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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 완공 앞둔 4층 독채 레스토랑 공개
미카엘과 박은희 부부가 완공을 앞둔 4층 독채 레스토랑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완공을 앞둔 4층 독채의 새 레스토랑을 선보일 예정. 새 레스토랑이 지어지고 있는 공사 현장에 방문한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한 건물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심지어 이 건물의 주인이 바로 대표인 아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건물주 아내의 등장에 MC들은 "미카엘 결혼 잘했다", "아내한테 잘해야 되겠다"며 말했고, 미카엘은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무한 스킨십과 애정표현으로 ‘쪽쪽 부부’라는 애칭까지 붙은 두 사람 사이에 이상기류가 포착됐다. 여느 때와 같이 달달함을 뿜어내며 서울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 행복한 시간도 잠시, 미카엘이 거리 한복판에서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아내 박은희가 참았던 분노를 터뜨렸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은 역대급 '대용량 요리'에 도전한다. 미카엘은 직접 공수해온 무려 34kg에 달하는 돼지고기의 힘줄을 하나하나 분리하는가 하면, 김장을 방불케 하는 각종 향신료를 이용한 불가리아식 양념까지 만든다. 방송은 15일 밤 10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3.14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