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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드래곤플라이, 바이오 벤처 티이바이오스에 투자

드래곤플라이가 바이오 사업에 뛰어들었다. 드래곤플라이는 4일 재생의학 및 면역항암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바이오 벤처기업 티이바이오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티이바이오스는 재생의학(인공각막) 및 면역항암(뉴트라슈티컬 및 마이크로바이옴)부문 연구 개발사다. 티이바이오스의 대표 아이템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인공각막(제품명 : C-Clear) 제품이다. 또 다른 상품은 항암/면역 뉴트라슈티컬 분야 제품인 ‘CorriX’다. 티이바이오스는 독일 바이오 벤처기업인 Avitop사를 인수, 특허 및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티이바이오스는 2022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IPO를 위한 주간사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1차 투자를 시작으로 올해 3분기 내에 2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2020년 게임콘텐트의 개발과 더불어 자사의 기업가치 확대를 위한 유망 사업의 검토를 지속하면서 티이바이오스가 드래곤플라이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드래곤플라이는 티이바이오스와의 협력을 강화해 엔터테인먼트-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06 18:21
게임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 자사주 1만주 추가 매입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박인찬 공동 대표이사가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이달 10일부터 박인찬 대표이사는 총 4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FPS게임 ‘스페셜포스’ 외에 모바일 게임, AR 게임부터 PC 온라인게임 등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국내외 경쟁력 있는 IP를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노리는 모바일, AR 게임들이 2020년 여름 공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주식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고, 드래곤플라이의 주식 가치 또한 많이 훼손되어 주주들께 대단히 송구하다”며 “드래곤플라이의 주주가치 및 신뢰 향상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한 끝에 최소한의 책임감 표현으로써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3.17 18:44
생활/문화

'스페셜포스 바이브 VR'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한 ‘스페셜포스 HTC 바이브 VR’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유저는 입체적인 가상공간에서 각종 화기로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다양한 총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밀려오는 다수의 적과 보스를 제압하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다. 프랑스 깐느에서 4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밉티비 2017’ 행사에서 금일 공개한 ‘스페셜포스 VIVE VR’ 게임 플레이 영상과 동일한 버전을 시연해 밉티비 행사를 찾은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밉티비 행사는 세계적인 콘텐츠 전문 B2B 마켓이자 대표적인 국제 영상물 견본시로 유명하다. ‘스페셜포스 바이브 VR’ 게임은 프리미업금 VR 기기인 HTC 바이브 VR 기기에 최적화한 체감형 FPS VR 게임이다.일정 공간 안의 유저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룸스케일’ 기술을 적용하여 플레이어의 실제 몸동작이 게임 속 가상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유저는 적을 향해 총을 쏠 때 HTC 바이브용 콘트롤러를 손에 쥐고 적을 향해 방아세를 당기며 육중한 머신건의 경우 두 손으로 총을 잡는 자세를 취하는 등 실제 총을 다루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또 유저를 향해 날아오는 총탄을 몸을 비틀어 피하며 날아오는 미사일을 손으로 잡아 적 방향으로 되던지는 등의 가상현실 특유의 인터렉티브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드론 전투 모드 등의 흥미로운 게임 모드를 통해 차별화된 체감형 VR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을 완료한 ‘스페셜포스 바이브 VR’ 게임은 세계 최대 PC게임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유명한 스팀을 통한 6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게임 조율을 하고 있다.드래곤플라이 박인찬 AR VR 총괄팀장은 “체감형 VR 기기인 HTC 바이브 VR 기기를 착용하고 ‘스페셜포스 바이브 VR’ 게임을 실행하는 순간 유저 여러분들은 치열한 전장의 한복판에 있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5.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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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베팅가이드] 100% 믿을만한 도끼는 없다

“경륜에 100% 믿을만한 도끼는 없다”최근 전문가들이 팬들에게 하는 충고다.상위군에서 뛰던 강급자들의 뜻하지 않은 부진이 속출하면서 매주 대박이 연출되고 있어서다. 사실 상반기 등급조정이 발표될 때 만해도 강급자들의 활약 속에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등급조정은 매년 있었던 일이고 항상 초반에는 강급자들이 위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올해는 양상이 다르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예상과는 동떨어진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새해 첫 경주였던 3일 창원우수 1경주부터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강축으로 인정받던 특선급 출신의 권성오가 신예 이태호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쌍승 22.7배, 삼복승 117.7배가 터졌다. 권성오는 4일 3위, 5일에도 2위에 그치면서 전형적인 '무늬만 강자'의 모습을 보였다. 3일 광명 10경주에서도 박인찬이 호기롭게 선행승부를 펼쳤지만 막판 뒷심이 떨어지면서 3위에 머물렀고, 배당은 쌍승 54.2배나 됐다. 5일 장인석도 안일하게 윤성준을 마크하다 윤성준이 앞선의 박상서와 조성윤을 넘어서지 못하면서 쌍승 66.1배가 터졌다. 2주차에도 '믿었던 도끼' 김민균과 신호재가 각각 광명과 창원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11일 6경주에 출전했던 김민균은 너무 만만한 상대를 만나 긴장이 풀렸는지 초주선행을 배정받은 최유선의 기습에 대처하지 못하고 가까스로 3위, 쌍승 605.6배의 초대박의 빌미를 제공했다. 우수급 출신으로 창원 선발급에 출전했던 신호재 역시 강축으로 나섰던 12일 9경주에서 박태호의 선행과 장남혁의 추입승부에 질질 끌려다니다가 3위, 쌍승 107.8배의 원인이 됐다. 이런 현상은 17~19일에도 여지없이 나왔다. 이같은 고배당의 원인에 대해 경륜계에서는 ‘요즘이 절기상 겨울로 선수들의 동계 훈련 기간이기 때문’이라는 등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원인은 최근 경륜선수들 실력의 평준화가 이뤄졌다는 점과 선수들의 집중력이 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경륜계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과거와 달리 어떤 경주건 긴장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상대가 약하다고 판단되도 실력차이가 미미하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역습을 당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채준 기자 2014.01.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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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의 마지막 한바퀴 11월 8일

