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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연경’ 뜨거운 인기…‘나혼산’→‘놀뭐’ 등 박나래 리스크에 장수예능 ‘수난’ [2025 예능 연말결산②]

2025년 예능계는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사 모두에서 스포츠 예능이 대거 쏟아지며 붐을 이뤘다. 장수 예능은 굳건한 팬덤을 바탕으로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예상치 못한 출연자 리스크로 구설수에 오르는 어려움도 겪었다. 시즌제 예능은 희비가 엇갈렸고, 서바이벌 예능은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신인감독 김연경’ 독보적 인기올해 방송사들은 기존에 예능에서 많이 다뤄졌던 축구, 야구를 비롯해 마라톤, 배구, 농구,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을 예능 소재로 가지고 오는 시도를 펼쳤다.단연 최고의 화제작은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감독으로 출연한 배구 예능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다. 최고 시청률 5.8%, TV 비드라마 전체 화제성 1위 및 6주 연속 TV-OTT 일요일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등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운 것은 물론, 출연했던 선수들이 여자 프로배구 구단에 영입되는 등 예능을 넘어 스포츠계까지 영향력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냈다. 지난해 여배우들의 철인3종경기 도전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은 tvN ‘무쇠소녀단’은 올해 시즌2에선 복싱 종목에 도전하며 전작과 차별화를 꾀했다. 최고 시청률 3.2%를 기록, 화제성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SBS ‘열혈농구단’, MBN ‘뛰어야 산다 1, 2’, ‘스파이크 워’, 채널A ‘야구여왕’, tvN ‘아이엠복서’ 등 다양한 신규 스포츠 예능이 화제를 모았다. ◇‘최강야구’ vs ‘불꽃야구’ 저작권 분쟁스포츠 예능들이 주목받은 가운데, ‘최강야구’와 ‘불꽃야구’의 법적 다툼은 예능계 또 하나의 뜨거운 감자였다.최고 인기 야구 예능으로 꼽히는 ‘최강야구’는 방송사인 JTBC와 시즌1~3를 만든 제작사 스튜디오C1이 1년 내내 저작권을 놓고 법적 다툼을 벌였다. 올해 초 제작비를 놓고 갈등이 촉발된 후 스튜디오C1은 기존 ‘최강야구’를 구성했던 김성근 감독 등 출연진들과 함께 ‘불꽃야구’를 론칭하고 유튜브 채널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왔다.이에 JTBC는 스튜디오C1을 상대로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최근 법원은 ‘불꽃야구’의 제작과 판매, 유통, 배포, 전송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다만 스튜디오C1이 판결에 동의하지 못한다며 항고를 예고, 양측의 법적 다툼은 장기화할 전망이다.‘최강야구’와 ‘불꽃야구’의 이번 갈등은 편성과 방송 권한을 가진 방송사와, 프로그램을 제작해 납품하는 제작사 중 프로그램의 권한을 누가 더 많이 갖는지 판가름할 법적 사례로 방송계 전반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이번 판단이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방송사와 제작사 간 갑을 관계가 재정립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 장수예능에 무슨 일이…출연자 리스크에 ‘수난’KBS ‘1박 2일’,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등 지상파 3사의 장수 예능들은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올해도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미우새’는 10%대를, ‘1박 2일’은 6~8%대, ‘나혼산’ 역시 4~6%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각 방송사의 간판 프로그램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그러나 일부 프로그램은 예상 밖 출연자 리스크가 불거지며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큰 위기를 맞았다.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전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이 불거지며 2016년부터 10년 가까이 출연했던 ‘나혼산’을 비롯해 MBC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조세호는 조폭과 친분설이 제기되며 ‘1박 2일’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이이경은 사생활 의혹으로 ‘놀뭐’에서 하차했다. 하차한 스타들이 주축으로 활약했던 멤버들이었던 만큼 프로그램이 다시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태계일주4’ →‘산지직송2’, 희비 엇갈린 시즌제 예능올해 각 방송사는 인기 시즌제 예능들도 대거 선보였으나 성적은 희비가 엇갈렸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4’(이하 ‘태계일주4’)는 최고 시청률이 5.4%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1.9%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들보단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곽튜브 등 팬덤을 가진 스타들을 앞세워 여전한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했다.