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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박선주 “딸 매니저로 활동..♥강레오와 떨어져 지내” (금쪽 상담소)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 떨어져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하 ‘금쪽 상담소’)에는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패널 이윤지는 “박선주 씨 잠깐 들었는데 제주도에서 그 어렵다는 독박 육아 중이시라고 한다”며 운을 뗐다. 그러자 박선주는 “요즘 딸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따른 제주도의 한 명문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또 남편이자 셰프 강레오에 대해서는 “농장이나 요식업이 다 육지에 있어서 천안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업무를 보고 있다. 현재 떨어져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통 새벽 6시, 7시쯤 일어나서 간식 싸고 딸 학교 데려다주고 교육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엄마들하고 차 마시고 그런다. 그러다 딸이 뭐 잊어버렸다 하면 쫓아가서 가져다준다. 완전히 매니저”라며 자신의 일상을 설명했다.‘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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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박선주, 오은영 보컬 실력에 감탄 “30분 가르쳤는데..” (금쪽 상담소)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과거 오은영 박사 보컬 트레이너였다고 고백했다.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하 ‘금쪽 상담소’)에서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패널 박나래는 박선주에게 “오은영 박사님과 남다른 인연이 있으시다고”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박선주는 “예전에 박사님에게 보컬을 가르쳐 준 적 있다. 정말 깜짝 놀랐다. 몇 개월도 아니고 고작 30분 정도 수업했는데 실력이 일취월장하셨다”고 했다.마찬가지로 과거 박선주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적 있던 정형돈은 “거짓말하지 마라. 저한테는 입 떼기도 전에 혼내지 않으셨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뒤 VCR 화면으로 오은영 박사와 박선주의 모습이 나왔다.오은영 박사는 박선주의 가르침에 따라 점점 실력이 늘었다. 박선주는 “이해력이 높으셔서 그런지 실력도 금방금방 늘더라. 박사님 보면서 ‘좋은 학생이 좋은 스승을 만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쑥스러운 듯 “워낙 좋은 스승이라서 그렇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정형돈은 고개를 갸웃하며 “나한테는 안 그랬는데”라고 끝까지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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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정형돈 “박선주 너무 무서워.. 과거 바이브레이션 지적 당해” (금쪽 상담소)

방송인 정형돈이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와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하 ‘금쪽 상담소’)에서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의 고민이 공개됐다.본격적인 상담 전, 정형돈은 “지금 제 바로 앞에 박선주 씨가 계신데 무서워서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평소답지 않게 왜 그러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예전에 수업받다가 무지하게 혼났다. 심지어 저를 포기하셨다”며 “당시에 ‘너 바이브레이션을 왜 이렇게 하니?’하고 혼났다”고 밝혔다.그러자 박선주는 “선곡이 문제였다. 알앤비 스타일로 해야 하는데 정형돈 씨는 너무 록 스타일었다”고 해명(?)했다.‘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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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강레오와 별거 중… 딸 “셋이 있으면 어색해”(금쪽상담소)

보컬트레이너 박선주가 딸 강솔에이마와 함께 ‘금쪽 상담소’를 찾는다.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국내 최초 보컬트레이너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가 방문한다.본격 상담에 앞서 박선주는 최근 제주도에서 독박 육아 중임을 공개한다. 남편 강레오 셰프가 천안을 거점으로 생활 중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딸 강솔에이미의 라이프 매니저로 생활하고 있다고. 이어 거침없는 독설로 호랑이 심사위원이라 불리는 박선주는, 본인의 이미지와 달리 자신이 ‘딸 강솔에이미의 호구’라며 딸의 의견을 100% 수용해 주는 엄마임을 밝힌다. ‘금쪽 상담소’ 출연도 딸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심지어 현재 제주도에 사는 것 또한 딸의 결정이었고 딸이 직접 성장 환경을 결정할 수 있도록 10개국을 돌아다니기도 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박선주가 아이 의견을 존중해 주는 엄마임을 확인한다. 그러나 아이에게 모든 결정권을 주면, 아이에게 부담감이 쌓여 결정하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다고 일침을 날린다. 또 아이에게 만족스러운 상태만 제공하다 보면 나중에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불편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박선주에게 충고한다. 이에 공감한 박선주는 강솔에이미가 이전에 등교를 거부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친구들 사이에 트러블이 있었는데 내면의 힘이 부족한 탓에 학교에 가지 않았던 것 같다며 속상함을 내보인다.강솔에이미는 아빠와 떨어져 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꼭 (부모님과) 셋이서 살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 떨어져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한다. “오히려 셋이 있으면 어색해서 눈치 보게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데. 그러나, 잠시 머뭇거리던 강솔에이미는 “아빠가 좋아하는 걸 보거나 아빠 닮은 걸 보면 아빠 생각이 나기도 한다”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이와 함께 아빠가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기에 엄마 박선주에게 얘기하지는 않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박선주가 딸에게 “누구나 속상한 마음이 들 수도 있는 것임”을 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또 오은영 박사는 “부모의 교육관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과 생각이 반영되는 것”이라며, 박선주가 모든 걸 수용해 주는 건 그의 어린 시절과 연관이 있을 거라고 분석한다. 박선주의 어린 시절을 파헤쳐 그가 딸을 수용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밝혀냈다는데. 과연 박선주, 강솔에이미 모녀를 위한 오은영 박사의 특급 솔루션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0세부터 100세까지, 세상 속 모든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털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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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나영, 엄마가 되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울컥'

