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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정화, 보는 이들 흐뭇하게 만드는 광고 비컷 대방출

EXID 출신 배우 박정화의 청순 미모가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박정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0일 박정화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흰색 원피스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 청아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어느 각도로 찍어도 굴욕없는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 그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흐믓하게 만든다. 웹드라마·영화·연극 등 다방면에 도전하며 연기 내공을 쌓고 있는 박정화가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현재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촬영에 한창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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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연극 무대 오른다..'스페셜 라이어' 캐스팅

나르샤가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일 "나르샤가 연극 ‘스페셜 라이어’를 통해 연극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나르샤는 커리어우먼의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바바라 역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7년 '스페셜 라이어'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나르샤는 당시 함께 무대에 올랐던 서현철, 홍석천, 김원식, 오대환, 오세미와 다시 뭉친다. 또한 이한위, 김민교, 김인권, 정태우, 정겨운, 신소율,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는 테이, 조찬형, 이주연, 배우희, 박정화 그리고 라이어 전문 베테랑 배우 이도국, 이동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06년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로 데뷔한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로 E채널 ‘탑골 랩소디’, SBS FiL ‘홈데렐라’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KBS 2TV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KBS JOY ‘연애를 부탁해’, KBS 1TV ‘가족을 지켜라’ 등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2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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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박정화, 영화 '용루각' 출연 확정

배우 박정화가 ‘용루각’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2일 박정화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 같이 전했다. 영화 ‘용루각’(최상훈 감독)'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실제로는 법이 심판하지 못한 사건들에 대해 정의의 판결을 내리는 자경단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느와르로 박정화는 극 중 지혜 역으로 분해 배우 지일주, 배홍석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정화가 연기하는 지혜는 극 중 철민(지일주)과 용태(배홍석)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용루각 멤버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한다. 또한 사건의뢰에 대해 작전을 짜고 지령을 내리는 캐릭터다.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 후 본격적인 배우 박정화로 도약을 알린 그녀는 웹드라마 ‘사회인’에 출연하는데 이어 지난 해에는 배우 민성욱이 연출한 자선 공연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하며 연극무대의 경험을 쌓는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용루각’은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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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레이더]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이번엔 달라야 한다

'연기돌' 이혜리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른다.'응답하라 1988'에서 인생 연기를 보여준 뒤 드라마 '딴따라' '투깝스' 영화 '물괴'까지 3연속 혹평을 받았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소속사를 옮기고 배우로 전향한 뒤 처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tvN 수목극 상황이 좋지 않다. 전작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1.6%로 종영했다. 게다가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 좋은 기세를 자랑하고 있어 판세는 불리한 상황. '청일전자 미쓰리'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가 이 구도를 뒤집을 수 있을까.미리 확인한 대본·티저·배우·제작진에 근거해 일간스포츠 방송 담당 기자들이 '편파레이더'를 가동했다.▶tvN '청일전자 미쓰리'줄거리 :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등장인물 : 이혜리·김상경·엄현경·차서원 등황소영(●●●○○)볼거리 :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다. 소시민에 초점을 맞춰 청일전자를 살려내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김상경이 중심을 잡아주고 조연배우들이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려낼 것으로 보여 이것이 관전포인트. 박정화 작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극본이 얼마나 현실감 있게 다가올까.뺄거리 : 이혜리의 연기는 tvN '응답하라 1988' 이후 호불호가 크게 엇갈리며 아슬아슬한 혹평세례 속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새 소속사에서 1년 8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작품. 얼마나 이를 악물고 달려들까. 타이틀롤의 무게를 견뎌내야 예능적 이미지가 아닌 예능과 드라마 쌍끌이에 성공할 수 있다.이아영(●●●○○)볼거리 : 한동화 PD의 연출이 기대 포인트다. 대본만 봤을 땐 의아함을 자아낸 장면들이 연출을 만나 생명력을 얻었다는 평가다. 이혜리와 김상경 사이엔 로맨스 따위 하나도 없다. 멘토와 멘티로 티격태격하며 성장하는 인간미를 느낄 수 있을 예정.뺄거리 :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걱정되는 이혜리의 연기. 특히 하이라이트에서 공개된 술주정을 부리는 장면은 공장에 취직한 '응답하라 1988' 덕선이를 보는 듯하다. 시청자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선 1회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황소영·이아영 기자 2019.09.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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