반면 앞선 시즌에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던 tvN ‘언니네 산지직송2’, ‘뿅뿅 지구오락실3’는 시청률도 하락했고 전반적으로 아쉽다는 반응을 얻었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기존 멤버 덱스, 안은진이 빠지고 임지연, 이재욱이 새로 합류했으나 이전 멤버들 만큼의 케미는 못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뿅뿅 지구오락실3’는 영지, 안유진, 이은지, 미미 등 네 멤버의 케미는 여전했지만, 이전 시즌과 차별화 없는 패턴이었다는 지적이다. ◇ ‘스우파3’→‘우발라’ 등 서바이벌 예능 강세올해는 서바이벌 예능이 돋보이는 한해이기도 했다. 댄서들의 경쟁을 그린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는 시즌1의 인기를 넘어서는 돌풍을 일으키며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한국대표팀 범접의 한국 미를 살린 메가크루미션 영상은 1600만뷰(23일 오전 11시 기준)를 넘어섰으며, 범접 외에도 오사카 오죠갱 등 해외 댄서팀들도 국내에서 팬덤이 형성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발라드만을 경연곡으로 다루는 확실한 차별점을 내세우며 기존 서바이벌 오디션과는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JTBC ‘싱어게인4’는 무명 가수들의 사연과 실력파 참가자들의 출연, 태연 등 새로운 심사위원의 합류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시청자의 호응을 받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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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코쿤 열애설, ‘유사연애’ 예능의 부작용

작곡가 코드 쿤스트와 비연예인 여성의 열애설에 소속사는 “사실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가 뒷말을 자초했다. 최근 코드 쿤스트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 AOMG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며 사실 확인에 애매한 입장을 밝혔다.열애를 인정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요즘 대중은 연예인들의 열애에도 관대한 편이다. 하지만 열애설 직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등장한 것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지난달 21일과 28일 방송분에서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박나래가 열심히 만든 도시락을 먹고, 커플 한복을 입은 채 서울 광화문 거리를 걸었다. 2탄에서는 사주, 타로 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그러던 중 “올해 연애 운이 있다”는 결과를 들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출연자 간 러브라인은 흔한 예능 소재 중 하나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러브라인은 코드 쿤스트 외 박나래를 사이에 둔 기안84와 쌈디의 삼각관계, 성훈과 박나래, 이장우와 김연경 등 출연진마다 한 번쯤은 거쳐가는 통과의례에 가까웠다.다른 예능도 마찬가지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무려 20년째 회자되고 있는 김종국과 윤은혜로, 두 사람은 2003년 SBS ‘X맨’에서 ‘당연하지’ 게임 하나로 ‘X맨’ 공식 커플로 급부상했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의 양세찬·전소민, 김종국·송지효, MBC ‘놀면 뭐하니?’의 이이경·이미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이대형·김숙 등을 꼽을 수 있다. 소개팅을 통해 연예인과 일반인이 만남을 성사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안소영 등이다.여러 방송을 통해 무수한 ‘유사 연애’ 케이스가 만들어지고 출연자들이 현실 커플이 되길 응원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과몰입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모든 시청자들이 상황을 전부 리얼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적잖은 시청자들이 방송은 방송일 뿐,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장치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러브라인이 흥하는 이유는 출연자 간 케미, 이성적 감정이 스며들었을 때 보이는 스타의 의외의 모습, 두 사람을 놀리는 다른 패널의 장난 등 다양한 장면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러브라인의 성공 비법은 바로 ‘자연스러움’이다.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도록 작위적이지 않아야 하며, 두 출연자 간의 서사를 시청자들에게 납득시켜야 한다. 김종국과 윤은혜는 ‘X맨’ 고유의 게임 ‘당연하지’ 속에서 뜻밖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정소민과 양세찬의 경우, 오랜 호흡이 기반이 된 둘만의 연대로 설렘을 안겼다.이같은 대목에서 코드 쿤스트와 박나래의 ‘나 혼자 산다’ 에피소드는 아쉬움이 남는다. 제작진은 무려 2주에 걸쳐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내보내며 두 사람을 적극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예능은 예능일 뿐이다. 하지만 적어도 열애설이 나온 시점에서는 명확한 해명이 필요했다. 