▲선발 2경주=기존의 강자 1번 이인섭·5번 이경수와 새롭게 투입된 신예 7번 주석진이 싸운다. 축 선정이 관건인데 개인적으로는 1번 이인섭에 관심이 간다. 1번의 인지도를 감안했을 때 힘 좋은 7번의 후미를 공략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1-5·7>순으로 추천. ▲우수 7경주=20기 신예 2번 윤민우와 기존 강자 3번 윤영수·5번 박민오가 경쟁. 객관적인 전력에서 5번 박민오가 주축 세력이지만 운영능력이 떨어지는 게 약점. 개인적으로 운영 능력 좋은 3번 윤영수에 관심 간다. <3-5>에 주력하고 <3-2>는 차선책. ▲특선 13경주=컨디션 회복하고 있는 7번 이명현이 축, 편성도 여유 있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없다. 도전세력은 2번 박종현·3번 박인찬·5번 정재성이 꼽힌다. 7번과 친분이 큰 것은 아니지만 몸싸움 가능한 상황이라 기대 된다. <7-2·5>에 주력하자.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3.11.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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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의 마지막 한바퀴 5월 31일

▲선발 5경주=1번 김형우, 4번 김우병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앞선 기량에 연대 가능성까지 안고 있는 상황이라 동반입상이 유력해 보인다. 두 선수 모두 자력승부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호재. 문제는 쌍승이 되겠는데 4번이 1번의 후미를 공략해 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1>를 추천한다. ▲우수 8경주=상승세를 타고 있는 6번 엄정일이 축. 이 편성에서는 한 바퀴 선행도 가능 하겠다. 나머지 착순을 찾는 경주가 되겠는데 6번과 동갑친구로 아마 시절부터 친분을 가지고 있는 2번 천호성이 가장 유력하다. <6-2>에 주력을 했으면 한다. 차선책으로는 5번 이한성의 틈새공략을 염두하는 <5-26>이 기대된다. ▲특선 14경주=최근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7번 이현구가 축. 다양한 운영능력과 직선에서의 추입력이 일품이다. 상대선수로는 3번 박일호가 기대된다. 박일호가 운영능력과 추입력을 겸비하고 있지만 이현구의 기세를 꺾기는 어려워 보인다. <7-3>을 추천한다. 차선책으로는 1번 박인찬을 염두하는 <7-1>을 노려볼 수 있겠다.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3.05.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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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 한바퀴 1일~2일

<1일·토>▲선발 3경주=7번 한정훈이 축. 나머지 착순을 놓고 2번 민인기, 3번 채윤기, 6번 고민석 등이 경합. 그중 2·6번을 인정하자 <7-6>에 주력 <7-2>는 차선.▲우수 7경주=2번 이은우와 7번 나현욱이 양강. 기본은 <2-7>을 인정하고 노림수는 <7-1·5>. ▲우수 10경주=2번 서한글과 6번 이승현이 강자. 문제는 쌍승인데 6번을 우선하는 <6-2>를 추천한다. 노림수는 작전 다양한 5번 유창표를 복병으로 하는 <5-2·6>.▲특선 14경주=4번 이명현이 축, 후착은 1번 김성근과 6번 최비강이유력하다. <4-6·1>. <2일·일>▲선발 4경주 =1번 김영규·4번 고재남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복승은 단방이고 쌍승이 문제, <1-4>를 노리자. ▲우수 9경주=2번 권성오가 축. 2위 찾기 경주인데 5번 이종필과 7번 이주민에 관심이 간다. <2-5>에 주력하고 <2-7>은 노림수. ▲특선 11경주 =힘으로 승부하는 5번 윤현준이 축. 도전세력은 1번 박인찬·3번 정점식·4번 전대홍이다. 그중 <5-1>에 주력하고 <5-3>을 차선책으로 추천. ▲특선 12경주=3번 김주동과 4번 박일호가 양강. 4번이 3번 마크에 성공을 하느냐가 관건인데 4번의 운영능력상 가능성이 높다. <4-3>에 주력. <2-3·4>는 노림수.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2.11.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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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송종국 한바퀴 6월 2일~3일

