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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 조합 실화인가...박보검·뷔·수지, 눈부신 비주얼 합 [AI 포토컷]

배우 박보검이 방탄소년단(BTS) 뷔, 배우 수지와 함께한 눈부신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2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연예계 대표 비주얼 스타들답게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이나 시상식 대기실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독보적인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직접 휴대폰을 들고 거울 셀카를 촬영한 박보검은 베이지색 재킷에 스트라이프 스카프를 매치해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그 곁에서 수지는 블랙 가죽 재킷 차림으로 턱을 괸 채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발산했다. 평소 박보검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뷔 역시 보라색 셔츠와 가디건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로 등장해, 코를 찡긋하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더했다. 2025.12.22 13:41
스타

김연아, 독보적 우아함…올백 머리에도 빛나는 미모 [AI 포토컷]

'피겨 여왕' 김연아가 따뜻하고 우아한 홀리데이 분위기를 가득 담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인사를 건넸다.김연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해피 홀리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차분한 브라운 계열의 의상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세련되고 깔끔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특유의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연아는 다가오는 연말의 설렘을 담은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은은하게 불을 밝힌 홀리데이 캔들을 조심스럽게 들고 입술을 내밀어 촛불을 끄려는 듯한 사랑스러운 모습이다.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황금빛 별 모양의 오너먼트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홀리데이 무드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2025.12.14 14:31
영화

“‘히트맨’보다 재밌다”…‘하트맨’ 권상우, 첫사랑 문채원과 흥행 3연타 도전 [종합]

배우 권상우가 코미디 영화로 또 한번 새해 포문을 연다. ‘히트맨’ 시리즈의 영광을 ‘하트맨’으로 이어가겠다는 포부다.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하트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이 참석했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히트맨’ 시리즈를 흥행시킨 최원섭 감독과 권상우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앞서 ‘히트맨’은 2020년 1월에 1편, 2025년 1월에 2편을 개봉, 각각 240만명, 25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이날 최 감독은 “추운 겨울에 또 한 번 따뜻한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권상우와 이번이 세 번째 작업인데 나의 페르소나가 됐다. 개인적으로 권상우는 코미디 연기가 독보적인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같이하자고 부탁드렸다. 호흡이야 당연히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극중 권상우는 주인공 승민으로 분했다. 비밀을 품은 남자로, 겉으로 보기엔 무던하고 능청스러워 보이지만, 막상 마음이 움직이면 끝까지 달려가는 직진 본능의 소유자다. 권상우는 “영화 ‘노팅힐’의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를 참고했다”며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설렘을 느끼게 되는 인물이다. 영화를 보면 무슨 느낌인 줄 알 것”이라고 밝혔다.또 권상우는 “20대 대학 시절도 직접 연기했는데 그 자체로 굉장히 도전이었다”며 “박지환(승대 역)과 록 밴드로 활약하는데 그 장면이 초반에 관객들을 압도한다. 내가 율동에 최적화된 배우는 아니라서 굉장히 노력도 많이 했다. 그 아이러니한 모습이 이 영화의 장점이자 재미”라고 귀띔했다. 승민의 첫사랑 보나 역은 문채원이 맡았다. 문채원은 “데뷔 이래 가장 머리 기장이 길다”며 “주변에 남자 친구, 지인들에게 물어봤는데 대부분 짧은 머리보다 긴 머리를 선호하더라. 그게 더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서 그렇게 설정했다”고 부연했다.이에 권상우는 “사실 첫사랑의 미모가 문채원일 수가 없다”면서도 “그동안 문채원이 나온 영화, 드라마 중에 가장 예쁘게 나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래서 연기할 때 내가 뭘 준비하고 할 것도 없었다. 그냥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기했다”고 그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첫사랑 스토리만큼 권상우와 박지환의 ‘절친’ 케미도 놓쳐서는 안 될 ‘하트맨’의 관전포인트다. 특히 두 사람은 단순 절친 연기를 넘어 록 밴드 앰뷸런스 멤버로도 맹활약한다. 박지환은 “퍼포먼스를 잘 내기 위해서 권상우와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작업실에서 연습도 많이 했다”며 “영화가 잘되면 앰뷸런스로 무대인사도, 지방 행사도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끝으로 권상우는 “‘히트맨’보다 훨씬 재밌다. ‘하트맨’을 만들기 위해서 ‘히트맨’을 찍었나 싶을 정도”라고 자신하며 “‘하트맨’은 단순 코미디 영화라기보다 정말 예쁜 로맨스 영화다. 내 마음에는 이미 성공한 영화로 안착해 있다”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한편 ‘하트맨’은 오는 2026년 1월 14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1 12:16
영화

故 김지미, 7일 저혈압 쇼크로 별세…미국서 장례 [종합]