단순한 방송의 연출일 뿐이라는 사실을 시청자에게 알려주는 것도 출연자와 방송사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결국 예능의 과도한 러브라인 형성과 그에 반해 석연치 않은 해명은 리얼리티 예능에 대한 불신이라는 부작용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무리 예능이 리얼을 표방해도 출연자들은 일상과 연기를 오가는 것”이라며 “대다수의 시청자들도 러브라인을 진짜로 받아들이기보다 출연자 간의 어울림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 열애설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소속사와 방송사의 더 현명한 대처가 필요했다. 코드 쿤스트와 박나래의 에피소드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일 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라고 밝혀도 충분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0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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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올해 3분기 金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MBC '나 혼자 산다'가 2021년 3분기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총합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2021년 3분기 결산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2021년 3분기 전체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정상이었다. Mnet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이 2위, tvN '식스센스2'가 3위를 찍었다.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도 기안84, 박나래, 전현무, 김연경 선수, 키(KEY), 박재정, 오상욱 선수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7월 1주차에는 '축구 덕후' 박재정과 라이징 스타 표예진이 출연, 새싹 자취러들의 평범한 일상에 많은 공감이 쏟아졌다. 7월 3주차 방송에는 샤이니 키(KEY)가 군악대 전우들과 함께 한 힐링 여행이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고, 돌아온 전회장 전현무가 동서양 대통합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의 기부파티 무무상회를 열어 큰 웃음을 전함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수익금 전액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8월에는 도쿄 올림픽 특집의 포문을 연 펜싱 선수 오상욱의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고, 농구 선수 허훈은 비시즌에도 고강도 훈련으로 농구 선수 본업에 충실한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특히 9월 2주차 방송에는 김연경 선수가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배구에도 붐이 일어난 것을 언급, 정이 많이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압도적인 화제성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아누팜 프리파티, 개그우먼 이은지, 댄서 허니제이 등 다양한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섭외 풀을 넓히고 있다. 12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2022년 무지개 달력 제작기와 드라마 속에서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배우 성훈과 김응수가 각자의 반려견을 데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6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 주 이상 방영된 비드라마 전 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프로그램 시작부터 종영주차까지 방영 기간 내의 화제성 접수를 집계한 결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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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박소담 "멋지고 유쾌한 김연경-박세리 언니 초대하고파"

박소담이 배구선수 김연경, 골프감독 박세리를 '갬성캠핑'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 출연하는 배우 박소담이 녹화 소감과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소담은 "캠핑을 테마로 해외보다 더 해외 같은 국내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고자 하는 기획에 이끌렸고, 무엇보다 함께하는 영미언니, 나래언니, 솔라, 나은이 등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미 언니는 굉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정도 많고 여렸다. 정말 재미있어서 가까워지고 싶다. 평소 나래 언니의 방송을 보고 많이 힘을 얻었는데, 1박 2일 동안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고 더 반하게 됐다. 솔라는 표현력이 좋고 유쾌했다. 더 많이 알아가고 싶은 친구다. 나은이는 막내지만 가장 대담하고 묵직한 힘을 가졌다"고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갬성캠핑'을 통해 박소담은 안영미 박나래 솔라 손나은과 콘셉트 있는 캠핑을 떠나게 된다. 