<2일·토>▲선발 5경주=1번 안종현이 강자, 도전세력은 3번 박정욱·6번 양승하·7번 이인섭. 초주 줄서기에 따라 명암이 갈릴 가능성이 높은데 6·7번이 유리하다. <1-6·7>에 주력. ▲우수 9경주=1번 권성오가 축. 1일 보여준 11초 초반의 시속이라면 여유 있다. 결국 마크에 능한 6번 이응주와 7번 박석기의 입상이 유력하다. <1-6·7>을 추천한다. 그중 6번에 좀 더 관심을 갖자. ▲특선 13경주=3번 전영규와 5번 노태경이 경합한다. 3번이 앞장서고 5번이 후미를 마크할 가능성이 높다. <5-3>에 주력, 복병인 2번 김치범·6번 박인찬을 인정하는 <3-6>·<5-2>는 노림수. ▲특선 14경주=3번 김영섭의 낙승이 기대된다. 도전세력은 앞선에서 경기를 주도해 나갈 5번 김동관과 마크력이 좋은 류군희, 18기 신예 6번 유성철. 그중 금주 승부욕 강한 5번에 관심이 간다. <3-5>에 주력하고 <3-6>은 차선. <3일·일>▲선발 1경주=약자들의 경주. 누구든 우승이 가능하다. 6번 김원석을 축으로 1번 변전홍·2번 박현영·3번 윤건호가 입상권 <6-1·2·3>을 우선하면서 <1-3·2>는 차선.▲선발 3경주=5번 박정욱이 축. 뚜렷한 도전세력이 없다는 점에서 후착 혼전이다. 기량보다는 승부욕에 비중을 두자. 퇴출 위기에 몰린 1·2·3번이 적극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 <5-2·3>을 노리자. ▲우수 7경주=금요 경주에서 힘 한번 못 써보고 무너진 5번 송영진이 적극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5번을 중심으로 같은 유성팀인 1번 유연종을 묶어나가는 <1-5>에 주력하고 <5-3·7>은 차선책.▲특선 14경주=5번 김영섭·6번 노태경·3번 전영규의 삼파전. 인지도는 6번이 앞서지만 금요 경주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할 정도로 최근 컨디션이 좋지가 않다. 3번을 인정하는 <3-5·6>을 추천.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2.06.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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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의 마지막 한 바퀴 6월 2일

▲선발 5경주=1번 안종현이 강자, 도전세력은 3번 박정욱·6번 양승하·7번 이인섭. 초주 줄서기에 따라 명암이 갈릴 가능성이 높은데 6·7번이 유리하다. <1-6·7>에 주력. ▲우수 9경주=5번 임범석이 축, 꼬리찾기 경주인데 6번 이응주·7번 박석기가 5번의 후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6>에 주력하고 <5-7>은 차선. ▲특선 13경주=기량 급 성장하고 있는 3번 전영규와 기존강자 5번 노태경이 경합한다. 3번이 앞장서고 5번이 후미를 마크하는 그림이 유력, <5-3>에 주력. 복병은 2번 김치범·6번 박인찬. <3-6>·<5-2>를 노리자. ▲특선 14경주=3번 김영섭의 낙승이 기대된다. 도전세력은 앞선에서 경기를 주도해 나갈 5번 김동관과 마크력이 좋은 류군희, 18기 신예 6번 유성철. 그중 금주 승부욕 강한 5번에 관심이 간다. <3-5>에 주력하고 <3-6>은 차선.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2.06.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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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 마지막 한바퀴 5월 4일

▲선발 4경주=6번 오성균이 축. 도전세력은 선행력 좋은 1번 김성유와 노련한 3번 허현·7번 박학규다. 그중 압축을 해본다면 7번을 우선적으로 노린다. <6-7>에 주력하고 <6-3>은 차선. ▲우수 9경주=2번 전종헌·3번 안효운·6번 남용찬의 삼파전. 누굴 축으로 할 것이냐가 관건이 되겠는데 개인적으로는 2번을 중심에 두고 싶다. 따라서 <2-6·3>. ▲우수 10경주=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3번 박상서가 축. 도전세력은 1번 김경태·5번 양승용·7번 허동혁. 관심이 가는 선수는 초주부터 3번의 후미를 공략할 1번. <3-1>에 주력하고 <3-7>은 차선책. ▲특선 13경주=한 수 위의 기량 갖추고 있는 1번 김민철이 축. 도전세력은 3번 황영근·5번 박인찬·6번 이정우. 그 중 관심이 가는 선수는 6번. <1-6>에 주력하고 <1-5>는 차선책.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2.05.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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