엄마와 아이들이 서로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는 김나영이 신우, 이준이와 함께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김나영은 "얼마 전 생일에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라며 오랜만에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이유를 밝힌다. 이에 신우와 이준이도 평소와는 다른 의젓한 모습으로 할머니께 절을 올리는가 하면 엄마의 눈시울이 붉어지자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를 다독이며 위로를 전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김나영은 초등학교 입학식을 하루 앞둔 전날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며 "어른들은 어린 제가 상처받을까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실을 숨겼지만 저는 이미 마음속으로 어머니와 이별했다"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엄마가 되고 나서야 어린 자신을 두고 먼저 떠나 무거우셨을 그 마음이 이해된다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쳐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신우는 '할머니 사랑해'라는 메시지가 담긴 그림을 공개해 흐뭇함을 더했다. 반면 이준이는 할머니 상에 올려진 약과를 먹어도 되는지 물으며 웃음을 유발,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 같이 소원을 빌 땐 간절한 마음을 담아 로봇 장난감이 갖고 싶다고 말해 엄마는 물론, 지켜보던 출연진들을 미소 짓게 했다. 앞서 자발적 솔로 육아로 화제를 모은 박선주가 이번에는 공동육아라는 새로운 육아 방식으로 엄마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박선주의 집에는 낯선 모녀가 등장했다. 이에 대해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됐다"라며 혼자 키우는 것보단 둘이 키우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지인에게 같이 사는 것을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박선주는 "가족이 아닌 남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서로 양보하고 협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라며 저절로 배려심을 기를 수밖에 없는 환경을 공동육아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런가 하면 엄마들만의 오붓한 와인타임을 준비한 박선주는 공동육아를 하게 된 이유로 에이미가 가능한 많은 경험을 해 봤으면 하는 마음에 남편 강레오와의 의논 끝에 현재의 가족 형태를 이루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녀는 솔로 육아라는 지점보다는 아이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각자의 인생이 행복해야 가정의 행복이 온다"라는 소신을 드러냈다. 엄마와 아이들이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대며 함께 성장하는 '내가 키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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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박선주, 자발적 솔로 육아 "박레오와 6년째 별거중"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의 자발적 솔로 육아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오늘(1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박선주가 출연, 자발적 솔로 육아라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와 일상을 소개한다. 박선주는 현재 남편 강레오와 떨어져 6년째 제주도에서 10살 딸을 혼자 양육 중이다. 레스토랑 운영과 농사가 꿈인 강레오, 자유롭게 음악을 하고 싶은 박선주, 그리고 제주도를 좋아하는 딸 에이미, 이 세 사람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각자 삶의 공간을 인정해 부부가 별거를 선택해 살고 있는 것. 엄마, 아빠의 별거에 대한 딸 에이미의 반응도 만나볼 수 있다. 박선주와 강레오를 쏙 빼닮은 에이미의 답변에 출연자들은 "정말 쿨한 가족"이라고 반응한다. 박선주와 에이미의 하루가 펼쳐진다. 박선주는 일어나자마자 에이미와 영어로 명상을 시작, 영어 공부와 동시에 자녀와 교감도 할 수 있다는 박선주식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본인만의 특별한 교육관도 언급한다. 박선주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독립성"이라고 밝힌다. 실제 에이미는 스스로 등교 준비를 마친 뒤 경제 관련 책을 읽는다. 또 딸을 위한 박선주의 경제 교육관도 공개, "돈은 굴려야 해" "No pay, no gain" 등 10살 딸에게 다소 현실적인 경제 교육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에이미가 다니고 있는 국제학교의 일상과 수업들도 담긴다. 특히 박선주는 딸 에이미를 국제학교에 보낸 소신있는 교육관을 밝혀 눈길을 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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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박선주, 농부 남편 강레오의 곡성 집 방문

