 사항, 식단 등을 꼼꼼히 알려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2008년 박지연 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한차례 신장을 이식받았다. 하지만 이식된 신장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았다. 최근 박지연의 친오빠가 신장 기증자로 나서며 재이식을 준비하고 알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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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두번째 신장이식…마음 복잡하지만 잘 준비할 것”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두 번째 신장이식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이 따뜻한 응원과 기도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 달 중순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고 조심스럽지만 잘 준비해보려 한다”며 “아쉽게도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해서 그동안 해오던 사업도 천천히 정리하고 있다. 사진 속처럼 밝은 마음으로 잘 이겨낼게요”라고 했다.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한차례 신장을 이식받았다. 하지만 이식된 신장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았다.최근 박지연의 친오빠가 신장 기증자로 나서며 재이식을 위한 최종 검사를 마치고 수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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