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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 음원 차트 35위 진입! "전영록 지원사격 통했다"

하동근의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가 음원 차트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하동근은 지난 4일 낮 12시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5일 벅스뮤직에서 성인가요 차트 35위에 올랐고, 지니뮤직에서도 트로트 차트 41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성인 가요 차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이 붙박이처럼 대거 점령한 상황이고, 나훈아, 장윤정, 홍진영 등 롱런하는 톱가수들이 포진해 있는 터라 신인 가수가 톱10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하동근은 2020년 2월 발표한 '꿀맛이야'로 데뷔와 동시에 성인가요 차트 65위에 오른 바 있는데, 이번 신곡으로는 더욱더 높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동근은 "2년 전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 진입한 게 꿈만 같았는데 이번에 더욱 좋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하게 돼 믿기지 않는다.좋은 곡을 선물해주신 전영록 선생님과 함께 작업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노래해 '차라리 웃고 살지요'가 새로운 '희망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라리 웃고 살지요'는 지난 해 MBN '헬로트로트'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전영록이 하동근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곡으로, "어짜피 돌고 도는 인생이련만, 차라리 웃고 살지요"라는 전영록의 인생 철학이 녹아든 가사가 마음의 평온을 안겨주는 발라드 곡이다. 전영록이 작사, 작곡했으며, 하동근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엄태산과 전진영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으며,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가 코러스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했으며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선수 출신이기도 한 그는 영탁, 나상도 등과 함께 연예인 축구단인 아티스타FC 선수로도 뛰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오는 12일 남해군에서 열리는 ‘제17회 마늘한우축제’의 메인 무대에 축하 가수로 나선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경남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의 고정 게스트로 14일부터 활약하며, 7월부터는 ‘스타 노래강사’인 김성기, 임성환, 나예원, 빨간구두TV 등의 노래 교실 및 공연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이지수 2022.06.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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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전영록은 아버지 같은 분..평생 효도하겠다"

하동근이 신곡 발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전영록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하동근은 4일 밤 8시부터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차라리 웃고 살지요'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4일 낮 12시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발매한 하동근은 이날 새벽부터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 부산 촬영을 떠났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급히 상경해 저녁에 생방송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그는 "오늘 촬영 때문에 부산 용궁사에 갔었는데 기왓장에 소원을 적으라 해서, 거기에 이번 신곡 많은 사랑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적었다. 적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전영록 선생님께 좋은 곡을 받은 것 같다"고 스승 전영록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전영록 선생님은 제게 음악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평생 효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런 뒤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어짜피 돌고 도는 인생이련만, 차라리 웃고 살지요"라는 가사가 마음의 평온을 안겨주는 '차라리 웃고 살지요'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하동근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이다. 엄태산과 전진영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으며,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가 코러스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했으며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선수 출신이기도 한 그는 영탁, 나상도 등과 함께 연예인 축구단인 아티스타FC 선수로도 뛰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오는 12일 남해군에서 열리는 ‘제17회 마늘한우축제’의 메인 무대에 축하 가수로 나선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경남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의 고정 게스트로 14일부터 활약하며, 7월부터는 ‘스타 노래강사’인 김성기, 임성환, 나예원, 빨간구두TV 등의 노래 교실 및 공연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이지수 2022.06.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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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뭉쳐야 찬다' 2주 연속 10% 돌파…전설들도 반한 트롯FC

