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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아이칠린, ‘킥 스타트’ 챌린지 열풍...전국 대학교 ‘치어리딩 영상’ 화제

그룹 아이칠린이 가요계 새로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의 타이틀곡 ‘킥 스타트’ 댄스 챌린지가 각종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몰고 있다.지난달 19일 발매 이후 현재까지 건국대, 서강대, 한양대, 구미대, 서울대, 창원대, 가톨릭대, 성결대 등 전국의 수많은 대학교 응원단이 ‘킥 스타트’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치어리딩 협회 산하의 다양한 팀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킥 스타트’ 챌린지에 함께해 열기를 더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가요계 동료들의 지원사격도 눈에 띈다. 제로베이스원, 퀸즈아이, 퍼플키스, 미래소년, (여자)아이들, 산다라박, 엔믹스, 에잇턴, 아일리원, 키스오브라이프, 호라이즌, 보이스토리, 노라조 등 수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킥 스타트’ 챌린지에 동참하며 신드롬에 힘을 보탰다.아이칠린의 신곡 ‘킥 스타트’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이틴 록 장르의 곡으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위해 페달을 밟을 때의 강렬한 엔진 소리를 멜로디에 담았다.‘킥 스타트’의 ‘K’를 손으로 표현한 안무인 ‘K 춤’에서부터 손을 위로 꼬아 올리는 동작의 ‘스크류바 춤’으로 이어지는 안무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강한 중독성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칠린은 댄스 챌린지 외에도 음악 방송 무대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와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하이틴 감성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8 12:41
연예일반

뉴진스 1위, NCT드림 컴백, 전현무 MC… ‘음중’ 마치 연말시상식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 연말 시상식 분위기를 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뉴진스가 ‘슈퍼 샤이’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전현무는 엔믹스 해원과 함께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전)현무 오빠가 읐으니 연말 시상식 같은 느낌이 난다”고 반응했다.그룹 NCT 드림도 이날 방송을 통해 컴백했다. NCT 드림의 신곡 ‘ISTJ’는 정형화된 틀을 깨고 ISTJ인 상대를 해석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졌다는 ENFP의 자신감에 찬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이 외에도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김재환, 엔믹스, 오드아이써클, 제로베이스원, 미래소년, 아이칠린, 수안, 퀸즈 아이, 에잇턴, 슈퍼카인드, 윤수현이 출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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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신곡 '마블러스' 헬스장 스페셜 영상 속 청량美 발산

그룹 미래소년이 헬스장에서 촬영한 '마블러스' 스페셜 클립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에 화답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2일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타이틀곡 'Marvelous(마블러스)'의 헬스장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래소년은 헬스장에서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도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내추럴하고 편안한 무드로 미래소년 만의 색다른 청량함을 뽐낸 것. 다양한 운동기구와 소품을 활용해 신곡 '마블러스'의 안무를 재치 있게 선보이며 시종일관 팬들의 '엄마미소'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멤버들의 절친 바이브가 눈에 띈다. 카엘과 장유빈은 실내 자전거 기구에서 경쟁하듯 발을 구르고, 이준혁과 박시영은 서로 짐볼 운동을 도우며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리안과 유도현, 손동표는 계속해서 카메라 주위를 맴돌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하지만 단체 군무를 선보일 때는 7인 모두 무대 위와 별반 다르지 않은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미래소년의 신곡 'Marvelous'는 다양한 신스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댄스곡으로 발매 당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동시에 2022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 아이돌 부문 신인상을 거머쥔 미래소년이 개척해 나갈 4세대의 미래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DSP미디어 2022.01.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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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아인·낸시, 플라이하이 K팝 콘서트 스페셜 MC

모모랜드 아인·낸시가 플라이하이 케이팝 콘서트 스페셜 MC로 낙점됐다. 아인·낸시는 24일 오후 6시 30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플라이하이 케이팝 콘서트(2022 Fly high K-POP Concert)' MC로 출격한다.두 사람은 유창한 영어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의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2022 플라이하이 케이팝 콘서트는 신예 K팝 그룹들과 팬들의 만남을 위한 축제로 다크비·MCND·woo!ah!·위클리·드리핀·트라이비·킹덤·싸이퍼·퍼플키스·미래소년·라잇썸·빌리까지 총 12팀의 신인 그룹들이 출연한다. 아리랑 K팝 유튜브 채널과 시즌(Seezn) 어플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된다. 14일 발매된 모모랜드의 신곡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을 통해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한 아인·낸시가 어떤 케미스트리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지 관심이 더해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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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정다경, 심금 울리는 '가라그래'

가수 정다경이 흔들림 없는 보컬을 자랑했다. 정다경은 16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라그래’ 무대에서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흔들림 없는 보컬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인기가요’를 통해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인 정다경은 앞서 발매 당일 신곡 ‘가라그래’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최신 차트 순위 65위를 기록, 열띤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원위(ONEWE), 정다경, 우주소녀 쪼꼬미, 최강창민(MAX CHANGMIN),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하이키), 효린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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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모모랜드, 6인 6색 매력 '야미 야미 럽'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6인6색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모모랜드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 컴백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웨스턴 무드의 화려한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성 넘치는 펑키·섹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Yummy Yummy Love'은 사랑의 달콤함을 펑키·섹시로 풀어냈다. 펑키한 리듬 위에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원위(ONEWE), 정다경, 우주소녀 쪼꼬미, 최강창민(MAX CHANGMIN),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하이키), 효린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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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2022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男아이돌 "투표 감사…영광"