박선주-강레오 부부가 '곡성이몽' 가족 나들이를 떠났다. 23일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이하 ‘가보가’)에서는 스타 농부를 꿈꾸는 강레오, 도시형 아티스트 박선주 부부, 그리고 딸 에이미의 첫 동반 곡성 방문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에이미를 독립적으로 키우려는 박선주와 딸을 아기처럼 돌보는 강레오는 다른 육아관으로 갈등을 빚었다. 또한 박선주는 “농사일로 바빠 일주일에 한 번 집에 오는 아빠와 떨어져 지내는 에이미의 불안정한 생활이 걱정된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 부부는 강레오가 지내고 있는 곡성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라는 오은영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솔루션을 진행하게 된다. 최근 진행된 '가보가' 녹화에서 박선주는 “장거리 운전이라곤 압구정에서 명동이 최장이다”라며 서울에서 곡성까지 4시간을 운전해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에이미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른스럽게 엄마를 다독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곡성에 도착한 박선주, 에이미 모녀는 강레오와 어색하게 재회했다. 이어 그가 지내고 있는 곡성 집에 방문했다. 박선주는 집 대문에 들어서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말로만 들었던 남편의 멜론 농장에도 동행했다. 도시 여자 박선주의 멜론 하우스 방문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세 사람은 부부의 오랜 지인이 살고 있는 지리산 피아골에 방문했는데, 식사 도중 에이미의 깜짝 제안으로 모녀의 갈등이 시작됐다. 모녀의 숨막히는 설전을 지켜보던 MC 장성규와 한고은은 박선주의 돌발 행동에 크게 당황했다. 과연 강레오-박선주 가족은 무사히 곡성 나들이를 끝낼 수 있을까. 쿨한 부부 강레오-박선주, 딸 에이미의 ‘곡성이몽’ 가족 나들이는 2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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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강레오·박선주, 쿨한 부부 모습 공개 "대화는 문자로"

강레오 박선주 부부가 쿨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서 6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집안에서 자란 '시골 남편' 강레오와 서울에서 나고 자라 도심을 벗어나 본 적 없는 '도시 아내' 박선주의 부부 생활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가보가' 녹화에서는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생활 패턴, 다른 양육관 등이 집중 조명됐다. 강레오는 '스타 농부'를 꿈꾸며 전남 곡성에서 멜론 농사를 짓고, 박선주는 서울에서 딸과 생활했다. 이른 아침 농사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온 강레오는 오자마자 딸 에이미를 찾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아내에게는 어색한 손 인사를 하고 극존칭을 사용하며 사무적인 모습으로 대했다. 두 사람은 한집에 있으면서도 문자로 대화를 하고, 서로의 경제 상황을 비밀에 부치는 등 부부보다는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선주는 "우리가 이상한가요?"라고 물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박선주의 고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엄마 박선주는 딸이 아빠가 없어도 독립적으로 생활하도록 식사 준비부터 청소, 공부 등 스스로 하는 교육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박선주의 독립 교육은 강레오의 등장으로 끝이 났다. 아빠 강레오는 온종일 딸을 쫓아다니며 밥을 먹여주는 것은 기본, 얼굴까지 씻겨주는 등 9살 딸을 아기처럼 세심하게 챙겼다. 결국 박선주는 "(평소) 에이미를 독립적으로 키우는데 아빠가 오면 다 해주니까 혼란스러울 것 같다"라고 제지했지만, 여전히 '딸 바보'를 자처하는 강레오의 모습에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이날 에이미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애틋한 속내를 고백해 MC 장성규의 눈물을 펑펑 쏟게 만들었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에이미의 속마음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방송은 16일 오후 7시 4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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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강레오-박선주 조만간 하차, 후임은 가수 김태우-김애리 율자매

'오 마이 베이비' 관계자는 "강레오, 박선주 가족이 스케줄 등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결방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하차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강레오, 박선주 부부는 딸 에이미와 함께 4월부터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했다. 사생활이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강레오, 박선주 가족의 육아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강레오는 딸 앞에서 약해지는 독설 셰프의 반전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들 가족의 빈자리는 가수 김태우 부부가 채울 전망. 김태우는 미모의 아내 김애리와 함께 자신과 똑 닮은 각각 29개월, 14개월인 두 딸 소율과 지율, 일명 ‘율자매’를 공개한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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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오마베' 하차 이유, "스케줄 상 하차결정"

강레오 박선주 가족이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7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강레오 박선주 가족이 최근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하차한다. 스케줄 등이 이유"라고 밝혔다. 스타셰프 강레오와 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 부부는 지난 4월부터 '오마베'에 합류해 딸 에이미와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강레오는 딸을 위한 것이라면 뭐든 다 하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으며 박선주는 애교만점 엄마로서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전했다. 강레오 박선주 가족이 하차를 결정한 데 이어, god 김태우가 이들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김태우는 미모의 아내 김애리, 김태우와 똑 닮은 29개월 딸 소율, 14개월 딸 지율 자매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강레오 박선주 가족의 '오마베' 하차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강레오, '오마베' 하차라니 아쉬워요" "강레오, 이제 에이미를 못 보내 아쉬워" "강레오, 나중에라도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마베'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 리키김 류승주 부부,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2014.09.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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