영화 '기생충'으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박소담의 솔직한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소담은 캠핑 필수품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꼽았다. "음악은 정말 중요하다. 눈 떴을 때, 잠들기 전, 풍경 감상할 때, 밥 먹을 때 항상 음악과 함께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연경과 박세리를 답했다. "너무나 멋지고 유쾌한 언니들인거 같아서 정말 꼭 뵙고 싶다"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갬성캠핑'은 여행하고 싶은 여자 스타들이 국내 명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1박 2일 동안 즐거운 캠핑 시간을 보내는 리얼 예능이다. 박소담은 "'갬성캠핑'은 내게 수학여행이다.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추억여행을 하듯 멤버들과 즐거운 경험을 하고 추억을 쌓고 있고,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라면서 "해외보다 더 해외 같은 국내의 보석 같은 명소를 보다보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 힐링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는 물론 예상치 못한 일과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재미가 터진다. 아름다운 곳, 유쾌한 일, 갬성 있는 분위기 등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함께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함께한 대환장 캠핑 여행기 '갬성캠핑'은 1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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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박나래, 김연경과 찐 케미 웃음 스파이크

박나래가 배구선수 김연경과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꿀잼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는 개그맨 박나래가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함께 최근 한국 무대로 복귀한 배구선수 김연경을 인생 언니로 만나 수원 통리단길에서 맛있는 한 끼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김연경과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인생 언니와 피구를 했었다. 살인 피구였다. 진짜 피 볼 뻔했다. 공이 날아가는데 정말 대포처럼 날아갔다"고 회상했다. 연봉 샐러리캡과 관련, 후배들을 위해 연봉을 자진 삭감한 김연경을 치켜세우며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 우린 택시비라도 더 챙겨달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회사 선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연을 소개한 박나래는 "개그계도 기강이 세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이라며 라떼 토크를 시작했다. 이어 "예전엔 선배들이 밥을 시키면 후배들이 세팅을 했다. 후배 하나가 새로 들어와 음식을 세팅하는데 탕수육을 까더니 자연스럽게 먼저 먹었다. 그걸 선배들이 보고 있다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후배가 너무 놀라 탕수육을 엎었다. 그 뒤로는 그 문화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또 내기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자에겐 "친한 개그우먼들끼리 강릉에 놀러 갔는데 세 명이서 8시간 동안 고스톱만 쳤다. 점당 10원 내기를 했는데, 셋 다 처음 쳐보니까 30원만 따도 스톱을 외쳤다. 결국 8시간 동안 300원 가지고 고스톱을 쳤다. 허리만 아팠다"라며 판돈 줄이기를 제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는 인생 언니 김연경과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방송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끄는가 하면 사연 소개 때마다 웃음 가득한 개그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해 연예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 5일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예능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개그우먼임을 입증한 박나래는 '밥블레스유2'를 비롯해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tvN '코미디빅리그' '도레미마켓'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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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나혼자산다' 金 밤 불태운 승부욕의 화신들 '뭉치면 꿀잼'

