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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유림 ‘차가운 것이 좋아!’,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배우 박유림이 영화 ‘차가운 것이 좋아!’로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다.‘차가운 것이 좋아!’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해당 부문에 초청된 유일한 한국영화로, 박유림은 개막식 레드카펫, 관객과의 대화 및 이벤트 등에 참석한다.‘차가운 것이 좋아!’는 좀비 바이러스의 엔데믹 시대에 의사소통이 가능한 좀비 은비가 인간 여자 나희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박유림은 나희를 연기했다. 평범한 삶을 꿈꿨으나 의사소통이 가능한 좀비와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는 좀비 소탕팀 대원 인간 여자다. 박유림은 나희를 다각적으로 그려내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앞서 박유림은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연극배우 이유나를 열연, 호소력 짙은 눈빛과 강렬한 수어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 특별출연해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한편 박유림은 영화 ‘슬픈 열대’ 개봉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6 15:51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개봉 2주년 맞아 내한

일본 영화감독 하마구치 류스케가 내한한다.하마구치 감독은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가 국내 개봉 2주년을 맞아 다음 달 20일 재개봉을 확정함에 따라 내한해 한국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기로 했다.‘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미우라 토코)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4년 발간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 ‘여자 없는 남자들’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소설 ‘드라이브 마이 카’를 영화화했다.이 영화는 제74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수상, 제79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제56회 전미비평가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까지 4관왕, 제75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제27회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하마구치 감독은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관객들과 만난다. ‘드라이브 마이 카’를 빛낸 보석 같은 한국 배우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 배우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함께 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27 13:44
영화

전종서X김지훈X박유림 ‘발레리나’ 핏빛 복수로 얽힌 3캐릭터 스틸 공개

핏빛 복수로 얽힌 세 인물의 강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넷플릭스의 새 영화 ‘발레리나’의 캐릭터 스틸이 13일 공개됐다.‘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캐릭터 스틸에는 피로 얼룩진 채 살기 어린 눈빛을 내뿜고 있는 옥주가 담겨 있다. 옥주는 갑자기 죽음을 선택한 친구 민희의 부탁을 받고 지옥 끝까지 쫓아가는 복수를 선택하는 인물이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복수를 향해 끝까지 내달리는 옥주는 총, 칼 등의 무기와 바이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스킬과 숨 막힐 듯한 스피디한 액션으로 장르적인 쾌감을 전한다.매 작품 강렬한 연기를 선사하며 천의 얼굴을 보여준 전종서가 무자비한 복수를 결심한 옥주 그 자체로 변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민희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자 복수의 시초가 된 인물 최프로는 장르를 불문하고 존재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훈이 맡았다. 호화로운 저택에서 여유를 즐기는 최프로와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스틸의 대조되는 비주얼은 그가 민희를 어떻게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옥주와 대결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박유림이 연기한 민희 캐릭터는 옥주에게 삶의 재미를 알려준 유일한 친구이자 옥주가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발레리나다. 민희의 통통 튀는 매력이 엿보이는 스틸과 흑백이 대조돼 강렬함을 선사하는 발레 공연 스틸은 밝지만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민희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이충현 감독의 도전적인 시도와 트렌디한 액션을 담은 ‘발레리나’는 다음 달 6일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13 16:09
스타

[화보IS] 박유림 "'드라이브 마이 카', 연기할 용기 준 작품"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유나 역으로 주목 받은 배우 박유림이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유림은 실키한 소재의 스커트부터 블랙 드레스, 데님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유림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다녀온 경험에 대해 “'드라이브 마이 카' 팀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고, 그래서 저도 눈치 보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며 설렘과 즐거움을 전했다. 덧붙여 '드라이브 마이 카'는 "다른 것에 휩쓸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연기할 수 있는 용기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밀어준 고마움 작품"이라는 소회를 남기기도 했다. 이어 차기작인 영화 '발레리나'에 대한 이야기도 미리 들려주었다. 자신의 역할 ‘민희’에 대해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힌트를 남긴 박유림은 '드라이브 마이 카'의 ‘유나’와 달리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새로울 거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함께 하는 전종서 배우와의 호흡이 어떻게 담길지에 대한 설렘도 고백했다. 박유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30 17:12
연예일반

[화보] 박유림, 흑백으로 멋스럽게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인 배우 박유림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유나 역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배우 박유림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유림은 실키한 소재의 스커트부터 블랙 드레스, 데님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유림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다녀온 경험에 대해 "'드라이브 마이 카' 팀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다. 그래서 나도 눈치 보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드라이브 마이 카'는 '다른 것에 휩쓸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연기할 수 있는 용기'와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밀어준 고마움 작품'이라는 소회를 남겼다. 차기작인 영화 '발레리나'에 대한 이야기도 미리 들려줬다. 자신의 역할 민희에 대해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힌트를 남긴 박유림은 "'드라이브 마이 카'의 유나와 달리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새로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유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30 14:25
영화