그룹 미래소년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인물(문화) 신인 남자 아이돌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3일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신인 남자 아이돌’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미래소년은 “우선 이렇게 2022년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게 되어 기분이 정말 좋고 영광이다. 미래소년 데뷔 당시부터 목표가 ‘신인상’이었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드린다. 수상할 수 있게 열심히 투표해 준 나우(팬덤명)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뜻깊은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지난 12일 새 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으로 컴백했다. 수상과 동시에 'Marvelous'라는 신곡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는 2022년 되기를 함께 기원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미래소년은 지난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plash’의 뮤직비디오가 발매 5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K-pop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지난 12월 Mnet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본격 4세대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로서, 미래소년이 수상한 ‘인물(문화) 부문’은 올해 295만 건이 넘는 소비자 참여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남자 아이돌 신인상을 수상한 미래소년은 12일 신곡 ‘Marvelous’로 컴백, 열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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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미래소년이 열어갈 신비로운 미래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미래소년이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노래로 담았다. 미래소년은 1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마블러스)를 발매했다. 지난해 데뷔곡 'KILLA'(킬라)로 미국 페이퍼 매거진의 '2021 베스트 K팝 송 40'(The 40 Best K-Pop Songs of 2021)에 선정됐고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신인상을 받은 이들은 2022년 새로운 각오로 무장한 음반을 꺼냈다. '마블러스'엔 총 6트랙이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외에도 'Future Land'(퓨처 랜드), 'JUICE'(주스), 'Final Cut'(파이널 컷), '소름(Amazing)', '일곱페이지(Dear My Friend)'까지 다양한 장르로 미래소년의 색깔을 표현했다. 마지막 트랙인 '일곱페이지'는 미래소년의 스토리를 담은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고자 했다. 타이틀곡은 트와이스, NCT DREAM 등 K-POP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국내에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앰버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나나나나' '마마마마마' 반복되는 후렴으로 중독성을 이끌었고 화성 시점의 가사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뮤직비디오엔 멤버 동표가 화성인으로 묘사되는 듯 헬멧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래소년은 신곡 발매를 기념해 이날 오후 7시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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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마블러스' 활동 돌입…"새로운 포부 담아"

미래소년이 세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미래소년의 새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 'KILLA'와 'Splash'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 미래소년은 2022년 'Marvelous'로 다시 한번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래소년들의 파워풀한 군무와 함께 “Na na na na na Now 오래도록 난 지켜낼 거야 날, 선명할 거야 더 광활하게 번져 이 모든 순간 내 모든 순간 Ma ma ma ma ma”라는 가사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타이틀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댄스 팝 장르. 지구에서 보는 시점과는 또 다른 Mars(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담았다.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이외에도 미래소년의 시그니처 ‘Into our Future'를 더해 놀이공원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 ‘Future Land’, 미래소년의 저돌적이면서도 귀여운 고백과 함께 멤버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JUICE’, 미래소년 7명의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일곱페이지(Dear My Friend)’ 등 다채로운 곡이 수록되어 있다. 멤버들은 음원 공개 한시간 뒤인 오후 7시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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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터지는 가요계…엔하이픈 프로미스나인 모모랜드 최강창민 등 줄컴백

임인년 새해부터 가요시장이 박 터진다. 인기 아이돌 그룹부터 실력파 솔로 가수들까지 줄줄이 컴백한다. ‘4세대 보이그룹’의 대표주자 엔하이픈이 10일 오후 6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를 낸 이후 3개월 만의 컴백 신고다. 정규 1집으로 데뷔 1년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엔하이픈은 가요계가 주목하는 괴물 루키다.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7일 기준 선주문량만 63만 장을 넘어섰다. 세계 음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그래미(Grammy)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반드시 들어야 하는 앨범 30선’(30 Must-Hear Albums In 2022) 기사에서 엔하이픈의 앨범을 하나로 꼽기도 했다. 7인조 그룹 미래소년은 1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전작 ‘스플래시’(Splash) 이후 약 3개월 만에 내놓는 ‘마블러스’(Marvelous)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멤버 전원이 작사한 ‘일곱 페이지’(Dear My Friend) 등이 담긴다. 그룹 빅톤은 오는 18일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로 컴백한다. 데뷔 4년 만인 지난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음원과 음반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던 빅톤의 신곡은 시간 3부작 시리즈의 첫 앨범 타이틀곡이다.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펜타곤은 24일 새 미니앨범 ‘인바이트유’(IN:VITE U)를 발표한다. 걸그룹의 새해 발걸음도 경쾌하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오후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를 발표한다. 2017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스페셜 싱글 ‘톡앤톡’(Talk & Talk)으로 톡톡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미드나잇 게스트’는 지난달 3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후 이달 3일까지 닷새간 선주문량 8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모모랜드는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오는 14일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에는 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나티 나타샤가 참여했다. 나티 나타샤는 모모랜드의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앨범 전 과정에 함께했다. 모모랜드.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솔로 가수들의 하나둘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데빌’(Devil)을 발표한다. 미니 1집 ‘초콜릿’(Chocolate)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데빌’을 비롯해 ‘에일리언’(Alien), ‘피버’(Fev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의 새해 공연에서 공개된 ‘피버’는 지독한 열병에 걸린 듯 상대방의 매력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빠져드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SM의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작업해 눈길을 끈다. ‘R&B 여왕’ 박정현도 2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편지할게요’, ‘꿈에’, ‘유 민 에브리싱 투 미’(You Mean Everything To Me) 등 히트곡을 선보였던 박정현은 12일 미니앨범 ‘다시 겨울이야’를 발표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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