'나혼자산다'가 똘똘 뭉쳐 큰 웃음을 줬다.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6주년 특집 운동회 2탄이 공개됐다.각 팀 주장을 맡은 성훈과 유노윤호의 과도한 열정이 금요일 밤을 불태웠다. 2탄에서도 '다리 길이 대결' '노래방 대결' 등 보통 체육대회와는 다른 이색 대결이 펼쳐졌다. '다리 길이 대결'에서는 배구선수인 김연겅 덕에 성훈 팀이 승리했다.'노래방 대결'에서는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다. 박나래가 화사의 '멍청이'를 커버한 것. 이를 위해 직접 마마무 안무단장에게 춤을 배워왔다고 했다. 박나래의 춤을 보던 출연자들은 화사가 옆에 나와 함께 추기 시작하자 "원래 저런 춤이었나" "웃긴 게 아니었구나" 등 180도 다른 반응을 보여 박나래를 당황하게 했다. 노래방 대결에서는 유노윤호 팀의 승리였다.성훈 팀과 유노윤호 팀의 엎치락뒤치락이 시청자들에게도 팽팽한 긴장감을 줬다. 특히 운동회의 꽃이라 불리는 이어달리기는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달리기 대신 경보로 진행된 경기는 역전의 연속이었다. 운동부 출신인 성훈, 이연희 등이 활약하면서 결과를 알 수 없게 했다. 특히 성훈 팀의 김연경은 독보적이었다.그러나 유노윤호의 열정은 아무도 이길 수 없었다. 마지막 주자로 맞붙은 성훈 팀의 김충재와 유노윤호 팀의 유노윤호. 김충재는 유노윤호를 앞지르는 듯하다가 넘어지면서 끝까지 전력 질주한 유노윤호가 승리를 가져갔다. '열정 만수르'가 하나의 호가 되어버린 유노윤호, 그에 못지않게 승부욕을 불태운 다른 출연진들까지 뜨거운 열기가 금요일 밤을 꽉 채웠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7.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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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나얼 '바람기억' 원키로 열창 '현장 술렁'

기안84가 또 한 번 미친 가창력을 뽐낸다. 내일(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과 절친들의 노래 점수 대결이 펼쳐진다. 흥 충만한 회원들과 절친들의 무대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성훈 팀과 유노윤호 팀은 정해 놓은 점수에 맞춰 불러야 하는 고난이도 노래 대결을 시작한다. 하지만 마이크를 잡자마자 대결이라는 것을 잊고 함께 즐기며 마치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무대 매너를 보여준다.특히 박준형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품격 있는 노래를 선보이는가 하면 배구선수 김연경은 힘을 폭발시키는 노래로 상대 팀까지 춤추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해 재미를 더한다.기안84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원 키로 도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하지만 점점 처지는 기안84의 발라드에 박준형과 유노윤호가 백댄서를 자처, 어떻게든 무대를 이어가려 노력한다. god와 동방신기를 백댄서로 만든 기안84의 '바람기억' 무대는 몇 점을 받을까. 퍼포먼스 장인 박나래는 화사의 '멍청이'를 준비, 이번에도 100% 싱크로율의 의상과 퍼포먼스로 운동장을 초토화시킨다.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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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잔나비 최정훈 흔적 지웠다…'나혼자산다' 언급조차 無

잔나비 최정훈의 흔적을 지웠다. 언급조차 되지 않는 모습으로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곤 편집이 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6주년을 맞아 운동회를 연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성훈, 화사 등 무지개 회원들을 비롯해 배구선수 김연경,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이연희와 혜리, god 박준형, 김충재 등이 각각 소개됐다. 이 영상에는 잔나비 최정훈의 모습도 풀샷으로 포착돼 그의 방송분이 정상적으로 전파를 탈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방송 전날까지도 편집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던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편집을 결정했다.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겠다"는 입장이었다. 28일 전파를 탄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초대되어 각종 운동회 경기로 웃음을 안겼다. 최정훈은 단체샷에서 몇 차례 모습이 나오긴 했지만 단독샷이나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약하는 모습 등은 대부분 편집됐다. 자막으로 자연스럽게 최정훈의 모습이 가려지기도 했다. 최정훈은 지난달 25일 SBS '8뉴스'의 보도로 자신의 형인 매니저와 함께 부친의 회사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SBS 측은 부친인 최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잔나비 측은 "모든 의혹들과 관련이 없다"라고 SBS의 보도를 부인했고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라 SBS는 반론 보도를 냈다. 잔나비 측은 "최정훈의 부친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고,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해 21일 정정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라고 재차 공식입장을 냈다.이에 대해 SBS 측은 "잔나비 측이 최정훈의 아버지와 SBS가 합의한 '반론보도'를 '정정보도'로 왜곡 발표했다. 반론보도는 '보도내용의 진실 여부에 관계없이 그와 대립되는 반박적 주장을 실어주는 것'으로 허위보도로 인한 피해를 구제해주는 정정보도와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반박했다.