어쩌다FC가 '미스터트롯' 트롯맨들과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했다. 시청률은 2주 연속 10%를 돌파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미스터트롯' 특집 2탄으로 꾸며진 JTBC '뭉쳐야 찬다' 19일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10.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전국 10.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는 스포츠 전설들과 트로트 영웅들의 메인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사상 최장 시간 동안 진행된 경기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팽팽하게 전개됐다. 어쩌다FC와 '미스터트롯' 축구단 트롯FC는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주도권 싸움에 들어갔다. 전반전 영탁의 기습적인 첫 슈팅과 이를 멋지게 막아낸 김동현, 임영웅의 정확한 크로스와 이형택, 여홍철의 완벽 차단, 거친 몸싸움 등 뺏고 뺏기는 혼전 양상이 이어졌다. 이들은 서로에게 한 골도 허용해주지 않은 채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양 팀의 진가는 후반전에서 더욱 빛났다. 감각적인 드리블로 수비를 따돌린 임영웅의 킬 패스는 나태주의 발끝에서 선취 골로 연결돼 기선을 제압했고 어쩌다FC는 끝까지 볼에 집중한 김요한의 어시스트와 김병현의 센스로 동점 골을 획득하며 곧바로 따라잡았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 속 전설들과 트롯맨들은 전투력을 빛내며 심기일전 했다. 어쩌다FC에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김호중의 패스를 컷한 이형택이 재빨리 전방을 향했고 박태환과 김병현에게 차례로 전달되면서 역전 멀티 골이 터진 것. 특히 공수가 전환되자 이형택을 따라 박태환, 김요한, 김병현이 빠르게 라인을 잡고 전력 질주하는 장면은 전설들의 일취월장한 실력과 탄탄해진 팀워크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트롯맨들은 역전에 동요하지 않고 바로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다. 중앙선을 훌쩍 넘기는 골키퍼 노지훈의 위협적인 골킥을 김호중이 정확하게 받아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임영웅이 동점 골로 완성했기 때문. 함부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피 튀기던 대혈투는 후반전 경기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계속됐다. 결국 후반 42분 박태환의 결승 끝내기 골이 터지면서 어쩌다FC가 3대 2로 승리, 기나긴 싸움이 끝났다. 어느 때보다 사력을 다한 이번 대결은 경기를 뛴 전설들과 트롯맨들은 물론 감독 안정환과 응원하는 동료들의 마음마저 뜨겁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오직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멋진 승부를 펼쳤다. 감독 안정환은 "오프닝 때 노래 선물을 받아서 당연히 이길 줄 알고 '우리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여기(그라운드)도 트롯맨들의 무대였다"는 소감과 함께 "몇몇 분들은 지금 축구 선수를 시작해도 성공할 수 있다. 오늘은 친선경기였지만 트롯FC와 정식 경기를 해보고 싶다"면서 리벤지 매치를 제안, 다음 만남을 기대케 했다. 다음 주 일요일(2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뭉쳐야 찬다'에는 동계 스포츠 현역 레전드이자 최연소 용병인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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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안정환 "아내가 임영웅 팬이라 문자투표 했다"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아내의 팬심을 임영웅에 전한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의 톱7을 비롯해 운동천재 노지훈, 나태주와 트로트 어린왕자 박현빈 그리고 마스터 진성까지 총출동, ’어쩌다FC‘ 스포츠 전설들과 멋진 한 판 대결을 펼친다. 트롯맨들은 전설들의 잠자던 트로트 흥을 깨우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작부터 ‘어쩌다FC’를 완벽하게 장악한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숨겨왔던 매력까지 발산하며 현장을 흥분케 한다. 전설들은 강렬한 뽕 사운드에 흠뻑 취한 나머지 주체할 수 없는 팬심을 마구 분출하며 어느 때보다 열렬히 환대를 한다. 특히 녹화에서 감독 안정환은 “아내가 임영웅님께 문자 투표를 했다”며 아내의 임영웅 사랑을 수줍게 전했고, 허재 역시 “정동원을 만나면 업어주고 싶었다”는 바람을 이루며 팬심을 쏟아냈다. 트롯맨들은 ‘미스터트롯’ 축구단 ‘트롯FC'의 결성 소식을 알리며 ’어쩌다FC'와의 경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중 초등학생 시절 선수 생활을 했었다는 진(眞) 임영웅에 대해 박현빈은 “‘트롯FC’에서 등 번호가 10번이다”라며 강력한 에이스임을 어필했다. 이에 이형택이 "‘어쩌다FC'의 10번 선수는 양준혁"이라고 말하자 임영웅과 동급의 라이벌로 양준혁이 거론되기도. 보다 못한 김용만은 “양준혁은 30만원을 주고 티셔츠를 산 것”이라며 임영웅과 양준혁의 비교를 사전에 차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호중 역시 전설들이 주목해야 할 ‘트롯FC' 경계 대상으로 지목됐다. 임영웅과 김호중은 무대만큼 멋진 퍼포먼스 플레이로 필드를 제압, 유려하게 공수를 오가는 대활약 콤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12일 오후 9시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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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 축구단 결성, '뭉쳐야 찬다'와 대결

'미스터트롯' 톱7이 축구 실력을 보여준다.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가 최초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격한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꿈꿨던 임영웅과 조기축구회만 4개나 들고 있는 김호중을 비롯한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들이 팀을 꾸렸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자칭 축구 덕후임을 밝히며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케줄 이동할 때 늘 챙겨본다”며 최애 예능인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게 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마스터이자 연예인 축구단의 고문인 진성과 구단주인 박현빈,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노지훈, 동네 풋살에서 날아다니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나태주도 함께 한다. '미스터트롯'에서의 빛나는 진행으로 ‘진(眞)’성주라는 별명을 얻은 김성주는 “트롯맨들이 노래뿐만 아니라 축구 실력이 굉장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면서 애정 어린 마음을 비췄다. 스포츠 레전드 ‘어쩌다FC’와 트롯맨 ‘미스터트롯’ 팀의 축구 대결은 이번 주 중으로 촬영을 진행, JTBC ‘뭉쳐야 찬다’에서 4월 중순에 방송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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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노지훈, 철벽 방어로 골문 지켰다…놀라운 방어력

노지훈이 '다함께 차차차'에서 탄탄한 축구 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Plus '다함께 차차차' 6회에는 Goal미남 축구단과 여자부 최강 풋살팀의 경기가 치러져 골키퍼로서 골대를 철벽 방어하는 노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전지훈련 후 첫 공식 경기에 참여하며 18-19시즌 여자부 리그 우승 팀 부산 우먼 플레이어스와의 본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노지훈은 골미남 축구단의 골키퍼로서 첫 경기에 돌입, 경기 초반부터 '노이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서운 슈팅을 여러번 막아내는 등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육탄 방어를 보여줬다", "노지훈이 있어서 다행이다", "정말 든든하다" 등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온몸으로 골대를 방어하는 노지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쫄깃한 긴장감을 형성,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전반전과 후반전 철벽 방어로 하드캐리했다.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며 Goal미남 축구단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노지훈은 철벽 방어를 선보인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노지훈은 2020년 1월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에 출연, 트로트 가수로서의 끼와 매력으로 어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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