원로 배우 고(故) 김지미(본명 김명자)가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10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따르면 김지미는 7일(한국시간) 오전 4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저혈압으로 인한 쇼크로 전해졌다.당초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영화인장을 고려했으나 이미 미국 현지에서 화장이 끝났고 오는 12일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는 만큼 영화인장은 치르지 않기로 했다. 대신 추모 공간을 마련해 고인을 기린다는 계획이다.1940년 충남 대덕군에서 태어난 고 김지미는 1957년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 ‘비구니’ ‘길소뜸’ ‘티켓’ ‘너의 이름은 여자’ ‘아낌없이 주련다’ 등 수백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고인은 연기력은 물론, 빼어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사랑받았다.생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제작사 지미필름을 설립하는 등 한국 영화계 발전에도 힘썼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1958년 영화감독 홍성기와 결혼했으나 1962년 이혼했고, 이듬해 배우 최무룡과 재혼했지만 1969년 갈라섰다. 1976년에는 가수 나훈아와 동거로 세간을 들썩였다. 두 사람은 1982년까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나 결국 이별을 맞았다. 1991년에는 의사와 네 번째 결혼을 했고 11년 뒤 이혼했다.배우로서 마지막 작품은 1992년작 ‘명자 아끼꼬 쏘냐’이며, 현업에서 물러난 뒤에는 미국 LA에 거주해 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0 18:30
연예일반

‘별세’ 김지미 누구?…韓 엘리자베스 테일러

원로배우 김지미가 별세했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미가 미국에서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건강 악화로 알려졌다. 현재 유족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영화인장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1940년생인 고인은 유학 준비 중 김기영 감독에게 발탁, 영화 ‘황혼열차’(1957)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구니’ ‘길소뜸’ ‘티켓’ ‘너의 이름은 여자’ ‘아낌없이 주련다’ 등 수백 편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고 김지미는 빼어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동시에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등 국내 유수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생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한국 영화계 발전에도 힘썼다. 특히 고인은 1980년대 제작사 지미필름을 설립해 ‘길소뜸’, ‘티켓’ 등을 선보였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개인사 역시 화제를 모았다. 고인은 데뷔 직후인 1958년 영화감독 홍성기와 결혼했으나 1962년 이혼했다. 이후 1963년 배우 최무룡과 재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지만 1969년 갈라섰다. 1976년에는 가수 나훈아와 동거 소식으로 세간을 들썩였다. 두 사람은 1976년부터 1982년까지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나 결국 이별을 맞았다. 1991년에는 의사와 네 번째 결혼을 했고, 11년 뒤 이혼했다.배우로서 마지막 작품은 1992년작 ‘명자 아끼꼬 쏘냐’이며, 현업에서 물러난 뒤에는 미국 LA에 거주해 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0 11:55
스타

시크함 그 자체... 문가영, 앞머리 내리고 ‘겨울 여신’ 셀카 [AI 포토컷]

배우 문가영이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문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올블랙 퍼 코트를 걸친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과 더불어,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자신의 휴대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는 카메라를 가득 채우는 문가영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부드러운 소재의 검은색 코트와 선명한 오렌지색 휴대폰 케이스가 대비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한편 문가영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에 배우 구교환과 출연한다. 2025.12.07 14:43
스타

[IS하이컷] 고현정, 변함없는 고혹美...시크룩부터 러블리룩까지 ‘화보 장인’

배우 고현정이 변함없는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여러 장의 화보 사진들은 시크함, 우아함, 힙함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넘나든다. 고현정은 먼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짙은 브라운 톤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소화했는데, 측면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눈빛은 세월을 잊은 듯한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아낸다. 또한, 클래식한 가을 패션으로 우아함을 발산했다. 얇은 가죽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블랙 트렌치코트 룩은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풍긴다. 반면,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과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모던한 스타일에서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셔츠와 니트 스웨터, 그리고 핑크 퍼 클러치로 연출한 화사하고 러블리한 스타일까지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고현정은 최근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0 08:29
스타

고현정, ‘세월 역행’ 고혹적 가을 여신...독보적 아우라 [AI 포토컷]

배우 고현정이 변함없는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짙은 브라운 톤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오프숄더 상의를 소화했다. 측면을 바라보는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월을 잊은 듯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목 부분에 화이트 컬러의 니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트렌치코트를 입고, 얇은 가죽 끈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옆모습은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전신 사진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블랙 가죽 재킷과 와이드한 브라운 계열 하의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들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이 돋보인다.고현정은 최근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25.11.20 08:22
연예일반

[영상] 이주빈, ‘독보적 미모’….퍼 아우터로 완성한 럭셔리 윈터룩

배우 이주빈이 19일 오전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광장에서 열린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의 2025 WINTER 컬렉션 오픈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1.19 2025.11.19 13:27
연예일반

문채원 근황 공개…흑백 화보 뚫은 여신美 [AI포토컷]

배우 문채원이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12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 KOREA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 문채원은 고혹적인 눈빛과 시크한 포즈로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가죽 재킷과 롱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레이스 드레스 룩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정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메이크업이 문채원의 독보적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역시 문채원 클래스”, “흑백 화보가 이렇게 고급질 수 있다니”, “화보 장인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2025.11.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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