그러나 잔나비 최정훈에 대한 시청자의 불편한 시선이 많았고 이에 따라 편집 방송이 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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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나혼산' 金 예능 전체 1위…역시 모여야 제맛 미친 컬래버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 지인들의 왁자지껄 운동회가 '나 혼자 산다'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 10.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1.2%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6.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6.5%로 이날 방송된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날 6주년 기념 운동회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 지인 가수 박준형, 배우 이연희, 배우 겸 가수 혜리의 역대급 꿀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먼저 무지개 회원들은 손수 삶은 옥수수와 달걀을 준비해 손님맞이에 나섰다. 그러나 속속히 도착하는 박준형, 이연희, 혜리 때문에 우왕좌왕하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환영인사를 건네 웃음을 선사했다.무지개 회원들은 기안84의 무에타이 시범으로 몸풀기를 하는가 하면 '출석부 게임'으로 친화력을 기르는 등 본격적인 운동회 시작 전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뿐만 아니라 무지개 회원들이 끝까지 선택받지 못해 상처만 남은 팀 나누기로 승부에 욕심 없는 성훈 팀과 의욕 충만 유노윤호 팀으로 갈라진 이들은 승부욕을 100% 충전시켜 모든 게임을 땀으로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특히 운동회에 대한 회원들의 상반된 반응은 폭소를 안겼다. 깜짝 등장으로 모두를 놀래 킨 배구선수 김연경은 운동회가 어땠냐는 박나래의 말에 "할 만 하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조용하게 승부욕을 불태웠던 이연희는 "이길 것 같은데 계속 져서 화가 잔뜩 났다"라며 귀여운 매력을 보여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스릴 넘치는 점심값 내기 복불복 카드 뽑기는 운동장을 넘어 안방극장에도 묘한 긴장감을 전했다. 복불복에 당첨된 박준형은 "깐풍기가 아니라 깐풍 새우네?"라며 현실을 부정하다 "그러니까 25만원이나 나왔지!"라며 게임의 뒤끝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빵 터트렸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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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나혼자산다' 승부욕 화신 이연희→미어캣 혜리 먹방

이연희, 혜리, 박준형 등이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해 유쾌한 300회 특집 운동회를 완성했다. 승부욕을 드러낸 이연희, 사랑스러운 먹방 혜리,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박준형의 사차원 입담까지 배꼽을 잡았다. 논란이 불거졌던 잔나비 최정훈은 최대한 편집됐다.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6주년이자 300회를 맞아 무지개 회원들의 운동회가 진행됐다.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했다. 무지개 회원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성훈, 화사, 김충재, 김연경, 한혜연, 유노윤호 그리고 그들의 지인들인 박준형, 이연희, 혜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기안84는 배우 이연희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까지 이러한 반응을 보인 게스트는 흔치 않았던 상황. 팀을 나눌 때 마지막까지 선택받지 못하자 살짝 토라졌지만 이연희의 한 마디에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 성훈 팀과 유노윤호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펼쳤다. 이연희는 그간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승부욕 화신으로 활약했다. 대결에 있어선 누구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니 이길 것 같은데 자꾸 져서 화가 잔뜩 났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혜리는 전반전이 끝난 후 식사에서 흡사 미어캣을 보는 것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혜리캣'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화사는 '나 혼자 산다' 대표 먹방 캐릭터답게 복스럽게 먹었다. 박나래와 기안84의 거침없는 몸 개그는 웃음 짤을 대거 탄생시켰다.한편 지난달 25일 부친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던 최정훈의 분량은 앞서 제작진이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겠다"는 입장과 마찬가지로 자막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분량 자체를 최대한 짧게 이어갔다.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곤 등장하지 않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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