'이공삼칠' 홍예지, '드라이브마이카' 박유림 잇는 수어연기 주목

수어 연기로 진정성을 더한다. 영화 '이공삼칠(모홍진 감독)' 주인공 홍예지가 자연스러운 수어 연기와 함께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 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전작 ‘널 기다리며’로 호평을 받은 모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피해자가 겪는 사회의 아이러니한 문제들을 논한다. 주인공 소녀 윤영 역의 홍예지는 ‘프로듀스48’을 통해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이번 영화로 데뷔와 동시에 첫 주연을 맡았다. 청각 장애가 있는 엄마 역의 김지영과 함께 수어로 대화하는 장면들에서 홍예지의 노력이 돋보일 전망. 특히 최근 ‘드라이브 마이 카’의 박유림과 ‘미드나이트’의 진기주 등 배우들은 진중한 수어 연기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홍예지 역시 새로운 감독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예지는 극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한 순간에 피해자에서 살인죄로 수감되어 죄수번호 2037번으로 불리게 되는 과정에서 놀라운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이공삼칠' 뿐만 아니라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숏버스터’와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에 잇달아 캐스팅 되며 충무로와 OTT 플랫폼데뷔를 함께 앞두고 있어 향후 행보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준비 된 슈퍼루키 홍예지의 데뷔와 교도소라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만난 특별한 만남과 여성들의 연대, 개성 넘치는 12호실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공삼칠'은 6월 초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19 02:27
연예

[화보IS] 박유림 "'드라이브 마이 카', 등불 같았던 작품"

신예 박유림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화보 속 박유림은 블랙 실크 드레스와 베일 장식 등을 매치해 드레시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하늘색 탑드레스와 매니시한 자켓도 완벽히 소화하며 절제된 눈빛과 자신감 있는 포즈로 화보를 완성시켰다. 박유림의 무표정에서 엿볼 수 있는 시크함과, 미소를 머금은 사랑스러움이 시선을 머무르게 한다. 앞서 박유림은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가 초청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소나무 자수가 놓여진 실크 드레스를 입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우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인터뷰를 통해 박유림은 “살면서 운명 같은 시기가 오는 것 같다. '드라이브 마이 카'에 '바냐 아저씨' 연극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내게 등불은 이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님이 배우들의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 놀랍고, 또 감동적이었다. 지금도 얼떨떨하다. 하지만 맘껏 즐기다 와야지 다짐하고 간 만큼 충분히 즐겼다. 새로운 영화 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며 아카데미에서의 고무적인 감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유림은 '드라이브 마이 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1 16:41
연예

[화보] 박유림, 시스루 드레스로 고혹미 발산

배우 박유림의 맑은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박유림이 최근 패션 매거진 GQ와 촬영한 화보가 20일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유림은 블랙 실크 드레스와 베일 장식 등을 매치해 드레시한 룩을 연출하고 있다. 또 하늘색 톱 드레스와 매니시한 재킷도 깔끔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끈다. 박유림의 무표정에서 엿볼 수 있는 멋스러움과 미소를 머금은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유림은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가 초청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소나무 자수가 놓인 실크 드레스를 입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우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유림은 “살면서 운명 같은 시기가 오는 것 같다. ‘드라이브 마이 카’에 ‘바냐 아저씨’ 연극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내게 등불은 이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님이 배우들의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 놀랍고 또 감동적이었다. 지금도 얼떨떨하다. 하지만 맘껏 즐기다 와야지 다짐하고 간만큼 충분히 즐겼다. 새로운 영화 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고 말했다. 박유림은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1 15:14
무비위크

오스카 품은 '드라이브 마이 카' 韓배우들도 아카데미 입성 신바람

'드라이브 마이 카'가 국제장편영화상 수상으로 오스카 레이스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하마구치 류스케 감독)'는 27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변 없이 국제장편영화상을 차지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아카데미 수상의\ 바로미터인 2022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수상도 유력했던 바, 예상은 고스란히 현실화 됐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먼저 아카데미 측에 국제장편영화상을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한 후 "여기에 함께 있는 모든 배우들께 감사합니다. 니시지마 히데토시, 오카다 마사키, 기리시마 레이카,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 소냐 위엔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참석하지 못한 배우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특히 빨간 사브900을 멋지게 운전해 준 미우라 토코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함께 기쁨의 순간을 나눴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개 부문에 올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부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후쿠), 오카다 마사키(다카츠키), 기리시마 레이카(오토), 소냐 위엔(재니스) 그리고 반가운 한국 배우 박유림(이유나), 진대연(공윤수), 안휘태(류종의)까지 시상식에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일본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건 '드라이브 마이 카'가 최초. 감독상 후보는 1986년 58회 아카데미에서 '란'의 구로사와 아키라 이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노미네이트 돼 의미를 더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미우라 토코)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개봉 후 7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9 09:37
무비위크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수상작 ‘드마카’ 4월 왓챠에서 공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를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왓챠는 ‘드라이브 마이 카’를 다음 달에 독점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국제장편영화상 등에 후보로 올라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미우라 토코)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 ‘여자 없는 남자들’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앞서 ‘우연과 상상’으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의 반열에 오른 하마구치류스케 감독은 섬세하고 촘촘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마이 카’로 또 한 번 전 세계 영화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까지 열연을 펼친 한국 배우들도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함께 올라 한국의 영화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 작품은 다음 달 20일부터 왓챠에서 볼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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